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라이즈
목차
1 개요
대재앙에 한 발 앞서가는 거다.[1]
라이즈의 리워크로 대사양이 늘어났다. 영상은 12분 6초.
브라움출시 이후 나오는 챔피언들은 대사가 따로 문서가 생기기 시작했다.
자신을 대마법사님이라고 통칭하면서 주로 대사가 선생님같은 대사가 많다.하긴 1,000년정도 더 살았는데 말 그대로 선생[先生]님이긴 하다.헌데 대마법사라는 자칭이 마냥 허세는 아닌지 초월체인 아우렐리온 솔과 바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 하다.2 선택 시
대재앙에 한 발 앞서가는 거다.
3 공격
- 멀리 떨어져있는게 좋을거야!
- 룬괘를 보니 넌 그냥 패배할 운명이야.
- 결국 피를 보겠군.
- 창조자가 나와 함께 하신다.
- 다들 내 두루마리를 노리는군.
- 시간이 없다구!
- 날 쫒아오는거야?
- 패배가 뭔지 똑똑히 보여주지!
- 이건 그냥 육신에 불과해!
- 벼랑끝에서 난리법석이군!
- 의지 하나로.
- 정 원한다면!
- 이럴 시간 없다고!
- 알았다고!
- 끝이 영 별로겠어.
- 뜨거운 맛을 보여주지!
- 룬에서 손 떼시지!
-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들.
- 썩 물러나라.
- 하! 굳이 어렵게 가시겠다?
- 물러서라구!
- 저리 가!
- 별것도 없는 주제에.
- 이길 수 없을 걸!
- 마지막 기회다!
- 뭐! 그렇게 하자구!
4 아이템 구매
- (일반)
- 괜히 짐만 되겠군.
- 거 참, 짐만 늘었군.
- 쓸만해야 할텐데.
- 우선 이걸로 시작하지.
4.1 특정 아이템 구매
- (사파이어 수정)
- 슬슬 시작해 볼까?
- 이건 기본이지.
- 딱 내 색깔이군.
- (마법의 영약)
- 룬 대결의 필수품이지.
- 이제 끄떡없다구.
- 아, 달콤한 룬의 맛.
- (심연의 홀)
- 출신이 영 글러먹었어.
- 수 많은 목숨을 앗아갔군. 영혼도 물론이고.
- 꽤 매력적인 물건이야.
- (여신의 눈물)
- 신들도 때론 눈물을 흘리지.
- 이제 좀 풀리겠군.
- 눈물로 얼룩진 추억이 있었지.
- (라바돈의 죽음모자)
- 대머릴 좀 감출 수 있겠어.
- 모자에 얼굴이 있어? 헹, 뭐 그러시던가.
- 이게 그 유명한 모잔가.
- 머리가 좀 시릴 수 도 있으니까.
- (공허의 지팡이)
- 용솟음치는 힘이 느껴지는 군.
- 필요 없었다면 진작에 부숴버렸을 무기야.
- 이런 무기는 존경심을 가지고 써야지.
- (존야의 모래시계)
- 칼과 화살이 다 무슨 소용이냐.
- 녀석들의 무기론 상처 하나 못 입힐거다.
- 원시적인 무기들은 이걸로 막아주지.
- (모렐로노미콘)
- 비열해. 하지만 쓸모는 제대로겠군.
- 강심장이 아니고선 펴보기 힘든 책이군.
- 원시시대의 졸렬한 유물이군.
4.2 상점을 닫을 때
- 하, 저 양반은 뭐 저렇게 말이 많아!
5 게임 시작
- 룬은 내손으로 찾아야 해. 다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룬에 손댈 수 없다!
- 룬테라! 그 어두운 뒷골목에서 봐선 안될 걸 보고 말았지!
- 오늘의 할 일! 식량 확보! 피난처 물색! 그리고 세상 바로 잡기!
- 룬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대체 어디야!
- 좀 빨리 끝낼까? 내가 갈 데가 있어서 말이야.
- 좀 무리한 거 아니냐고? 아, 그건 세상을 구할 일이 있어서 그래.
6 챔피언 처치
- 또 한 녀석 추가다!
- 나보단 네가 사라지는 편이 낫지.
- 좀 배워라, 배워!
- 멍청한 녀석 하나 또 보냈군.
- 또 하나의 목숨이 부질없이 사라졌군.
- 실수로부터 배워라.
- 이게 마지막은 아닐 거다.
연속 킬
- 대마법사를 건드리면 그렇게 되는 거다!
- 몇 놈만 죽는 게 세상이 멸망하는 것 보단 낫지!
