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Chinatown Wars/등장인물

1 주요 등장인물

1.1 황 리/Huang Lee

이황 [1]

본작의 주인공. 홍콩 출신으로 가문의 보검인 유 지안을 들고 리버티 시티로 오게 된다. 자세한건 본인 항목 참조.

1.2 링 샨/Ling Shan

Huang Lee : What? ...How can you be so cold? Ling was a nice person.

네? ...아니 어찌 그리 냉담하실 수가 있으세요? 링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었다고요.[2]

삼합회 휘하의 조직 중 하나인 리 패밀리의 여성 조직원이자 무기 담당. 모든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치파오를 입고 있는데다가, 개별 일러스트와 게임 표지에서도 나와서 히로인인가? 하는 분위기였지만 등장한지 딱 1 미션만에 사망한다. (...)

작중 2번째 미션인 "Pursuit Farce"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미인이라[3] 황이 꼬셔 보려고 했지만[4] 링이 케니의 차를 돌려주러 가야할거 같다고 해서 거절해버린다.북미 매체라 그런가 이후 케니에게 반항하던 갱단과 대치하다가 갱 단원의 기습 총격을 당하여 사망했다.

1.3 우 "케니" 리/Wu "Kenny" Lee

Just like your father. A playboy. not a worker.

부친 닮았구나. 일은 안하고 놀기만 하니.[5]

황 리의 삼촌이자 인촌 에비뉴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의 사장. 삼합회의 고위 간부지만 작중 시점에는 최근들어 영향력을 잃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작중 내에서 링 샨의 죽음에 대한 반응 등을 보면 상당히 냉소적이고 정이 없는 성격인 듯. 이 때문인지 조카인 황을 못 미더운듯 갈구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황이 리버티 시티에서 지낼 곳을 마련해주는 등 대우는 잘 해주는 편이다.

헌데 가족이라서 그런지 이 사람의 미션의 보상은 짜게 주는 편이라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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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문서 가져옴|title=틀:GTA 4/트릴로지 최종 보스|version=2}}

?width=10% HD 세계관 최종 보스
GTA 4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로스트 앤 댐드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거래)
지미 페고리노� (복수)
빌리 그레이레이 불가린
GTA: CTWGTA 5미정
우 '케니' 리트레버 필립스 (A)
마이클 드 산타 (B)
데빈 웨스턴 (C)
미정
3D 세계관의 메인 빌런

실상은 본작의 최종 보스.

그가 찬과 저우에게 황 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씌워서 황 리가 그들을 죽이게 했지만, 사실은 그가 황 리의 아버지를 죽였다. 이유인 즉슨 삼합회 차기 보스가 되기 위해서.[6]

결국 최후에는 신의 저택에서 조카인 황에게 사살당한다. 차기 보스가 되겠다는 욕심때문에 저질렀다가 그게 죽음이란 부메랑으로 돌아와 인과응보를 제대로 당한 셈.

1.4 신 자오밍/Hsin Jaoming

작중에 등장하는 리버티 시티 삼합회의 보스. 일러스트의 우측 인물이 본인이며, 현재 은퇴를 준비중이다.

비록 은퇴 직전이라고는 해도 리버티 시티에 산개해 있는 삼합회 여러 통(분파)들을 하나로 통솔하는 대보스이며, 성격 역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특히 조직의 맹세에서 언급할 정도로 배신자에 대해서는 자비가 전혀 없다.

도박에만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일삼던 황의 아버지를 못마땅하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그 아들인 황도 곱게 보지 않아 그를 만나기만 하면 항상 말단 졸개 취급을 하며 갈구는 편이다.

이 사람 휘하에서 일하게 되면 주로 미드타운 갱스터와 엮이는 미션들이 많은데, 최근에 삼합회에 그동안 종속하며 충성을 바치던 하위조직에 불과했던 미드타운 갱스터들이 점점 세력이 강해지며 독자적으로 세력을 구축할 기미가 보여 신의 의심을 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주는 미션은 작게는 미행과 적의 아지트 탐색에서 부터 크게는 생산 시설 폭파까지 스케일 크고 난이도가 높은 미션이 많다.

그러나 마지막에 밝혀지는 사실에선, 이 사람이 바로 황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도록 도화선에 불을 붙인 작자다. 권력욕과 탐욕에 눈이 먼 케니에게 이 사람이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해 후계자가 될 증거로 유 - 지안 검을 요구하여 케니가 황의 아버지를 살해한 뒤 검을 빼앗아 은닉하고 연극을 벌인 것.

