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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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챌린지 페스티벌 (종료) 3월 20일 16시 ~ 3월 31일 15시 | 제10회 메들리 페스티벌 (종료) 3월 17일 18시 ~ 3월 27일 17시 (KST) |
1 개요
2013년 4월 15일 iOS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동년 5월 3일부터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2013년 8월부터는 닷새 쉬고 열흘 이벤트 하고, 닷새 쉬고 말일까지 이벤트 해서 한 달을 채우는 5 - 10 - 5 - 10 패턴이 정착됐으며, 2013년 10월부터는 월초 이벤트는 스코어 매치, 월말 이벤트는 포인트 이벤트로 정착됐었으나, 2014년 12월부터 메들리 페스티벌의 개최로 인해 메들리 페스티벌 - 포인트 이벤트 - 스코어 매치로 로테이션이 바뀌었다. 2016년 3월 챌린지 페스티벌이 추가되면서 포인트 이벤트 - 챌린지 페스티벌 - 스코어 매치 - 메들리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저렙이나 무과금 유저도 LP를 전혀 낭비하지 않으면서, 이벤트를 노멀 난이도 이상으로만 진행한다면 러브카스톤을 쓰지 않아도 이벤트 카드 1장을 반드시 얻게 된다.[1] 다만 노멀 난이도로 했을 경우 수면은 보장하지 못한다
2016년 6월부터 이벤트 보상 체계가 바뀌면서, 다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한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카드가 한 종류에서 두 종류로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 두 종류의 카드 중 하나를 이벤트 점수 기준으로 최대 3장, 나머지 하나를 이벤트 랭킹 기준으로 최대 3장을 지급하게 되었다.
글로벌판은 2016년 10월 24일 "Magnetic today!!" (보상: SR 야자와 니코)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글로벌판의 이벤트 진행 이력에 대해서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글로벌 서비스/이벤트 문서 참조.
2 이벤트의 종류
처음에는 수집 이벤트만 있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어 매치, 메들리 페스티벌, 챌린지 페스티벌이 순차적으로 추가되었다.
2.1 수집 이벤트
라이브로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많이 모아서 이벤트 전용곡을 플레이하여 얻은 점수 및 그 순위로 SR 카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다른 이벤트보다 경험치/우정 포인트를 모으는 데에 유난히 특화되어 있어 랭크업을 빨리 하려면 이 때에 카스톤을 붓는 게 좋다. 다른 이벤트는 통상의 악곡 플레이가 아니기 때문에 친구 지원을 받지 못하며, 당연히 우정 포인트도 얻지 못하는데다가 플레이한 만큼 정직하게 LP가 빠져나가지만, 이 이벤트는 그냥 평소처럼 플레이하다가 덤으로 생기는 포인트로 이벤트 악곡을 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낭비가 없다. 경험치로 따지자면 평소의 136%(EX곡 기준. EX 25곡 플레이 시 이벤트 EX곡 9곡 가능)를 획득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식은 기존의 라이브 곡을 플레이하면서 나오는 특정 아이템을 입수한다(해당 아이템 아이콘이 붙은 노트를 치면 된다). 이 입수한 템으로 이벤트 곡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데, 이벤트 곡 플레이 시 난이도별로 필요한 아이템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이지 : 15 / 4배수 : 60
- 노멀 : 30 / 4배수 : 120
- 하드 : 45 / 4배수 : 180
- 익스 : 75 / 랜덤노트 : 75 / 4배수 : 300 / 4배수 랜덤 : 300
이벤트 곡 라이브를 끝마치게 되면 기존의 라이브 곡들과는 달리 대량의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일정 포인트마다 달성 보상이 지급된다. 이런 방식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인 포인트를 통해 등수를 나누게 되고, 등수에 따라서 일정 보상이 지급되며, 이벤트 전용 라이브 곡 점수에 따른 랭크에 따라서도 보수가 지급된다. 꾸준히 달려서 11000점만 따면 SR 카드를 하나씩 얻을 수 있는데, 이 SR 카드들의 성능이 다들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덱을 키운 유저들도 제법 많다. [2]
2013년 8월 하나요 이벤트 때부터는 이벤트 전용곡의 4배수 버전과 고난이도 버전이 추가되었다. 4배수 곡은 이벤트 전용 라이브 곡과 난이도와 보상은 전부 같지만, 소모하는 아이템 수가 기존 요구량의 4배이다. 대신, 라이브 후 획득 포인트 역시 4배가 된다. 고난이도 곡은 9~10정도의 난이도로 곡이 바뀌며 필요 아이템도 75개로 늘어난다.
