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이드/사건사고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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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상 디벨로이드 문서라 카더라[1]
카페의 설립 목적은 좋았으나 모카페 격인 안드로이더스의 노선을 그대로 밟고 있다.

1 개요

개발자들과 일반 사용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은 이점도 있지만 일부 네임드 개발자나 팀들을 추종하는 후빨러가 대량으로 양산되고 있는 점은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2] 또한 "제가 쓰는 기기를 위한 커롬 만들어 주세요" 혹은 "커스텀롬 포팅,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라며 떼를 쓰는 징징이들이 너무 많다.만드는 게 쉬웠으면 개나 소나 다 만들었겠지 하지만 최근에는 카페의 방향성이 완전히 바뀌어 커스텀롬 개발자, 커널 개발자들은 많이 줄고 안드로이드 기기 전체를 다루는 카페로 바뀐 분위기. 이 때문에 전체적인 카페의 질이 떨어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성향이 강하다. 그 예시로 카페 내의 IT소식 게시판에 올라오는 아이폰관련 소식은 거의 부정적이고, 삼성 관련 뉴스는 긍정적인 뉴스가 주류. 댓글도 마찬가지로 아이폰 관련 소식에는 비판적인 댓글이 대다수, 삼성 관련 소식에는 긍정적인 댓글이 대다수이다. 심지어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가 있어났을 때에도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삼성을 비판하고, 리콜은 당연한 거라는 의견이 주류였지만, 디벨로이드에서는 옹호하는 입장이 주류. 이 사건이 터지고 교품받은 폰의 배터리 색상이 녹색인 것에 대해서도 다른 커뮤니티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는데 반해, 디벨로이드에서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 심지어 폭발 사진이 올라오면 댓글에 "빨리 좀 바꿨어야지 ㅋ", "주작 아닌가요?" 같은 댓글이 하나씩은 꼭 있다. 삼성을 비꼬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댓글에도 꼭 댓글이 달린다. 삼성 스마트폰에 긍정적인 것은 문제가 없지만, 비판당해야 마땅한 부분에 대해서도 감싸는 것은 옳지 않다.

디벨로이드 카페의 개설 취지와는 무관하게 개발관련 글의 비율이 무척 낮다. 대다수의 글이 일기장에 써도 무방할 인증글, 짧디 짧은 기기나 펌웨어 후기, 질문글이 대다수이다. 질문글의 경우, 검색조차 해보지 않고 질문부터 하는 사람도 많다. 한두줄 글을 올리는 사람, 심지어는 메모장 또는 일기장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두번째 사례는 바로 신고당한다. 또한,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친목질이 허용되었는데, 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2 문제점

2.1 친목질과 파벌놀이

사실 친목질 금지 회칙에는 많은 허점이 있다. "카페 내에서만 금지"이기 때문. 모든 문제의 시작 그 덕분에 SNS와 같은 각종 매체에서 따로 노는 현상이 심하다. 디벨로이드 운영진과 친한 네임드 유저들끼리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뭉쳐 친목 서클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친목질을 금지해놓고서도 왜 스탭끼리나 친한 사람끼리 친목이 이루어지느냐는 의견이 많은 편. 게다가 그 친목질 서클은 매우 배타적이라서 뉴비가 끼어들기 힘들다. [3] 또한 그들에게 밉보이기 시작하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대 헤어나올 수 없다는 점이 무섭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친목질을 금지시켰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그대로 발생하고 있다. 그 좋은 예가 위에 서술된 엔젤로이드. 탈세라고 몰아가다가 피해 입은 당사자들 이미지 회복에는 전혀 도움도 안 주고, 문제 하나라도 잡아서 오픈소스 문제 만들고, 본인들이 일을 키워놓고 '분쟁방조' 를 덧씌워 쫓아내버렸다.

스탭이나 스탭과 친한 회원들이 분쟁 발생시에도 지속적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것에 대한 불만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회원 몇몇이 싸우면 친한 회원들끼리 서로 옹호한다. 그 회원들을 다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패싸움으로 보인다. 상술된 엔젤로이드 사태 때 "엔젤로이드를 처벌한다"는 스탭들의 말도 안되는 말 때문에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이 되었었다.