결국에는 헤스턴과 황의 추적으로 모든 내막을 들켜버린 케니가 신의 자택으로 쫓겨들어와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서로를 비난하다가 케니가 휘두른 유 지안에 베여 중상을 입고 쓰러졌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황이 케니를 쓰러뜨린 직후에 헤스턴과 현장을 급습한 리버티 경찰대와 FIB에 의해 검거되어 수감된다.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긴 하나, 자신이 벌인 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후회하며, 연행되기 직전 황에게 조직의 대보스 자리를 승계한다.

1.5 찬 자오밍/Chan Jaoming

This is all your fault, Huang![7]

이게 다 너때문이야, 황!

... Oh God. I need to change my pants.

...젠장, 바지 갈아입어야겠는걸.

삼합회 차기 보스 후보중 하나. 위의 신 자오밍의 일러스트 중 좌측에 있는 사람이 이 사람이다.

차기 보스 후보중 하나라고 하지만, 무언가 영 덜 떨어진 인물이다.[8] 생긴것부터 둔해 터진데다가 황 리가 놀려대는것도 못 알아먹는다. 거기다가 황의 도움을 받았으면서도 잘 되면 자기 탓, 안되면 황 탓으로 돌리는 바람에 황을 상당히 열받게 만들었다.

PSP판 한정으로 애인인 멜에게 마약 범죄 다큐를 찍는걸 협조해주는 미친 짓까지 했는데, 나중에 멜이 마음을 바꾸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멜을 위협하면서 그간 찍은 테이프 내놓으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했던건지 결국 멜이 테이프를 주고 뒤돌아서 나가려 하자 총을 난사하여 사살해버린다.

거기다가 자기 아버지한텐 자기가 황을 구했다고 뻥을 치기도...또한 비겁한 성격이라 레이싱을 조작하기도 한다. 후반부 황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차를 타고 도망간다. (...) 결국 마지막에 사망하지만 차기 보스답지 않은 최후라 영 뭐한 인물.

참고로 차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9] 찬이 납치되는 미션이 있는데,[10] 이때 위의 취소선 친 대사를 언급해서 오줌을 지렸다는게 확정 (...)

1.6 저우 밍/Zhou Ming

Now we've killed together, you and I are friends, Huang.[11]

자 이제 우린 공범이네, 말인즉 지금부터 우리는 "친구"라는거지, 황.

찬과 더불어 삼합회 차기 보스 후보중 하나.

에고가 충만한 인물이다. 뭐든지 이기려고 하며 황이 "거기 크기 작은게 컴플렉스라서 성공에 집착하는거냐?"이라고 놀리자 자기 물건은 크다고 한다. (...)

상당히 오만한 인물인데 거기다가 잔인하기까지 해서, 자신의 "친구"인 유리를 황을 시켜서 데려오라고 한 뒤 심장을 꺼내버린다. 이를 본 황은 상당히 식겁해한다.

후반부 황이 그를 죽이려 하자 헬기를 몰고 맞서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격추되어 목숨을 잃고 만다. 잔혹한 악당이지만 황을 신뢰한 인물이기에 결말을 보고 난 뒤 씁쓸해지는 인물.

이 사람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미션이 꽤나 어려운데, RPG + 미니건 장착 핼기와 붙어야 한다.[12] 거기에 RPG로 공격해야 하는지라 헛발 날리면 빡돌기 일수. 이 때는 삼합회 조직원들도 AK-47, 마이크로 SMG, SMG로 공격을 한다.

1.7 웨이드 헤스턴/Wade Heston

But, my guess is, until you've found your uncle's sword, and your father's killer...you don't wanna get shot...That's right. Huang. I know all about the ambush - and I'm REAL interested in the guys that did it...I've been on their tails for a long time.

근데 내 알기론, 당신이 댁 숙부의 검이랑 부친을 살인한 자를 찾고있다고 했는데...그러면 총 맞긴 싫겠지...뭐 그래, 황 군. 난 그 습격 사건 알고 있고, 그 짓을 벌인 작자들한테 "매우" 흥미가 있어...거기에 난 그 작자들의 뒤를 오랫동안 쫒고 있었다 이거야.

Cop! Don't patronize me. I'm an... (Showing police badge) ...Undercover Detective. Wade Heston's the name.

짭새라! 난 그리 우스운 놈이 아니라고. 난... (경찰 뱃지를 보여주면서) ...잠복 경찰이야. 웨이드 헤스턴이 바로 내 이름이고.


리버티 시티의 부패경찰. 첫 등장시 잠복하던 형사라고 하면서 황 리에게 협력을 강요하다시피 한다.

