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항공

란항공(LAN Airlines)
홈페이지
IATA
LA
ICAO
LAN
항공사 호출 부호
LAN CHILE[1]
항공권식별번호045
설립년1929년
허브공항산티아고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151
취항지수37
항공동맹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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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87

칠레항공사. 항공사로써는 49번째로 오래됐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항공사 중엔 10번째로 오래됐다.

2010년 브라질 국적의 항공사인 TAM항공과 합병하여 LATAM 항공그룹(LATAM Airlins Group)이라는 회사를 설립, 모기업으로 삼고 있다. 근데 LAN은 원월드 소속인 반면 TAM은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였다. 2014년 3월 31일 부로 TAM 역시 원월드 멤버가 되었다.

자회사로는 란 페루, 란 아르헨티나, 란 콜롬비아, 란 에콰도르, 란 익스프레스가 있고 이들 자회사도 원월드에 가입되어 있다.

아프리카아시아에는 취항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생소하다. 다만 원월드 세계일주 항공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 모로 들어봤을법한 항공사. 특히 이스터 섬을 가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마타베리 국제공항(IPC)에 정기편으로 들어가는 항공사는 란항공뿐이다.[2] 대한항공코드쉐어를 맺고 있으니 중남미 여행 때 이용할 수도 있다.[3]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는 한데, 아메리칸 항공에서 발권하고 댈러스-포트워스마이애미를 경유해야 그나마 확률이 좀 있다.[4]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는 LANPASS가 있는데 직항 항공편이 아니고서는 공제율이 별로인지라 쓰기가 영 불편하다. 차라리 아메리칸 항공의 어드밴티지(AAdvantage)나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아시아마일즈 및 마르코 폴로 클럽에 적립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영국항공의 이그제큐티브 클럽에 비하면 훨 배 낫다. LANPASS의 특이사항으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거리 계산을 대부분 항공사가 사용하는 마일 단위가 아닌 킬로미터(km) 단위로 계산한다.
  1. 남미 각국 자회사의 경우 CHILE 대신 ECUADOR, COLOMBIA 등 계열사 소재 국가가 들어간다.
  2. 란항공을 이용해서 이스터 섬 경유 타히티로 갈 수도 있다.
  3. 대한항공과는 인천-로스엔젤레스 구간 중, KE011/KE012 & KE017/KE018 편명에 코드쉐어를 맺고 있다
  4. 김해 ~ 나리타 ~ 댈러스 ~ 마이애미 ~ 리마/산티아고 이런 방식으로. 김해에서 나리타까지 일본항공을, 나리타에서 댈러스, 마이애미까지 아메리칸 항공을 타게 되며, 마이애미에서 리마나 산티아고는 아메리칸을 탈 수도, 란항공을 탈 수도 있다. 어드밴티지 회원 번호만 입력하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