이런 수많은 친목질 사례와 병크들 때문에 엔젤로이드 사태 전에도 이미 반 디벨로이드 세력은 형성되어 있었다. 문제는 그 나누어진 구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 가장 최근에 일어난 엔젤로이드 사건 당시 카페 외부에서 엔젤로이드 편을 들던 사람들[4] 중 엔젤로이드가 좋아서 편을 든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예다. 그들 중 대다수는 디벨로이드 스탭들이 재수없어서 엔젤로이드의 앱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엔젤로이드의 편을 들었다고.

2.2 장터에 관한 문제점

장터에 기생충들이 좀 많다. 비교적 가격이 높은 최신 기종이 장터에 매물로 나오면 교환 받지 않는다고 적혀있음에도 꼭 누군가는 황당한 교환 신청을 한다. 가격 낮은 하위 기종 여러 개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교환 신청을 하는 행위는 그나마 양반이고, 더 황당한 요구도 많다. 시세라도 맞춰서 제시를 해 주면 그나마 다행.

학생들이 많은 특성상 액정파손 침수 모델도 흔한데, 이중에서는 중고가격보다 수리가격이 고가여서 사실상 가치를 상실한 모델도 많다. 그런데 이런 폐기처분되어야 할 물건을 들이밀면서 멀쩡한 스마트폰과 교환을 요청하거나 시세를 5~10만 원씩 초월한 후려치기도 나온다. 혹은 액정파손이 아니라 가루가 되어 유리조각이 툭툭 떨어지는 쓰레기와의 교환 요청도 가끔 올라온다. 그나마 글 작성이 제한되어 있어서 괜찮아졌다.

또한 물건을 사놓고 거래직전에 거래를 파기하는 유형, 거래를 했는데 택배를 늦게보내는 유형, 거래 직전에 깎아달라는 회원이나 여러모로 돈거래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유형 등등 다양하다. 사기 방지용 인증 시스템이 도입되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최근 바뀐 디벨로이드 카페 매니저의 규정 완화에 의해 장터 거래량 많아지고, 사기꾼들이 급증해서, 디벨로이드 회원들의 반발이 많았는데, 의견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카페 매니저가 허울좋은 말로 얼버무려서 일각에서는 새로운 카페 매니저인 톡탁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3 사건

3.1 레나타 팀 사건

2012년 9월 디벨로이드 카페에서 활동하던 '레나타' 팀의 병크로 벌어진 사건이다.

커스텀 롬은 처음 부팅을 한 이후에 5분정도 스마트폰을 놔두고 그 이후에 사용해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5]
여기서 핵심은 부팅 이후에 해야 한다는 것인데, 레나타 팀은 부팅되기 전에 리커버리에서 5분을 강제로 쉬도록 롬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분명 다 설치된 것 같은데도 폰이 켜지질 않자, 사람들은 조급한 마음에 배터리를 빼게 되는데, 문제는 리커버리에서 배터리를 빼서 강제 종료를 시키면 메인보드가 손상된다는 것이다. 아아.. 이런 증상을 하드브릭이라고 부른다.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길 시에는 어떻게든 혼자서 복구하거나 그마저도 불가능하다면 수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메인보드는 통채로 교환해야 하므로 20만~30만원이 들어간다. [6]

이러한 문제로 인해 많은 회원들의 기기가 고장나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으나, 레나타 팀의 대표인 '사랑해'는 사과는 커녕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였고, 결국 재가입 불가 조치를 받게 되었다. # 사과문 마저 삭제했다고 한다.

애초부터 5분간 강제로 쉬도록 롬을 제작했다고 본문에 명시해뒀으면 이런 일은 없었다.

3.2 싸이옵스-스피넬 분쟁 사태

2012년 12월 4일 디벨로이드 카페 스탭 'SPiNEL'과 회원 "싸이옵스'가 분쟁을 일으킨 사건이다.

SPiNEL과 싸이옵스가 의견 충돌로 인한 분쟁을 일으켰는데, 과거에도 분쟁을 일으킨 적이 있는 싸이옵스는 재가입 불가 탈퇴 조치를 받았다. [7] 반면 스피넬의 징계 글은 올라오지 않아서 몇몇 회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으나, 스탭들은 스피넬의 징계 수위에 대해 회의중이라고 대충 얼버무렸다. 기다려도 스피넬의 징계 글이 올라오지 않아 카페 분위기가 점점 혼란스러워졌다. 저녁이 되어서야 스피넬의 징계 글이 올라왔으나 30일 활동 정지에 그쳐 일부 회원들이 반발하였으나 사건이 금방 일단락되었다.

