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노 라이코(Fate 시리즈)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프로필
클래스버서커
키 / 몸무게175cm / ?? kg
출전사실, 「오토기조시」
지역일본
속성혼돈 선
성별여성
좋아하는 것킨츠바[1]
싫어하는 것슈텐도지
타 클래스 적성세이버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디자인과 일러스트 담당은 혼죠 라이타.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2]

무시무시한 솜씨와 무시무시한 흉부를 지닌 모성 덩어리 흑발 미인. 갑옷 안에는 옅은 보라색 바디슈트를 걸친 날씬한 여성. 부드럽고 반들반들하며 아름다운 행동거지를 하는 무장.

1.1 인물 배경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10~11세기의 인물.
겐지의 적자로 태어나, 셋츠 겐지의 조상으로서 세이와 겐지 전체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
「오오에잔의 슈텐도지」 「쿄의 오오구모 」 「아사쿠사데라의 규키 」 등등, 수많은 괴이를 퇴치해온 헤이안시대 최강의 신비살해자이기도 하다.
부하인 요리미츠 사천왕──── 와타나베노 츠나, 사카타노 킨토키, 우라베노 스에타케, 우스이 사다미츠를 이끌고 수도의 안녕을 수호해나갔다.

오리지널 설정으로 우시고젠(牛御前)과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는 같은 몸을 공유하는 다른 인격. 요리미츠의 아버지인 미츠나카는 귀신아이로 태어난 딸인 우시고젠을 센소지에 맡기게 되지만, 신의 힘을 이어 받은 그 능력을 아까워해서, 새로 태어난 아들 '요리미츠'로서 집에 다시 들여왔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생전에 우시고젠을 퇴치했다는 일화처럼, 자신의 몸에 있는 우시고젠의 인격을 봉인했던 모양.[3]

요시츠네는 요리미츠의 후손, 정확히는 방계 후손이다. 요시츠네의 조상인 미나모토노 요리노부가 요리미츠의 동생. 겁나 먼 백부님 그래서인지 외견상으로 묘하게 닮은 부분들이 있다. 흑발, 긴 머리, 작고 짧은 눈썹(이건 헤이안 시대 여성들의 특징이기도 했지만), 그리고 우시와카마루가 귀 위에 너구리 귀장식을 붙이고 온 것처럼 요리미츠도 영기재림 후 새의 날개같은 장식을 귀 위에 얹는다.[4]

이쪽도 아처(제도성배기담)처럼 일본에 소환되면 지명도 보정을 미친듯이 받는 케이스인지, 성배로 소환되던 와중에 기합으로 역소환을 캔슬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아이러니하게 신성을 가지고 있어서 정작 놋부와 싸운다면 불리하겠지만.

진명인 라이코는 요리미츠를 음독한 것이다. 본래는 별명에 가까운 명칭이다. 때문에 미나모토노 요리미츠(Fate 시리즈)로도 들어올 수 있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A내구 B민첩 D마력 A행운 C보구 A+

우시와카마루의 것과 비슷한 짐승 털가죽 검집을 가지고 있다. 형태가 다른 것도 있고 오니를 단숨에 썰어버리는것으로 보아 도지기리 야스츠나로 추정된다. 그 외에 활도 무기로 사용한다.

오니들의 튼튼한 근육을 두부 베듯 썰어버릴 수 있다. 소환대사로 보면 세이버 적성도 있는 듯 하다.

우시고젠의 인격일 때의 이야기긴 하지만, '마신급 재앙'으로 평가 받는 이바라키와 슈텐을 혼자서 처치해버린 전적이 있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랭크라이코의 경우, 이성은 사라지지 않고, 본래의 이지적인 그녀인 채이다.
하지만 그 정신은 오니의 피의 탁함과, 이상할 정도의 모성애의 발로에서 도덕적으로 파탄하고 있다.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배재하고, 또한, 광신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정직한 사랑을 말하면서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사회도덕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모든 행위를 용인한다……
즉, 정신적으로 병들고 있다.
그 파탄을 외부에서 전혀 깨닫지 못하게 하는 점이 다른 버서커들과 일선을 긋고있다.
기본적으로 설득, 개심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

얀데레 수준의 비정상적인 모성애를 품고 있다. 그리고 이건 자신의 몸에 있던 오니의 혈통, 즉 우시고젠의 인격에 영향을 받았을 뿐 본래의 정신 그대로다. 타고난 성정이 어떤 의미로 미친 수준이어서(...) 광화를 얻은 듯.
 
■ 고유 스킬



랭크상세불명.
D

버서커의 클래스별 스킬이 아님에도 대마력을 보유. D랭크면 1공정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랭크상세불명.
A+

버서커의 클래스별 스킬이 아님에도 기승 스킬을 보유. A+랭크면 용종 외에 전부 탑승 가능.
 


랭크상세불명.
C

신적강하된 미나모토 가문답게 신성을 보유. 허나 C랭크나 되는 걸 보면 그 외에 신의 혈통이 섞인 것 아닌가 의심된다.
 





