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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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시리스의 천공룡, 라의 익신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다. 이들과 연관된 상위 카드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가 있다.

1 개요

삼환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오시리스의 천공룡라의 익신룡
"몬스터가 아니다! 신이다!" - 마리크 이슈타르,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상대의 턴에도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라는 말이 들리자마자 반박한 대사.[1]

유희왕에 등장하는 신의 카드들.

작가 자신이 문고판 후기에서 밝히기를, 각 신의 모티브는 오벨리스크 = 서양의 거신, 오시리스 = 동양의 용신, 라 = 중동의 태양신으로 삼환신은 크게 셋으로 구분될 수 있는 이 세계를 상징하며, 신의 카드 간의 전쟁이 벌여진 배틀 시티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각 신의 모티브가 저렇기 때문에 삼환신(세 개의 세계)이 하나로 합쳐진 호르아크티는 '하나가 되는 세계'를 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각각 양극성을 상징한다.

고대 이집트의 신들이 봉인되어 있던 석판에 새겨져 있던 것을 페가수스샤디의 도움으로 고난끝에 찾아내서 만들어내게 된다. 설정에 따르면 듀얼 몬스터즈라는 카드게임은 이 신의 카드를 복원시키는 것이 최대의 관건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신의 힘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만들때부터 고생이 장난이 아니었다. 석판을 연구하던 연구원들이 차례차례 죽어나가면서 일부에서는 중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페가수스는 그걸 무시하고 강행군을 계속하게 된다.[2]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카드는, 말 그대로 신의 힘이 깃들었고, 카드의 힘은 홀로그램으로 나와서 사람 정신을 태워버리는 안드로메다급 카드이었기에, 페가수스는 그 카드를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하다가, 차마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던 카드들을 없애버리지는 못하고, 결국 이시즈의 입회하에 고대 이집트의 석판이 있던 곳에 봉인하게 된다.

하지만 삼환신의 강력한 힘에 눈독을 들이던 마리크 이슈타르가 오시리스와 라를 들고 튀어버리고, 간신히 오벨리스크만 지켜낸 이시즈는 카이바에게 오벨리스크를 넘겨 배틀 시티를 개최하도록 만든다.

그후 이 카드들은 배틀 시티에서 돌고 돌아서 최종적으로 전부 카이바, 마리크를 이기고 듀얼 킹이 된 어둠의 유우기의 소지가 되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궁의 수호신으로 불렸으며 진정한 이름이 수수께끼로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선택받은 파라오만이 신의 이름을 계승받아 신을 다룰수 있었다고 나온다. GX에서는 오리지널 삼환신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레플리카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온다. 극장판 the dark side of dimension에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천년아이템들과 함께 아템의 덱이 생매장 당했다고..... 즉 유우기가 본래 소유하던 블랙 매지션, 블매걸, 3환신 제물로 쓰이던 나이트 3총사는 전부 분실.

본편에서는 실로 사기적인 능력을 자랑하는 괴물 카드로 나오지만, 실제로 나온 것들은 듀얼에서 소환하기 힘든 것들이라 활용이 힘든 카드. 소환도 쉽고 제약도 없는 카드들중 이 카드들보다 강력하다 할수있는 카드는 없지만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에 이은 특수소환 파워 인플레 탓에 역시 원작의 위상을 살리긴 힘들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효과들은 애니메이션 효과나 각종 유희왕 게임에서 등장하는 삼환신의 효과라고 보면 된다. 다만 삼환신이 원작효과 그대로 나오면 아무리 소환이 좀 어려워도 소환만 하면 꺼낸쪽이 거의 무조건 우세를 점할 수 있다.[3] 완전한 효과내성 뿐만 아니라 대부분 높은 공격력으로 전투에서도 대부분의 몬스터들을 가볍게 압도할 수 있는 있는 것으로 모자라 오시리스를 제외한 두 신은 나온 즉시 4000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효과도 지니고 있는지라,[4] 공격력 깡패 몬스터들이 아닌 이상 이길 방법이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삼환신들은 환신야수족에 기본적으로 3개의 제물이 필요하며, 그 때문에 소환하기가 꽤나 힘들다. 평범한 효과 몬스터의 효과,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마법카드 또한 통칭 상급 마법이라고 불리는(원작에서는 마법카드인 육망성의 저주 나 적, 아군 상관없이 1체의 몬스터를 부활시켜주는 죽은 자의 소생 같은 마법) 마법카드의 효과를 1턴만 받는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파괴된 후에 알아서 부활하지는 않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듀얼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기숙사 이름은 이 삼환신의 색과 이름에서 따온 것. 자세한 사항은 듀얼 아카데미아 항목 참고.