어찌보면 산 안드레아스의 텐페니 경관과 비슷하지만, 텐페니만큼 질이 떨어지다 못해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는 나쁜 작자는 아니고, "나 이 대사 해보고 싶었다"고 하며 영화에서 본 대사를 말하고 실실 웃기도 한다. 다시 말해 LCS와 3에 나오는 레이 매쵸스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 그렇지만 CW의 스토리 전체를 진행하게 해 주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한번은 아내가 집 나갔다며 코카인 두개 좀 사오라고 하기도 하지만, 최후반부에 밝혀지는 사실로는, 그의 아내는 갱들에게 목숨을 잃었고 복수를 위해 그 배후의 흑막인 원수 노동의 보스를 추적하다 때마침 목적은 달랐지만 같은 인물을 추적 중에 있던 황 리에게 반 협박조로 협력을 요구한 것이다.

이 때문에 게임 중에는 계속 SA의 칼과 텐페니 같은 관계를 보이며 대립하다가 결국 황이 모든 진실을 안 순간, 즉 마지막 스토리 미션에서는 황을 도와주는 우군으로 권총하나 들고[13] 활약, 복수에 성공한 후 체포당하게 생긴 황 리를 경찰들을 설득해 보내준다[14]

1.8 레스터 레록/Lester Leroc

삼합회 보스 신이 고용한 탐정이다.

엔젤 오브 데스 갱단을 조사할때 도와주지만, 자신은 바이크를 잘 못타겠다면서 황에게 자신인척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문제는 이 친구는 일러스트에서도 보다시피 엄청 뚱뚱하다. 근데 갱 단원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는게 함정 (...)

이후 운반 차량의 호위를 또 대신 부탁해서 개고생 시키지를 않나, 신의 의뢰를 완료하기 위해 정보를 뜯어내려고 보스의 여자와 검열삭제하다가 꼬리가 밟히는 바람에 황이 둘이 피신하는 길을 호위해 주는 등 수행하기 열받는 미션을 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 사설 탐정답게 마지막에는 결국 AOD는 삼합회 배신자와 결탁하지 않았다는 고급정보를 제공하면서 서서히 퇴장한다.

1.9 루디 다반조/Rudy D'Avanzo

신이 첩자를 찾을때 정보를 주는 인물.

그는 첩자가 지미 카르파 (Jimmy Capra) 이고 그의 테이프를 증거로 황 리 에게 준다. 그 대가로 황 리는 그의 일을 도와주지만, 이는 거짓정보였고 루디는 그냥 황 리를 이용하기위해 그런 일을 한 것이다. 이를 안 신이 황 리를 시켜 루디를 죽여버린다.

여담으로 그는 죽기 전에 여장을 하고 있었다. (...)

1.10 씽 샨/Xin Shan

빨간 메일로 오는 스토리미션을 다 클리어하면 원래 맵 상 20군데에서 소용돌이치던 Swirling Spot 중 랜덤으로 2군데에서 등장하는 Lions of Fo(해태)상을 찾으면 언락되며 등장하는 인물이다.[15]

처음 미션에 등장하는 링 샨의 남동생이며, 누이의 죽음을 황이 죽였다고 오해하여 황을 불러내어 죽이려고 위협하나, 황이 변명을 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Deadly Xin이라는 공항에서 탱크를 탈취해오는 미션을 요구한다.

탱크를 끌고 수배레벨을 낮추면 바닷가에 처박아 버리라고 황에게 메일을 보내며, 이후 Xin's of the Father미션에서 다시 등장하며 코피를 흘리다 차 안에서 사망한다. 이 미션을 끝으로 스토리 미션은 더 이상 추가되지 않고 있으며, 미션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직접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GTA 미션 일람 지도를 보며 20군데를 일일히 찾아다니는 것이 낫다.

1.11 멜라니 "멜" 말라드/Melanie "Mel" Mallard

PSP판에서만 등장하는 인물. 직업은 프리랜서 기자이며, 찬의 애인이다.

얼굴만 보면 젊어 보이지만 작중 시점으로 38세다. 범죄자 입장에서의 마약 범죄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16] 찬의 허락을 받고 황을 따라다니며 마약 범죄들을 촬영한다. 보면 알겠지만 자기가 찍는 다큐에 매우 집착하는 것이 제정신이 아니다.

