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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hink I could survive in a cesspit of a city like this by aligning myself with a bottom feeder like you?
내가 이런 똥통 같은 도시에서 너 같은 하류 인생이랑 같이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1]Niko Bellic : I guess...the survival of fittest thing really meant a lot of you.
니코 벨릭 : 넌 아마 적자생존이란 말을 제일로 여겼던게지.
You know, if there is one thing I have learned, it's that we must obey the rules of the game.We can pick the game, Niko Bellic, but we cannot change the rules.
이봐, 내가 배운게 한 가지 있다면, 그건 우리가 반드시 게임의 규칙에 복종해야 한다는 거야. 우린 게임을 선택할 수 있을지는 있지만, 규칙을 바꿀 수는 없어.니코 벨릭.[2]
1 개요
전체 이름 | 디미트리 라스칼로프(Dimitri Rascalov,Дмитрий Раскалов) |
출생 | 1969년 |
국적 | 러시아 |
나이 | 40세 |
머리 색 | 금발 |
키 | 183cm(6' 0")[3] |
{{틀:문서 가져옴|title=틀:GTA 4/트릴로지 최종 보스|version=2}}
?width=10% HD 세계관 최종 보스 | ||
GTA 4 | 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 |
로스트 앤 댐드 |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 |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거래) 지미 페고리노� (복수) | 빌리 그레이 | 레이 불가린 |
GTA: CTW | GTA 5 | 미정 |
우 '케니' 리 | 트레버 필립스 (A) 마이클 드 산타 (B) 데빈 웨스턴 (C) | 미정 |
3D 세계관의 메인 빌런 |
GTA 4에서 니코 벨릭을 배신한 자이자 '거래' 루트의 최종보스.
2 작중 행적
러시아 마피아 두목인 미카일 파우스틴과 해군에서 같이 복무한 의형제로 성격이 변한 그가 사람을 마구 죽이는 것에 대해 반발하여 사사건건 싸우면서도 금방 화해하며 파우스틴이 니코에게 수금원 역할을 시킬 때 니코와 동행하면서 숨겨진 가게들을 알려준다.[4]
하지만 미카일의 돌출적인 행동으로 위험해진다고 생각하여 미카일을 배신하고,[5]니코가 그를 죽이게 만들었으며 그 직후 니코가 과거에 몸담았던 곳의 보스인 불가린과 함께 나타나면서 니코를 배신한다.[6]
작품 내내 니코와 어떤 식으로든 얽혀서 짜증나게 만들더니 나중에 다시 니코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이때 분기가 2개 있는데, 거래를 받아들이면 또다시 배신을 때리고,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돈을 건지는 데 성공한 니코가 복수를 단념했음에도 괜히 로만의 결혼식장에 암살자를 보내 긁어 부스럼 만들었다가 로만의 죽음으로 빡친 니코한테 쫓기다가 죽고,[7] 거래를 거절하면 복수하러 쳐들어온 니코한테 마약을 운송하던 배의 컨테이너에서 목숨을 애원하다가 죽는다. 이때 처형 이벤트가 참 볼 만 한데, 양 다리를 쏘고 절규하는 디미트리를 마지막으로 헤드샷해 죽여버린다.
디미트리의 배신 이후 그와 엮이는 미션에서 그의 전화가 올 때도 있지만 오지 않을 때는 걸면 받을 때가 있는데, 대화 내용이 참 재미있다. 빈정거림 배틀
- ↑ Roman's Sorrow 미션완료후 디미트리와의 통화중에 니코가 왜 배신 했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 ↑ 여담으로 이 대사는 GTA4 내에서 최고의 명대사들 중 하나로도 꼽힌다.
- ↑ IMDb
- ↑ 무기 상점이 이때 최초로 등장하게 된다.
- ↑ 사실 미하일의 행동이 상당히 막장이기 때문에 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황을 로만이 니코에게 2초에 한 번씩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라고 비유할 정도이니.
- ↑ 본인은 "미쳤다고 내가 너같이 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 놈을 붙잡고 있겠냐?"며 자기합리화를 시전.
- ↑ 참고로 디미트리의 아지트에 쳐들어가면 컷신이 나오는데 지미 페고리노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당황한 페고리노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받아치는 대사가 압권. "내가 좆빠지게 고생해서 번걸 나눠 먹자고? 잘 가쇼!"라고 소리치며 끔살시킨다. 그리고 니코를 발견하자 도망치면서 "어째 너는 맨날 그 모양이냐!"라고 질색해하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