또, 묘지기 중에서 묘지기의 심신자가 이 세장의 효과를 적절히 너프시킨 효과를 이용한다.

그러나 삼환신의 설정 중 의문점이 있는데, 어떻게 삼환신의 석판이 존재할 수 있었냐는 거다. 석판에 봉인되어 있었다는 건 누군가 봉인했다는 소리. 게다가 석판에서 마물을 부리는 힘은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어둠천년 아이템이다. 대립되는 의 창조신의 석판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는 걸 계획에 넣었을 리가 없을텐데 말이다. 호르아크티가 조크를 없애기 위해 자신을 3체로 나눈다음 석판에 깃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레플리카 같은 짝퉁을 사용하면 삼환신이 분노해서 듀얼중인 플레이어 모두 구워버리는듯하다.[5]

특이하게도 신이면서 레벨이 최고레벨인 12가 아닌 10이다. 삼환신에서 모티브를 딴 카드나 대립하는 구도로 나온 카드들도 마찬가지.

2 삼환신 사용의 조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삼환신의 카드에는 진짜 신이 깃들어 있기에, 특정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자는 제대로 다루는 것조차 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다.

  • 본편에서 사용한 사람[6]
    • 어둠의 유우기 : 고대에 천년 퍼즐의 소유자
    • 마리크 이슈타르 : 천년 로드의 소유자
    • 카이바 세토 : 전생에 천년 로드의 소유자[7]
    • 그리모 :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로 오벨리스크를 억눌렀다. 그러나 소질은 없고 결계의 힘으로도 장시간 사용은 무리인 듯.
    • 프란츠 : 레플리카를 사용했고, 일반인이라 필드 마법으로 신을 강제로 조종했다.
    • 유우키 쥬다이 : 역시 위의 프란츠가 사용한 레플리카를 사용했고, 위의 프란츠가 신을 조종하는데 사용한 필드 마법인 '신을 구속하는 언덕'을 마천루2-히어로 시티[8]를 발동해 파괴하고 라의 익신룡을 자기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시킨 후 패에서 속공 마법 '네크로 일루젼'[9]을 발동해 파괴했던 을 자신 필드로 소환하고는 놀랍게도 천년 아이템의 소유자도 아니면서 신을 조종하는 필드 마법 같은 카드의 힘도 전혀 쓰지 않고 라의 익신룡의 효과를 발동시켜 공격력을 올린 후 라의 익신룡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먹여 듀얼에서 승리한다.[10] 이때 프란츠는 필드마법도 없이 신을 다루겠다는 쥬다이를 어리석다고 욕하지만 이에 쥬다이는 자신은 절대 카드에 사슬같은걸 묶지 않는다고 간단히 받아치고 아무렇지도 않게 라를 조종하는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이때 믿고 있으면 카드는 언제나 자신에게 힘을 주었다고 대답한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진짜 삼환신을 다룰수 있는 조건은 천년 아이템의 소유주일 것이다. 전생에 천년 아이템을 사용했거나, 현생에 천년 아이템을 사용하는 자만이 삼환신을 다룰 수 있다는 뜻. 유우키 쥬다이천년 아이템이나 '신을 구속하는 언덕' 등의 특수한 힘을 쓰지 않고 라의 익신룡을 사용한 비범한 존재이긴 하지만 그야 주인공이니까 그가 사용한 역시도 일반인은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졌지만 그래도 원본이 아닌 효과만 같은 레플리카이므로 진짜 신의 카드도 쥬다이가 자기 힘만으로 다룰 수 있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므로 공식적으로 삼환신을 사용 가능한 듀얼리스트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바쿠라의 경우에도 설정집 '진리의 복음'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왔다. 이래도 되는 거냐 어둠의 마리크에게 "신을 소환하는 건 네놈이 아냐, 내 주인격이다!" 라고 조롱당하기도 했지만 이건 그냥 바쿠라가 고대 신관 문자를 읽을줄 몰라서 그런 것. 이집트 왕가의 적이자 삼환신과 대비되는 대사신 조크의 분신이기에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천년 아이템을 쓰면 대사신이건 뭐건 상관없는 듯하다. 유우키 쥬다이는 무시하자 아니면 단순히 호르아크티 > 조크 > 삼환신이기에 조크의 힘으로 삼환신을 눌러 지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외에도 언급은 없지만 일단 무토오 스고로쿠도 가능성이 있다. 전생에 천년 열쇠의 주인이었던지라...

