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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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적용되는데, 크게 다음의 두 가지 경우다.
1. 말 그대로 캐스팅이 화려하지만 망한 경우.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2. 엑스트라나 찌질한 단역, 비인기 캐릭터, 안습 캐릭터 같은 필요없다 싶어도 될 곳에 수준 이상의 캐스팅이 되었을 경우.

작품의 인기와 수익을 올리기위해 유명한 배우, 성우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밖에도 게스트를 불러내서 팬층에게 호응을 받기위해서도 한다.

연기는 좋았다와는 달리 연기 여부에 관계없이 해당 시 높은 확률로 팬들에 의해 배우 or 성우가 아깝다, 돈이 아깝다 소리가 나오게 된다.

단역이나 1회성 조루 악당이 유명 캐스팅일 경우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지만 내용자체가 3류일 경우 팬들의 거대한 분노를 받아서 테러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랭크가 높은 중견급 성우를 주역으로 캐스팅하는 걸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주역 캐릭터는 신인급이거나 혹은 인지도에 비해서 아직 랭크가 비교적 낮은 성우 위주로 캐스팅하고[1] 쟁쟁한 중견급 성우들이 한두화 나오고 마는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사실상 하나하나 일일이 꼽을 수도 없을 정도. 키리토보다 크라딜 성우가 훨씬 비싸다고 하면 안 믿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밑의 사례들도 이런 사례의 전부는 결코 아니며 또한 상당 부분 주관적인 감상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항목이기도 하다.

2 해당 사례

2.1 배우[2]

2.1.1 한국

2.1.2 해외

2.2 성우[9]

