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동맹 | |||||||
스타얼라이언스 | 스카이팀 | 원월드 | 밸류 얼라이언스 | 바닐라 얼라이언스 | 유플라이 얼라이언스 |
홈페이지 |
유나이티드항공 BOEING 747-400의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조잡하다
1 개요
Star Alliance.
스로 시작하고 스로 끝나네
스타호드는 아쉽게도 없다
1997년에 결성된 항공동맹. 규모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 국적사 중에는 아시아나항공이 멤버로 있다. 경쟁 항공동맹으로는 스카이팀과 원월드 등이 있으나 스타 얼라이언스가 멤버의 수와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마일리지 적립 등에 더 유리하다.[1] 유럽의 본좌인 루프트한자, 동남아의 친구 타이항공과 싱가포르항공, 북미 곳곳에 허브를 두고 있어 미국 어디에 가든지 대체로 유용한 유나이티드 항공, 그 외에도 전일본공수나 중국국제항공 등 여행시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원사가 많은 편이다.
한때 대한항공이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을 추진 했으나 항공 사고로 인해 안전도 평가에서 떨어져 아시아나항공이 이 동맹에 가입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항공은 삐져서? 평소에 대한항공과 친한 회사들인 에어 프랑스, 아에로 멕시코, 델타 항공과 함께 스카이팀이라는 항공동맹을 2000년에 새로 만들어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친한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 콴타스를 따라 원월드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동네 친구 전일본공수를 따라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게 되었다. 또하나의 아시아 친구를 잃어버린 아메리칸항공 [2]
대한민국에 보잉 787의 시대를 오픈한 항공동맹이기도 하다.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전에 2013년부터 인도항공이 (홍콩 경유) 델리행에 보잉 787-8을, 조금 더 지나서 에티오피아 항공이 (홍콩 경유) 아디스아바바행에 보잉 787-8을 투입하여 스얼 회원사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먼저 보잉 787을 투입했다. 거기에 에어 캐나다가 인천 - 밴쿠버 노선에 2015년 3월 2일부터 보잉 787을 투입 중이라서 다른 동맹들은 오지 않는 상태에서 무려 3개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들이 인천에 보잉 787을 투입하게 된다. 한 술 더 떠서 김포국제공항에 전일본공수가 2015년 2월부터 보잉 787을 김포~하네다 노선에 투입해서 운항하고 있으며, 이후에 타이항공이 787-8을,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787-9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원월드의 영국항공과 일본항공이 인천과 김포에 보잉 787-8을 투입했다.아직 스카이팀의 보잉 787은 인천에 안 왔다 정작 한국의 회원사는 A350을 준비중이고..
같은 동맹 내에도 사이 나쁜 회사들이 많은 원월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시아나항공과 루프트한자 계열사 간에 코드쉐어가 없는 것처럼 동맹 내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 회사들이 더러 있다.[3][4]
2 FFP 티어
스타 얼라이언스 FFP 티어는 실버와 골드 두 가지가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에도 실버와 골드 등급이 있기 때문에 보통 스얼실버, 스얼골드라고 부른다. 각 항공사별 티어 대응은 다음과 같다.
항공사 | 실버 | 골드 |
아시아나항공 | 골드 |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
전일본공수 | 브론즈 |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슈퍼플라이어 |
루프트한자 | 프리퀀트 트래블러 | 세네터 ‧ HON서클 |
실버가 되면 오버부킹 시 공항에서 스탠바이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고 좌석 매진 시 스탠바이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다. 이게 끝. 그런데 골드가 되면 라운지 입장, 비즈니스 / 퍼스트 카운터에서 체크인,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처리, 수하물 추가 허용 같은 진짜 쓸만한 혜택들이 들어간다.[5] 특히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상당히 내부나 식음료의 질이 높고 세계 구석구석 공항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골드 회원이 된 진가를 라운지에서 느낄 수 있다. 커버리지가 얼마나 넓은가 하면 평양순안국제공항의 고려항공 라운지도 스얼 골드 카드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다 (...) 이론상으로는 남한의 아시아나 클럽 다이아몬드 이상 카드로도 순안 공항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평양에 가보실 위키니트가 향후 시도해보시고 추가바람(???)코강냉이 한국 국적자만 아니면 상관 없지 않나
골드로의 승급은 어렵지 않은 편인데 상용이라면 아시아나클럽으로도 어렵지 않게 스얼골드가 될 수 있지만 보통 상용은 우리의 날개를 타는 일이 더 많은지라(...)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뽕을 뽑는 라운지의 나그네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그리스 국적의 에게 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이 유명했다. 12개월 이내에 딱 2만마일만 모으면 스얼 골드 승급이고 승급 3년 이내에 단 한번이라도 마일 적립이 되면 골드 등급이 3년 더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후한 프로그램으로 말이 많아서 스얼 안에서도 마일리지 프로그램 좀 평준화하자는 말이 나온 끝에... 2014년 11월부터는 에게 항공 프로그램이 훨씬 빡빡해진다. 등급체계가 블루 - 골드에서 블루 - 실버 - 골드로 바뀌고 실버를 따려면 12개월 안에 24,000 마일을 모으든가 에게 항공 두 번 탑승 포함 12,000 마일을 모으든가로 바뀐다. 골드는 48,000 마일 또는 에게 항공 네 번 탑승과 24,000 마일이다. 우리로서는 에게 항공 탈 일이 거의 없으니. 12개월 안에 48,000 마일을 모으려면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급이며 유지도 까다로워졌는데 실버는 12개월동안 16,000 마일 또는 에게 항공 2번 탑승 + 8,000 마일, 골드는 24,000 마일 또는 에게 항공 4번 탑승 + 12,000 마일이다. 골드 유지하려면 아시아나 다이아몬드급(...)미리 승급해 둔 항덕들은 마음이 참 흐뭇하다 카더라
2.1 빵빵한 혜택
왜 상용 고객들과 항덕들은 스얼 티어에 그렇게 목을 매는가
스타 얼라이언스 실버 / 골드는 스카이팀 엘리트 / 엘리트 플러스에 비해 회원 등급이 높을 때 얻게 되는 혜택이 체감상 훨씬 좋다. 구조는 비슷한데 라운지같은 혜택을 쓸 때 북미 노선 위주의 스카이팀보다는 유럽 지역이 주력인 스타 얼라이언스가 기회가 더 많아서인듯.
