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TV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각 화 스토리를 요약 서술한 문서. 화별 제목 표기는 TV판 국내 판권사인 애니플러스의 표기를 따른다. 삽입곡 목록은 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애니메이션 삽입곡에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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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1.1 1화 : 빛나고 싶어!!

우라노호시 여학원 2학년으로 재학 중인 고교생 타카미 치카는 개학날 절친 와타나베 요우와 새로운 스쿨 아이돌 부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교문 앞에서 홍보를 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침울해 하는데, 1학년 학생인 쿠니키다 하나마루쿠로사와 루비가 함께 등교하는 모습을 보곤 접근해 스쿨 아이돌부에서 같이 활동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루비가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지만, 치카와 손이 닿는 스킨십이 일어나자 초음파급의 비명을 지르고, 이에 놀라서 나무 위에 숨어서 보고 있던 츠시마 요시코가 떨어져 중2병 언행을 선보인다. 또한 하나마루가 '요시코짱'이라 부르며 알아보자[1] "요시코라 부르지 마!"라고 얼버무리며 자리를 피하는 등 범상치 않은 인물들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셋의 모습을 지켜보며 나중에 영입해 보자고 결심하던 와중,[2] 학생회장 쿠로사와 다이아의 호출을 받게 된 치카. 학생회의 허가를 받지도 않고 모집활동을 한데다가 인원수 미달인 신청서는 받지 않으며 인원을 모아온다 해도 "내가 학생회장인 한, 스쿨 아이돌부 활동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다이아의 통보를 듣게 된다.[3][4]

하교 시간이 되어 요우와 함께 아와시마에 있는 1년 선배이자 소꿉친구인 마츠우라 카난네 집에서 운영하는 다이빙 숍을 찾아간 치카는[5] 카난에게 같이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카난은 졸업을 앞둔 3학년인데다가 집안 사정 때문에 휴학을 하고 있어서[6] 곤란한 상황이니 어렵다는 언급을 하고 치카에게 혹시라도 학교에 일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오하라 마리가 탄 헬리콥터가 아와시마 근처를 지나 어디론가 날아갔고, 카난은 그게 오하라 가문의 것임을 알아본다.

카난, 요우와 헤어진 뒤 집으로 가던 치카는 해안가에 서있던 어떤 여학생이 갑자기 교복을 벗더니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드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재빠르게 달려가 위험하다고 말리다 같이 바다에 빠지고 만다.[7] 해변으로 올라온 치카는 여학생에게 바다에 들어가려고 한 목적에 관해 물어보다가[8] 도쿄에서 전학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치카는 휴대폰에 저장해 둔 μ's의 단체 사진을[9] 보여주면서 "나는 평범한 채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평범한 학생 9명이 뭉쳐서 만들어진 μ's가 반짝반짝 빛이 났기에 나도 저렇게 하면 빛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라며 스쿨 아이돌을 동경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에 여학생도 힘이 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의 이름이 사쿠라우치 리코이며, 오토노키자카 학원에서 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다음 날, 요우가 참가 서명을 해준 터라 다시 한 번 다이아를 찾아가 엉망진창인 신청서로 스쿨 아이돌부 인정을 요청하지만 치카는 또 퇴짜를 맞고, 다이아로부터 "러브 라이브에 참가하려면 자작곡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곡이 가능한가요?"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큰 도시인 도쿄면 몰라도 시골동네급인 우치우라에서 작곡 능력자를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실망하는 치카와 요우. 이때, 어제 만났던 리코가 갑작스럽게 전학을 오고 치카는 기적이라며 좋아하며 스쿨 아이돌로 같이 활동하자고 제안하지만 리코는 이를 정중하게 사양한다.

START:DASH!!
決めたよHand in Hand

1.1.1 여담

프롤로그격인 1화답게 Aqours 멤버들이 모두 모습을 보이고, 리더인 치카가 스쿨 아이돌부 창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석적인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또한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을 위한 떡밥들이 다량으로 나왔는데 자세한건 후술.

학생회장 쿠로사와 다이아가 치카가 제출한 스쿨 아이돌부에 대한 창설 승인을 허가하지 않는 장면이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애니메이션에서 아야세 에리코사카 호노카와 스쿨 아이돌부의 활동을 허가하지 않는 장면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다.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10] 단, 에리는 무작정 문전박대하며 무시하는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데 반해, 다이아는 정당한 이유를 설명하며 창설 자체에 회의적인 경향을 보이는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이 때 치카가 만든 전단지는 키미코코 PV에서 전학 온 리코에게 가입을 권유할 때 건넨 것과 디자인이 같다.

그리고 다이아는 러브라이브에 나가려면 자작곡을 사용해야 되니 멤버들 중 작곡 능력자가 필수라는 언급을 하는데, 러브라이브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작중에서 요우가 이전에 다른 학생들이 스쿨 아이돌부를 만들기 위해 신청서를 냈지만, 다이아가 반대해서 무산됐다는 언급을 하는걸 보면 과거에 스쿨 아이돌과 관련해서 모종의 사건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마츠우라 카난도 치카의 스쿨 아이돌 언급에 미묘한 반응을 보인 터라 카난도 여기에 엮였을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캐릭터성 덕분에 방영 전부터 상당한 인기몰이중인 츠시마 요시코는 나무에서 떨어지며 처음으로 등장하고, 중2병 언행은 아낌없이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머리에 책가방을 얹고 다양한 얼굴 표정을 보여주는데 하나 같이 매우 귀엽고 역동적인 게 백미. 하지만 입을 오므리고 말하는 듯한 중2병 연기 톤과, 입을 활짝 벌리고 있는 작화가 서로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비평도 있다. 그래도 담당성우 코바야시 아이카가 상당한 저음으로 요시코의 중2병 연기를 선보이고 하나마루에게 정체가 들통 나 엄청 당황할 땐 하이 톤으로 올라가는 연기를 아주 잘 살려주어서 이 장면의 평가는 후한 추세. 또한 1화에서 하나마루와 가위바위보를 하다가 검지와 약지를 이용해 요상한 가위를 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인상 깊었는지 팬들 사이에서 일명 타천가위(墮天ちょき)로 불리며 유행중이다. 심지어 성우인 아이컁도 연습한다고.

이외에 Aqours를 만든 장본인답게 1화에선 타카미 치카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헬리콥터 타고 이동하는 씬 4~5초가 나온 오하라 마리의 비중이 가장 적었다. 단, 마리의 등장 장면에서 깔린 Oh, Oh ,Oh란 배경음이 독특해 눈길은 확실히 끌어주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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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와 리코가 해변에서 이야기하던 장면에서 중간에 뮤즈의 영상이 나오는데, 치카의 배경으로 나온 러브라이브! 1기 13화의 라이브 영상에서 소노다 우미가 있어야 할 자리가 치카에게 가려져 있다(...).SDS도 그렇고 우미한테 왜 이래... 그래도 뒤이어 나오는 라이브 장면에서는 우미의 모습이 정상적으로 나왔다.

치카가 UTX 학원 앞 대형스크린을 통해 뮤즈의 START:DASH!! 9인 버전 라이브를 보는 장면은 전작 1기 1화에서 호노카가 A-RISEPrivate Wars PV를 봤던 것의 오마주이고, 엔딩파트에서 리코가 전학을 온 장면이 끝나고 나오는 삽입곡인 決めたよHand in Hand는 2학년 멤버가 부른다는 점에서 전작 1기 1화의 ススメ→トゥモロウ를 오마주했다.

치카와 리코가 4월 달의 차가운 바닷물에 빠진 다음날, 리코는 자기소개를 하는 중에 기침을 하며 감기 걸린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치카는 아무렇지도 않은 팔팔한 모습으로 나온다.역시 귤대장님

1.2 2화 : 전학생을 잡아라!

