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1 몬스터의 등장인물

몬스터민폐등장인물. 텐마 켄조가 데리고 다니는 소년. 성우는 타케우치 준코/정혜옥/로라 베일리.

511 킨터하임에서 할트만에게 학대받고 있던 걸 텐마가 구해 줬으며, 그뒤로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공부하는걸 상당히 싫어한다.

아동학대를 받던 도중 텐마에게 내일은 어둡지 않다는 희망을 받고 그의 정신적인 방패가 되어 주기도 한다. 텐마가 떠난 이후론 안나 리베르토와 함께 다니며 마찬가지로 그녀를 지탱해주는 역할로 있었다.

그러나 첫 등장은 꽤 비중있게 나왔으나 중반부터 점점 비중이 내려가더니 그대로 공기화되었다. 안습[1]

디터라는 인물이 제대로 활약한건 요한 리베르토에 의해 퍼지던 옥상 가장자리에서의 치킨게임을 하다가 다친 또래의 소년을 구해준 일. 중2병기가 넘쳐나고 헛바람만 들어서 매우 위험한 치킨게임을 하려던 소년에게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최종회에는 축구를 하는 모습으로 얼굴을 비춘다.

2 쵸비츠에 등장하는 인간형 컴퓨터 중 하나

쵸비츠에 등장하는 인간형 컴퓨터 중 하나. 지마와 함께 치이를 감시하다가 컴퓨터끼리의 사랑에 눈을 뜨는 인물(?).

  1. 511 킨터하임에 있었다는걸 제외하면 그저 평범한 소년일뿐이니 공기화는 당연할걸지도.... 애가 최후반의 막장동네에 있어봐야 좋을거도 없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