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시아 메르키오트

  • 카오스 온라인의 신성연합 영웅 알리시아에 대해서는 해당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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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 Melchiott
アリシア・メルキオット


전장의 발큐리아히로인. 나이는 19세.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카오스 온라인에선 윤미나가 담당. 북미판에서는 콜린 오쇼너시가 연기했다.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Alicia Melchiott로, 그대로 읽으면 알리시아 멜키오트. 즉 현재 항목명인 아리시아 메르키오트는 가타가나 표기를 그대로 옮겨쓴 것이다. 다만 구글 검색 결과는 아리시아 메르키오트 쪽이 더 많다.

키 159cm, 몸무게 48kg.

1 소개

주인공 웰킨 균터의 고향 브룰루의 자경단 대장을 맡고 있었다. 부모님은 현재 행방불명 상태인데다가 고아원에서 자란 지라 출신은 불분명. 전쟁 이전에는 마을 빵집에서 얻혀 살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때 쭈그리고 앉아서 뭔가를 끄적이고 있던 웰킨을 제국군의 첩자로 오인하고 체포하였었다가 이사라 균터와 만나면서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웰킨과 함께 브룰루에 쳐들어온 제국군의 일부를 격퇴하지만 수적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후퇴, 갈리아 의용군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자경단때의 실적과 고교때 군사교련 과목들을 이수, 수료한 덕택에 7소대 정찰병으로 편입된다. 직책은 중사.

빵집에서 일할때 배운 덕분에 빵굽는 실력은 수준급. 처음 들어올때 긴머리로 빵굽기는 힘들 것 같다고 빵집 주인이 태클을 건 것 때문에 차고 다니던 스카프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서 계속 쓰고 다닌다. 어렸을때부터 빵집을 여는게 꿈이었었다. 또한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회복능력은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 덕분에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성격은 정의감이 강하고 당차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잘 걱정하지만 간혹가다가 자기 혼자만의 망상세계에 빠지기도 하는 등 어딘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 웰킨의 자연 덕력에 가장 많이 츳코미를 걸어왔지만 나중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그야말로 최종병기. (혹자는 게임에 등장하는 병과가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저격병, 그리고 아리시아의 6개라고 한다...) 2회 이동과 같은 우수한 포텐셜들을 마구 장착하고 있는데다가 후반부에 추가되는 포텐셜들(스포일러)로 인해서 자동 체력회복도 가능해진다. 이 포텐셜 덕분에 원래라면 돌아서 가야할 막힌 길도 수류탄으로 넘어가서 진행할 수도 있다(...) 다른 캐릭터들은 안좋은 잠재능력 (포텐셜)이 하나쯤은 있는데에 비해 알리시아는 그런거 없다. 잠재능력 해방만 있으면 적이 기관총을 쏘던 런쳐를 날리건 모든 것을 다 무시하고 돌격, 1턴만에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한 이 게임 유일의 캐릭터. 오더만 발라주면 탱크가 딱총으로 쏘는 족족 박살이 나는 광경도 볼수있다. (...) 다만 위에서 언급된것의 핵심은 2회 이동인데[1] 이 2회 이동은 아리시아의 스카우트 병종으로서의 마지막에 얻는 포텐셜인 관계로 스카우트를 17레벨까지 올려야 가능한 꼼수.[2]

반피 이하에서 터지는 스포일러성 포텐셜이 터지면 전 스텟이 상승하는데, 어지간해선 좋은 총기를 차는것 이외에는 올리기 힘든 명중력마저 보정되는 관계로 아리시아는 명중력보단 화력이 좋은 총을 구비하고 날뛰는게 좋다. 특히 스카우트의 높은 기동성 + 2회 이동을 쓰면서, 발라놓은 오더에 따라선 탱크가 쏘아대는 기관총마저도 씹으면서 돌격하다보니 지근거리로 접근하는것도 쉬워서 멀리서 명중률 믿고 쏘는게 아니라 가까이에서 맞으면서 쏘다보니 높은 명중률이 중요치도 않다. 덕분에 이렇게 구비하고 반피 이하에서 포텐셜이 전부 개방된 상태라면 탱크고 뭐고 눈 앞에 보이는게 없다.