이야기는 사쿠라우치 리코의 오토노키자카 학원 1학년 시절, 피아노 콩쿠르에 참가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바다에 돌아가는 것』이라는 곡으로 연주를 시작하려고 건반 위에 손을 얹은 리코는 왠지 모를 불안함을 보이고, 이 모습이 자연스럽게 현재의 리코로 전환된다. 아마 피아노와 관련된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아노 연습이 잘 되지 않자 리코는 자기 방의 발코니로 나오고, 옆집에 커튼이 쳐져 있는 모습을 본다.

장면은 바뀌어 우라노호시 여학원. 타카미 치카와타나베 요우는 리코를 스쿨 아이돌부에 입부시키려고 μ's의 영상을 보여 주거나, 작곡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끈질기게 권유를 하는데 생각보다 리코의 거부가 완강해 모두 실패한다.[11]

치카와 요우는 교정에서 스마트폰으로 μ'sSTART:DASH!!를 들어 놓고 댄스 연습을 하며 리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치카는 리코가 처음에는 '미안해요!!'라는 완강한 거절이었으나 지금은 '...미안해요'[12][13] 라는 느슨한 거절을 하니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면 영입이 가능하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피력하지만, 요우는 곤란해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정곡을 찌른다. 이에 자신이 작곡을 하겠다며 음악 공책을 꺼내드는 치카를 보고 요우는 그것만큼은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딴죽을 건다.

그러자 이번엔 스쿨 아이돌 활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의상제작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 의외의 그림실력을 보이며 여러 가지 러프 스케치를 그려온 요우는 자랑스러운 듯 치카에게 보여 주지만, 하나같이 경찰관 제복, 군복[14] 같은 씩씩한 의상들뿐이라 치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눈치. 좀 더 귀여운 것이 없느냐는 말에 그럴 줄 알았다며 마지막으로 요우가 꺼내든 디자인은 스커트에 리본이 달린 의상이었다.[15] 치카는 이 의상을 만들 수 있겠느냐고 묻는데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요우의 대답에 의상 문제는 대충 마무리된다.

스쿨 아이돌부 창설에 진전이 있다고 생각한 두 사람은 학생회장 쿠로사와 다이아에게 다시 찾아가 입부원서를 제출했지만 완고한 입장을 취하는 학생회장은 당연하게 거절한다. 이에 대한 치카의 반응은 '여기도?!', 요우의 반응은 '역시나...' 이었다. 5명의 모집은, 작곡은 어떻게 되어 가느냐는 다이아의 질문에 "가능성은 무한대!"라는 속 편한 소리를 하는 치카. 다이아가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자, 약간 당황한 치카는 변명을 하게 되는데, 그게 하필이면...

그래도 처음에는 3명뿐이어서 힘들었다는 모양이에요, 유즈(u's)도.

자신이 스쿨 아이돌을 하게 된 이유인 즈의 이야기를 한번 꺼내자 마이페이스 기질을 십분 발휘하여 제 2회 러브라이브 우승 이야기까지 꺼내며 이야기를 쏟아내려는 치카. 하지만 다이아는 처음 '유즈'라는 단어가 들렸을 때 눈썹을 꿈틀하더니, 왠지 모를 불안 증세를 보인다.[16] 그리고 잠깐의 침묵 후, 설마 그건 뮤즈를 이야기하는 거냐는 말과 함께 다이아가 입 다물지 못해요![17]라 일갈하며 불같이 화를 낸다.

다음 장면은 두 가지 이야기가 교차 편집되며 진행되는데, 뮤즈의 이름을 엉터리로 말한 치카를 몰아붙이는 다이아의 폭주, 그리고 치카와 요우가 쿠니키다 하나마루쿠로사와 루비를 만나 같이 하교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한다.

먼저, 다이아는 스쿨 아이돌 안에서도 전설과도 같은, 우주와도 같은 생명의 근원(...)'인 μ's의 이름을 어떻게 u's로 착각할 수가 있냐며 전에 없던 덕력을 과시하고 분노를 터뜨리며 학생회실 뒤쪽에 있는 방송장치로 치카를 몰아간다. 치카는 '너무 가깝지 않느냐'고 작은 목소리로 항변하지만, 스쿨 아이돌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폭발하고 있는 다이아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왠지 모를 울컥함을 느낀다.

다이아는 이름을 착각한 것을 보고 어쩌다 μ's의 영상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스쿨 아이돌을 하겠다고 나선 거냐고 묻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치카의 대답에 μ's의 팬이라면 당연히 알만한 여러 가지 문제를 낸다.덕력테스트 그 문제는 아래와 같다.


Q.01 : μ's가 처음에 9명이 된 뒤 부르게 된 곡이 무엇인가?

A.01 :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다이아는 약칭 '보라라라'로 불리는 사실까지 언급한다.[18]

Q.02 : 제 2회 러브라이브 예선에서 μ's가 A-RISE와 함께 스테이지에 선 장소는?

A.02 : 아키하바라 UTX 학원 옥상.[19]

Q.03 : 제 2회 러브라이브의 결승전에서 μ's가 앙코르로 부르게 된 곡...

A.03 :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20]
치카도 이건 정답을 맞혔는데, 다이아는 질문을 다한 게 아니라며 말을 이어간다.

진짜 Q.03 :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오프닝 부분에서 뛰어다닌[21] 4명의 멤버는 누구?

진짜 A.03 : 아야세 에리, 토죠 노조미, 호시조라 린, 니시키노 마키.
보쿠이마 영상을 돌려보면 제일 처음 커튼이 내려가고 앞에서 좌우로 뛰어가는 4명을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다이아의 μ's 덕력테스트(...)는 아까 전에 방송장치로 몰려있던 치카가 실수로[22] 방송장치를 켜 버리는 바람에 전교에 생방송으로 송출되고 있었다. 이 럽밍아웃 방송을 듣고 있던 루비는 왠지 모를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으로, 치카와 요우가 하굣길에 하나마루와 루비를 발견하여 함께 돌아가는 장면이다. 치카는 귀가하는 하나마루를 보고 '역시 귀엽다'고 칭찬하고, 동시에 나무 뒤에 숨어있던 루비를 발견, 사탕으로 유혹하여 붙잡는다.[23] 루비도 1화에서 나왔던 것처럼 삐기이이하고 비명을 지르지는 않고, 확실히 낯가림이 약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버스를 타고 귀가하며 치카는 1화에서 다짐했던 대로 계속해서 마루와 루비에게 스쿨 아이돌을 권유하고, 이와 관련된 대화가 진행되며 하나마루가 도서위원을 하고 있다는 것[24]과, 루비는 다이아의 동생이며, 다시 한 번 스쿨 아이돌 이야기에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남겼다. 가라앉은 분위기[25]를 전환하기 위해, 요우는 일단 작곡에 신경 쓰자고 하며 하나마루는 요시코가 개학식 날 자기소개 때 중2병 소개[26]를 하여 반 분위기를 황당하게 만든 이후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셋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던 치카는 전날과 같은 장소(해변)에서 리코와 다시 만나고 리코에게 바다의 소리를 들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스쿨 아이돌이 될 것을 권하는 거냐고 이야기를 시작한 리코는 치카에게 요즘은 피아노를 쳐도 발전이 없는 게 고민이었고, 바다를 찾은 건 그런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그런 리코에게 치카는 스쿨 아이돌과 관계없이 바닷소리를 들으러 가자고 약속 - 일요일에 아와시마에 위치한 카난네 다이빙 숍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카난은 상상력을 발휘해 볼 것을 권하고 리코는 치카와 요우와 함께 바닷속에 들어가 바닷물을 뚫고 들어오는 햇빛을 보며 마음속에서 어떤 소리를 듣게 된다.