랭크상세불명.
A+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수준의 무예. 심기체(心技體)의 완전한 합일에 의해 어떠한 정신적 제약을 받더라도 완전한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랜슬롯 수준의 무예를 지니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마력
방출
(번개)
랭크상세불명.
A

마력방출 시리즈의 번개 버전.
 





랭크상세불명.
A

오니 같은 환상종 죽이기에 높은 적성을 지녔다. 라이코 본인이 이런저런 요괴들을 썰고 다닌 일화에서 얻은 스킬인 듯 하다.

2.2 보구

2PYnhHm.jpg

우왕초뢰 천망회회 ( 牛王招雷ごおうしょうらい ・・ 天網恢々てんもうかいかい)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최대포착 : ???레인지 : ???
마성 이형으로써의 자신의 근원인 우두천왕, 그 신사(神使)인 소(혹은 우귀)를 일시적으로 소환해 이와 함께 적진을 일소한다.
벼락(神鳴)에 의해서 나타나는 무구는 그녀의 부하인 사천왕들의 영혼을 본뜬 것.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소를 소환해 적들을 섬멸한다. 또한 벼락과 함께 사천왕들의 영혼을 본뜬 무구들을 불러낸다.

3 작중 행적

이벤트 '천마 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에서 등장. 일행이 해변에서 오니들을 제끼고 숨어 있을때 나타난 '말 하는 오니'들을 참살하면서 등장했다. 그후 우시와카마루를 귀엽다고 쓰다듬해주더니만 바로 떠난다. 사실 그 이전에 일행을 멀리서 지켜보던 그림자의 정체도 이 사람.

그후 일행이 이동할때 마다 뒤에서 몰래 따라다니다가 다시 등장한 건 일행이 어느 정도 올라가서 일행이 슈텐도지와 싸울 때. 이때는 합류해서 같이 싸워 주다가 슈텐과 이바라키가 도망치자, 킨토키와 모자상봉을 한 다음 슈텐도지 일행을 쫓으러 떠난다.

그리고 섬 정상에 올라간 일행의 앞에 재등장. 알고 보니 흑막이었다. 이 요리미츠는 성배의 힘으로 내부에 봉인했던 인격의 봉인이 풀리면서 요리미츠가 아닌 '우시고젠'이 된 상태. 시종일관 일행의 뒤를 쫓는다거나 슈텐도지와 싸웠을 때도 우시고젠이었다. 일행과의주로 킨토키 대화에서 자신의 아이인 킨토키에 대한 광적인 사랑이 거침없이 나오는데 대화중간중간 마성에 의해 눈동자에 보라색 빛이 피어나거나[5] 하는 둥 충격과 공포. 킨토키 주변에는 왜 이렇게 센 여성만 있는지(…) 광화EX가 꼬이는거보면 그 서번트에 그 마스턴데

이벤트의 무대가 된 오니가시마와 거기에 사는 오니도 그녀가 성배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며, 오니들은 써먹으려고 만든거지 본디 싫어하기 때문에 일이 다 끝나면 몽땅 죽여 버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의 라쇼몬 이벤트도 그녀가 흑막으로 육지를 단숨에 마경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그러면 킨토키가 싫어하니까 그냥 술에 취하게 해서 서로 죽이게 하는데 그쳤다는 모양.

일행과의 전투에서 일행을 밀어 붙이나, 죽지 않고 근성으로 살아 기회를 엿보다가 끼어든 슈텐에게 정식이 팔린 사이에 킨토키의 일격에 쓰러졌으며, 그후 신기(神氣)를 방출할 만큼 방출한지라 우시고젠은 다시 봉인되고[6] 요리미츠로서 깨어나게 된다.

본인은 우시고젠과 기억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나, 주변상황에서 자기가 사고쳤다는걸 알고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후 사과와 감사의 말을 남기고 역소환되어 돌아가는데 그때 주인공이 한 말[7]이 킨토키가 한말과 같다면 주인공의 이름을 외우게 된다. 마슈가 위기감을 느낀걸 봐서는 주인공도 록온 당한 거다. 그리고 헤어질때 끝까지 라이코에게 허그를 요구하는 주인공에게 나중에 만나면 해주겠다는 약속까지 하고 돌아간다. 참고로 2문답 선택지에서 허그를 고르면 마슈가 엄청나게 당황하는걸 볼 수 있다.(…)

우시와카마루도 잠깐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좋은 분이었다면 다음에 만나면 여러가지 배우고 싶다면서 킨토키에게 물어보니 문제 없을 거라는 답변을 받고 좋아한다. 그리고 벤케이는 만약 우시와카마루가 킨토키에게 붙은 나쁜 벌레로 인식되면 웃는 얼굴로 칼을 뽑을 것 같다면서 그럴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영령의 좌로 돌아가던 중 까먹은게 있어서 돌아가는걸 자력으로 캔슬하고서 다시 합류.[8] 오니가시마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그 사이에 자기가 만들었던 오니중에서도 강력한 '오니마루'들이 섬밖에 나가는걸 막아달라고 의뢰한다.