후반부 최대의 난관 중 하나인 길란다이요 요새에서 셀베리아 블레스와 1:1로 맞짱을 떠서 간단하게 제압하는 방법이 있다. 아리시아를 전진시키면 셀베리아는 아리시아를 인식하고 요격하는데, 어느 시점(셀베리아가 성벽에 가려져 머리 정도만 보일 정도)이 되면 셀베리아의 총이 성벽에 가려져 요격이나 반격이 불가능하게 된다.(일종의 꼼수) 이 때 집중사격(사격 대상 영역이 점이 된다. 사격의 달인과 마찬가지), 잠재능력각성, 전력공격, 관통사격 등을 건 채로 성벽 위로 노출된 머리를 노려 계속 쏘다 보면 전방에 있는 적 상대로 회피율 100%를 자랑하는 셀베리아가 불가피사격에 속절없이 맞다가 뻗는다.[3]
이 작전의 중요한 점은 셀베리아가 성벽 위에 있기 때문에 사거리가 나오는 지원병이나 정찰병으로 공격할 수 밖에 없고, 셀베리아의 전방에 있는 대상 상대로는 회피율이 100%기 때문에 잠재능력에 불가피 사격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소대원은 기본적으로 적은 데다가, 아리시아에게 추가로 붙어 있는 연속이동, 영격내성, 그리고 2개의 스포일러성 포텐셜(사실 이 덕분에 레벨이 충분히 높으면 굳이 꼼수를 쓰지 않아도 그냥 맞짱떠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등을 합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적임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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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의 흔한 빵집 소녀.jpg
참고로 적병사 사살 이후 취하는 포즈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하고 해맑게 웃는다. 위에 나온 성능이랑 비교하면 순식간에 악녀가 되어버리는 설정.(...) 사실 7소대의 모든 대원들은 사람을 쏘아 죽인 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 그림에서 당황하는 로지도 예외는 아니다.

DLC 유격훈련중 정찰병 미션을 클리어하면 ZM Kar 8(g)(대인 데미지100 X 7발)[6]을 얻어 정찰병과 지원병에게 줄 수 있는데 특히 아리시아에게 쥐어주는 것이 가장 흉악한 위력을 보여준다.[7]아리시아가 납탄 한번 뿌려주면 돌격병들이 가볍게 증발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다른 DLC무기들이 모두 초반에는 획득하기 어려운데 ZM Kar 8(g)는 극초반에도 입수가능 한 것을 보면 아리시아는 제작사 공인의 클리어용 치트캐릭터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웰킨과 같이 작전을 수행하면서 서서히 '플래그'를 쌓아가면서 묘한 감정이 쌓이게 되는데...

2 행적

2.1 게임에서

이사라 균터가 전사한 이후 고향 브룰루 탈환 후에 웰킨을 정말로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나지알 작전에서 임무를 마치고 쉬던 도중 누군가가 쏜 저격총탄에 맞아서 의식을 잃는데 이때 그녀가 또 다른 발큐리아 인의 후예였음이 밝혀지게 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뛰어난 신체 능력및 회복 능력등도 발큐리아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

이후 정체를 짐작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던 그 누군가에 의해서 발큐리아의 창과 방패가 놓여지게 되고 각성하게 된다. 이때는 의식이 전혀 없는 죽은 눈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셀베리아 블레스를 압도적으로 관광보내고 초기 맵에서는 총알이 빗발쳐도 데미지 하나 입지 않고 좀비처럼 걸어다니면서 제국군을 섬멸하고 다닌다. 몰라 이거 뭐야 무서워....

이후 힘이 빠져나가면서 의식을 되찾게 되지만 자신이 발큐리아 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구원의 여신으로 생각하면서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된다. 이후 막시밀리안이 초대형 전차 마모트를 몰고 쳐들어올때 발큐리아의 최후의 불꽃으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을 희생하여서 전쟁을 끝내려고 하였지만 웰킨의 진심어린 설득과 사랑 고백에 고뇌에서 해방되면서 자신의 웰킨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되고 그와 마지막까지 함께하기로 한다.[8]

이후 막시밀리안이 최후를 맞이한 이후에는 폭발하는 마모트 내부에서 웰킨과 함께 사망할 위기에 처하지만 리온 슈미트의 극적인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종전 후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 끝에 제빵사 자격을 취득하는데 성공, 동시에 웰킨과 결혼하고 둘이 협력하여서 빵집(차량형 가게) '알리시아 베이커리'를 만들고 행복하게 지낸다. 딸 이사라(엄마와 같은 복장)와 함께 빵을 만들다 퇴근한 웰킨과 나란히 가게의 문을 열어둔 채(!!) 집에 간다.발키리아인은 감시카메라 기능도 갖고 있나?

