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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벨로이드 Develoid | |
| 200px [1] | |
| 종류 | 네이버 카페 |
| 매니저 | 카페지기 [2] |
| 개설일 | 2011년 8월 4일 |
| 회원 수 | 195,599명 (2016년 10월 29일 기준) |
| 랭킹 | 나무 4단계 |
| 방문 | 방문하기 |
목차
디벨로이드는 네이버 카페 서비스를 이용하여 개설된 안드로이드 개발 커뮤니티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안드로이드 개발 커뮤니티 중에서 수위에 드는 상당한 규모의 커뮤니티. 2016년 1월 27일 오후 2시 47분 회원수 180,000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카페의 특성상 진입 장벽도 낮아서 인원수는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디벨로이드가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 카페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개발자들과 롬 쿠커들이 주가 되는 개발 커뮤니티라는 점이다. 물론 일반 회원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은 카페에 상주하면서 일반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개선된 롬과 앱을 내놓는 구조. 잘 돌아간다면 매우 이상적인 구조라 할 수 있다.
2 역사
디벨로이드는 2011년 8월 4일에 세워졌다. 디벨로이드를 설립한 주체는 당대에 제일 잘 나가던 안드로이드 개발 카페인 안드로이더스 출신 회원들인데, 그 즈음에 이미 안드로이더스는 친목질과 독단적인 운영으로 빠른 전멸테크를 착실하게 밟는 중이었고, 안드로이더스의 막장스러운 운영 실태에 불만을 품은 일부 회원들이 뛰쳐나와서 디벨로이드를 세우게 된 것이다. 그 후 안드로이더스는 진짜로 망했고, 디벨로이드는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디벨로이드도 자기부모를 따라가고 있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3 내부 문화
3.1 경어체 사용과 음슴체 금지
디벨로이드의 회칙은 특히 빡센 것으로 유명한데, 그걸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음슴체 금지 조항이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암묵적으로 있던 조항 아닌가? 음슴체를 쓰면 대다수의 회원이 그 글을 무시하거나 댓글로 음슴체 수정을 권유한다. 음슴체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 이는 디벨로이드에서 권장하는 경어체와는 억만 광년 가량은 거리가 멀며 분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문체이다. 따라서 디벨로이드에서는 음슴체 사용을 다른 카페들에 비해 중히 여기고 엄히 처벌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부 회원들은 어떤게 경어체이고 어떤게 음슴체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그러나 새로 선출된 부 매니저인 톡탁이 음슴체 관련 규정을 완화시킨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비도덕한 학생 유저가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꾸준히 유입되면서 2013년 이후로 음슴체 금지조항 위반사례는 자주 나오고 있다. 스텝들이 빠르게 처리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인 모양. 그래서 연령 제한을 높히자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실정. 부 매니저인 톡탁이 2016년 4월 26일부터 3주간 나이제한을 풀었지만, 원래 디벨로이드에 있던 회원들은 그리 반기지는 않았다 (무슨 크고 작은 문제가 나오면 초등학생 탓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사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흔히 말하는 개념이라는 게 차 있지 않으면 사실상 동급이고, 나이 제한에 걸리기 전에 가입한 학생 유저들의 이기주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3.2 친목질 금지
사실상의 전신인 안드로이더스가 친목질하다 망했기 때문에 디벨로이드는 친목질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서로 반말을 한다거나, 오프라인에서 친구 관계임을 드러낸다거나, 혹은 과도하게 친목질을 하는 경우 음슴체 사용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엄중한 처벌이 기다린다.
그러나 2016년 4월 현재 친목질 제한 규정이 보다 상식적인 수준으로 완화되었다. 카페 내에서의 과도한 친목질이 아니면 따로 채팅방을 만들어도 상관 없다는 듯.
3.3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의 자유로운 소통
디벨로이드가 자신들의 강점으로 손꼽는 것. 개발자들과 일반 사용자들이 같은 커뮤니티에 속하면서 서로 자유롭게 피드백과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그 결과 산출물의 품질이나 버그가 개선되는 속도는 빠르다.
3.4 주요 개발팀
Deblur (구 Provision) 팀이 해체되었다.
엔젤로이드 현재는 디벨로이드에서 퇴출당했다.[3]
Prizm (구 TCP) 2015년 6월 28일부로 활동을 중단했다.[4]
Thinking Bridge 사이트가 왜인지 폐쇄되었다.
독도프로젝트 개발을 중단하는 동시에 디벨로이드에서 자진 철수했다.
대다수의 네임드 개발팀은 사라졌지만 소규모의 개발팀들의 개발이 성행하고 있다.
4 장단점
4.1 장점
맛클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스마트폰 개발 커뮤니티인 만큼, 그동안 많은 능력자들과 개발팀들이 디벨로이드에서 활동하며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또한 디벨로이드에서 주력으로 활동하는 갖가지 개발팀들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우수한 롬과 앱을 출시하기도 한다. 심지어 저명성이 높은 개발팀 중 몇몇은 실제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기업으로서 활동하는 중. 이들이 내놓은 결과물 중 일부는 XDA로 수출되기도 했다.
4.2 문제점
항목이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5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맛클과는 사이가 퍽 나쁜 편. 디벨로이드 회원의 맛클 자료 도용이나 무단 수정 사례가 잊을 만하면 터진다. 디벨로이드의 대다수의 유저가 학생층인 만큼 무개념한 일부 학생 유저들의 자료 무단 도용은 앞으로 증가하면 증가하지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소속의 스마트폰 커뮤니티들과는 비교적 관계가 무난하거나 그냥 서로 관심이 없는 수준이다.
LG폰 카페인 옵티머스 공식 포럼과 동맹 관계이다
그러나 1월 21일의 사건 이후 타 커뮤니티에서 놀림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디벨로이드/사건사고 및 문제점 참고. 그 후 옵티머스 공식 포럼과도 멀어지고, 골수 유저도 몇몇 떠나는 모습이 보였으며, 심심찮게 비난글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