네로제에선 우시와카마루, 벤케이, 킨토키와 함께 팀을 결성해 출전하는데 이때 적들의 수급을 취하자는 우시와카마루의 말에 동의해 킨토키를 식겁하게 만든다.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용암지대에서 키요히메, 정밀과 함께 등장. 이때 마슈에게서 주인공의 침대로 몰래 기어들어오는 주3인방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하마터면 들킬 뻔 했지만 얼굴 없는 왕으로 간신히 숨지만 키요히메가 주인공의 냄새를 느끼고 찾지만 찾을 수 없다. 숨바꼭질에서 술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보구를 발동해 주변을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러자 어쩔 수 없이 해제하고 나타난 주이공 일행과 싸우지만 쓰러지지 않고 계속 덤벼오자 계략으로 니토크리스의 미라를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이바라키의 보구로 유인해 거기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도망치지만 주인공으로 변한 미라가 용암으로 떨어지자 거긴 위험하다며 용암을 헤엄쳐서 간다. 그걸 본 경악하는 이바라키는 덤.

4 기타

캐릭터성이 절대순백 마법소녀의 스즈하라 미사에와 매우 유사하다. 군청색 생머리, 거유를 비롯한 체형, 그리고 사랑 = 모성인 연애관까지.[9]

잘 보면 인게임 상태에서 바스트 모핑이 있다. 가슴의 천이 있어도 확인 가능할 정도. 거의 대부분 행동에 흔들림이 적나라하다.(...)

RAITA가 동인지를 그릴 때 주로 보이는 과장된 체형인지라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 사이에선 등신과 골반 자세 등에서 어색함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은 편. 특히 가슴이 너무 커서 풍선 같아보인다는 평도 있었고, 바디슈트 색상이 일러스트상으로 보이는 체형과 신체 비율과 조화를 이루어 팔척귀신처럼 보인다는 말들도 있었다. 그러나 체형의 묘사를 미를 극한으로 올렸을 뿐, 인체적으로 틀린 형태는 없다. RAITA 특유의 흉부의 길이가 짧게 묘사되는것은 있지만, 이것은 작가의 그림체라고 볼수있으며 보통 틀린형태로 보진 않는다. 마치 코를 생략하고 눈을 강조하는 일러스트들처럼. 호불호를 제외하고 완성도와 묘사만을 볼때 오히려 순위권에 꼽힐정도.

다만 인게임 모션은 5성값을 확실하게 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퀄리티인지라 모션 쪽으로는 호평이 많고, 한국 내에서는 불명이지만 일본 내에서의 인기도 높은 것 같다.[10] 픽업 없어서 30위까지 떨어졌던 앱스토어 매출이 순식간에 10위권 안으로 회복했으니
  1. ‘킨츠바야키(きんつば焼き)’의 준말.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고 날밑 모양으로 넓적하게 번철에 구운 과자.
  2. Fate 시리즈 첫 출연. 패치 직후엔 다나카 리에로 오기되어 있었다. 거기에 라이타의 동인지 절대순백 마법소녀에서 비슷한 외모의 캐릭터의 성우가 다나카 리에여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위화감을 못 느꼈다.(...)
  3. 킨토키 말로는 본인은 아예 없애 버릴려고 했던 모양인데, 부모나 다름 없는 사람이 그런 고생을 하는걸 본 킨토키가 차마 보지 못하고 공격해서 기절시켰다는 모양. 그후 우시고젠은 요리미츠의 내부에 봉인되었다고 한다. 킨토키 말로는 말 그대로 실신(失神)시킨 거라고…
  4. 이건 일본 관료들이 실재로 종종 했던 장식이라고 한다. 정확한 명칭을 아시는 분의 추가바람.
  5. 색이 핑크색에 가까운데다가 눈이 반쯤 감겨있기에 하트 눈으로 착각되기도 한다.
  6. 예전에 요리미츠가 우시고젠을 퇴치하려고 할때 킨토키가 끼어 들어서 간청하여 지금처럼 우시고젠에게 한방 날렸더니 그후에 봉인되서 안 나왔었다는 모양.
  7. 선택기가 두가지가 나온다. 1 신경쓰지 마세요. 누구라도 있는 일입니다. 2 허그해주면 용서해드릴게요(…). 이때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는건 1번이다.
  8. 다들 아연질색한다. 본인 말로는 전부 돌아간게 아니라서 기합으로 어떻게 했다는 모양
  9. 이 때문에 엄마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당장에 라이코 성능 항목에 들어갈 때 페그오 엄마라고 쳐도 들어갈 수 있는 걸 볼 수 있다.
  10. 그야 옆 나라인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좀 떨어질 수 있긴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유명한 영웅에 속하니까.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슈텐도지 등이 인기를 끈 것과 비슷한 거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