4배 곡은 손해가 큰 편인데, 첫째,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네 번 실수한 만큼 줄어든다. 열심히 모아둔 아이템을 투자한 이벤트 곡에서 중간에 굿이 한번 떴을 때 그 허탈감은 말로 표현 못한다. 보기보다 엄청난 손실. 둘째, 경험치 면에서도 손해인데, 일반 곡을 4번 하면 같은 량의 경험치를 4번 얻지만 4배 곡을 한번 하면 경험치를 한 번밖에 얻지 못한다. 결국 4배 곡을 한번 하는 것보다 일반 곡을 4번 하는게 더 낫다. 물론 자신이 실수 없이 4배 곡을 풀콤할 거라는 보장이 있다면 획득 포인트는 문제가 안 되겠지만, 경험치는 확실히 손해다.
하지만 카스톤이 필요할 때마다 지를 수 있는 유저라면 4배 곡도 나름대로 유용하다. 일반 곡을 4번 하려면 어쨌든 시간도 4배로 걸리기 때문에, 곡 성적에 따라서 손해를 좀 본다고 하더라도 시간 대비 효율에 있어서는 일반 곡으로만 포인트를 채우는 유저가 절대로 따라올 수 없다. 경험치에서도 손해를 보지만, 이미 LP 부족을 카스톤 과금으로 때우는 시점에서 경험치나 레벨은 아무 의미가 없다.(...) 또한 미리 아이템을 몇백 개 이상 쌓아둔 채로 각성 및 스킬 커트라인을 유지하다가 이벤트 종료 1~2시간 전에 4배 곡만 달려서 원하는 커트라인 내에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전략(소위 말하는 원기옥)도 있다. 요즘은 이러는 사람들이 꽤 많아져서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건 비밀.
2014년 2월 이벤트 때에는 이벤트 전용곡의 고난이도 랜덤 노트 버전이 추가되었다. 필요 아이템은 고난이도 버전과 같이 75개.
2015년 5월 업데이트로 새로운 변화가 생겼는데, 이제부터 EX, RAN-EX가 이벤트 시작부터 공개되고, 이벤트 종료 3일전부터 4배곡 EX, RAN-EX가 추가된다. 결론적으로 카스톤 4개를 추가로 더 획득할수 있게 되었고, (물론 곡을 클리어할 수 있는 실력에 풀콤보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가정 아래) 하드밖에 없는 이벤트 초반을 지루하게 보내는걸 조금이나마 방지할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악곡 보상은 여전히 하드까지만의 스코어만이 유효하므로 익스로 이벤 신나게 달리다가 하드를 안쳐서(..) 악곡 보상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 아직은 살짝 불안정한지 4배 EX를 하다가 튕기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한다.이때 튕기면 아이템 300개가 한방에 날아간다.
2016년 4월 スキスキ ぷわぷわ 이벤트부터 EX, RAN-EX도 악곡 랭킹에 집계하게 되었다.
2016년 6월 5일부터 시작된 Aqours 선행 이벤트에서 수집 이벤트 보상 체계가 바뀌었다. µ's의 이벤트와 Aqours의 이벤트를 교차하여 시행하게 되면서 한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카드가 한 종류에서 두 종류로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 두 종류의 카드 중 하나를 이벤트 점수 기준으로 최대 3장, 나머지 하나를 이벤트 랭킹 기준으로 최대 3장을 지급하게 되었다. 또한 이벤트곡을 한 번 플레이하여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점수가 이전에 비해 9%(EASY곡 기준) ~ 40%(EX곡 기준) 가량 증가하였다.