2.2.1 국내

2.2.2 해외

2.2.3 국내/해외

2.2.4 그 외

  1. 물론 기획사의 푸쉬도 큰 이유이다.
  2. 단 원판 해외 더빙판 둘다 아까운 경우에는 배우 항목쪽으로 통합 시켜도 된다.
  3. 두말할 나위없는 카리스마 소지섭, 아이돌 god 출신의 윤계상(게다가 이 배우의 배역은 노인역도 최불암), 김하늘, 최민수등 주조연급 캐스팅 하나만은 ㅎㄷㄷ였다.
  4. 그리고 이렇게 지나치게 화려한 캐스팅 때문에 제작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부풀었다.
  5. 말이 캐스팅이지 출연분량으로 따지면 까메오라고 봐야 한다.
  6. 골든 라즈베리 최다 수여작이다!
  7. 제작비 1억 달러의 블록버스터. 결과는 대참패로 진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잊혀진 흑역사가 되었다.
  8. 그 밖에도 워런 비티 같은 인지도 높던 배우들이 나와 춤추고 노래부르고 코미디를 보여줬으나 쫄딱 망했다. 참고로 1988년 당시 배우들 인지도가 높아서 제법 큰 돈인 550만 달러에 추가로 흥행수익 개런티까지 보장받았으나 비평과 흥행에서 완벽하게 말아먹었기에 배우들로선 쪽팔려서 언급도 안한다. 오죽하면 더스틴 호프먼 다음 영화 레인맨이 흥행과 평이 좋았음에도 이 영화가 하두 말아먹어서 그를 위로하고자 레인맨에 몰표를 줘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는 빈정거림까지 미국에서 나왔다! 게다가 이게 이자벨 아자니가 출연한 모든 영화중 유일하게 흥행실패를 했다.
  9. 이런 경우에는 성우 낭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10. 우주 폐기물은 이 녀석이다.
  11. 이전부터 니라 미츠히데는 베테랑 성우로 캐스팅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12. 주인공인 알로의 경우는 비성우 더빙으로 인한 미스캐스팅,그리고 스팟은 원판 그대로를 내보냈기에 그렇다.
  13. 정확히는 제대로 연기해 본 건 아니고 예고에만 나왔다가 훗날 애니맥스에서 방영될 때는 남도형으로 교체되어버렸다. 그런데 남도형의 경우는 연기는 그런저런 편이였지만 사투리 연기가 극심할 정도로 어색해 혹평 받았고, 최지훈,김태영등의 발연기로 인해 애니맥스판 블리치는 이후 소리소문 없이 자막판으로 방영되는 흑역사를 맞이해야했다.
  14. 일본은 한국에 비해 로제에 대한 반발이 적어서 제외.
  15. 일본판의 경우 성우도 듣보잡이다(...).
  16. 주역의 기존 성우개그맨으로 바꾸는 미친 짓만 하지 않았다면 평타는 쳤을 작품이였다.
  17. 물론 10대 닥터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대사인 알롱지라는 대사도 애드립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해당 작품의 시즌 1을 연출하고 있었던 심정희 PD와 김승준은 서로 부부 관계.
  18. 헌데 시즌 5에서 나올 예정인 100번째 에피소드에서 팬설정을 기반으로 한 배경 캐릭터들을 위한 전개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캐릭터도 나중에 비중있게 나올 가능성이 생겼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9. 두 캐릭터 모두 대사가 작 중에서 딱 10 마디다.
  20. 물론 자사 성우이기는 하지만.
  21. 모로사와 치아키 참조. 특히 히야마 노부유키이케다 슈이치.
  22. 원작자가 소설 9권에서 직접 언급 하였다.
  23. 한국에서 만든 작품이지만 성우는 미국 성우만 썻으니 일단 여기에 기재.
  24. 나머지는 죄다 신인이거나 제작진들이 한거다.
  25. 배우도 연기에 카테고리에 속하는 만큼 다른 작품이면 보통이지만, 김치 전사는 발연기 수준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안 좋다.
  26. 원래 단간론파 시리즈의 성우진의 대부분이 호화로운 편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캐릭터 분량에 실패해서 이런 소리가 나온 거다.
  27. 참고로 대사라고는 "음..." 한 마디 뿐이다.이 항목의 최종 보스
  28. 하필이면 이 성우분이 디지몬 애니의 대선배인 디지몬 어드벤처정석과 세이버즈의 후속작인 디지몬 크로스워즈다메몬을 맡았는데 이 캐릭터의 행적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9. 하필이면 악역으로 등장한데에다 활약이라고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부순 것 뿐, 그리고 대사가 "지금의 파동은?" 이 하나 뿐이다. 인기 있는 로얄 나이츠인데 불구하고 하필이면 공기 신세가 되어버린게.... 안습(...)
  30. 결국 후에 드라마 CD 등에서 캐스팅된다.
  31.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32. 타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나오는 성우들이 죄다 단역으로 나오고 있다(!). EX) 유우키 아오이, 토요사키 아키, 오구라 유이, 아베 아츠시, 하야미 사오리, 이리노 미유, 코시미즈 아미, 치하라 미노리, 후쿠야마 쥰, 이토 카나에, 히카사 요코, 테라시마 타쿠마, 타케타츠 아야나, 코토부키 미나코, 스기타 토모카즈, 스와베 쥰이치
  33. 다만 후속작 프리큐어에서 이보다 더 안습한 최종 보스가 등장하고 캐릭터 자체가 재평가가 되면서 애매해졌다.
  34. 여담으로 국내판 성우인 최낙윤은 연기 경력 30년차인 겐다 텟쇼에 비하면 큰 경력을 가진 성우가 아니고 극장판 복사로 마무리 된 것만 빼면 그리 안습하지가 않아 해당되지 않는다.
  35. 작화와 성우의 상태로만 보면 김치전사보다 훨씬 위이지만....
  36. 다만 한국판은 그런 거 없다. CJ E&M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만 뱅뱅이 돌렸다. 다만 은혼 콜라보 편에 나온 구자형은 예외.
  37. 히라카와 다이스케는 이 캐릭터 하나로 성우 커리어 자체가 끝날 뻔 했다. 다행히도 류가자키 레이 / 카쿄인 노리아키 역으로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에 성공했다.
  38. 대사가 단 하나 밖에 없다. 그 대사가 "체크메이트."
  39. 이 분의 주요 배역이 놀랍게도 아무로 레이다.
  40. 참고로 같은 팀원인 우루미 챠푸푸는 유우키 아오이.
  41. 마지막화 한정.
  42. 디오가 에리나에게 키스할때 즈큐우우우웅 옆에서 "역시나 디오! 우리가 못할 짓을 태연히 하는구나! 거기에 끌려! 동경하게 돼!"라는 명대사를 외친 녀석.
  43. 작중 대사가 전부 괴성과 고함이고 실제로 대사라고 볼 만한 부분은 전 24화 통틀어 단 한마디. 그 유명한 니코니코 동화 방영분에서 즉석 코멘트를 다는 부분에서 그 한 마디를 하는 순간 "오키아유 일한다"라는 자막으로 도배가 된 적도 있었다. 그런데 BD 특전영상에서는 버서커가 아닌 정상 상태로 나오는지라 말 많이 한다!특전영상을 위해 캐스팅??
  44. 특히 고토 사오리, 미즈키 나나.
  45. 여담이지만 더빙판의 성우는 정승욱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쪽이 미스캐스팅 취급 받기도 한다.
  46. 그리고 한국판 캐스팅들도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진다. 당시 투니버스 자사 출신이나 전속 성우들이 모두 출연한 건 물론이고, 다른 방송사 출신 성우들까지도 일회성 단역으로 나오는 등 호화 캐스팅.
  47. 아카기를 마작에 끌어들인 장본인 중 한 명인 주제에 대사가 너무 적어 욕 먹은 케이스.하지만 그렇게 치면 마작 배운지 5분 된 아카기한테 처음으로 발리고 이후 안 나오는 야쿠자와 마작꾼의 성우가 나카타 죠지야오 카즈키다...
  48. 특히 카미야 아키라.
  49. 일판은 배우도 맡았다.
  50. 은영선의 경우 신나리와 중복이다.
  51. 애니판은 작붕의 전설만 남기고 말았다.
  52. 사실 이 항목에 들어갈 정도의 망작이 아니지만 해당 각본가가 오리지널 전개를 바꾸는 미친 행보때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53. 한일 두 성우 모두 김전일을 맡았으며, 더군다나 한국판 성우는 드래곤볼의 영원한 주인공인 손오공을 맡았다.
  54. 엄청난 병맛 애니인데 성우진이 쓸데 없이 화려하다.(...)
  55. 대원판은 당시 신인이었으므로 해당되지 않고, 투니버스 판만 해당된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 항목을 보면 대원판도 아깝다. 대원판은 그레이 풀버스터 성우다(...).
  56. 일본판 성우는 후에 아카이누 역을, 한국판 성우는 몽키 D. 드래곤 역을 맡게 된다. 얼마나 안습이었다면...
  57. 그래도 이선의 경우에는 로사가 메인이라 안심.
  58. 다만 신용우 쪽은 중복이 있는 터라 애매하다.
  59. 원래 왈즈 길 자체가 찌질이 캐릭터인데 국내판에서는 워낙 카리스마 넘치는 성우를 쓰는 바람에 쓸데 없이 간지폭풍을 보여줬다. 뭐 11화부터 달라지면서 제대로 찌질한 왕자님을 연기해주지만.
  60. 몽키역으로 오키아유 료타로와 마찬가지로 대사가 거의 없어서 욕먹은 사례. 결국 2편에선 대사가 엄청나게 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