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1 개요

동명이인
· · · · · · · · · · · · ·
바리에이션
로망스어군프란치스코Franciscus
독일어프란츠Franz
이탈리아어프란체스코, 프랑코Francesco, Franco
영어프랜시스Francis / Frances
스페인어, 포르투갈어프란시스코 / 프란시스쿠Francisco
중세 카스티야어프란치스코Françisco
프랑스어프랑수아François
헝가리어페렌츠Ferenc


Frantz / Franz

독일어권의 남자 이름. 라틴어프랑크족 사람, 또는 프랑스인이라는 뜻의 '프란키스쿠스(Franciscus)'의 독일식 변형인 프란치스쿠스(Franziskus)의 축약형이다.

여성형은 프란치스카(Franziska)가 있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나이트런등장인물

나이트런 파더스데이 초회판 책갈피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인형으로 보이기도 한다. 설정상 인형과 인간을 구별을 위해 눈에 십자가 형태의 선이 그어져 있다.

등장은 오로지 이 책갈피 하나 뿐이다(…). 당연히 상세 불명에 아직까진 소속도 불명. 릭 맥코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은발에 적안.

금발(능력 축적시)에 녹안인 릭과 대비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릭의 과거와 관련 있는 인물로 언젠가 설정이 공개될 거라고 한다.

3.2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Franz.jpg
2기에 등장한 캐릭터. 성우는 하야시 이오리(林伊織)[2]/송준석[3]

본래 페가서스의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의 카드 디자이너였으나, 페가수스가 자신의 디자인 말고 하야토의 디자인을 채택하자 분노하여 자신이 옳다는것을 증명하겠다면서 사내 연구용으로 남겨놨던 레플리카 라의 익신룡을 강탈해 제넥스 대회에 몰래 참가한다.[4] 이 때문에 아주 잠깐 동안 제넥스 대회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페가수스가 직접 라를 되찾기 위해 찾아서 불가피하다면 목숨을 건 듀얼도 각오했으나[5] 쥬다이가 하겠다고 나서 쥬다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희생의 제물로 순식간에 라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을 모으고, 신을 구속하는 언덕이라는 필드 마법 카드로 공격력 3300의 레플리카 라를 자유자재로 조종했지만, 오히려 라의 컨트롤을 유우키 쥬다이에게 빼앗긴 후에 갓 블레이즈 캐논을 쳐맞고 패배했다. 마지막에는 페가수스의 설득으로 개심하여, 잘못을 뉘우치고 페가수스와 함께 회사로 돌아갔다.

Franzra.png
사족으로 라를 조종하면서 점점 마리크가 떠오르는 안면예술을 선보인다. 라를 조종하는 조연들의 특기라도 되는건가(…).

1회성 등장인물이지만 라의 익신룡을 사용하기 위해 쓴 서포트 카드인 라의 사도구속된 신의 무덤의 발매가 2014년에 결정돼 TCG의 Dragons of Legend에서 발매됐다.

4 기타

  1. 그의 이름을 따온 스코틀랜드 출신 4인조 록밴드 프란츠 퍼디난드도 있다.
  2. 놀랍게도 이 성우 네오스 성우기도 하다.
  3. 이쪽은 한태인와 동일성우(...)
  4. 하야토의 디자인을 택했던 건 프란츠가 힘에만 탐닉하는, 너무 옛날의 자신의 행보를 밟아가고 있는 게 보여서였던 것도 있다. 하지만 당시의 프란츠에겐 소용이 없었다.
  5. 레플리카이긴 하나, 신의 카드인 이상 직접적인 어둠의 듀얼이 아니더라도 큰 정신적인 데미지를 주기때문. 리시드vs죠노우치 전의 마지막 부분을 생각하면 비슷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