- 보상카드 A(이벤트 점수 기준) : 11000점(1장), 25000점(총 2장), 40000점(총 3장)
- 보상카드 B(이벤트 랭킹 기준) : 120000위 이상(1장), 50000위 이상(총 2장), 10000위 이상(총 3장)
2016년 10월 5일 이벤트부터 다시 한 번 변화가 생겼는데, 4.0.3 패치로 추가된 LP 배수 조절 기능이 수집 이벤트 대상곡에도 적용되어 한 번 라이브를 할 때 재화를 최대 4배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이벤트 첫 날부터 빠른 재화 수집과 소비가 가능해졌는데, 대신 종전까지 이벤트 후반부에 따로 공개되었던 4배곡이 사라졌다. 이로서 4배곡으로 얻을 수 있었던 4개의 러브카스톤을 얻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벤트 점수 보상 테이블도 동시에 변경되어 더 많은 카스톤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러브카스톤 손해는 거의 없다. 그리고 이벤트 악곡 스코어 랭킹이 추가되어 랭킹에 따라 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2 스코어 매치
2013년 10월 5일, 마키 이벤트부터 실시된 매월 상반기 이벤트이다. 일정한 라이브 곡을 4명이서 스코어 매치를 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메뉴에서 스코어 매치에 참여를 누르면, LP를 소모하면서 매치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시 선택되는 곡은 이벤트 기간동안 지정된 곡들 중 무작위이며, 같이 매치를 하는 3명의 플레이어 역시 무작위로 결정된다. (지정된 시간 내에 3명의 상대 플레이어가 들어오지 않을 경우 봇과 진행) 라이브가 종료되면 점수가 집계되고 이를 통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이 순위에 따라서 획득한 포인트에 배수가 적용이 되는데, 포인트 배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LP 소모에 따른 기본 점수
- 점수 랭크
- S: 1.2배
- A: 1.15배
- B: 1.1배
- C: 1배
- 등수
- 1등: 1.25배
- 2등: 1.15배
- 3등: 1.05배
- 4등: 1배 (보너스 없음)
상기했듯이 통상의 악곡 플레이와는 다르기에 친구의 협조를 받을 수 없으며, 우정 포인트도 획득불가. 친구가 열 명이라 하더라도 이벤트 기간에 해당하는 열흘에 얻을 수 있는 우정 포인트는 무려 1000포인트다. 즉 스코어매치간엔 이 우정 포인트를 죄다 날리게 되는 것. 게다가 포인트 이벤트와는 달리 악곡당 LP소모가 변함이 없기에 경험치 쌓기엔 부적합하다. 결정적으로 다른 사람과 점수를 비교하는 스코어 매치기에 자기가 최선을 다한다고 최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장담할 수가 없다는 게 난점.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가장 강하게 적용되는 이벤트이다. 가끔 스코어매치 때 방에 4명이 다 차지 않으면 스쿠페스 봇들이 들어오는데 문제는 이 봇들이 기절할 정도로 강하다. CPU는 매칭대기실의 1번 유저(좌상단 유저)의 점수를 따라간다. 이 유저가 닷지하면 CPU도 모두 닷지한다. 1번 유저의 MMR에 따라 CPU들의 점수도 상세 조절되기때문에 울레도배덱이고 뭐고 3CPU 만나도 1등 할수도 있고 4등할수도 있는데, 보통 연속 1위하다가 MMR이 과도하게 올라가서 매칭할 상대가 없어서 CPU를 만나고 4위하는일이 잦기때문에 만나면 거의 이길수가 없다
스쿠페스 신규 유입이 점점 줄어들면서 이벤트 익스를 뛰는 유저들 상당수는 초창기부터 플레이했거나 헤비 유저일 확률이 높다. 즉 정말 핵과금으로 엄청난 덱을 가지고 있거나 핵과금 유저가 아니더라도 오랜 시간 이벤트를 뛰면서 스코어 각성 SR로 덱을 꾸린 유저들이 많다. 즉 신규 유입을 했거나 덱이 아주 좋지 않는다면 왠만해선 4위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할 정도. (...) 올콤을 찍어도 4위를 먹는다. 물론 하드나 노말을 노리는 것도 괜찮지만 시간이 없거나 실력이 충분하다면 익스를 뛸것이고 거기에 밸런스 보정같은건 없으니....포기하면 편하다.
