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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파이브디즈에 등장하는 단역.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1] / 류승곤.[2][3] 단역 주제에 목소리가 간지의 절정. 더불어 요한 안데르센을 좀 닮았다.
2 작중 행적
후도 유세이가 잭 아틀라스와의 결전에서 거대한 거미 문양이 새틀라이트를 불태우는 환상을 본 후에 은신처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 갑자기 등장해 유세이를 끌어들여 어둠의 게임을 건다.
하급 다크 시그너로서 듀얼 도중에 물 속성 몬스터인 블리자드 리자드[4]를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로 부활시킨 후에 아이스 미러 2장으로 블리자드 리자드 2마리를 덱에서 더 불러냈다.
그리고는 불러낸 블리자드 리자드 2마리를 릴리스해 DT-카타스트로그를 어드밴스 소환. 거기서 블리자드 리자드와 DT-카타스트로그로 다크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해 흉악무도한 빙결의 피츠제럴드를 소환하여 사기적인 부활 + 상대 몬스터 파괴 능력으로 유세이를 크게 고전시킨다.
그러나 얼마 안 가 부활 능력을 역이용당해 정크 어택을 장착한 유세이의 니트로 워리어에게 연속공격으로 털려서 패배한다.
유세이에게 발린 후에 확인해 본 피터의 정체는 그냥 풋내기 스트리트 듀얼리스트였다. 루드거에 의해 조종당해 잠시 동안 하급 다크 시그너로 활동했던 것이며 덱도 어둠의 힘을 받아 사용하던 다크 싱크로 소환 덱이 아닌 원래 쓰던 별 볼일 없는 덱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후 등장은 없다.
원래 쓰는 덱은 몽크 파이터나 화려한 잠입공작원, 당수 같은 전사족 위주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먼 훗날 극동 지방 듀얼 챔피언으로서 이름을 떨치고, 나중엔 라이벌 자리까지 차지한다한국판에선 아예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백안까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