다음 날 리코는 둘을 찾아가서 작곡을 도와주겠지만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작업을 위해 치카네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치카네 집에서 기르는 멍멍이 시이타케를 보고 놀라서 집안으로 도망오고, 그 와중에 치카네 큰언니인 타카미 시마가 도쿄에서 사온 한정판 푸딩 중 치카의 몫을 둘째 언니 타카미 미도가 몰래 먹어버린 것 때문에 자매간에 베개싸움이 벌어질 때 치카가 던진 랍스터 쿠션과 미도가 던진 튜브를 뒤집어쓰곤 살짝 열 받아 진지하게 작업을 시작하자고 말한다. 치카는 Snow halation같은 곡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지만, 치카에게 리코는 연애 경험이 없는데 가능한지 의문을 표하는데 그러자 "치카는 스쿨 아이돌을 사랑하고 있어"라며 요우가 거들어준다. 치카는 노트북으로 검색해서 찾은 ユメノトビラ의 가사를 적어서 리코에게 보여주며 뮤즈처럼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느낀 곡이라 설명한다.

그날 저녁, 리코는 치카가 추천한 ユメノトビラ의 PV를 보면서 과거 오토노키자카 학원 재학시절에 피아노 콩쿠르를 나갔을 때 얻었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 손이 떨리며 식은땀을 흘리다 건반을 1번도 눌러보지 못하고 무대를 내려왔던 그때의 기억에 심란한 기분인 리코. 이를 풀어보고자 피아노로 ユメノトビラ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옆집에서 노래를 듣고 있던 치카가 멋지다며 환호를 보낸다. 사실 리코가 치카의 옆집에 이사를 왔던 것. 리코는 "좋아하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하나도 즐겁지 않으며, 이대로 피아노를 그만 두는 게 싫다."라는 말과 함께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을 하려는 치카 일행에 자신이 끼면 실례라는 고민을 털어놓는데, 치카는 "모두를 웃게 만드는 게 스쿨 아이돌"이라고 말하며 "스쿨 아이돌을 해서 웃을 수 있게 되면, 그때 피아노를 다시 연주하면 되잖아."라고 리코를 격려한다. 이에 감동받은 리코는 창문가에서 리코와 서로 손가락이 마주치며 2화가 마무리 된다.

ユメノトビラ[27]

1.2.1 여담

작곡 능력자 리코가 처음엔 입부를 거절했지만, 치카의 말에 감동을 받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쳐나가기 위해 Aqours 활동에 힘을 보탠다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2화 방영 후 팬덤에서 최고의 이슈가 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쿠로사와 다이아의 일명 덕밍아웃(...) 장면이 꼽힌다. 1화에서 뿌려진 떡밥 덕에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정도로 여겨졌지만, 이번 화를 통해 뮤즈 덕후 겸 진성 러브라이버란 설정이 드러났기 때문. 그것도 웬만한 러브라이버들도 제대로 답하기 어려운 라이브 포지션 이동을 간단히 설명한다거나 μ's를 우주와도 같은 생명의 근원으로 칭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는 평가. 그리고 럽밍아웃을 한 계기가 된 뮤즈를 유즈로 읽는 것은 리더의 전통이라는 의견도 그리고 치카가 문제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자, 입으로 "뿌- 뿌!"라는 소리를 내며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고 몰아붙이는 다이아의 모습이 절정의 매력 포인트. 그리고 3번의 문제는 웬만한 러브라이버들도 한 번에 선뜻 대답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였다. 본가 애니메이션이 스토리 전개에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8] 이것이 치카에 의해서 방송으로 송출되었는데, 자타공인 만능 아가씨 속성의 학생회장이었기에 후폭풍은 클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 방송을 듣고 난 뒤 루비의 착잡한 표정을 보고 팬들은 스쿨 아이돌에 관련한 쿠로사와 가의 떡밥으로 추측했다.

치카가 Snow halation과 같이 사랑 노래를 만들자고 할 때 리코가 치카는 연애 경험이 없지 않느냐며 의문을 표하는데, 이에 치카는 그럼 이 곡을 만든 μ's는 연애한 경험이 있냐며 노트북으로 찾아보는 장면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하자면 μ's는, 특히 작사 담당 소노다 우미연애를 하지 않았다. 작중에서 Snow halation이 나오기 전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이유도 이 때문.Snow halation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고 싶다면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2기 8화를 보면 된다.

1화에서 주목을 받은 츠시마 요시코의 경우 2화에선 등장시간이 상당히 적지만, "나의 리틀 데몬이 되지 않을래?"란 중2병 자기소개로 반 친구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쪽팔려서 냅다 튀는 모습을 선보여 짧고 굵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대목에서 유독 루비만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며 요시코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

보디터치만으로도 엄청 부끄러워하는 쿠로사와 루비가 치카의 막대사탕 낚시에 걸려서 유인되는 장면도 보기 좋았다는 평가.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둘과 친분이 쌓였으니 영입을 목표로 하는 치카 입장에선 추후에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루비를 낚으려고 꺼낸 막대사탕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루비의 입에 정확이 넣는 치카의 범상치 않은 행동을 전작에서 호노카가 보여준 아메야메!급으로 여겨 스쿨 아이돌 대장의 덕목을 보여주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치카와 요우, 리코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가 이 3인의 분량과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치카의 스쿨 아이돌 동경의 정도와 리코가 피아노 연주에서 트라우마를 느껴 슬럼프라는 설정도 공개되어 추후 스토리 진행에서의 떡밥도 충실히 남겼다. 카난은 등장 자체는 짧지만 리코가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주었으며, 하나마루도 특유의 사투리를 팍팍 써주며 루비와 함께 제법 출연분량을 확보했다.

이번 2화에서 오하라 마리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3화 예고에서 뒷모습뿐이지만 일단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봐서 등장 자체는 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3화에서 비중이 생겼다.

리코와 치카가 손가락을 맞대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아직은 소극적인 듯 발코니에 서서 손을 뻗는 리코, 그리고 그런 리코에게 닿기 위해 떨어지는 것도 두렵지 않은 듯 몸 절반 이상을 창 밖에 내놓은 채 팔을 뻗는 치카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리며 스쿨 아이돌에 대한 서로의 미음을 그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험하게 그럴 바에 대문으로 내려가면 되지 않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캐릭터 내면을 그려내기 위한 연출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치카가 하굣길에 "사쿠라우치!"라고 리코를 찾는 장면이 2화에서 호노카가 칸다묘진에서 마키를 찾자 "니시키노!"라고 부르는 구도와 비슷하며 엔딩에서 Aqours가 모여 응원용 수술을 들고 노래를 하는 장면은 どんなときもずっと에서 뮤즈가 모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오마주했다. 그리고 엔딩서 노래하는 멤버 중 특이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있는 전작의 전통(?)이 이번에도 이어지는 게 특징. 뮤즈는 린이 마라카스를 흔들고 호노카가 린을 따라 춤을 추며 니코는 다른 멤버와 달리 등을 보이고 있는데, Aqours는 요우가 오른손을 위로 치켜들고 있고 요시코가 까치발로 서 있다가 점프를 한다.

과거 회상장면에서 나온 유치원~초등학생 시점의 리코는 니코의 양 갈래 머리와 비슷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

전편의 교복 탈의에 이어 이번 화에서는 귤대장님의 치마 들추기로 다시 리코의 좋은 서비스 신을 볼 수 있다.

1.3 3화 : 퍼스트 스텝

어느 날 오후, 집근처 백사장에서 댄스연습을 하는 치카와 요우, 리코. 미숙한 점을 서로가 지적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29] 머리 위를 지나가는 헬리콥터를 목격하게 된다. 그 헬리콥터가 아와시마에서 호텔체인을 경영하는 부잣집인 오하라 가의 것이며, 이번에 우라노호시 학원 이사장도 그쪽의 사람이 오게 되었다는 요우의 설명에 놀라던 와중에 갑자기 그 헬리콥터가 방향을 바꾸더니 치카일행이 있는 백사장에 착륙한다. 그리고 헬리콥터에서 "챠오~"[30]라는 인사를 하는 오하라 마리와 마주치게 된다.