또한 무토오 유우기도 작중에서 언급이나 사용하는 모습은 없었지만 천년퍼즐의 소유자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라의 익신룡은 예외적으로 라 카드에 적혀있는 고대 신관 문자인 '히에라틱 텍스트'를 읽어야 사용 가능하다. 이유는 페가서스가 라의 석판을 카드로 만들때 히에라틱 텍스트(고대 신관문자)를 끝까지 해독하지 못해 어쩔수 없이 석판에 있던 구절을 통짜로 옮겨버렸기 때문.[11]

다만 이렇게 될 경우, 쿠자크 마이는 천년 아이템과 관계가 없으므로 히에라틱 텍스트를 읽지 못해 못쓴 라뿐만 아니라 오벨리스크, 오시리스도 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로 신의 카드는 사용자를 선택한다고 노멀 마리크가 직접 말을 한다.

3 원작 효과 / 공통

게임상에서는 이렇게 하향되었지만, 원작에서의 신의 카드의 공통 효과는 대체적으로 이렇다. 텍스트는 마스터룰에 맞춘다.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할 경우, 릴리스하는 몬스터는 반드시 3장이어야 한다. 이 카드가 필드위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한, '신속성'을 지닌 몬스터 이외의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12][13] 효과에 의해서 파괴, 제외, 릴리스, 바운스 되거나,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또한 컨트롤의 변경도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마법 카드의 효과는 발동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만 받는다.

4 원작 효과 / 개별

오시리스의 천공룡(공격력:X000/수비력:X000)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자신 패의 매수 X 1000이 된다.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 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이 공격 표시라면 공격력을, 수비 표시라면 수비력을 2000 내린다. 또한, 이 효과로 공격력 또는 수비력이 0이 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공격력:4000/수비력:4000)
자신 필드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 외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 플레이어에게 40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고 공격력 또는 수비력 4000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또한 릴리스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8이상이었을 경우 그 턴의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된다.
라의 익신룡(공격력:?/수비력:?)
이 카드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과 수비력은 어드밴스 소환시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와 수비력의 합계가 된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하의 효과중 하나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자신의 라이프를 1000 지불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위의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전투/효과로 "라의 익신룡"은 파괴되지 않는다.이 효과를 발동한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 자신의 라이프를 1만 남기고 전부 지불한다. 이때 자신 필드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모든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과 수비력은 지불한 라이프 수치만큼 오른다. 몬스터를 릴리스 했을 경우, 릴리스한 몬스터들의 원래 공격력과 수비력의 합계만큼 더 오른다. 컨트롤러가 이 효과를 사용한 이 카드를 대상으로 '융합해제'를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중 높은 수치 만큼 컨트롤러의 라이프를 회복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0으로 한다.

5 원작 효과 / 부연 설명

원작, 애니메이션 모두에서 멋대로 효과를 받았다가 안 받았다 하기 때문에[14] 제대로 된 텍스트로 표현이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마법 카드의 효과도 1턴만 받는다는 말이 있다.[15] 사실 특수 소환시 엔드 페이즈시에 묘지에 가는 효과는 원작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가 마법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이 거의 대다수였기에 생긴 것. 참고로 GX에서는 흑마족 부활의 관 + 코드체인지의 콤보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특수 소환되었다.

또한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의 전투시 늦게 필드에 나온 오벨리스크가 소뢰탄의 영향을 받았으나, 지속시간이 1턴뿐이었던 것을 보면 마법뿐 아니라 다른 함정, 몬스터 효과도 1턴만 지속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어디까지나 공/수만, 작중 필드에 나와서 신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없었다. 유일한 예외가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와 마지막화인데 이건 흑역사.