2015년 2월 20일 시작한 제 16회 스코어 매치부턴 '테크니컬' 이라는 새로운 난이도가 생겼다. 기존 익스중 랜덤익스 5곡과 히가와리 익스 1곡을 추가한 상급자용 익스 모드. 일일곡 불익스도 존재한다. 소녀식 연애학원이라던가.. 보상은 익스와 동일하다. 곡의 대부분이 불렙이라 아직 스쿠페스 익스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은 신중히 손대는 것을 추천한다. 아까운 25lp가 폭사로 증발할 수 있다.
닷지에 관해 적자면, 덱 선택 화면과 매칭대기에 게임을 강제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강제 종료시 LP가 복구된다. 만약 어려운 곡, 자신없는 곡이거나 아니면 딱 봐도 스코어가 엄청난 유저들이 방을 차지하고 있으면 과감하게 닷지하면 된다. 다만 곡 때문에 닷지할경우, 운이 나쁘면 똑같은 곡이 계속 걸리기도 하니 주의. 그런데 닷지를 하게 되면 남은 인원들은 곡이 끝난 후 결과가 나올때까지의 최대 대기시간인 30초 이상[5]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민폐를 줄 수도 있으며 다른플레이어의 등수를 올려주는 결과가 된다. 즉,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다.
2016년 6월부터 이벤트 보상 체계가 바뀌면서, 다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한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카드가 한 종류에서 두 종류로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 두 종류의 카드 중 하나를 이벤트 점수 기준으로 최대 3장, 나머지 하나를 이벤트 랭킹 기준으로 최대 3장을 지급하게 되었다. 또한, 1곡당 기본 점수가 8.6%(HARD곡 기준) ~ 31.3%(EX곡 기준) 증가하였다.
- 보상카드 A(이벤트 점수 기준) : 25000점(1장), 60000점(총 2장), 100000점(총 3장)
- 보상카드 B(이벤트 랭킹 기준) : 120000위 이상(1장), 50000위 이상(총 2장), 10000위 이상(총 3장)
2.3 메들리 페스티벌
2014년 12월 5일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벤트. 랜덤으로 지정되는 악곡을 한 곡에서 최대 세 곡까지 연속으로 연주할 수 있는 이벤트로, 몇 곡을 연속으로 할 지는 시작시에 정할 수 있다. 난이도와 곡 수를 지정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랜덤으로 악곡이 지정되며, 지정되는 악곡은 몇 곡을 연속으로 하더라도 첫 곡과 같은 속성의 곡으로 정해지므로 유닛은 첫 곡의 악곡에 맞는 속성의 유닛을 투입하면 된다. 유닛 선택 후에는 G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 중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선택하거나 아예 고르지 않은채로 메들리를 시작한다. 다만 스코어매치 처럼 곡이 결정 되었을 때 강제 종료 해도 LP는 환원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소비 LP는 다음과 같다.