3.3 TCT 징계 사건

2013년 1월 초 , 디벨로이드 내 롬 개발 팀인 TCT (Team Clear Type) 가 디벨로이드 카페 외적인 일로 인해 디벨로이드 카페 내에서 징계를 받은 사건이다.

당시 TCT와 투모로우 팀에 동시에 가입되어있던 모 개발자가 TCT의 카톡 내용을 투모로우에 전했다. 그 사람은 TCT 멤버들에게 '스파이'라며 카톡 상에서 엄청난 수위의 비난을 받게 되었으나, 그것을 디벨로이드에 신고하게 되고 TCT 멤버들은 징계를 받게 된다. 하지만 논란이 되는 것은 바로 디벨로이드 외 기타 공간에서 일어난 일인데, 그것을 디벨로이드에서 처벌이 가능한가? 이다. 결국 해당 사건 이후로 카페 외부의 일, 특히 SNS 상에서의 사건을 디벨로이드에 가져오는 것 자체 만으로 징계를 받는 조항이 생기게 되었다. 선처벌 후에 회칙을 보충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3.4 반디벨 카페 DnU 사건

2013년 1월 초, 디벨로이드에 불만을 품은 일부 회원들이 디벨로이드를 나와 디벨로이드에 저항하는 새로운 카페 DnU (Developers & Users) 를 만들어 활동한 사건이다. 해당 카페.

위의 두 사건으로 인해 카페 분위기가 혼돈의 카오스로 빠지자[8], 일부 회원들이 디벨에 저항하는 일명 반디벨 카페인 DnU를 만들게 된다. DnU의 회원 수가 세 자리를 넘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디벨로이드가 점점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에 운영진은 결국 DnU 회원은 확인 즉시 디벨로이드에서 재가입 불가 탈퇴를 하기로 하였다. 갈수록 사건이 커지나 했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었다. 디벨로이드는 다시 조용해졌고, 원래의 상태를 되찾게 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인접한 시기의 세 가지 사건 (싸이옵스 사건, TCT 사건, DnU 사건)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DnU의 주축 회원이 TCT 멤버들이었고, 결정적으로 DnU를 기획하고 이끌었던 수장이 바로 싸이옵스였다. 이 세 가지 사건은 안드로이더스의 멸망으로 생겨난 디벨로이드가, 안드로이더스의 전철을 밟으며 문제가 쌓이고 쌓여 처음으로 폭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렇게 3년 후 한번 더 터졌다

3.5 엔젤로이드 퇴출 사건

잘나가던 디벨로이드의 이미지를 한큐에 말아먹은 병크. 인터넷 독재친목질정석.[9]

2013년 6월 9일, 디벨로이드의 유명 유저들과 운영진 중 일부SNS를 통해 디벨로이드의 유명 개발팀인 엔젤로이드와 팀원들을 비방한 사건이 터졌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 적도 없었고, 오히려 카페 측에선 카페 외부의 사건을 끌고 들어와 분쟁을 유발한 엔젤로이드 팀을 징계할 수 있다적반하장을 시전했다. 근데 이 카페는 친목질 금지 아니었나? 카페내에서만 금지라 다른 매체에서 하는 친목질은 대책이 없다 피해자에게 누명 씌우는 것으로도 모자라 유포자를 족치겠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드러나는 병크이다. 심지어 사람 얼굴 가지고 놀린 내용도 있다. 답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건은 유야무야되었지만, 엔젤로이드 팀은 결국 카페 운영진에게 찍혔고, 사소한 일로도 자꾸 구설수에 오르다가 2014년 2월에 숙청당했다.[10]

현재까지도 디벨로이드 외부에서도 이후 상황을 나타내는 글이 올라오고 있고, 이후 디벨로이드 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일한이라 덧글을 남긴 사람은 엔젤로이드 비하 목적이 아닌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타임라인 모든 게시글에 덧글을 남기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위 스크린샷에 나온 인원이 전원 디벨로이드 스탭이라는 증거 자체가 없기 때문에(정확히 말하면 증거 자체는 있는 것으로 보이나, 공개를 할 수 없다는 사람이 존재한다. 즉, 수면 위로 올라온 증거가 없다는 의미다.) 저 인원이 전부 디벨로이드 스탭이라고 확진하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있다.(...)