스토리 전개 내에서 신의 카드를 쓰러트리는 경우는 직접 몬스터끼리의 전투로 쓰러트리거나 신 자체가 아닌 상대의 라이프나 덱의 카드 등을 노린 간접적인 방법이 있었는 데 신 자체를 전투가 아닌 자체 효과로 직접 파괴하는 경우는 위서 서술한 예 정도로 극히 드물다. 아마 현실서의 애니메이션 카드를 그대로 재현한다면 독사신 베노미너거급의 내성을 가진 자체 공격력이 높은 카드 정도가 되겠으나 원작.애니메이션에서도 신의 카드를 파괴한 카드들이 존재하기에 이러한 부분을 어찌 처리해야할 지는 의문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삼환신 셋을 융합시키면,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라는 초월적인 존재가 등장한다. 신의 카드라기보다는 신 자체를 융합시킨 것이라 카드 텍스트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가 이후에 OCG화되었다. 해당 항목참조. 아무튼 등장하자마자 최종보스를 한큐에 쳐바르는 위엄을 보여주신다.

5D's 121화에 깜짝 출현. 팀 태양이 가진 최후의 수 잠자는 거인 즈신에 대한 설명 도중에 즈신과 이들을 비교하면서 등장했다.

유희왕 R에서는 봉인하고도 삼환신의 폭주를 대비한 존재인 카드를 디자인 했었으며, 차마 만들지 못하고 남겨두었던걸 페가수스의 제자가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삼사신들이 등장한다.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의 진화체, 푸른 눈의 빛룡이 삼환신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로 등장한다.

GX에서 등장하는 삼환마는 삼환신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이다.

5.1 원작의 묘사

원작 코믹스판에서 나온 삼환신을 대상으로 한 카드의 발동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카이바는 신의 카드의 효과를 어떤 함정 카드의 효과도 받지않고, 마법 카드의 효과도 한턴만 받는다. 라고 했는데 뭔가 들쑥날쑥 한 면이있다. 애니는 여기서 한술 더 뜬다. 예를들어 함정인 소환시계의 효과로 오시리스를 불러냈는데 턴이 지나도 필드에 남아있다던가...[16]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몬스터 효과
      • 라의 익신룡:통함. 갓 피닉스의 효과로 오벨리스크를 파괴했다.
      • 오시리스의 천공룡:1턴만 통함. 소뢰탄의 효과로 1턴만 공격력이 2000 포인트 다운되었다.
    • 마법 카드
      • 디멘션 매직:통함(제물 효과). 오벨리스크와 환수왕 가젤을 제물로 바치고 라의 익신룡을 파괴했다.
      • 죽은 자의 소생:1턴만 통함. 딱 1턴만 필드 위에 소생되어 다음 턴에는 다시 묘지로 돌아간다.
    • 함정 카드
      • 금가는 도끼:1턴만 통함. 오벨리스크의 공격력이 2500 포인트로 다운되었다.
      • 제물이 감춘 폭탄:통함. 실제 스토리 전개에선 해당 장면이 듀얼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천년 목걸이가 보여준 미래에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장면이 나왔다.
  • 라의 익신룡
    • 몬스터 효과
    • 마법 카드
      • 디멘션 매직:통함(파괴 효과). 항목 참조
      • 소울 테이커:통함 여부는 알 수 없음. 효과를 라에게는 사용하지 않았으나, 어둠의 마리크는 제물 효과는 신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외쳤지만 세뇌-브레인의 경우와 다르게 카드 효과를 쓰기 전에 이미 아는 뉘앙스로 말한 것이 아니라 소울 테이커 효과를 유희가 라에게 사용하려 한 걸로 착각하고 그 후 라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당연히 라를 대상으로 소울 테이커를 쓰지 않았기에 라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효과를 라에게 썻다고 착각한 채로 해당 상황을 보고 말한 것이기에 정확히 알 수 없다.
      • 어둠 속의 기습:1턴만 통함. 1턴만 필드 위에 소생되어 다음 턴에는 다시 묘지로 돌아간다.
      • 죽은 자의 소생:1턴만 통함. 딱 1턴만 필드 위에 소생되어 다음 턴에는 다시 묘지로 돌아간다.

이상, 원작의 묘사를 근거로 추측하면 다음과 같은 내성을 지니고 있을 듯하다.

몬스터 효과

  • 라에겐 다른 신의 카드의 능력은 통하지 않는다.
  •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에게는 신의 카드의 효과는 통한다. 공격력 변화 표과는 1턴에만 통하는 것으로 보임
  • 또한, 유우기 vs 바쿠라전에서 마리크의 대사를 보면 신의 카드가 아닌 몬스터의 효과는 통하지 않는 듯.

