몬스피트

십계
이름갈란젤드리스에스타롯사프라우드린몬스피트
계금진실(真實)경신(敬神)자애(慈愛)무욕(無欲)침묵(沈默)
이름데리엘리메라스큐라드롤그로키시니아그레이 로드
계금순결(純潔)신앙(信仰)인내(忍耐)안식(安息)금살(禁殺)


만화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하는 호리호리한 중년의 인간 남자 모습을 한 악마.

마신족 단체 십계의 일원으로 담당하는 금계는 침묵(沈默)[1]

타 멤버들과 함께 인간의 영혼을 빼앗다가 자신들의 아지트 근처에 온 디안느를 느끼고 갈란과 함께 출격한다.

디안느를 보고 거인족의 영혼은 거대하여 마력이 쉽게 충전될거라 하며 영혼을 빼앗으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마트로나의 공격을 받고 날아가버린다. 다시 일어나서 반격을 하려는 순간 저 멀리 있는 멜리오다스 일행을 캐치, 정말로 멜리오다스인지 확인하기 위해 마력을 탐지하여 쫓아가 폭발하는 불새 모양의 마탄 옥염조 (獄炎鳥)를 날린다.

옥염조의 위력은 산을 뚫어버리고, 스치는 모든 것을 불태울 정도로 대단해서 메리오다스의 풀카운터 외엔 반격이나 방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멜리오다스의 생존이 들통날 뻔 했지만... 호크 엄마가 옥염조를 통째로 삼켜버리는 바람에 계획은 실패, 애꿎은 마력만 소모했다고 아까워한다.

이후 데리엘과 함께 이동.

174화에서 멜리오다스를 '연염조'란 기술로 공격하지만 멜리오다스가 입으로 검을 문채로 반격을 가해 목이 거의 잘려나갈 뻔한다. 그리고 그 직후 데리엘에게 까인다(...)

항상 데리엘과 같이 붙어다닌다. 심지어 175화에서는 멜리오다스의 카운터에 맞서 데리엘을 감싸기도. 말을 심하게 축약해서 하는 데리엘의 통역사 역할도 하고 있다.

데리엘과 함께 멜리오다스에게 당하여 죽은것으로 추정된다.
  1. 팬북에서 계금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