이후 우라노호시 학원 이사장실로 불려간 치카일행. 그곳에서 하이텐션으로 자신을 우라노호시 학원의 새로운 이사장 겸 3학년 전학생이라 소개하는 마리의 행동에 당황한다. 특히 학생이 이사장을 겸한다는 걸 카레규동(...)에 비유하여 설명하자 리코가 이해가 안 가는 예를 들었다며 살짝 의문을 제기하자 마리가 왜 모르냐며 계속 폭주하자 동석 중이던 학생회장 다이아가 태클을 건다. 그러자 마리는 이전부터 잘 아는 사이인지 친근하게 대하는데, 1학년 때 갑자기 사라지더니 갑자기 나타나 학생 겸 이사장을 맡은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다이아. 마리는 오하라 가문이 우라노호시 학원에 기부금을 많이 내서 임명이 됐다며 임명장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라노호시 학원의 스쿨 아이돌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이아가 분명이 방해를 할 거니 응원하러 왔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리는 학교 체육관에서 라이브를 열어 만원이 되면 스쿨 아이돌부 창설을 이사장의 권한으로 허가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여태까지 다이아가 거절하는 바람에 쉽지는 않았지만 스쿨 아이돌부 창설허가를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아하는 치카일행. 그러나 학생 수가 적은 우라노호시 학원은 전교생이 모두 모여도 체육관을 가득 채우기에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치카는 어떻게든 이를 해결해보기 위해 둘째 언니 미도에게 라이브 홍보를 부탁하는데, 이마에 '바보 치카'라는 낙서만 받는다(...). 다음 날, 누마즈 시내로 나간 치카일행은 누마즈역에서 일요일 14시에 개연한다고 써진 전단지를 돌리며 라이브에 와달라고 열심히 홍보를 한다. 그 와중에 마스크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요시코를 만나고, 그녀는 전단지만 받고 급히 자리를 떠났으나 요우는 "쟤 어디서 본 거 같은데..."라고 중얼거린다. 한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31] 역 근처를 지나가던 하나마루와 루비에게도 치카는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루비에게 그룹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되면서 아직 그룹명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몇 시간 뒤의 해질녘, 치카일행은 백사장에서 그룹명에 대해 의논을 하던 중 누군가가 Aqours라는 글자를 모래 위에 새겨놓은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그룹명을 Aqours(아쿠아)로 결정했다. 이후 토요일 14시에 라이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마을 방송을 통해 안내한다.[32][33] 라이브를 앞두고 준비를 하던 날 밤,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치카의 큰언니인 시마의 차를 얻어 타고 집에 돌아가던 요우는 치카가 이렇게 무언가에 푹 빠져본 적은 처음이라고 놀라는 시마에게, 치카는 할 때 제대로 안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라이브에 사람들이 많이 올지 걱정했지만 시마에게 격려를 받는다.

그리고 대망의 라이브 당일, 비가 오는 상황에서 서로의 손을 잡으면 따뜻해서 좋다는 치카의 제안에 따라 서로 손을 맞잡은 뒤 구호 "Aqours, 선샤인!"을 외치고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를 보러 치카의 친구들을 포함해 하나마루, 루비, 마리, 요시코가 왔고 체육관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다이아와 카난도 온 상황. 라이브를 하던 도중에 갑자기 정전이 되는 바람에 당황하여 노래를 부르다 울먹이는 사고가 있었으나, 다이아가 비상용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하면서 라이브는 계속 진행되고, 그 동안 치카의 친구들과 미도가 홍보를 열심히 해준 덕분에 체육관은 라이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만원 - 라이브는 성공적으로 끝난다.

라이브가 끝난 직후, 뮤즈 이야기를 하며 운을 떼던 Aqours에게 다이아는 "오늘의 성공은 지금까지 활동해온 스쿨 아이돌들의 노력과 마을 사람들의 선의가 만든 결과."라며 태클을 걸지만, 치카는 지켜보기만 한다면 성공할 수 없으며, 지금밖에 없는 순간이기 때문에 빛나고 싶다고 답한다. 마리는 이 모습을 미소를 띠며 바라보고 밖에서 우산을 들고 혼자 서 있던 카난이 둘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체육관을 떠나며 3화가 마무리된다.

ダイスキだったらダイジョウブ!

1.3.1 여담

작곡 능력자 리코의 영입으로 탄력을 받게 된 우라노호시 학원 스쿨 아이돌부가 정식으로 창설허가를 받기위해 Aqours란 그룹명으로 첫 번째 라이브를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마치는 흐름으로 진행됐다.

1화에서 잠시 얼굴만 비추고 2화에서 등장이 없던 오하라 마리가 이사장 겸 학생 신분으로 깜짝 등장함과 동시에 하이텐션으로 능청스러운 대사를 많이 선보여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다이아와 1학년 때부터 안면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의 가슴을 주물주물하는 모습(...), 스쿨 아이돌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다. 단, 기부금을 많이 내는 부잣집 자녀라고 해도 학생이 이사장을 맡는다는 설정이 뜬금없다는 의견이 루리웹 러브 라이브 게시판 등에서 제기되었다.[34]

본가 1기 3화에서 뮤즈가 첫 라이브 때 보여 준 초라한 성적과 달리,[35] 애니에서 Aqours의 첫 라이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오늘의 성공은 지금까지 활동해 온 스쿨 아이돌들의 노력마을 사람들의 선의가 만든 결과"라고 상기시키는 다이아의 일침은 현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인기에는 선배격인 뮤즈의 성공으로 대변되는 본가 프로젝트의 성공, 이에 따른 기존 러브라이버들의 관심이 크게 작용했음을 지적하는 명대사로 평가되고 있다. 즉 '우리도 우리 인기는 뮤즈 덕이 큰 거 알고 있다.'라고 제작진이 다이아의 대사를 통해 인정하는 의미가 있는 대사인 셈. 이와 동시에 Aqours의 특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적하면서 3화에서 제작진이 전달하려던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는 평가.

결과적으로 마리와의 약속대로 스쿨 아이돌부가 정식으로 승인될 것으로 보이는데, 본가에서 호노카가 만들려던 스쿨 아이돌부는 끝내 승인되지 않고 니코가 부장으로 있던 기존 아이돌 연구부로 편입되는 형태와 차이가 있다.

라이브가 성공한데에는 다이아가 정전 상황에서 비상용 발전기를 연결해준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런데 다이아가 정말 스쿨 아이돌부 설립을 원치 않았다면 가만히 라이브가 망하는 걸 두고 봤으면 될 일. 즉, 1화부터 조금씩 드러났던 것처럼 다이아 역시 스쿨아이돌부에 맹목적인 반감을 가진 것은 아니며 나름의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와 아는 사이라는 과거까지 더불어 여전히 3학년 떡밥은 더 커진 셈. 또한 라이브 장소에 왔지만 정작 보지 않고 돌아간 카난의 행동으로 인해 조만간 Aqours에 영입될 3학년 멤버들 사이에 무언가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확실한 떡밥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한 해변에 Aqours라는 글씨를 쓴 사람이 3학년 중 한사람일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떡밥도 생겼다.

한편 2화에서 치카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시이타케를 무서워하는 기색을 보인 리코가 화장실에 가려다 복도에 잠자던 시이타케를 어쩌지 못하고 난간에 팔, 문에 다리를 올리고 아치 형태로 슬금슬금 지나가다 힘이 빠져서 시이타케의 위로 떨어지는 개그를 작렬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선보인 얼굴개그는 덤. 설정 상으론 참한 아가씨인데 스토리가 거듭될수록 개그 캐릭터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런 것까지 본가 선배님 따라갈 건 없는데...