찬이 황에게 의뢰한 마약 거래를 촬영하러 가는 두번째 미션에서는 황이 야디 갱에게 습격을 받아 총격전을 하고 빠져나오자 경찰을 부르지 (...) 않나, 찬이 알려준 야디 갱의 마약 공장으로 황을 쳐들어가게 해서 총격전에 휘말리면서 (!) 촬영을 해대질 않나, 상당히 짜증나는 민폐 캐릭터. 그리고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도 무덤덤하게 찍는 걸 보면 멘탈도 꽤 센듯 하다.

하지만 실제상황을 찍는걸로는 모자랐는지 더 자극적인 걸 찍어야 한다면서, (...) 신종 마약을 길거리 중독자들한테 던지고 또 그걸 촬영하는 미친 짓을 벌이는데, 이 미션에서 끝내 멘탈이 못 버텼는지 황에게 화를 내며 돌아가더니, 찬에게 그동안 찍은걸 모자이크 없이 내보내겠다며 사망 플래그를 제대로 꽃아버린다.

결국 찬에 의해 황에게 촬영한 테이프를 뺏기고 납치당한다. 찬은 연심 때문인지 그냥 테이프만 뺏고 보내달라는 멜의 부탁을 들어 주려고 하는척 하다가, 멜이 뒤돌아서 갈려고 하는 순간 등에 총을 난사해 죽여버린다.

여담이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자기 애인마냥 황 탓을 했다. (...)

2 그 외 조연

길가다가 랜덤 인카운터로 만날수 있는 인물들. 왠지 정신나간 인물들이 많다.[17]

  • A. Shrub
황한테 정치 관련 이메일을 보낸다.
  • A. Virus
황한테 이메일을 보내는데, 바이러스가 퍼졌으며 모든 아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돌려서 알게하라고 한다.
  • 마르시
불쌍한 여성. 처음 만나면 다짜고짜 데이트를하자고 한다. 그 이유는, 의사에게 시한부인생 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삶을 즐기고 싶다는 것. 자동차로 신나게 묘기를 부린뒤 묘기라기 보다는 그냥 광란의 질주 병원으로 데려가주면 된다. 그러나 다음에 다시 병원 앞에서 볼수있는데, 사실 시한부가 아니라 의사의 실수였다. 그래서 의사를 고소하겠다며 변호사에게 대려가 달라고한다. 변호사사무실까지 데려가주면, 황에게 많을것을 깨달았다며 이제 인생을 다시 제대로 살고싶다고 한다.[18] 하지만 이때 차사고가 나서 마르시[19]가 바로 죽는다.(...) 근데 그 후 구급차가 와서 응급처치를 하고 나면 멀쩡히 돌아다닌다 좀비?[20] (추가로 말하자면 구급차에서 내리는 응급처치원의 체력은 극히 낮아 주먹한번이면 사망하고 만다. 게다가 구급차는 터져도 사라지지 않고 검은 잔해로 남아있다...)
뭔가 맛이 간듯한 동양인 여성이다. 동양인 여성의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불어넣은듯 상당히 이상하고 되지도 않는 성적 유혹을 하려한다. 처음에야 황이 그럭저럭 차로 태워줬지만 두번째로 만나면 황이 "이따위 일에 시간 허비할순 없다"며 도망가거나 죽일 수 있다[21].
  • 체리
뒷골목에서 볼수 있는 창녀로 처음엔 황에게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다가 갑자기 "그런 다음 날 죽이고 돈 가져갈거지. 나쁜놈"[22]이라며 창녀들을 불러서 황을 죽이려 한다. 도망가거나 다 죽이면 미션 성공.
돈키호테 마냥 황을 기사님이라 부르며 자기를 버스역에 데려다달라고 하는 이상한 청년. 정작 버스역에 도착하면 버스가 드래곤이라며 주먹으로 버스를 패기 시작한다.(...)[24]
  • 조르지오 비싼 정장이 생각났다면 기분탓이다.
핫도그를 파는 아저씨인데 말을 비유를 너무 써서 하기 때문에 뭥미?하기 쉽다. 황도 "당신은 비유의 지옥에서 살고있구만, 친구"라고 비꼬기도 한다. 아내가 자신의 소세지(그러니까 검열삭제)를 원하지 않는다며 아내를 미행하게 도와달라고 하며 첫등장한다. 후에 다시 만나면 아내를 쫓아가자며 쫓아가는데 그의 아내는 매춘부였다. 이후 조르지오는 아내와 하던 남자를 밀쳐내고 아내에게 20달러를 주면서 아내와 검열삭제를 하기 시작한다.(...)
  • 빌헬름
돈 많은 아저씨인데, 부동산 경매로 땅을 헐값에 사 대박을 터뜨리려고 시청에 데려다 달라고 두 번 부탁하지만 결국 그건 모두 허황된 꿈에 불과하고 폭삭 망하기만 한다. 마지막엔 결국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다가 집 키까지 잃어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자 다리 아래로 뛰어들어 자살로 생을 마치게 되고[25], 이 이벤트를 본 후엔 빌헬름의 집이 세이브포인트로 추가된다.
  • 토미
보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남성. 초반에는 보한 남부에서 만나며, 이 때 이 사람이 황 리한테 아뮤네이션 트럭을 뺏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뺏은 뒤에 갖다 주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첫번째 만남 끝. 두번째로 만날땐 보한 북부 노던 가든스 지역에서 황에게 무기가 발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다가, 황이 안전장치를 풀라고 말한 후, 마이크로 SMG로 주변을 난사 해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황에게 붙는 수배레벨 2는 덤 경찰이고 황이고 가리지 않고 난사를 해대기 때문에 멍 때리다간 피가 죽죽 깎여나가니 빨리 죽여버리든가 현장을 얼른 빠져나와 경찰을 따돌려야 한다.