마법 / 함정 효과

  • 능력치 변동:라는 불명. 나머지 두 신은 1턴만 통한다.
  • 파괴 효과: 일부의 카드에 한정해서 가능. 원작에서 표현된 디멘션 매직은 묘사는 전투 파괴 같으나
이러한 내용도 마법 카드 안에 효과로 기술되어 있기에 굳이 따지자면 전투 파괴도 마법 효과에 기술된 내용으로
보는 게 조금 더 타당하다. 이 외에 제물을 안긴 폭탄은 천년 목걸이가 보여준 미래이기에 파괴가 가능하다고 보는
게 맞다
  • 소생 효과:삼환신 전부에게 1턴만 통한다.
  • 제물 효과:불명
  • 세뇌 효과:삼환신 전부에게 통하지 않는다.
  • 공격 반사:라는 불명. 나머지 두 신은 통한다.

6 OCG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는 장식용 카드만 나오다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타카하시 카즈키의 신 일러스트로 리파인되어 정식으로 발매되었고, 그 뒤를 이어 라의 익신룡도 리파인되어 나왔다. 오시리스도 2012년 2월 V 점프 동봉으로 OCG화됐으며, 역대 신들 중 최고의 깡패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까지 OCG화 되었다.

그리고 2012년 9월, 대원이 오시리스, 오벨리스크, 라 전부를 추석 한정 판매 세트로 팔기로 결심했다!

이후 골드 시리즈 2014에서 전부 재록. 골드 시크릿 레어라 더럽게 안나오지만 물량이 풀린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7 삼환신

8 삼환신 관련 카드

  •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 삼환신을 융합(실제 게임상에선 릴리스)하여 소환하는 유희왕 최강의 신.
  • 라의 사도 : 삼환신의 어드밴스 소환을 지원하는 몬스터 카드.
  • 신을 묶는 묘 : 레벨 10 이상인 몬스터들을 서포트하며, 신 속성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가 붙어 있는 필드 마법.
  • 진실의 이름 : 덱에서 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다.

9 N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

게임에 나왔을 당시의 효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레벨 10 / 신 속성 / 환신야수족 / 공격력 4000 / 수비력 4000
제물 소환을 하려면 제물을 3장 바쳐야 한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를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
레벨 10 / 신 속성 / 환신야수족 / 공격력 ? / 수비력 ?
제물 소환을 하려면 제물을 3장 바쳐야 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의 패의 수×1000 이 된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를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또한, 상대가 수비력 2000 이하 몬스터의 소환 /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라의 익신룡
레벨 10 / 신 속성 / 환신야수족 / 공격력 ? / 수비력 ?
제물 소환을 하려면 제물을 3장 바쳐야 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제물 소환시에 제물로 바친 3장의 몬스터 원래의 공격력 / 수비력을 합계한 수치가 된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를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다음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 라이프를 1 만 남게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지불한 수치만큼 올린다.