아시아나항공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전부 다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취급인데 이는 다른 동맹사도 마찬가지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는 해당 항공사 우대 프로그램의 중상 ~ 최상으로 한 방에 퉁쳐버린다.이젠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도 굴비를 엮으세요 실버와 골드 2가지 등급만이 있기 때문인 듯. 이로 인해 가능해지는 것이 항공사 상관없이[6]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을 받으면 같은 동맹 내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클럽인 경우는 스타 얼라이언스 등급보다 아시아나클럽 자격이 우선하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의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쓰거나 할 수 없지만 일단 외국에 나가면 동맹사의 최고급 라운지 시설을 동반자 1인을 포함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굉장히 편하다. 특히 환승이 잦은 유럽 여행에는 루프트한자의 위엄이 빛난다.[7]
2.2 세계 일주 항공권
항목 참조.
2.3 골드 트랙 (Gold Track)
일반적으로 국제공항에서는 Fast Track의 이용 범위를 VIP,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탑승자, 납세 우수자, 혹은 장애인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보안 검사 시간 단축을 위한 골드 트랙 (Gold Track)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일부 공항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점차 확대 될 것으로 보이며,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 이상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누릴 수 없다. 사실 이는 국가 공항정책과 맞물려야 가능한 것이기도 하고.
자세한 내용과 어디서 쓰는 지는 [1] 참조.
3 회원사
볼드체로 표시된 항공사는 현재 대한민국에 취항 중인 항공사이다.
항공사명 | IATA 코드 | 국적 | 가입년월 | 마일리지 유효기간 |
루프트한자 (Lufthansa) | LH | 독일 | 창립멤버 | 36개월 |
에어 캐나다 (Air Canada) | AC | 캐나다 | 창립멤버 | 12개월 |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 UA | 미국 | 창립멤버 | 18개월 |
스칸디나비아 항공 (Scandinavian Airlines System) | SK |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 창립멤버 | 24개월 |
타이항공 (Thai Airways International) | TG | 태국 | 창립멤버 | 3년 |
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 | NZ | 뉴질랜드 | 1999년 5월 | 4년 |
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 ANA) | NH | 일본 | 1999년 10월 | 36개월 |
오스트리아 항공 (Austrian Airlines) | OS | 오스트리아 | 2000년 3월 | 36개월 |
싱가포르항공 (Singapore Airlines) | SQ | 싱가포르 | 2000년 4월 | 3년 |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 OZ | 대한민국 | 2003년 3월 | 10년, 우수등급 12년 |
LOT 폴란드 항공 (LOT Polish Airlines) | LO | 폴란드 | 2003년 10월 | 36개월 |
아드리아 항공 (Adria Airways) | JP | 슬로베니아 | 2004년 11월 | |
크로아티아 항공 (Croatia Airlines) | OU | 크로아티아 | 2004년 11월 | |
Blue1[8] | KF | 핀란드 | 2010년 1월 | |
TAP 포르투갈 항공 (TAP Portugal) | TP | 포르투갈 | 2005년 5월 | 3년 |
스위스 국제항공 (Swiss International Airlines) | LX | 스위스 | 2006년 4월 | 36개월 |
남아프리카 항공 (South African Airways) | SA |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06년 4월 | |
중국국제항공 (Air China) | CA | 중국 | 2007년 12월 | 36개월 |
터키 항공 (Turkish Airlines) | TK | 터키 | 2008년 4월 | 3년 |
이집트 항공 (Egypt Air) | MS | 이집트 | 2008년 7월 | |
브뤼셀 항공 (Brussels Airlines) | SN | 벨기에 | 2009년 12월 | |
에게 항공 (Aegean Airlines) | A3 | 그리스 | 2010년 6월 | |
에티오피아 항공 (Ethiopian Airlines) | ET | 에티오피아 | 2011년 12월 | |
코파 항공 (Copa Airlines) | CM | 파나마 | 2012년 6월 | |
아비앙카 항공 (Avianca) | AV | 콜롬비아 | 2012년 6월 | |
선전 항공 (Shenzhen Airlines) | ZH | 중국 | 2012년 11월 | |
에바항공 (EVA Air) | BR | 대만 | 2013년 6월 | |
인도항공 (Air India) | AI | 인도 | 2014년 7월 |