3화에 묘사된 몇몇 상황이 현실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를 그대로 반영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먼저 요우가 수십 명의 여학생들의 요청을 받아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가 있다는 설정은 1차 총선거에서 증명된 요우의 팬덤 내 인기를 반영했고, 뮤즈와 달리 Aqours의 첫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끝난 건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첫 싱글 판매량을 반영했으며,[36] 첫 라이브 직후 다이아가 날린 일침은 팬덤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볼 수 있다.[37]

1.4 4화 : 두 사람의 감정

쿠니키다 하나마루가 일기장을 펼치며 과거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형태로 4화가 시작된다. 어릴 적부터 운동신경이 둔하고 남들의 눈에 띄지 않았던 하나마루는 혼자서 노는 일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특히 중학교 즈음부턴 책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상상을 하는 걸 즐겼다고. 그렇게 중학교에 진학해서 틈만 나면 학교 도서실에서 책을 읽었는데,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스쿨 아이돌 관련 잡지를 읽던 쿠로사와 루비를 발견하곤 미소를 보인다. 이를 계기로 둘은 친구가 된 듯.

오프닝 후 장면이 바뀌어 현재의 시점. 성공적으로 퍼스트 라이브를 완수한 Aqours는 약속대로 이사장 오하라 마리의 권한을 통해 스쿨 아이돌부를 정식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학교 체육관에 딸린 빈방을 부실로 할당받게 된다. 오래전부터 관리가 제대로 안된 터라 지저분한 상태인 부실을 치카일행이 열심히 정리하는 모습을[38] 창문을 통해 슬쩍 엿본 루비는 도서실에서 도서위원 일을 수행 중이던 하나마루에게 달려가 스쿨 아이돌부가 정식으로 승인된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부실을 정리하다 발견된 다량의 책을 도서실에 반납하러 온 치카일행과 마주치는데, 깜짝 놀라서 선풍기 뒤에 숨었다가 곧바로 발견된다. 치카는 하나마루와 루비에게 스쿨 아이돌부가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으니 섭섭하지 않게 대우해주겠다며 가입을 권하지만, 둘은 곤란하다는 눈치를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를 읽은 요우가 억지권유는 안 좋으니 다시 연습하러 가자고 제안하고 치카일행은 그대로 물러난다.

루비가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하나마루는 혹시 언니의 일 때문인지에 대해 물어 보고, 루비는 언니도 예전에는 스쿨 아이돌을 좋아해서 서로 집에서 뮤즈 놀이를 할 때도 있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 후 얼마 뒤 스쿨 아이돌에 관해 싸늘한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39] 그리고 언니가 싫어하는 스쿨 아이돌에 관심을 갖는 게 꺼려진다는 말을 이어가던 루비는 하나마루에게 혹시 스쿨 아이돌에 관심이 있는지를 물어 보는데, 하나마루는 운동도 못하고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자신이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한다.

한편 아와시마의 다이빙 숍에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던 카난은 갑자기 나타난 오하라 마리와 만나게 된다.[40] 카난이 왜 찾아왔고 묻자, 마리는 휴학 기간이 끝나는 대로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하라고 권유하고 카난이 진심이냐고 묻자, 마리는 "그렇지 않았으면 돌아오지도 않았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러자 카난은 거절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고[41] 마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쟨 고집이 세다니까~"라고 혼잣말을 한다.

장면이 바뀌어 집에서 뮤즈의 사진이 실린 잡지를 보던 루비는 언니와 함께 뮤즈 이야기를 하던 과거를 떠올리고[42] 다이아는 그런 루비를 멀리서 지켜보다 자리를 피한다. 같은 시각, 누마즈역 근처 서점에 들러 책을 고르던 하나마루는 어느 스쿨 아이돌 관련 잡지에 실린 뮤즈 관련 기사를 보다가 호시조라 린 관련 파트를 읽고 조용히 미소를 짓는데...[43]

다음날 아침, 뮤즈가 칸다묘진 계단을 반복해서 오르내리며 체력단련을 한 점을 참고삼아 집 근처 산꼭대기에 있는 사당으로 통하는 가파른 계단에서 운동을 시작한 치카일행. 의외로 힘든지 지쳐서 주저앉아 있는데 우연히 계단 왕복운동을 일상으로 삼고 있어 숨 한번 헐떡거리지 않는 강철체력의카난과 마주치게 된다. 치카가 스쿨 아이돌 활동에 필요한 단련을 위해 여기 왔다고 설명하자 카난은 열심히 해보라며 격려한 뒤 가게 일을 돕기 위해 가봐야 한다며 산 아래로 내려간다. 치카일행은 카난의 그러한 모습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하자며 파이팅을 외친다.[44]

한편 하나마루는 루비에게 스쿨 아이돌부 활동을 해 보자고 권하는데 언니의 눈치도 보이고 자신이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루비가 망설이자 체험입부 형식으로 하루만 경험을 해보자는 꾀를 낸다. 곧바로 스쿨 아이돌부 부실에 찾아가 자신들의 의사를 전달한 하나마루와 루비. 치카는 매우 기뻐하며 러브라이브 우승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둥 매우 기뻐하는데, 1학년 2인방은 어디까지나 체험입부라 선을 긋고 루비와 함께 여기에 온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실제로 댄스연습을 해보기 위해 학교 내 장소를 물색하다[45] 뮤즈가 했던 것처럼 학교 옥상에서 해 보자고 제안하는 루비. 그 말에 따라 옥상에서 열심히 댄스연습에 매진하는데, 박자와 동작이 모두 엉터리인 치카에 비해 루비는 정해진 대로 정확히 댄스를 소화하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새로운 노래의 가사를 구상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마루가 미소를 보인다.[46] 참고로 치카는 새로운 가사를 써오기로 약속해놓고 제대로 안 해왔는지 리코에게 한소리 듣는다.

오후에는 치카일행이 아침에 체력단련을 했단 계단으로 찾아가 연습을 이어간다. 이 때 체력이 약해서 뒤처져 있던 하나마루는 계단 중간쯤에서 같이 달리자며 기다리고 있던 루비와 마주치게 되고, 진지한 얼굴로 '스스로의 마음을 속이고 억지로 남에게 자신을 맞추면 괴로워진다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스쿨 아이돌을 정말 좋아하지만 언니 때문에 그 꿈을 억누르며 괴로워하는 루비가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친구로서 조언을 해준 건데,[47] 루비도 그 말에 마음을 고쳐먹고 하나마루를 놔둔 채 먼저 계단을 올라가 2학년 3인방의 응원을 받으며 계단완주에 성공한다.

한편 하나마루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 근처 벤치에서 기다리고 있던 쿠로사와 다이아를 만나[48] "루비의 진심을 들어주세요."라는 부탁한다. 그 이야기에 다이아는 '알고 있다고.'라며 작게 속삭이다 치카 일행과 함께 산을 내려오던 동생과 만나게 된다. 다이아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추궁하는데, 루비는 편을 들어주려던 치카를 제지하곤 용기를 내어 다이아에게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한다.[49]

장면이 바뀌며 다음날, 마리는 학생회실에서 다이아와 단둘이 만나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졌구나!"라고 말을 건네는데 루비가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스쿨 아이돌부에 정식으로 입부 신청서를 낸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50] 그러나 함께 체험입부를 했던 하나마루는 입부원서를 내지 않은 채 이것으로 마루의 이야기는 끝이야. 이미 꿈은 이루어졌으니까.라는 독백과 함께 도서실로 돌아가 평소처럼 책 읽을 준비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과 다시 함께 하는 거니 슬프지 않다고 하나마루는 말하지만, 실제론 울먹일 것 같은 표정으로 어제 서점에서 산 스쿨 아이돌 잡지를 덮으려 하는데...

