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롯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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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이름갈란젤드리스에스타롯사프라우드린몬스피트
계금진실(真實)경신(敬神)자애(慈愛)무욕(無欲)침묵(沈默)
이름데리엘리메라스큐라드롤그로키시니아그레이 로드
계금순결(純潔)신앙(信仰)인내(忍耐)안식(安息)금살(禁殺)

1 개요


Estarossa

* 신장 : 200cm
* 체중 : 95kg
* 생일 : 1월 14일, 염소자리
* 나이 : 380세 (봉인되기 전 나이)
* 종족 : 마신족
* 혈액형 : AB형
* 쓰는 손 : 오른손
* 계금 : 자애
* 마력 : 전반격(풀카운터)[1]
* 출생지 : 마계
* 특수능력 : 생물을 마신화 시키기
* 취미 : 용 죽이기
* 일상 : 여신족 죽이기
* 좋아하는 음식 : 용 고기
* 꿈/야망 : 정점에 서는 것
* 매력 포인트 : 없음 더듬이가 아니구나
* 투급 : 60000
* 마력 : 3000 무력 : 53000 기력 : 4000

멜리오다스의 수배서와 똑같은 얼굴을 한 악마이자 십계의 수장격.

젤드리스가 '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밝혀진 바로는 메리오다스, 에스타롯사, 젤드리스 3형제의 차남인 듯하다.[2]

2 능력

풀 카운터(전반격)

형제여서 그런지 메리오다스와 같은 형태의 마력을 지니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메리오다스가 마력을 되받아 친다면, 에스타롯사는 무력을 되받아 친다는 것.

2.1 계금

자애의 에스타롯사

마신왕에게서 내려받은 그의 계금은 자애로, 그의 앞에서 증오심을 품은 자라면 무력화되고 만다. 본인도 마찬가지인듯 싶지만 메리오다스에게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심장 일곱개를 찔러대는 것을 보면 상관은 없을듯 하다(...)

2.2 사용 기술

  • 반역의 검(리벨리온 소드)
검은 빛의 단도를 소환한다. 작중에서는 메리오다스의 심장을 전부 찌르기 위해 일곱개를 소환해 냈다. 정확한 기능은 불명.
  • 암흑 회귀(블랙 아웃)
검은 화염을 둘러서 적의 공격을 무력화 시킨다. 작중에서는 에스카노르의 크루얼 선에 둘러서 일부러 물리 공격을 하게 유도했다. 직접 적에게 다 두르지 않는 것을 보아 마력 공격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인 듯 하다. 다만, 마력이 아래일 경우에는 바로 풀리는 듯.

3 작중 행적

멜리오다스가 다녀온 이후 마력을 빨리 회복하고 브리트니아 제압을 개시하기 위해 나머지 십계의 일원들이 두명 이상 조를 짜 개별행동을 하는데 3천년만의 밖이라며 이 공기를 만긱하고 싶다고 하며 가만히 앉아있는데 이 때 앉아있던 곳 은 에스카노르에 의해 녹은 에든버러 성의 잔해이다 새 한마리가 자신의 팔에 앉자 그 새를 그로테로스한 괴물로 바꾸어버리고는 터트려 죽여버린다. 단지 시끄럽다는 이유로..

그로키시니아에 따르면 에스카노르의 힘이 제한적으로 해방되었을 때의 마력이 에스타롯사의 것과 비슷한 급이라고 한다.

이 때 에스카노르는 정오에 힘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에 비해 훨씬 약한 상태였지만 낮동안 신기에 충전되어 있었던 마력을 사용했다고 한다면 에스타롯사의 마력은 낮의 에스카노르와도 견줄만한 수준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175화에서 단장이 날린 리벤지 카운터를 표정조차 바꾸지 않고 한 손으로 막아낸다![3] 설명을 덧붙이자면 리벤지 카운터의 특성상 다른 십계들의 기술들의 위력을 담은 것이기 때문에 십계들 모두가 기겁을 한 일격이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에게 너를 사랑하기에 이런 짓은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멜리오다스를 잘근잘근 밟는다. 그리고 176화에서 삼천년전을 회상하는데 멜리오다스보다 더 어린 외모며 그당시 십계의 통솔자였던 멜리오다스를 존경하고 있었다고한다. 그러나 멜리오다스의 배신에 의해 마신족이 패배한것에 원한을 품어서 멜리오다스가 일곱개의 대죄의 단장이라고하자 언제 일곱개의 대죄를 배신할거냐면서 조롱하며 멜리오다스를 짓밟는다.

177화에서 반이 멜리오다스를 구하려고 했으나 신경쓰지 않고 순식간에 멜리오다스 심장에 칼을 꽂아버린다. 그리고 다른 칼을 계속 꽂아대고 반의 방해에도 끄떡없이 "우리같은 상위 마신족은 7개의 심장이 있다"라고 하면서 멜리오다스의 7개 심장을 칼로 모두 찔러버린다. 그리고 멜리오다스는 사망한다.[4] 그리고 반도 시끄럽다면서 한방에 터뜨려버린다.

183화에서 그의 계금이 나왔는데 그의 계금은 '자애'. 에스타롯사에게 증오를 품은 자는 그 누구라도 그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건드릴 수도 없다.[5] 때문에 반을 비롯한 다른 자들은 에스타롯사의 앞에서 움직이는것도 버거워 하나 에스카노르만은 에스타롯사에게 증오가 아닌 연민[6]만을 느껴 에스타롯사의 계금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184화부터 본격적으로 에스카노르와 격돌한다. 처음에는 맹공을 퍼부으며 에스카노르를 압도하는 듯 했으나, 에스카노르의 일격을 가드 위로 맞은 것 만으로 휘청거리며 쓰러진다. 하지만 이어진 에스카노르의 일격을 풀카운터로 튕겨내 데미지를 입힌다.

185화에서는 에스카노르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태양에 얻어 맞아 페이네스 호반 호수로 튕겨져 날아간 뒤 에스카노르의 '무자비한 태양'과 '작렬하는 오만'에 당하지만 어둠으로 가드를 둘러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에스카노르의 태양은 어둠으로, 물리 공격은 풀카운터로 봉쇄한 뒤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지만 정오가 가까워지면서 힘이 증대된 에스카노르는 에스타롯사가 미처 대응하지도 못할 스피드를 내기 시작하고, 더욱 강력해진 마력으로 '무자비한 태양'을 에스타롯사에게 내리꽂는다.

186화에서는 젤드리스와 함께 멀리 날아가는 중, 죽지는 않았다.

에스카노르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날아가는데 여기서 분노를 느꼈다면 그의 계금에 걸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떡밥도 많기 때문에 살확률이 더 크다.
  1. 멜리오다스의 것과 반대로 물리공격을 배 이상으로 되돌려 준다.
  2. 과거의 외모가 메리오다스와 닮은 점, 젤드리스가 형이라고 하는 점, 형제라고 말하는 것.
  3. 자애의 계금에 걸려 리벤지 카운터를 날리기 직전에 마력 사용을 봉쇄당한 것으로, 에스타롯사가 리벤지 카운터의 파괴력을 직접 막아낸 건 아니다.
  4. 이때 잘보면 에스타롯사는 눈물을 흘리고있다.
  5. 멜리오다스가 당한 이유 중 하나가 에스타롯사의 계금인 '자애'와 다른 십계의 계금인 '경신' 때문인 것으로 나온다.
  6. 정확히는 약자에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연민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