  1. 성이 이 씨다.
  2. 작중 3번째 미션인 "Payback"에서 우가 링이 죽었다는 것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황이 따지는 대사다.
  3.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이라 전작들과는 달리 봐줄만 하다.
  4. 이때 황이 커피 같이 마실거냐고 묻는데, 락스타가 한때 이 모드로 고생한걸 생각하면 여러가지 의미로 골때리는 대사다. (...)
  5. 프롤로그 미션에서 황이 우의 식당에서 대화하는 도중 우가 하는 대사 중 하나.
  6. 다만 이렇게까지 된 것은 보스인 신의 영향도 컸었다. 자세한건 신 자오밍 항목 참조.
  7. 찬이 납치되는 미션에서 찬이 황한테 구출된 이후로 되려 황한테 책임을 물으며 하는 대사. 이것때문에 황하고 CW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잠시 욱했었다.
  8. 작중 케니를 통해 처음으로 언급되는 대사부터가 찬이 덜떨어졌다는 소리인데, 삼합회 조직원들 사이에서는 찬이 영 못마땅 해보이는 모양인 듯 하다.
  9. 작중 4번째 미션인 "The Wheelman"의 내용이 찬이 스트리트 레이스에 쓸 빠른 차 3대를 구하는 것인데다가, 중간에 레이스 조작 미션도 있으며, 최후에는 차를 타고 도망치다가 죽기 때문.
  10. 미션 이름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Jackin' Chan이다 (...)
  11. Flatliner 미션에서 저우가 자신의 "친구"라 하는 유리를 살해한 뒤에 심장을 꺼내고 나서 황한테 하는 말이다.
  12. 정황상 버자드 공격헬기로 보이나 테일로터 부분과 몸통은 오히려 프로거와 비슷하다.
  13. 권총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그 강한 리볼버다! 대신 명중률이 별로 좋지 않아서...
  14. 체포하지 말라는 이유가 다름아닌 돈 많은 부자 양아치라는 조잡한 핑계로. (...) 오픈형 샌드박스라는 GTA의 게임 특성상 억지로 끼워넣은 대사인 듯 하다.
  15. 공식 설명에는 트로피를 다 모아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트로피는 필요없는 듯 하다.
  16. 물론 인물들 얼굴은 모자이크 해서 내보낸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걸 찍겠다는 멜도 그렇고 그걸 허락해준 찬도 그렇고 참...
  17. 이 외에도 아뮤네이션 차량을 훔쳐 달라는 남성, 포르노 배우등이 있다.
  18. 사실 깨달았다는 것이 사람들을 고소해대면 돈을 얻을 수 있다는 것
  19. 재미있는 사실은 자비,고마운 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Mercy라는점. 그녀의 이름인 Marcy을 이용한 농담인 듯 하다. (...)
  20. 이건 사실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21. 처음에도 셀마를 죽일 수 있다. 주유소에 가서 유조차를 구한다음 유조 탱크에 총을 쏴서 기름을 새게 한다음 불이 붙을 때 까지 기다리다가 신컨으로 셀마에게 불을 붙이면 된다
  22. GTA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창녀와 붕가한 뒤 죽이고 돈 다시 가져가는 플레이가 가능한 걸 가리킨다.정작 황은 그런거 안하는데
  23.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돈 키호테의 오마쥬이다. 돈 키호테의 본명이 알론소 키하노(Alonso Quijano)..
  24. 계속 지켜보고 있으면 버스가 터짐과 동시에 사망한다.
  25. 뛰어들때 빌헬름의 비명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