루비가 갑자기 나타나 "나를 신경 써주느라 무리를 해서 같이 스쿨 아이돌 체험을 했다는 거 알고 있었어. 그래도 함께 연습할 때 하나마루짱은 즐거워 보였어! 그걸 보고 하나마루짱이 나만큼 스쿨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어!"라며 하나마루의 정곡을 찌른다. 그리곤 같이 스쿨 아이돌부에 입부하자고 권유하는데, 하나마루는 여전히 자신 없는 대답을 한다. 그러자 루비는 하나마루가 구입한 잡지에 나온 호시조라 린도 자신이 스쿨 아이돌에 어울리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용기를 내줄 것을 부탁하고 뒤따라온 치카일행도 "가장 중요한 건 ‘할 수 있냐는 게 아니라 하고 싶냐’는 것.이란 말로 하나마루를 격려한다. 이에 하나마루가 각성 - 치카일행과 루비와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며 Aqours의 다섯 번째 멤버가 된다.

이후 Aqours는 스쿨 아이돌 엔트리에 정식으로 등록 - 4999위란 순위를 받은 채 다섯 명의 멤버들이 댄스 연습을 나가며 4화가 마무리된다.

1.4.1 여담

1화부터 가입떡밥을 뿌렸던 쿠로사와 루비쿠니키다 하나마루가 Aqours에 가입하기까지의 일련의 사건을 다루는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특히 루비와 하나마루 둘 다 속으론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마음속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 끙끙거리다 막판에 서로가 격려를 해주면서 좋게 해결된다는 정석적인 스토리 진행이 돋보인다.

이번 화 역시 본가 TVA 1기 4화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 먼저 아이돌을 동경하지만 내면의 어떤 이유로 주저하는 1학년 멤버(하나요와 루비)가 친구(린, 하나마루)의 도움에 힘입어 스쿨 아이돌이 되는 전개라는 점이 유사하다. 차이점은 본가 TVA 1기에선 하나요에 중점을 둔 반면, 선샤인에서는 루비가 아닌 하나마루가 극의 중심에 있다. 결국에는 '루비를 밀어준 하나마루'에서 끝이 아니라 '그런 하나마루를 끌어서 함께 가기로 한 루비'까지 그려냈다는 점이 큰 차이다. 이를테면 본가 1기 4화와 2기 5화의 전개를 한 화에 담아 넣은 셈.

한 화에 이처럼 두 캐릭터의 감정을 모두 그려내면서 시청자의 몰입을 돕기 위해 두 가지 장치가 사용되었는데, 첫째는 하나마루의 독백을 통해 캐릭터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그려낸 것. 두 번째는 호시조라 린이다. 극중 린과 하나마루의 감정은 같은 연장선상에 있기에 기존 팬들에게 2기 5화에서의 린의 모습을 보여주면 쉽게 공감시킬 수 있기 때문.

그 밖에 본가 1기 4화에서는 1학년 트리오가 결국 동시에 가입하게 됐으나 선샤인에서는 요시코를 제외한 두 명만이 가입하게 됐다. 본가 애니메이션과 플롯 면에서 달라지는 기점이 될 수 있을지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전에 지속적으로 나왔던 쿠로사와 다이아의 뮤즈 사랑에 대한 언급이 이번에도 자세히 나오는데, 동생과 함께 스쿨 아이돌 놀이를 할 만큼 푹 빠져 있었다. 특히 아야세 에리를 존경하여 그녀와 같은 흰색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은 포니테일을 하고 있던 게 포인트.[51] 그리고 1학년 때 있었던 사건에 의해 스쿨 아이돌과 관련된 요소는 일절 멀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며 이전부터 팬들이 예측했던 내용이 대부분 맞았다는 게 증명되었다.

하나마루가 잡지에서 발견한 린의 사진은 본가 애니메이션의 2기 5화에서 신부 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Love wing bell 라이브 때의 모습인데, 사진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스쿨 아이돌로서 자질이 있는지를 고민하던 린이 뮤즈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일부 가져와 루비와 하나마루가 고민을 털어내는 모습으로 오마주했다.

또한 일부러 카난을 만나러 온 마리의 대사를 통해 두 사람이 예전부터 구면이었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특히 카난을 스쿨 아이돌부에 영입하기 위해 일부러 돌아왔다는 마리의 언급을 통해 3학년 삼인방 사이에서 제법 심각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또다시 증명되었다. 요시코는 지난 화와 비슷하게 여전히 마스크를 하고 다니며 하나마루가 있던 서점에서 '천사 대백과'를 들고 있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했다. 또한 하나마루의 유치원 회상 장면에서 단발머리를 하고 경단에 깃털을 꽂은 채로 나뭇가지로 장난을 치다 넘어지는 모습도 나왔다.

그리고 이번 화에선 팬덤에서 한참 논쟁이 뜨거운 본가와의 시간차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나왔는데, 뮤즈가 한참 활동했던 시점으로부터 5년 뒤가 현 애니메이션 시점이다. 그 증거로 루비의 회상에서 뮤즈의 앨범이 러브라이브 개최 5주년 기념으로 나온다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52] 구체적인 언급이 더 없어서 확신하긴 어렵지만 3회 이후의 러브라이브의 대회 규모와 영향력을 대폭 키워준 것은 뮤즈의 활약이 제일 컸기 때문에 뮤즈에 한해 특별한 경우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아리사와 유키호가 후배들에게 뮤즈를 소개하던 3학년 시절 때 다이아와 카난, 마리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Aqours의 데뷔(선샤인 프로젝트의 시작)가 뮤즈의 데뷔(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시작=2010년) 이후 5년차인 2015년에 이루어졌던 사실을 애니메이션에도 반영한 것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이로 인해 사실상 본가와 직접적인 만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5년이 지났다면 당시 뮤즈의 3학년은 대학도 졸업한 사회인이다. 대학이 아닌 각자의 길을 갔다면 더더욱 확실히 사회인으로 생활할 시기이고 가장 어린 1학년도 한창 대학 생활을 할 시점이다. 이벤트성 만남이 아닌 이상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53]

마지막에 러브라이브에 Aqours로 등록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뜨는 랭크는 4999위. µ's가 999위로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µ's로 인해 5년 사이에 얼마나 많은 스쿨아이돌이 생겼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1.5 5화 : 요하네 타천

고스로리풍 악마 옷을 입은 요시코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5화가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스트리밍을 종료한 요시코는 창문을 열더니 "타락천사가 뭐야? 요하네가 뭔데? 리틀 데몬, 사탄.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라고 외치며 절규한다. 그리고 개학식 자기소개 때 중2병 언행을 한 모습을 떠올리자 뒹굴뒹굴 구르며 쪽팔려서 어떻게 학교에 가냐며 엄청 후회하는데...

한편 우라노호시 스쿨 아이돌부 부실에서 스쿨 아이돌 랭킹이 4,768위로 상승한 것을 확인한 Aqours. 특히 하나마루를 응원하는 댓글이 많아 그녀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점을 2학년 멤버들이 알려주는데, 당사자인 하나마루는 "지식의 바다로 연결해주는 인터넷!"이라며 노트북을 매우 신기해한다. 이에 루비는 하나마루네 집이 절이어서 전자제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대 가전제품에 매우 신기해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54] 이후 허락을 받고 노트북을 만져보다 실수로 전원을 꺼버리자 당황하던 하나마루는[55] 학교옥상에서 요우에게 노트북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한편 Aqours는 연습도중 스쿨 아이돌 랭킹을 올리기 위해선 뭔가 튀는 게 있어야 한다며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데, 리코는 그룹명을 바꾸어보자고 말하지만, 파이브 머메이드나 인어공주 이야기 같은 큰 상관이 없는 이야기로 흘러가며 진전을 보진 못한다. 그리고 이 때 옥상에서 뭔가 하려고 올라오려던 요시코를 하나마루가 발견하게 되고, 놀라서 도망친 요시코는 복도 벽에 붙은 보관함에 숨어 있다가 금방 하나마루에게 발견된다. 그러자 요시코는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지 않았는지를 물어보고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있고, 다들 네가 학교에 안 나오고 있어서 걱정하고 있더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요시코는 그렇다면 이제 평범한 학생으로 지낼 수 있겠다며 하나마루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다음 날, 평범하게 등교한 요시코는 급우들에게 둘러싸여 왜 학교에 안 나왔는지 걱정했다며 큰 관심을 받는데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요시코라고 가르쳐준다.[56] 루비도 관심 있게 봤던 요시코의 등교가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하나마루는 교실에서 자기가 타천사를 흉내 내면 말려 달라는 요시코의 부탁을 자신이 들어줘서 나오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후 취미가 뭔지 물어보는 한 학생이 질문하자 반에 녹아들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점술이 취미하고 말하고 직접 시연을 해주게 되는데, 하필이면 타천사 놀이를 할 때 쓰던 소품인 촛불을 켜고 검은 망토를 입은 채로 주문을 외우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선보이며 중2병 언행을 삼가자는 다짐을 깨버리고 만다.