디벨로이드 회원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엔젤로이드의 드림나래 앱의 Google Play 평점을 낮추는 별점테러를 가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깔끔하지 못한 모습이라 보기에 뭐하다.(그런가?)

3.6 디벨로이드 2016년 1월 21일 사태

독도프로젝트 개발자 '세이'가 디벨로이드 카페 스탭 'SPiNEL'에게 베가 LTE-A를 빌려줬으나 반 년 동안 기기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

세이 블로그의 세이 본인의 글

단언컨대 엔젤로이드 사태 이후 역대급 병크.

  • '세이'가 디벨로이드 카페 스탭 'SPiNEL'에게 베가 LTE-A를 빌려줬으나 반 년 동안 기기를 돌려받지 못 함.
  • 2015년 9월까지 돌려받기로 했으나, 10월까지 돌려받지 못 함. (스탭 'SPiNEL'이 택배를 보낸다며 안심을 시킴.)
  • 하지만 돌려받지 못했고, '세이'는 온갖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였지만 연락이 닿지 않음. 이에 개발에 차질이 생긴 독도프로젝트 측에서 2016년 1월에 현 상황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했다.
  • 글을 본 운영진인 '에도코'가 평소 친분이 있던 세이에게 연락, 기기를 돌려받기 위해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함.
  • 그리고 운영진 '시류아'와 '에도코'의 중재로 운영진들과 세이 모두 무사히 해결될 것으로 알았으나,
  • 스탭 'SPiNEL'과 연락이 안된다고 말한 운영진이 의심이 간 '세이'는 다른 운영진의 카카오톡 계정을 빌려 운영진 톡방을 모니터링 한 결과, 'SPiNEL'이 버젓이 활동 중인 것을 확인
  • 이에 분노한 '세이'는 스탭 'SPiNEL'에게 "기기를 보내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고 한 결과, 이틀만에 택배 도착 빨리좀 주지
  • 이후 세이는 카페 매니저와 SPiNEL의 공개 사과문으로 마무리 짓기로 합의, 그러나 운영진은 사과문 대신 SPiNEL에게 연락할 것을 종용.
  • 그러나 세이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일부 운영진 톡방 내용 공개, 카페에서 금지된 친목을 운영진들 간에는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카페 회원들이 인지, 상황 악화
  • 이에 화가 난 디벨로이드 유저들이 스탭들의 친목에 대한 비판글을 쓰기 시작함.
  • 디벨로이드 운영진 공용 계정인 '디벨로이드운영진'이 스탭 'SPiNEL'의 스탭직위를 박탈한다는 글을 올림. 다만, 스탭들의 친목행위에 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에 논란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 하지만 운영진은 이를 무시했고, 운영진이 "회의를 한 후 통보하겠다"며 회원들의 불만을 더욱 초래. 또한 관련 게시글 추가 게시는 무차별적으로 글 삭제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힘.
  • 일부 회원은 글 삭제에 재불탈까지 당하였고, 카페는 온통 이 일로 뒤덮혔다.
  • 글 삭제가 이루어지는 중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의글까지 사유 설명도 없이 삭제되면서 유저들이 이에 대해 해명을 요청했다.
  • 이에 대해 스탭 나눔고딕이 글 삭제는 비주얼 베이직으로 코딩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답변했고, 회원들은 삭제 대상 문구 공개를 요청하였다.
  • 운영진이 타협점을 조성하는 게시글을 작성하였으나, 회원들간의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재 수준이 터무니없이 낮았기 때문. 특히, 무차별적으로 글 삭제를 강행하던 스탭 '엘'과 다른 스탭의 처벌 강도가 같다는 것에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졌다.
  • 정작 관련이 없는 다른 스탭이 사과하면서, 불만은 더욱 거세졌다.
  • 1월 22일 오전 1시 31분에 카페매니저의 공식사과문이 게시되었다. 이 때 장본인 'SPiNEL'은 사과하지 않았으나, 후에 사과글이 올라왔다. 참조
  • 뻘글들과 잡글들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유저들은 대부분 아직 운영진에 처사에 대해 비판하며 유저들의 행패를 자제하라고 하는 분위기이다.
  • 1월 22일 오전 10시 33분 카페스탭 키타카미의 개인적인 해명문&사과문#이 올라왔다.
  • 1월 22일 오후 3시 41분 스탭 'SPiNEL'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추가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고소도 어렵기에 그냥 묻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스탭 '키타카미'가 따로 연락을 취한 후, 5일 내에 처리하겠다고 글이 올라오면서 잠잠해졌다.
  • 스탭 나눔고딕이 언급한 비주얼 베이직을 사용한 자동 삭제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인한 글 삭제는 결국 거짓말인것으로 들통났다. 사실 매크로는 리눅스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한참 전에 이미 작동을 중단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이후 스탭 '키타카미'가 스탭에 의한 글 삭제 내역#을 올리면서 확인사살.
  • 1월 23일 오전 12시 39분 부로 카페지기의 사과글과 새로운 부매니저 '톡탁'의 인사글이 올라오고,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사실 디벨로이드가 운영만 잘했더라도 다음과 같은 참극은 없었다.
그래서 정확히는 기기를 돌려받기 못한 사건이 아니라 프랑스 디벨로이드 대혁명 사건이 맞다.