10 N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10

게임에 나왔을 당시의 효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레벨 10 / 신 속성 / 환신야수족 / 공격력 4000 / 수비력 4000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의 일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경우, 이 턴에 이 카드는 공격선언을 할 수 없다.
오시리스의 천공룡
레벨 10 / 신 속성 / 환신야수족 / 공격력 ? / 수비력 ?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는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자신 패의 매수x1000 이 된다. 상대가 수비력 2000 이하 몬스터의 일반 소환/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18]
라의 익신룡
레벨 10 / 신 속성 / 환신야수족 / 공격력 ? / 수비력 ?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트를 일반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의 일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라이프 포인트가 100 포인트가 되도록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지불한 수치만큼 올린다. 또한,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1. 신극장판인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카이바 세토아이가미와의 듀얼 도중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소환한 뒤 효과를 발동하면서 이 대사를 사용한다.
  2. 이 당시의 페가사스는 밀레니엄 아이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깃든 어둠의 힘의 노예가 되서 그렇다.
  3. 특히 오시리스의 경우 원작의 소뢰탄의 효과가 그대로 구현될 경우 현재의 덱들로는 이길 방법이 거의 없다.
  4. 오벨리스크는 릴리스 2장으로 상대 필드의 공,수 4000이하의 몬스터 전멸 및 4000데미지 그리고 라는 자기 필드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의 합계와 플레이어의 라이프 수치를 더한 파격적인 공격력으로 상대 필드 몬스터 전체 공격. 특히 라는 원작의 효과로 나오면 현실의 라이프 8000을 상대로도 매우 쉽게 원턴 오버킬이 가능하다.
  5. 레플리카는 사용자의 마음을 보고 사용자를 결정한다고 한다.
  6. 묘하게도 제대로 사용한 건 천년 퍼즐과 천년 로드의 소유자뿐이다.
  7. 생전에 아템의 뒤를 이어 파라오가 된 것이나, 신극장판에서 카이바가 오벨리스크의 본체를 떡하니 자기가 소환하는 기행을 선보인 것을 생각한다면 세토 또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을 뿐 삼환신에게 선택받은 파라오였을지도 모른다. 회상에서는 주로 블루아이즈를 불러낸 신관으로만 나오지만.
  8. 최근에는 개정된 룰 때문에 상대가 새롭게 필드 마법을 발동해도 자신의 필드 마법은 파괴되지 않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룰이 제정되기 한참 전이었기에 마천루2-히어로 시티를 발동한 것으로 상대의 필드 마법을 아작낼 수 있었고 이 룰을 이용해서 쥬다이프란츠라의 익신룡을 컨트롤하는데 사용한 필드 마법을 날려버리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9. 이 카드를 발동한 턴에 전투로 파괴한 상대 몬스터 1체를 선택하고 자신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는 카드.
  10. 전작의 신의 레플리카 카드는 쓰는 사람의 마음을 보고 주인을 정한다는 설정이 적용된 듯 하다. 천년 아이템 없이도 사용할 수 있었던 건 패왕의 힘으로 신을 찍어누른 것이라 카더라. 아님 자기를 부려먹은 놈을 응징하기 위해 빡친 라가 쥬다이를 도와줬던지
  11. 덕분에 라의 익신룡은 원작에서는 마리크만이 제대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니에서는 최종화에서 어둠의 유우기도 사용하였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강력하고 다채로운 특수능력은 결국 사용하지 않았다. 그냥 통상 공격인 공격력 5000짜리 갓 블레이즈 캐논만 주구장창 사용. 사실 라가 깽판치면 유우기가 이길 가능성이 없는 게, 소환된 턴 다음 자신의 턴에 아템이 라이프 1000 포인트 째고 몬스터 전멸 시키고 닥돌하면 게임 끝난다. 리버스 카드인 미러지 룰러는 "배틀 페이즈에 몬스터가 박살날 때"가 발동 트리거이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
  12. 라의 익신룡은 오벨리스크, 오시리스보다 계급이 높기에 유희왕 R에서 나온 라와 동렬의 신인 사신 아바타 이외의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다.
  13. 단 예외적으로 공/수의 수치를 변동시키는 몬스터 효과는 신 속성의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엔드 페이지까지는 효과를 받는다.
  14. 원작 만화의 매직 & 위저드와 유희왕의 룰이 달라서 그렇다. 원작에서는 "상급마법 이외의 효과는 아예 통하지 않으며, 상급마법도 1턴만 통한다."는 설명이 나오지만 실제 유희왕 TCG에는 상급마법 같은 게 없으니…….게다가 원작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내용도 특정 카드에 의해서 파괴당하기도 하고 안 당하기도 하고 제멋대로다
  15. 어둠의 유우기는 이것을 노려서 라의 익신룡을 향해 신도 마법 효과는 1턴은 받는다며 카드의 효과로 제물로 삼으려 하는... 것 같았지만, 사실 노렸던 건 갓 슬라임. 코믹스에서는 마리크가 "신에게 제물효과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며 의기양양하게 웃었지만, 역시나 갓 슬라임을 제물로 삼은 것이었다. 실제로 신을 릴리스 할 수 있는 지 여부는 애니메이션, 원작 모두 시도하지 않아서 알 수 없다
  16. 근데 특이한 건 소환 시계의 텍스트의 마지막 문구인데,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의 제물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써 있다. 아 뭐 어쩌라고!
  17. 원작에선 마법카드로 나온다.
  18. 텍스트에는 없지만, 다른 두 신과 마찬가지로 소환시 다른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댄디라이온, 크리터 등을 릴리즈해서 소환해보면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