엄청난 쪽팔림을 못이긴 요시코는 스쿨 아이돌부로 도망쳐오고, 하나마루에게 왜 날 말려주지 않았느냐고 말하지만 요시코가 중2병 소품을 학교에 갖고 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만 듣는다. 갑작스러운 요시코의 방문에 무슨 일인지 치카가 물어보자, 루비는 하나마루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요시코가 중학교 때도 스스로 타천사를 칭했다는 것과 아직 그 때의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고 알려준다.[57] 그러자 리코가 그런 물건들을 갖고 온 이유를 묻고, 요시코는 정체성 같은 거라고 말하자 리코는 그녀의 마음이 복잡한 상태인건 알겠다며 정곡을 찌른다. 요시코는 평범한 여고생이 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말하고, 인터넷에 올라온 요시코의 중2병+타천사 동영상을 본 치카는 귀엽다는 평가와 함께 스쿨 아이돌부에 입부할 것을 권한다.

장면이 바뀌어 치카네 집에서 Aqours는 새로운 라이브 의상을 고스로리풍으로 만들어 잘 어울리는지 입어본다. 요시코의 중2병 인터넷 스트리밍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은 치카가 여태까지 타천사 컨셉의 스쿨 아이돌은 없었으니 순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제안한 걸 실행에 옮긴 거라는데, 리코를 필두로 다른 멤버들은 잘 될지 모르겠다며 불안해하며 요시코도 라이브에 선 모습을 상상하며 상당히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온 리코는 미토와 함께 있던 시이타케를 보고 언제나처럼 도망가다가 치카를 방문에 깔리게 만들고(...), 창문을 넘어 건너편에 있는 자기 집 베란다로 공중제비를 돌며 날아가 방에서 청소를 하던 어머니와 마주치는 개그씬을 선보인다.

저녁이 되어 모두가 귀가하는 와중에[58] 치카는 '처음엔 모두가 수수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다 보니 각자의 개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서 괜찮을 것 같아.'라는 속마음을 리코에게 털어놓고, 리코는 그런 치카에게 열심히 해 보자고 격려한다.

이후 타천사 컨셉으로 Aqours를 소개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는데, 팬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아 953위로 랭킹을 엄청나게 상승시키는데 성공한다. 특히 루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는데 요하네님의 리틀 데몬 4호라는 자기소개를 한 모습에 팬들이 뿅 가버린 모양. 이 영상을 마리oh! Pretty bomberhead~와 함께 본 다이아는 화가나 Aqours를 학생회실로 호출하여 파렴치하다는 지적을 함과 동시에 내가 이러라고 루비의 입부를 승인한 게 아니라며 화를 낸다. 그리고 캐릭터가 약하다거나 개성이 없으면 인기가 안 생긴다고 조바심을 내는 거라면 용납할 수 없다, 그렇게 얻은 인기는 일시적일 뿐이라며 노트북을 펼쳐 Aqours의 현 랭킹을 확인시켜 주는데... 그 말대로 Aqours의 랭킹은 1,526위로 떨어져 있었다. 다이아는 Aqours에게 진지하게 목표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 날 오후, 다이아의 말을 곱씹으며 이런 걸로 뮤즈가 되는 건 실례라고 반성하는 치카. 루비가 치카의 잘못이 아니라며 편을 들어주는데, 요시코는 "잘못된 건 타락천사야, 고등학생이 됐으면 그만해야지."라며 내일부터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음 + 스쿨 아이돌은 민폐가 될 것 같아서 그만두겠다고 말한다. 요시코가 떠난 뒤 "왜 타락천사였을까"라며 리코가 궁금하다는 말을 하는데, 하나마루는 평범하게 보이는 자신에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고 믿는 요시코가 타천사 컨셉을 밀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말하며 그녀가 유치원 시절에 "사실 난 천사야~"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다음날 누마즈에 있는 집에서 중2병 물건들을 정리하러 나오던 요시코는 아파트 입구에서 고스로리풍 라이브 의상을 입고 기다리던 Aqours와 마주치고, 스쿨 아이돌부에 입부할 것을 권유 받는다. 그녀는 누마즈 시내를 달리며 도망치고, 치카는 "뮤즈가 스쿨 아이돌계의 전설로 남고, 스쿨 아이돌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대 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고민 없이 보여주는 것", "관객의 반응이나 인기를 얻는 것보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고 빛나는 모습을 보여 줬던 것" 이라며 요시코를 설득한다. 결국 바닷가와 가까운 관문(?)에서 따라잡힌 요시코는 의식이나 타천사, 리틀 데몬 드립을 해도 좋냐고 묻고 Aqours 멤버들이 괜찮다고 답하고, 치카는 전날 요시코가 놓고 간 검은 깃털을 돌려주게 된다. 그렇게 요시코는 Aqours의 6번째 멤버가 된다.

한편 이사장실을 급하게 방문한 다이아는 송신 받은 메일의 내용이 뭐냐며 따지고, 이를 듣던 마리는 내용 그대로라고 말하면서도 묘하게 슬픈 표정을 짓는데...

1.5.1 여담

5화의 제목에 맞게 요시코가 메인 주인공으로 다뤄짐과 동시에 그녀가 Aqours에 가입하게 되는 일련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특히 중2병 행동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고 고치려 하면서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해서 고민하는 요시코의 모습과 그녀를 도우려고 노력하는 Aqours라는 정석적인 스토리 진행이었다는 평가.

4화에선 나오지 않았던 리코의 개그 캐릭터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좋았는데, 특히 시이타케를 피하려고 공중제비(...)를 돌아 치카네 집 건너 자신의 방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으뜸이었다는 평가. 이때 리코와 붕어빵인 그녀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하나마루와 루비도 초반의 개그 장면과 요시코와 관련된 진지한 장면에서 활약 + 작중 스쿨 아이돌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전화에 이어 비중이 높았다. 다이아는 화내면서도 고스로리풍 복장으로 반짝 인기를 끌려고 하는 건 장기적인 스쿨 아이돌 활동엔 안 좋다며 Aqours에게 에둘러서 조언을 해주는 등 소소한 활약이 있었다.

또한 전작의 2기 6화를 오마주한 화이기도 하다. 뮤즈 역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지만, 결국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린다. 코스프레하다가 혼나는 것도 똑같다[59]

5화에서 랭킹이 오른 걸 보았을 때는 갑자기 노트북을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는 장면에서 전 화에는 Aqours가 러브 라이브에 등록을 하고 4999위라는 랭킹을 노트북으로 봤을 때 왜 하나마루가 노트북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냐는 의견이 있다. 사실 전원 버튼을 누른 건 순수해서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

한편, 카난이 2화의 마리처럼 유일하게 5화에 등장하지 않아서 팬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1.6 6화 : PV를 만들자

5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곧바로 내용이 이어진다. 다이아가 받은 이메일이란 바로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폐교 + 학생들은 누마즈 시내의 고등학교로 학적을 옮기는 통합이 계획되어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었고, 그녀는 어떻게 된 일인지 따지려고 마리를 찾은 것이었다. 이에 마리는 이 사안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기다려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설명하며 [60] "뭘 위해 내가 이사장이 됐다고 생각했어? 이 학교를 잃을 순 없어, 내게 소중한 곳이니까."라며 강한 의지는 내비친다. 그리고 카난과 다이아와 함께하던 어릴 적의 일을 떠올리는데, 다이아가 방법이 있느냐고 묻자 마리는 스쿨 아이돌이 그 해결책이라고 언급한다. 이에 다이아는 자신의 방식대로 폐교를 막겠다며 이사장실을 떠나고, 이를 지켜본 마리는 "역시 다이아는 카난을 좋아하는구나."라고 혼잣말을 한다.

