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터의 일본식 발음
라이터 항목으로.
2 Raita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일:Attachment/라이타/Raita.jpg
동 작가의 데빌로트 일러스트.
혼죠 라이타. 다른 닉네임으로는 スタジオ生, 絶対少女, 聖アルマデル教会, 影虎, 影숫자虎 등이 있다.
안쓰러울 정도로 피골이 상접한 병약로리계열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FATE의 라이더를 만난 이후 쭉빵누님 쪽에 손대고 있다. 라이타가 쭉빵누님을 그리면 분명 볼륨감도 있고 쭉빵한데, 어딘가 병약해보이고 부러질듯만 한게 특이점. 그렇다고 마냥 호리호리한 쪽과는 거리가 있는 편. 다만 전장의 발큐리아의 히로인 아리시아 메르키오트나 몇몇 일부 여캐들의 경우엔 정말로 대체적으로 호리호리하게 그려지는 편이다. 좋아하는 캐릭터는 사이버 보츠의 데빌로트. Fate의 라이더. 다만 그림 자체는 극상이나 거유 캐릭터들이 갈수록 대책없이 커지는 경향이 보이기 시작해 약간은 위태롭다. 절소 10.0의 신캐릭터는 특히 심각한 편.푸등푸등하다 이 이상 가게 되면 어떻게 될지... 11.0에서는 이쁘장한 로리캐가 등장했다. 다시금 주인공에게 함락되고..
장식이나 갑옷 같은게 많이 달린 독특한 복식과 복고풍의 복잡한 기계장치를 즐겨 그리며 그런 계통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전차나 병기 계통의 밀리터리류도 많이 그렸다. 그리고 상업지도 간간이 그리곤 한다. 의외로 근육질 남캐도 잘 그리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Fate의 사카타 킨토키(Fate 시리즈).
장애소녀의 모티브를 제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전장의 발큐리아의 아트 디렉터를 담당. 빛의 세계로 나오게 되었다. 참고 그리고 작품 내에서 어둠의 세계 때 갈고닦인 밀리터리덕후 파워를 십분 발휘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장의 발큐리아 아트북을 보면 캐릭터 디자인과 병기 디자인 두 부분 다에 아주 몸과 마음을 쏟아 내었다는게 느껴진다. 그 결과로 PS3명작 중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게임이 태어나게 되었으니 전장의 발큐리아와 라이타 서로에게 매우 좋은 만남이었던 셈. 하지만 전장의 발큐리아2와 3에는 어떤 이유인지 참여하지 않아서 많은 덕후들이 세가에 분노를 터뜨렸다한다. 특히 전장의 발큐리아2는 평가가 영 아니였다.
Fate/Grand Order에도 참전. 사카타 킨토키를 다시 그렸고, 관련인물인 슈텐도지를 담당했고 다시 관련 인물인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를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