새로운 문제가 제기되었다. '톡탁' 새 부매니저의 과거 엔젤로이드 사태에서의 행위가 문제시 되고 있다. 당시 엔젤로이드 과거부터 팀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이후 탈세 의혹이 커지자 당시 법률담당 팀원을 공식적으로 영입발표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공격적 행동에 톡탁 부매니저가 동조하였다는 것이다. 당시 대리결제업을 하고있던 팀원을 영입하자 일부 유저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통신판매업신고'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민원을 넣었고, 네이버에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답변이 오자 유저들이 이를 오용하여 "문제가 밝혀졌다."는 식으로 이용했고, 이를 톡탁 부매니저가 "문제가 있는 팀"이라는 반응을 냈다는 것이다. 당시 게시물은 해당 팀원의 업무방해 항의로 블라인드 조치되어 삭제되었으며 해당 글 게시 당사자는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았다. 당시 스탭들의 친목질에도 조직적으로 참여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지금 부매니저가 된 것도 사실상 스탭과의 친목으로 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카페 검색창에 드림나래를 검색하면 나온다.
위 내용에 대해 톡탁이 추가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하였다. 참조

결국 운영진 물갈이로 이 사건은 끝났다.

당시 상황 브리핑

2016년 1월 21일 오후 4시 10분 재불탈로 인해 카페 회원이 약 10분 사이에 약 7명 감소
2016년 1월 21일 오후 5시 10분 스탭 '엘'의 무차별 삭제 단행. 중단이 요청되었으나 무시됨.
2016년 1월 21일 오후 5시 20분 스탭 '시류아' 정리글.
2016년 1월 21일 오후 6시 20분 현재는 별다른 운영진들의 반응 없음. 총체적 난국
2016년 1월 21일 오후 6시 24분 ~ 오후 10시 스탭 '시류아'가 디벨로이드 오픈 채팅에서 회원들과 사건에 대해 대화.
2016년 1월 21일 오후 7시 44분 스탭 '시류아'가 '스탭 회의방'에 오픈 채팅에서 들은 회원 요구사항 캡쳐본을 게시
2016년 1월 21일 오후 8시 54분 카페매니저가 회의 진행 중임을 공지사항에 알림 관련글.
2016년 1월 21일 오후 9시 59분 카페매니저가 회의 완료됨을 알림 관련글
2016년 1월 21일 오후 11시 34분 카페매니저가 회의 결과를 정리하여 게시함 관련글
2016년 1월 21일 오후 11시 36분 회원들은 회의 결과에 대하여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의견을 내세움
2016년 1월 21일 오후 11시 50분 스탭 'SPiNEL' 사과문 업로드, 카페 재가입 불가 탈퇴
2016년 1월 22일 오전 12시 5분 카페 스탭 '키타카미'가 올린 사과문 관련글 게시
2016년 1월 22일 오전 1시 31분 카페 매니저의 공식사과문이 게시됨, 게시글 관리용 매크로가 밝혀짐. 사과문
2016년 1월 22일 오전 2시 2분 잠시 소강상태. 유저들은 대부분 아직 운영진에 처사에 대해 비판함
2016년 1월 22일 오전 3시 경 뻘글과 선동글은 줄어들었지만 카카오톡에서 이뤄지는 소수의 모임이 이슈화됨
2016년 1월 22일 오전 7시 55분 일부 회원들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새 커뮤니티 생성
2016년 1월 22일 오전 10시 33분 카페 스탭인 키타카미의 두번째 사과문이 올라왔다.
2016년 1월 22일 오전 11시 40분 카페 스탭인 키타카미가 억울하게 재불탈 당한 피해자 전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관련글
2016년 1월 22일 오후 3시 20분 게시글 삭제 재시작, 스탭이 '게시글 삭제 중인 것들' 이라는 게시글 게시 관련글
2016년 1월 22일 오후 3시 41분 스탭 'SPiNEL'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더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련글
2016년 1월 22일 오후 4시 45분 스탭 '키타카미'가 피해자와 연락하여 5일내로 처리하겠다고 글이 올라왔다. 관련글
2016년 1월 22일 오후 5시 48분 매크로 개발자인 '다크아콘'이 매크로 정리글을 게시 매크로가 거짓말이였다는 것이 밝혀짐
2016년 1월 22일 오후 6시 11분 스탭 '키타카미'가 추가 해명글을 올리면서 확인사살.
2016년 1월 22일 오후 8시 20분 경 카페 회원들 중 몇 명이 서명운동이나 법적 책임을 묻자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무산되었다.
2016년 1월 22일 오후 9시 48분 사건과 관련이 없는 스탭 '키타카미'의 추가 사과글이 올라왔다. 사과글
2016년 1월 23일 오전 12시 39분 카페지기의 사과문이 올라왔으며 새로운 부매니저인 '톡탁'의 인사글이 올라왔다.
2016년 1월 23일 오전 4시 17분 새 카페 부매니저인 '톡탁'의 앞으로의 카페 개선 방향에 관한 글을 게시하였다.