- 분명, 미리 경고했을텐데. 어?
- 왜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거지.
- 결국 똑같은 운명을 너무 많은 이들에게 선사했군.
7 레벨 업
- 배움도 탐구도, 늘 계속된다.
- 개선을 추구하는 자들이여, 개선하라!
- 아직 갈 길이 멀다!
- 내 안의 힘이 축적돼고 있다.
8 포탑 파괴
- 날 대적할 게 하나 줄었군.
- 좋아! 장애물이 하나 줄었다!
- 길을 터놨으니 어서 가자고!
- 귀찮은 게 하나 줄었군.
- 이젠 그냥 돌무더기에 불과해.
- 그 어떤 것도 무너질 수 있는 법.
9 이동
- 이 룬들은 네 눈요깃거리가 아냐!
- 이 세계를 저렇게들 몰라서야, 원.
- 어우, 룬테라 족속들은 어쩜 그렇게 깜찍하고 멍청한지.
- 난 혼자가 좋아. 동료는 짐이 될 뿐.
- 내 등에 매달린 게 뭐냐고? 관심 끄시지!
- 지식이 진정한 무기지.
- 룬을 찾을 때마다 세상의 종말이 하루 씩 늦춰지는 거라고.
- 축복이든 저주든, 별반 다를 게 없잖아.
- 이 세상을 만들어낸 불길을 모두 잊었나보군.
- 한 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군.
- 내 두루마릴 읽어보고 싶다고? 하, 읽는 순간이 곧 마지막이 될 거다.
- 이 두루마리에 뭐가 적혀있는 지 말해줄 수 있지. 허나, 그 순간, 네 기억을 지워야 할 거다.
- 현명한 자는 힘을 드러내지 않는다.
- 과거의 악몽을 꾸곤하지.
- 누구도 내 임무에 걸맞는 자격은 없어. 나 조차도 말이지.
- 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들이군. 그래서, 내가 필요한 거지.
- 온 세상이 고요해지던, 그 찰나를 기억한다.
- 실패할 순 있어도, 그만둘 순 없어.
- 아무도 믿지 마라. 특히나 힘을 쫒는 자들은, 더더욱!
- 단 한 번 만이라도, 편히 잠들 수 있다면 좋겠군.
- 저들의 정신으론, 내가 본 것들을 감당할 수 없을 걸?
- 나도 이 인간들을 아낀다고! 그래서 늘 곁에 두는 거지.
-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게 날아갈 수 있어.
- 이 모든 게 끝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가끔은 그대로 두는 편이 훨씬 낫지.
- 누군 세상을 구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다들 수다나 떨고 있는거야?
- 끔찍한 일이 눈 앞에 닥쳐있다.
- 뭐가 그립냐고? 서두를 필요가 없던, 그 시절.
- 이 세상을 하나로 묶어주는 건, 바로 의지다!
- 우리의 운명은 마법에 달려있지. 구원 받길, 기원해 보자고.
- 역사 책이나 잡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 서둘러, 어서!
- 힘이 모두를 변화시키기 마련.
- 혼자서 이 엄청난 힘을, 얼마나 더 오래 감당해야 하지.
- 룬을 찾기 위해, 난 이미 충분히 내달렸다.
- 그래, 돕고싶나? 그럼, 저리 썩 꺼지라고!
- 하나의 세상만 책임지던 때가 그립군.
- 룬을 다 찾고나면, 난 사라질 거다.
- 만일 내가 쓰러지면, 이 두루마릴 꼭 파괴하도록.
- 내가 너희 대신 싸워주는 거라고.
- 따스한 모닥불에, 오리 구이. 하, 뭐 언젠간.
- 빠르게, 조심스럽게.
- 내 길은 룬이 정한다.
- 내 이야기가 궁금해? 한 천년은 걸릴텐데. 시간은 있고?
- 살 날이 남아있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
- 이 세계는, 조심히 다뤄야 한다고.
- 빠르고 민첩하게. 난 그렇게 다니지.
- 그래, 문명. 나도 그런 걸 누렸던 시절이 있었지.
- 한가하게 떠들고 있을 때가 아니야!
- 가까스로 피한 재앙. 그게 진짜지.
- 신경따위 안 썼다면, 이렇게 힘들 필요도 없었잖아.
10 스킬 사용
과부화 (Q)
- 거기 있군.
- 간다!
- 빠직.
- 물러서!
- 밀어주지!
- 사라져라!
- 좋아!
- 도미노처럼!
- 통채로 상대하지!
- 퍼져라!