2.2 애니메이션판

이게 원작의 내용이고 애니메이션에선 왠지 캐릭터에 츤데레속성이 추가됐다.

애니판에선 이사라 균터가 전사한 후에 상태가 평소와 달라진 웰킨 균터를 좀 나아지게 하려고 하다가 얼떨결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렸다. 그리고 그 전엔 파르디오 란차트에게 고백을 받은 거와 웰킨에게 그 이야길 하면서 은연중에 웰킨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드러냈으나 웰킨의 반응 때문에 사이가 어색해지기도 하는 등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애니판의 2기 오프닝에서 알리시아의 정체를 까발렸을 뿐만 아니라 월킨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발큐리아로 각성한 이후에 셀베리아 블레스를 압도적으로 관광보낸다. 그이후에 원작과는 달리 발큐리아 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되고 7소대 일원들과도 사이가 서먹해지게 된다. 또한 게오르그 다몬의 명령으로 대위로 특진하면서 타 소대에 배속되게 되었고 본인도 자신이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남아있어달라고 부탁하는 웰킨에게 자신은 괴물이라고 말하면서 두르고 다니던 스카프를 풀어서 웰킨에게 전해준다.

이후 셀베리아 블레스에서의 1:1 대결에서 압도적으로 관광을 당한다. 이때 셀베리아 블레스막시밀리안을 위해 싸우는 것처럼 자신도 웰킨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싸웠던 것을 깨닫고 주인공 보정을 통한 한방역전으로 셀베리아 블레스를 이기고 셀베리아 블레스최후의 불꽃에 휘말려 행방불명된다.

막시밀리안이 초대형 전차 마모트를 몰고 수도로 쳐들어올때 웰킨 일행들이 고전할때 다시 등장하여 마모트를 공격하여 월킨 일행들을 구해준 다음 힘이 다해 쓰러져버리고 막시밀리안의 부하에게 잡혀간다.

이러한 알리시아를 웰킨이 구하러 와주고 구출된 이후에도 막시밀리안이 입은 인공 발큐리아 갑옷의 힘때문에 웰킨과 알리시아 둘다 고전을 하게 된다. 이때 알리시아는 최후의 불꽃으로 막시밀리안과 동반 자살 할려고 했으나 웰킨의 진심어린 설득과 사랑 고백에 자신의 웰킨에 대한 사랑을 알고 최후의 불꽃을 쓰는 것을 포기한다. 동시에 막시밀리안도 인공 발큐리아 갑옷의 부작용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육체도 한계에 다다르자 자살을 한다. 이렇게 막시밀리안의 최후를 본 알리시아와 월킨은 둘이서 당당히 걸어서 마모트를 탈출한다. 제국군과의 전쟁이 끝나자 월킨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간다.

2.3 이후 시리즈에서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도 특별 출연한다. 남편이 갈리아 남부의 학교 교사로 일하게 되면서 같이 이사를 왔는데 근방에 있던 란시르 왕립사관학교 교장과 알게 되어 교내에서 알리시아 베이커리의 빵을 팔게 되었다. DUEL의 이벤트 보상 카드로 공개되어 수많은 과금러들의 영혼에 불을 지폈다.
참고로 2의 시점상 결혼한지 얼마 안 되어서 딸인 이사라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태. 중간에 이벤트로 이사라를 임신했다는게 밝혀진다. 아직 현역이였다면 반란군은 떡칠 오더 파워로 무장된 이 분에게 전멸당했겠지... 그런데 남부면 반란군한테 휩쓸리는 동네인데... 전직 군인들이 나서지 않는다는 건... 또 언제 고향으로 돌아간 것인가... (설정 같은 건 아랑곳하지 않는) 서비스 확정

웰킨과의 결혼식 때, 신부로서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하객들이 모두 말을 잊었다는 내용이 게임 내 인물 일람에 나온다. 여기 웰킨 이 부러운 인생의 승리자 같으니!!!