3.7 Good Lock 사건

2016년 4월 28일, 디벨로이드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마시멜로 OS 전용으로 내놓은 시스템 UI 튜닝 애플리케이션인 'Good Lock'의 기능에 대해 말하는 글이 올라온다. 여기에 한 회원중 한명인 '상큼한외계인'이 "뻘글 같네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제3의 유저가 분쟁 유발 유도로 신고하여 처리완료가 되었다.

그러다가, 한 유저에 의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유출되었는데, 채팅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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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장이 상큼한외계인인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스탭, 그것도 지난 사건에서 보인 행동으로 유저들의 신임을 얻고있는 스탭 '키타카미'가 친목질을 하며 이 유저를 봐줬다는 내용인데, 디벨로이드 신고글 처리 방식 특성 상 활동정지를 내리지 않더라도 처리완료라고 표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 유저를 봐줬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거기에, 가벼운 말투를 사용했기 때문에 서로간의 비리와 친분때문에 봐주었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공석이 아닌 사석이기 때문에 가벼운 말투로 넘어가준다는듯이 넘긴것 뿐이지, 사실은 디벨로이드 회칙에 따라 처리한 것이 맞다고 한다. 문제가 종결될 거 처럼 보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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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그 오픈채팅방 내에서는 유출한 사람을 색출해야한다는 대화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게 되었고, 오해는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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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법적대응이 가능하다고 하는 대화내용이 또 카페로 공개되어서 논란은 더 커져만 갔다.

그 와중에, 결국 상큼한외계인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작성자 : 상큼한외계인

안녕하세요. 외계인입니다.

시비성 말투에 대해서 신고 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해당 게시글 작성자 분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스스로가 고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고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카톡방 유출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키타카미님하고는 친해진지 별로안됐지만, 저는 사실 그런식으로도 처리될지>는 잘 몰랐으며, 그 내용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 그렇게 널리 퍼질지는 몰랐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해당 오픈채>>팅방의 방장으로써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추후에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게 된다면, 이런일이 다시 없도록 투명성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저는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올바른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이며, 이 내용이 시간이 지난 후에 어떻게 처리될진 모르겠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디벨로이드 회원분들께 또 다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별다른 드릴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르며 정당한 방법으로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삭튀시 참고용 스크린샷

하지만 이전부터 보여주던 타인을 향한 시비행각때문에 카페 회원들의 분노는 끊기지 않고있다.

