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ーガン・ドレイ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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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기동전사 건담 AGE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 김혜성.
지구연방군 소속의 중위이며 스페이스 콜로니 '노라'의 아린스톤 기지 모빌슈츠 경비대의 대장이었다. 디바에 승함한 뒤론 디바 함내의 모빌슈츠 부대에 소속된다. 1부 시점에서의 나이는 28세인데 의외로 울프 에니아클보다 연상. 소설판의 설정에 따르면 울프와는 서로를 파트너 사이로 여기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UE(베이건)의 노라 습격 당시 가프랑에게 당해 부상을 입는데, 본편 초반부를 원작으로 삼은 코미컬라이즈 작품에선 부상 수준에 그치지 않고 사망한다. 각본가인 히노 아키히로의 말에 따르면 애니에서도 초반부에 사망할 예정이었으나 천재인 울프에 대비되는 평범한 군인으로서 울프와 함께 플리트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망에서 생존으로 노선을 변경했다.[1]
미레이스 아로이에게 호감을 품고 있어, 미레이스가 울프에게 호감을 품는 기색이 보이자 불안해하기도 했다.
참고로 성우진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여론을 보나 인기투표 수치를 보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1부 주인공인 플리트보다 인기가 많은 듯. 이를 증명하는 것처럼 블루레이 3권 일러스트 인기투표를 1위를 차지했다.
소설판에서 2세대 때 로디 마도나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등장하며, 교도대의 대장으로 아리사와 맥스의 교관이다.
기동전사 건담 AGE UNKNOWN SOLDIERS에서는 자켓 시스템의 시험용으로 복제했던 건담 AGE-1의 2호기를 그가 수령받아 사용했었다. 플리트 아스노의 AGE-1 플랫과 함께 출격했으나, 베이건의 포격에 의해 기체 자체는 대파당한 모양. 이후엔 다시 제노아스 2로 싸웠던 모양.
2 작중 행적
2.1 A.G. 115
원래 건담 AGE-1를 조종하는 것은 그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콜로니 노라가 UE(베이건)의 습격을 받을 당시 부상을 입어버려 플리트에게 파일럿 자리를 양보하고, 본인은 양산기인 제노아스의 파일럿이 된다.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은 꽤 훌륭한 듯 양산기 제노아스로도 플리트의 건담과 울프의 G-에그제스에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는 활약을 남겼으며 앰뱃 공략전에서 전투 도중에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투혼을 펼쳤다.
디바의 승무원들이 앰뱃의 내부로 돌입하자 외부에서 베이건의 MS들과 맞서 싸웠으며 앰뱃 함락 후에도 살아남는다.
소설판에서는 애니판에서 나오지 않는 전용기가 등장한다.
2.2 소설판 - A.G. 142
플리트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을 때 아담스 티넬과 함께 우주 방면에서 활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