| EASY | 한 곡 4. 이후 x2, x3으로 최대인 세 곡 연주시 12 소모 |
| NORMAL | 한 곡 8. 이후 x2, x3으로 최대인 세 곡 연주시 24 소모 |
| HARD | 한 곡 12. 이후 x2, x3으로 최대인 세 곡 연주시 36 소모 |
| EXPERT | 한 곡 20. 이후 x2, x3으로 최대인 세 곡 연주시 60 소모 |
2016년 9월 20일부로 개최된 제 14회 메들리 페스티벌부터 해당 회차의 이벤트 중 3개 속성을 아우른 하이 스코어로 순위를 매기는 스코어 랭킹이 추가되었다. 도합 노트 수가 가장 많은 조합 + 탭 횟수당 스코어 증가 친구 보너스가 발동한 횟수 + 플레이어 자신의 가장 강력한 덱과의 속성 일치 여부 + 플레이어의 가챠운 등 운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이벤트 요소가 되어버렸다. 하이 스코어링을 노려야 하는만큼 풀콤보는 필수.
이 이벤트는 다섯 가지 특이점이 있는데 첫째로 게임 내 통화인 G의 사용처가 늘어났다. 스쿠페스는 게임내 통화의 용처가 극히 제한되어 몇몇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쓰는 돈보다 모이는 돈이 더 많았기에 오픈 초기인 2013년 4월부터 시작하여 SR, UR등의 합성이나 레벨 업에 G를 소모할 일이 적었던 무과금 유저의 경우 억 단위의 G를 소지한 경우도 있으며 반드시 그렇지는 않더라도 이 이벤트 개시 전까지 백만~천만 단위 소지는 우스울 정도여서 G가 잉여 취급을 받았는데, 이 메들리 이벤트에서는 G를 소모하여 이벤트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템으로 줄 수 있는 버프의 종류는 결과 보상 확률 업, 스코어 업, 취득 경험치 증가, 취득 이벤트 포인트 증가, 스킬 발동률 증가, 일시 판정 강화 부여, 체력 회복. 가격은 아이템 개당 1만에서 10만G까지 다양하다.
둘째, 별로 상관 없어 보일 지도 모르지만 랭크 업 경험치가 빨리 쌓인다. 메들리에서 사용되는 LP는 평소 라이브의 80%이므로 평소의 80%의 LP로 100%의 경험치를 회수하는 것. 여기에 아이템 버프로 10%를 더 붙일 수 있다! 아이템 버프 중 결과 보상 확률 업이나 체력 회복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어느 정도 이상의 플레이어는 판정 강화 부여도 별 의미가 없었기에 결국 취득 경험치 증가 / 취득 이벤트 포인트 증가 아이템이 중요하다. 사실 이벤트 중 포인트 이벤트처럼 추가로 얻는 건 없지만, 메들리 이벤트 자체에서 소모되는 LP의 양이 줄었기에 경험치 증가 효과가 나타나는 것. 메들리에 이어 경험치 상승 아이템까지 발라야만 겨우 포인트 이벤트에 준하는 경험치 효과가 나오지만, 그래도 그게 어딘가.
셋째, 눈치 채기가 아주 어려운 것으로일반적으로 항상 가득 차 있으니까 인연 포인트 쌓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인연 포인트는 노트의 수로 계산되는데 메들리 페스티벌때는 노트의 수는 그대로지만 곡을 플레이 하기 위한 LP의 소모량이 줄다보니 기존보다 적은 양의 LP로 같은 양의 인연 포인트를 받다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벌게 된다. 더군다나 메들리 이벤트때는 한곡만 하고 끝내기 보다는 두곡에서 세곡을 하다보니 세곡을 풀콤보를 할 경우 같은 곡을 따로 플레이하는 것 보다 32포인트 더 받는다. 인연포인트는 10콤보당 1점, 50보당 5점, 100콤보당 10점, 200콤보 이상시 10콤보당 2점을 얻는다. 그래서 풀콤보를 할 경우 2번째 3번째곡의 200콤보 이전까지 10콤보마다 받는 총 16포인트가 32포인트가 되기 때문. 일반이나 레어로 할 경우 잘 느껴지지 않지만, 슈레나 울레를 넣어서 할 경우 쌓이는 속도가 확실히 달라진 것이 눈에 띌 것이다.