룬 감옥 (W)
- 걸렸다!
- 잡았다!
- 게 섯거라!
- 꼼짝마!
- 멈춰라!
- 딱 걸렸군!
- 멈추시지!
- 가만히 있어.
- 꽉 묶였군.
주문 전이 (E)
- 조준!
- 잘 걸렸다!
- 대상 확보!
- 거기군.
공간 왜곡 (R)
- 여기선 안 싸운다!
- 룬 마법사라면 늘 움직여야 하지!
- 룬이 부른다. 덤벼라!
- 살고싶으면 도망쳐라!
- 가자고, 어서![2]
11 와드 설치
- 시야가 최상의 무기지.
- 뒤에서 덮칠 생각은 마라.
- 눈에 띄기만 해봐라.
- 그래, 그걸 노린단 말이지.
- 시야가 곧 힘이지.
- 감시는 감시로 상대한다.
- 난 깜짝 놀라는 걸 정말 싫어해.
- 구석에 숨어봤자 소용 없을 걸?
- 어디 한 번 숨어보라고! 하하.
- 그림자 속엔 시커먼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법.
12 도발
- (일반)
- 하, 너 따윈 털 끝만큼도 두렵지 않다고.
- 의사는 아니지만 네 병을 고칠 주문 정도는 알고 있지.
- 모르는 게 약이라지. 평생 약 걱정은 없겠어!
- 너저분한 차림새 하곤. 어디가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 두 가지 소리를 들려주지. 내가 널 때리는 소리, 그리고 네가 탈탈 털리는 소리!
- (아리)
- 매력이 없다는 게 아니야. 들짐승은 별 관심이 없을 뿐이지.
- (애니)
- 도망쳐라 꼬맹아. 이건 동화책이 아니거든?
- (아우렐리온 솔)
- 우주에서 연락이 왔던데. 집 나간 멍청한 용 한 마리 못 봤냐고.
- (바드)
- 자네가 마음 단단히 고쳐먹고 내가 이 세상을 구하게 도와주진 않겠지?
- (문도 박사)
- 자네가 의대를 나온 게 영 믿기 어렵단 말이지.
- (그레이브즈)
- 하도 멍청해서 혼 좀 내줄랬더니, 넌 그걸 자랑스럽게 여긴다지?
- (일라오이)
- 문신 멋진데. 거기에도 룬의 에너지가 흐르나? 아니야? 헹, 딱하군.
- (럭스)
- 아가씨, 마법은 말이지, 그냥 마냥 햇살과 무지개가 전부는 아니라고.
- (말자하)
- 여, 자네가 그 피에 굶주린 공허 생명체를 소환하는 거지? 멋지군.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 (트위스티드 페이트)
- 카드 마술, 괜찮은데? 혹시 생일파티 출장 서비스도 하나?
- (제라스)
- 그 놀라운 비전 에너지가 네 몸 전체를 관통하는 건... 아니지? 설마...
-(녹서스 소속 챔피언)
- 그 잘난 전쟁에 목숨을 걸고 있나, 녹서스? 진짜 전쟁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 (요들 챔피언)
- 보잘 것 없는 너희들도 대재앙이 닥치면 죽음 뿐이라는 걸 알거다.
12.1 근처의 적 챔피언이 도발할 시
- 세상이 무너져도 그런 말이 나오나, 두고보자.
- 떠들어대느라 힘드시겠어. 물이라도 한 잔?
- 너희들은 한가할 때, 그런 걸 하고 노는 건가.
- 대꾸할 가치도 없군.
- 어휘력이 그렇게 딸려서야 원. 책 좀 보라고.
13 농담
- 그래? 마술이 보고싶어? 자, 여기! 짜잔!
- 그래, 알았다고! 자, 여기 마술이다! 짜잔!
14 귀환
- 혼돈의 소용돌이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겠어.
-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기대해라.
- 도망친다고? 아냐! 뺑 돌아서 정확히 너한테 가는 거야.
- 기다리라고. 대마법사님은 처리할 일이 좀 있으니.
- 배운 걸 되짚어 볼 시간이군.
- 룬을 한 자리에 모을 시간이야.
15 사망 시
- 이 두루마리를... 태워버려라....
- 룬을 숨겨라...
- 룬은 절대 못건든다...
16 부활
- 세상이 아직 그대로라니. 신들에게 감사를.
- 다시는 그런 멍청한 실수따위 안 한다.
- 아직은 살아있군.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 다시 해보자고! 이번엔 제대로 말이야!
- 이런, 아까운 시간을 죽음으로 낭비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