3.1 탈퇴한 회원사
항공사명 | IATA 코드 | 국적 | 탈퇴시기 | 탈퇴사유 |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 AN | 오스트레일리아 | 2001년 | 파산 |
멕시카나 항공 | MX | 멕시코 | 2004년 | 유나이티드 항공과 관계 악화.[9] |
바리그 | RG | 브라질 | 2007년 1월 | 기준충족 미달.[10] |
상하이항공 | FM | 중국 | 2010년 10월 | 중국동방항공과 합병[11] |
스팬에어 (Spanair) | JK | 스페인 | 2012년 2월 | 파산 |
컨티넨탈 항공 (Continental Airlines) | CO | 미국 | 2012년 3월 | 유나이티드 항공과 합병[12] |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bmi | BD | 영국 | 2012년 4월 | 영국항공의 모회사인 IAG에 매각 |
타카 항공 (Taca Airlines) | TA | 엘살바도르 | 2013년 | 아비앙카 항공에 합병 |
TAM 항공 (TAM Airlines) | JJ | 브라질 | 2014년 3월 | 란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원월드 이적 |
US 에어웨이즈 (US Airways) | US | 미국 | 2014년 3월 | 아메리칸 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원월드 이적 |
- ↑ 어느 정도냐 하면 사람들이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등급이 떨어지는 건 그려려니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아시아나클럽 등급이 떨어지는 건 어떻게든 피하려고 한다.
- ↑ 아메리칸항공이 속한 원월드의 아시아 지역노선망은 상당히
안습고전중인데, 일본항공의 파산크리로 태평양 노선의 대대적인 축소를 겪고, 심지어는짱깨중국시장에서 얘를 스얼이 뺏어가고, 남쪽 친구와 동쪽친구까지 스카이팀이 싸그리강탈쓸어가는 바람에 상당히 안습하다. 이때 아시아나를 잡았더라면 조금은 상황이 나았을지도..그럼 전일본공수가 지못미 되었을지도... - ↑ 유럽 내 노선에 스얼 동맹사 코드쉐어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루프트한자 노선에 정말 아시아나만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환승편 장사 안하겠다는 건가사실 둘 사이가 나쁜이유는 꽤나 단순한데, 아시아나항공이 스얼에 가입한후 프랑크푸르트 노선 취항을 준비하자 루프트한자가 이미 그 노선을 취항하고 있어 뮌헨 노선을 대신 열라고 요구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이 그걸 씹고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여는 바람에 사이가 안좋아 졌다는 설이 있다. 단, 서로간 항공편 연결은 해 준다. - ↑ 이 외에도 동남아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타이항공과 싱가포르항공도 사이가 나쁘다. 싱가포르항공 가입때 타이항공이 크게 반대했다는 설이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경우는 타이항공 말고도 중국국제항공, 유나이티드 항공하고도 사이가 안좋은 편이라 사실상 스타얼라이언스 내에서 모든 동맹체하고 사이가 좋은 항공사는 전일본공수과 터키항공 정도뿐이다.
- ↑ 다만 유나이티드 항공은 실버에게도 전용 카운터 체크인,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처리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서 아시아나 골드 회원이 아시아나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만을 이용해서 미국 여행을 하면 라운지 이용과 추가 수하물 허용을 제외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 아시아나항공에서 2년 간 4만 마일 적립, 또는 국내 및 국제선 관계없이 50번만 타면 다이아몬드 등급이 되며 스얼 골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유리하다. 대한항공 타서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급을 받으려면 50만 마일 탑승이라는 허들을 넘어야 하는데 과연...? 아시아나클럽에 적립을 한다면 모르겠으나 2015년 부터 유나이티드항공의 마일리지플러스 개악으로 인해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현재 UA로 마일 모으는 사람들한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인 셈.
UA를 주깁시다. UA는 나의 원쑤!! - ↑ 스카이팀의 경우에도 에어 프랑스를 이용하여 연 40,000마일을 적립하고 엘리트 플러스 등급을 받은 다음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다만 이쪽은 12개월마다 리셋이므로 전체적으로 스카이팀 회원사의 등급 유지가 빡빡한 편...
- ↑ 1999년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자회사로 편입.
- ↑ 2009년에 원월드 이적(...). 그런데 2010년에 파산하면서 운항을 중단했다.
설마 얼라이언스 내에 친구가 유나이티드뿐이였나!? - ↑ 이후 얼마 못 가 파산.
- ↑ 합병 후 스카이팀 가입.
- ↑ 컨티넨탈 항공은 2009년까지 스카이팀 소속이었다가 유나이티드 항공과 협력증진을 이유로 스타얼라이언스로 갈아탄 뒤 합병이 완료되며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