넷째, 가끔 금상자 보상에서 모집 티켓이 나온다. 항상보통은 레어지만 운이 좋으면 슈레 혹은 울레가 나올 수도 있다. 보조 티켓 카운트는 덤. 혹은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보조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다섯째. 스코어매치에서 가능했던 일명 '닷지'가 불가능하다. 어려운곡을 회피할 수 없는 것은 단점. 하지만 장점도 있다. 닷지가 불가능한 대신 정해진곡은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다는점을 이용하여 LP를 저장해놓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로 낮시간에 플레이 할 수 없는 학생이나 직장인한테 유용한 방법이며, 지금 당장 귀찮은데 자연 LP를 낭비하기 싫을 때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담으로 초창기에는 라이브 실패시 이어하기를 할 수 없어서 즉시 실패로 처리됐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라이브와 같이 카스톤을 사용하여 이어하기를 할 수 있게 바뀌었다.
- 보상카드 A(이벤트 점수 기준) : 25000점(1장), 60000점(총 2장), 100000점(총 3장)
- 보상카드 B(이벤트 랭킹 기준) : 120000위 이상(1장), 50000위 이상(총 2장), 10000위 이상(총 3장)
2.4 챌린지 페스티벌
스쿠페스 3주년 기념으로 개시되는 신 이벤트.
최대 5곡 연속으로 플레이 하는 이벤트로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라이브를 중지할지 또는 계속 도전할지 선택할 수 있다. 콤보는 이어지지 않으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 스코어 랭크, 콤보 랭크에 따라 골드, 경험치, 이벤트 포인트가 임시로 누적된다. 중간에 스테이지를 빠져나오거나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임시로 누적된 보상이 한꺼번에 부여된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각 스테이지마다 받는 골드/경험치/이벤트 포인트 및 금/은메달 보상 확률은 증가한다.
처음에 난이도(4단계로 나뉘어지며 각각 소모되는 LP는 5, 10, 15, 25)를 선택하고 각 스테이지에서 그만큼의 LP가 감소된다. 중간에 카스톤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잠시 쉬었다가 LP가 회복되면 나중에 이어서 할 수도 있으니 저렙이어도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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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할 노래를 알려준 후, 후르츠, 아케이드, 치파오, 치어걸 시리즈의 멤버가 겹치지 않는 SD화 캐릭터가 등장한다. 1명에서 3명까지 등장하며 높은 스테이지에서 3명이 등장할 확률이 증가한다. 각각의 캐릭터는 1회 퍼펙트 서포트, 이벤트 포인트 1.05배, 골드 1.05배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6] 3명의 캐릭터가 모였을 때에 한해 일부 조건이 만족되면 추가로 붙는 효과가 등장한다. 치어걸의 경우 등장 빈도가 낮은 대신 효과가 더 강하다.
- おそろい(오소로이) 버프 - 3명의 캐릭터가 같은 시리즈의 복장. 스코어 조건이라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보너스이다.
- 후르츠(노란색 글자) : 스코어 S로 클리어하면 경험치 1.1배
- 아케이드(하늘색 글자) : 스코어 S로 클리어하면 이벤트 포인트 1.1배
- 치파오(보라색 글자) : 스코어 S로 클리어하면 LP 10 회복
- 치어걸(분홍색 글자) : 스코어 S로 클리어하면 금보상 추가
- 학년 버프 - 3명의 캐릭터가 같은 학년. 체력 조건이기 때문에 중간에 실수 좀 해도 체력복구만 잘 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즈루이요 같은 후살곡[7]에 1학년 버프가 걸리면 퍼펙트 서포트 아이템이 강제된다.