2016년 4월 28일 톡탁의 사과문과 정리문이 올라오면서 사건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

톡탁의 사과문이 올라온 후, 타인의 계정을 이용한 키타카미의 사과문도 올라왔다.

WhatThe(jong****)

안녕하세요? 디벨로이드의 키타카미입니다. 방금전 나즈나w모에님께 부탁해서 사과문을 올렸는데, 모바일로 써서 엉성하더라고요;;
차근차근 써나가겠습니다.

Q1. 외계인님은 친목으로 약하게 준것이 아닌가?
A1. 아닙니다. 상큼한외계인님(이하 외계인님)은, Goodlock후기게시글에 "뻘글이 아닌가요?" 라고 썻다가, 시비성 댓글로 신고들 당한 것힙니다. 저는 저런댓글은 시비성도 아니고, 뻘글이냐 아니냐는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저런 댓글도 쓰일 수 있다고 판단, 외계인님께 경고조취를 취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경고조취를 취할때, 공적으로 통보하고, 옜날에 한번 뵙고 했던 분이면, 사적으로도 한번 더 통보했습니다. 외계인님은 제가 2015년 7월즘에 업무적인 일로 연락을 취했고, 서로 바빠서 연락을 못하다가, 2016년 4월 27일 어제 연락이 닿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외계인님이 자기 오픈챗방에 초대를 해주셔서 들어간것입니다. 외계인님께는 일단 경고처분을 한다고 하고, 덧붙여서 계속 활동을 해가면 외계인님을 비난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며칠은 쉬는것을 권유했습니다. 외계인님이 알았다고 하시고, 농담삼아 저렇게 말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친목으로 약하게 처벌한 것 아니라, 원래 활정까지 줄 사안이 아닙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사과드리고 싶은것은, 오픈채팅방에서 나눈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크게 염려를 끼치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 저를 사석에서 뵐때랑 공석에서 뵐때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공-사를 구분하기 위해서, 일부러 다른태도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사석에서 잘못 행동함으로 인해, 공석에서 여러분들께 크게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자숙하고 있겠습니다.

-키타카미님이 부탁해주셔서 올린 글 입니다-

시간이 지나 키타카미와의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한동안 스탭 키타카미는 잘못이 없다는쪽으로 여론이 기울었으나, 결국 관련자 재불탈과 키타카미의 30일 활동정지로 사건이 끝낼 때 키타카미는 자의로 카페를 탈퇴했다.

  1. 실제로 대다수의 회원이 상황설명 대신에 본 문서를 링크한다. 심지어 운영진도 그런다!
  2.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친목질이 문제라고 친목 자체를 금지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조금 다른 형태로 문제가 생길 뿐이었던 것.
  3. 애초에 뉴비가 카페에 오면 실수가 아닌 것조차도 정의구현을 통해 활동정지 먹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4. 눈치챘겠지만 이미 디벨로이드에선 재가입 불가 강퇴를 당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5. 이 해당사항은 커스텀롬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는 새 OS 설치 후 몇 분간의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6. 사실 설치 중이 아닌 상태에서 배터리를 빼게 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설치 도중에 빼게 되면 일부 파티션이 제대로 언마운트되지 않고 재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며 심하면 하드브릭까지 유발한다.
  7. 당시에 재가입 불가 탈퇴 조치에 관해서는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도 과하다는 의견과 적절하다는 의견이 나뉘었다.
  8. 당시 직접적으로 위의 두 사건과 관련된 글을 쓰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카페 외부의 각종 SNS에서도 말이 많았고 디벨로이드 분위기도 약간 어수선하였다.
  9. 사실 엔젤로이드 관련 사건은 새 발에 피이며 반 디벨로이드에 관한 링크와 사건은 엔젤로이드보다는 이전 분쟁 후 스탭만 형량이 적다는 이유로 형성된 것이 더 많다. 하지만 엔젤로이드 사건이 기폭제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므로 이미지 훼손에 영향을 아주 주지 않은 것은 아니다.
  10. 공식적인 퇴출 사유는 오픈 소스 라이센스 위반과 분쟁 방조다. 초반에 알려진 탈세의 경우, 해당 사항 자체가 없었고 디벨로이드 운영진도 확대 해석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또한 오픈 소스 라이센스 위반의 경우 엔젤로이드 측에서도 인정한 부분이 일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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