이미 웰킨과 함께 군에서 퇴역하였기 때문에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사실 전작과의 연관을 위한 서비스 캐릭터랄까...) TV애니메이션 버전의 현역(?) 알리시아는 게스트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다.(패스워드 입력으로 개방)
1회차를 종료하면 TV판이 아닌 게임버전 알리시아를 따로 얻게 되면서 알리시아만 2명있는 희한한 구성이 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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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특전 전화카드 일러스트의 유부녀 버전(...) 알리시아를 보면 슴가가 셀베리아 정도보단 못해도 상당히 커졌다. 설마 이것이 발큐리아 인 여성의 특징...? 3편의 발큐리아 리에라도 가슴부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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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셀베리아슴가임펙트가 워낙 커 묻혀버려서 그렇지, 위 캐릭터 원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알리시아의 슴가도 상당히 큰 편이다.

갈리아 내전 이후에 일하던 사관학교가 휴교하게 되면서 다시 떠나게 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웰킨에게 맞춰서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빵집을 차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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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도 특별출연하셨다. 단, 전장의 발큐리아 3은 1편하고 동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고로, 의용군 제7소대로 422 네임리스 부대와 협동작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에어리어 한 개는 7소대가, 한 개는 네임리스가 투입되는 식이며, 7소대는 에델바이스, 알리시아, 로지, 이디가 참가하는데 여기서도 초절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역시 정찰병 무쌍.
나중에 나지알 챕터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그냥 대화 이벤트 뿐.

3 기타

일본에서 세가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카오스 온라인에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등장. 그후 한국에도 7월 25일에 셀베리아와 같이 공개되었다. 능력은 셀베리아보다 덜 공격적이지만 똑같이 발큐리아 인으로 변하는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셀베리아 달리 발큐리아 인으로 각성하고 쓰는 기술은 별모양의 범위기이다.

영상 보러가기 스포일러 자제요
  1. 없어도 오더를 발라주면 CP 3턴간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 이후에는 남는 기동력이 없어서 발이 묶여서 제자리에서 쏘는것밖에 할수없다. 오더 바르는데 CP가 많이 든다는것을 감안하면 남는 CP를 탈탈 사용할수 있도록 2회 이동 포텐이 있어야 본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2. 병종 레벨업은 최대 20까지 가능하지만, 스카우트의 경우엔 마지막 포텐셜을 17레벨에 얻는다.
  3. 더 쉬운 방법이 있다면 에델바이스 호로 연막탄을 발사하고서 연막 안쪽에 쟈카를 집어넣은 후 기관총으로 공격하면 된다(...)
  4. 위의 설명에서 어느 위치에 포진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셀베리아 주변에다가 스모크 스크린을 뿌리면 요격은 막을수 있다는것을 이용하면 편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사실 이게 가장 일반적인 길란다이요 요새 공략법. 근데 스모크 뿌려놓으면 멀리서는 맞추는것도 힘들어서 문제라 멀리서는 힘들다. 처음에 아리시아에게 화력 강력한 총을 장착시켜놓은뒤, 오더 범벅으로 접근한뒤 접근 다했을 때쯤 스모크 뿌리고 뒤로 접근해 포텐 띄우고 헤드샷으로 쏴대면 금방 죽는다.
  5. 허나 실은 셀베리아 퇴치엔 더 쉬운 방법이 있다는 거. 대전차병에 집중 사격을 걸고 시작지점 앞의 탱크에서 빼꼼 얼굴 내밀고 쏘면 무조건 맞는다. 대전차포라 허공에 쏜다는 느낌이라 뭔 짓을 해도 회피따위 뜨지 않는다. 원턴킬. 끗.
  6. 이 게임에서 딜탱을 담당하는 돌격병의 초반화력이 20 X 20이다.
  7. 사실 깰때마다 주기 때문에 주고 싶으면 다 주면 된다.
  8. 개발화집에 따르면 원래 이 뒤에 '전장에서의 결혼식' 이벤트가 예정되었으나 설정변경으로 꽃반지 이벤트로 대체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