- 1학년 : 풀 체력으로 클리어하면 LP 20 회복
- 2학년 : 풀 체력으로 클리어하면 경험치 1.2배
- 3학년 : 풀 체력으로 클리어하면 이벤트 포인트 1.2배
- 유닛 버프 - 3명의 캐릭터가 유닛을 구성. 풀콤보 조건이기 때문에 학년 버프와는 달리 단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얄짤없다. 이 때문에 4,5라운드에서 릴화 버프가 걸리면 판강덱 + 퍼펙트 서포트 아이템이 강제된다.
보상도 가장 강하지만 그림의 떡이 될 확률도 가장 높은 버프- Printemps : 풀 콤보로 클리어하면 이벤트 포인트 1.3배
- BiBi : 풀 콤보로 클리어하면 경험치 1.3배
- Lily White : 풀 콤보로 클리어하면 LP 30 회복
오소로이와 유닛/학년 버프는 같이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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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골드 어레인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각 스테이지마다 선택하므로 메들리 페스티벌에서의 노래 간 체력 회복이 제외되며, 소모되는 골드는 정확히 반이다.
- 금/은메달 보상 확률 증가 - 50000골드
- 퍼펙트 서포트 - 25000골드
- 경험치 10% 상승 - 15000골드
- 탭 스코어 10% 상승 - 12500골드
- 특기 발동 확률 30% 상승 - 12500골드
- 이벤트 포인트 10% 상승 - 5000골드
만약 라이브 중 폭사했다면, 직전 스테이지까지 얻은 골드, 경험치, 이벤트 포인트의 반밖에 가져가지 못하니 조심하길 바란다.
참고로, 경험치만 봐도 첼린지가 수집, 슼매, 메들리보다 시간당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다.
경험치 양만 보자면 익스 5곡을 치고 얻는 경험치는 골드구매 이외의 다른 경험치 보너스가 없다는 가정 하에 565. 이는 비이벤/슼매 익스 5곡인 415보다 36.1% 더 많은 수치이다. 3곡을 치면 1.08곡[8] 공짜인 수집이 34%, LP소모량이 80%이고 10% 경험치보너스까지 있는 메들리가 37.5%이므로 메들리랑 LP당 경험치 효율이 비슷하다. 여기에 오소로이든 학년이든 유닛이든 경험치 보너스를 받는다면 LP당 경험치 효율은 최고가 된다.
그리고 시간당 경험치 효율로 들어가면, 경험치 효율이 비슷한 메들리는 120LP로 6곡을, 수집이벤트는 120LP로 6.4곡[9]을 치는데 첼린지는 125LP로 5곡을 친다. 시간당 LP 소모량이 첼린지가 20% 이상 더 많은 것. 이는 결국 메들리, 수집과 비교해서 시간당 경험치 효율이 20% 이상 더 좋다는 의미이다.
즉 랭크 올리기엔 최고의 이벤트이다.
- 보상카드 A(이벤트 점수 기준) : 25000점(1장), 60000점(총 2장), 100000점(총 3장)
- 보상카드 B(이벤트 랭킹 기준) : 120000위 이상(1장), 50000위 이상(총 2장), 10000위 이상(총 3장)
3 이벤트 목록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벤트/목록 문서로.
- ↑ [1]
- ↑ 대체로 스코어 계열이 많으며, 판정 강화 계열도 뿌린다. 잘만 하면 무과금으로도 스코어계열 각성 SR로 덱 도배가 가능하다.
- ↑ 제 16회 스코어 매치때부터 추가
- ↑ 제2회 스코어 매치때부터 추가
- ↑ 결과를 측정할 때 닷지한 인원은 공백이 아닌 접속이 불안정한 유저로 취급하기에 벌어진 현상.
- ↑ 치어걸은 1.1배
- ↑ 후살곡 패턴은 곡 마지막에 손꼬임 패턴을 엄청 내보내므로 거기서 실수하게 될 경우 체력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
- ↑ 익스 3곡을 치고 얻은 수집템 81개에서 75개를 쓰면 6개가 남는다. 6/75 = 0.08
- ↑ 150LP당 8곡을 120LP 기준으로 환산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