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의 사도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Attachment/라의 사도/Disciple.jpg

한글판 명칭라의 사도
일어판 명칭ラーの使徒(しと)
영어판 명칭Ra's Discipl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천사족11006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라의 사도"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라의 사도"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고, 이 카드는 "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의 어드밴스 소환 이외를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정의의 아군 익신룡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프란츠#s-3.2가 사용한 카드. 원작 효과는 단순히 동명 카드를 패에 넣는 것이었으며 희생의 제물과의 연계를 통해 라의 익신룡을 제물 소환했다. 물론 현실에선 그 모든 카드가 있어야 하기에(&희생의 제물은 금지카드) 불가능한 콤보다.

OCG로 오면서 크게 버프를 받았다. 패에 이 카드와 삼환신 카드 한장만 있어도 특수 소환을 하거나, 일반 소환을 했을 경우는 이중 소환 한번에 라나 다른 삼환신을 내놓을수 있어 삼환신의 소환을 정말 쉽게 만들어주는 카드.

특수 소환에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천사족이라는 점을 살려 신의 거성-발할라, 광신화 등의 특수 소환 카드를 이용해 단번에 3장의 제물을 모을 수도 있다. 레벨 4이므로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도 OK. 다만 묘지에서는 꺼내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라도 묘지에 가는 순간 활용도가 급하락하므로 크리밴디트와 같은 덱 깎기 카드와의 상성은 나쁘다.

추가로 같은 팩에서 나오는 구속된 신의 무덤이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로 가져오는 효과를 지녀서 그럭저럭 삼환신을 서치할 수단도 생겼겠다, 나름 써볼만한 카드가 되었다.

악용을 막기 위해 무지막지한 디메리트들을 넘겨줬지만 역으로 이놈을 강제전이로 넘겨버려 상대를 고자로 만드는 전법도 있다.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대신 어드밴스 소환마저 막아버리는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과 비슷한 맥락의 카드. 다만 이쪽은 공격 불가 페널티는 없으므로 상대가 그냥 이쪽 몬스터에 우라돌격시켜 파괴하기 편하니 애시드 골렘의 하위호환 정도로 덱에 넣을 수는 있겠다. 그냥 No.82 하트랜드라코와 마법 카드를 하나 뽑아놓고 직공만 때리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소환 한번에 나오는 몬스터는 확실히 많으므로 괴염성왕-소우코를 미리 뽑고 이 카드를 전개한 다음 모조리 효과를 무효화하고 엑시즈 소환 등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야수전사족 덱은 이 카드와 관련이 없는 화염 속성이 주축이 되거나 빛 속성의 경우 덱 깎기의 대명사인 라이트로드가 투입되기 때문에 실용성이 있다고는 하기 힘들다. 혹은 소우코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능력흡수석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근데 그 카드는 스킬 드레인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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