같은 시각, 교실에서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요시코와 하나마루는 학교가 통폐합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이야기라는 루비에게 전해 듣고, Aqours의 다른 멤버들도 이 소식을 알게 된다. 치카는 뮤즈처럼 폐교 위기를 맞은 학교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함과 동시에 Aqours가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리코도 그게 쉬울 것 같냐는 지적을 하지만 어느 정도 공감은 하는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하나마루는 시내에 있는 학교로 갈 수 있냐는 반응을 보이고, 요시코는 시내 학교와의 통합이 좋아하다가 하나마루에게 "그럼 중학교 동기들과도 만나겠구나?"는 말을 듣자 자신의 흑역사를 아는 이들을 만나는 걸 꺼리곤 폐교 반대를 외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한편 루비는 학생회실에서 업무를 보던 다이아를 찾아가 PV 촬영 때문에 늦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해가 지기 전에 귀가하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는다. 이때 스쿨 아이돌 활동은 어떠하냐고 묻는 자신의 질문에 루비가 힘들지만 즐겁다고 답하자 살짝 다이아가 미소를 보이는데, 홀로 학생회 업무를 보는 언니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는지 다른 학생회 임원들에 대해 루비다 묻자 다이아는 모두 다른 부활동을 겸하고 있어서 바쁘다고 알려주며 귀가 시간이 늦어진다며 동생을 보낸다.[61]

이후 Aqours는 PV 촬영을 위해 우치우라 곳곳을 돌며 필요한 영상들을 다수 촬영하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지는 못하고, 해변에 있는 어느 찻집에 모여 PV에 대해 의논하다가[62] 막차 시간이 다가온 탓에 해산한다. 카페가 집 근처라 다른 멤버들이 떠난 와중에도 남아있던 치카는 우치우라의 좋은 점을 알리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털어 놓은 뒤 만약 학교가 없어지면 이런 일상도 없어질 것이라며 리코에게 열심히 스쿨 아이돌을 하자고 말한다.

그날 밤, 마리의 집에 다이빙 슈트 차림의 카난이 찾아와[63] 우라노호시 학원의 폐교사실에 대해 묻는데, 마리는 폐교되지 않으려면 힘이 필요하다며 카난에게 복학 신청서를 건네준다. 즉, Aqours 활동에 참여하라는 의미였는데 진심이냐고 묻는 카난에게 마리는 "난 카난의 스토커니까"라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인다.

다음 날 이사장실에서 Aqours의 PV 샘플을 본 마리는 졸리다는 시늉을 보여주며 진심으로 임하지 않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며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너무 혹평을 한다며 치카가 항변하자 "노력의 양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아요! 이 Town과 School의 매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라며 따끔한 조언하고, 마을의 매력을 우리보다 잘 이해하고 있냐며 요시코가 태클을 걸자 그렇다고 답하며 알려 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국 치카가 답을 듣는 걸 거절하는 바람에 Aqours 멤버들 스스로 깨우칠 수밖에 없는 모양새가 되는데, 왜 그랬냐는 리코의 질문에 치카는 왠지 반칙 같았다고 말하며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면 PV를 만들 자격이 없다며 반성 - 이에 요우와 리코를 필두로 모두가 공감하며 힘내자는 분위기가 된다.

치카는 놓고 간 짐이 있다며 부실로 돌아가던 중, 체육관 단상에서 A4 서류를 쥐고 전통무용 포즈를 잡고 있던 다이아와 마주치게 된다. 치카는 선배님이 스쿨 아이돌을 싫어하시는 건 알지만 학교가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다며 함께해 줄 것을 부탁하지만, 다이아는 그 제안을 거절하면서도 여러분의 그 마음은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 잘 해보자며 자리를 떠난다. 치카는 "회장님께서도 예전에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셨다고 들었는데..."라며 다이아를 다시 설득하려 하지만, 루비는 "지금은 때가 아니니 말하지 마세요!"라고 외치며 가로막는다. 체육관 밖을 나선 다이아는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예전에 카난과 마리와 함께 라이브 무대에 섰던 일을 떠올리다가 복도에 있던 마리와 마주치고, "도망친다 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라는 말을 듣는데, 이에 "도망치는 게 아니에요. 그 때도..."라며 말끝을 흐리며 침울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난다.

그 날 저녁, 치카네 집에서 회의를 하다가 시마로부터 내일 새벽에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행사(우미비라키)가 열린다는 정보를 들은 Aqours. 다음 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해수욕장을 찾아가고, 리코는 해변을 청소하는 마을 사람들을[64] 보며 "우리 마을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니..."라며 감탄하며, "이게 아닐까? 이 마을이나 학교의 좋은 점은..."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무언가를 느낀 치카는 계단 위로 올라가 마을 사람들에게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스쿨 아이돌, Aqours를 소개한다. 그러면서, 학교를 존속시키기 위해서, 여기에 학생들을 잔뜩 모으기 위해서 협력해 줄 일이 있다고 부탁을 했다. 곧이어 Aqours와 친구들, 시마와 미토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은 1000개의 등불[65]을 만들고, 'Aqours' 형태로 등불을 배열한 다음 하늘로 띄어 올렸다.

그리고 치카는 처음에는 이 마을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마음속으로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그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이 장소에서부터 시작하자며 할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외친다.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

1.6.1 여담

우라노호시 학원 폐교사실이 정식으로 언급되면서 이를 막기 위해 Aqours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나섬과 동시에 아직 합류하진 않았지만 마리와 다이아도 나름의 방식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스토리 진행을 선보였다.

이전 화부터 틈틈이 언급되는 3학년 멤버들의 과거 이야기가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마리의 회상에서 다이아와 마리, 카난 3인방이 어릴 적부터 서로 알고 있었으며, 팬들의 예상대로 2년 전 시점에 이 세 명이 스쿨 아이돌을 결성해 라이브 무대를 가진 적이 있었다. 단, 라이브 시작 직전에 무언가를 보고 당황한 카난의 모습이 잠깐 비춰지면서 과거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고 이 덕에 3인방의 스쿨 아이돌 활동이 중단되었다는 떡밥이 강화되었다.

개그씬 부분에서도 볼거리가 많았는데, 5화와 마찬가지로 전자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신기해하는 하나마루와 경단머리에 검은 깃털이 꽂히면 "타천사 요하네~"라며 중2병 모습을 보여 주다가 부끄러워하는 요시코의 모습이 호평을 받는 중이다. 또한 위의 주석에서 언급되듯 리코는 덩치가 큰 시이타케뿐만 아니라 작은 강아지도 꺼려하는 모습 + 치카의 침대 이불 속에 숨어 있는 게 치카라고 착각했다가 사실은 시이타케라는 사실을 눈치 채자 얼굴개그를 제대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해수욕장이 열리기 전날, 후반부에서 치카가 해수욕장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Aqours를 소개하고, 등불로 Aqours를 만든 뒤 하늘로 띄어 올리는 일에 협력해 달라며 부탁하는 장면에서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의 라이브가 이어진다.

1.7 7화 : TOKYO

우치우라 해변에서 세컨드 라이브를 선보이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어느 초여름 날,[66] Aqours 멤버들은 인터넷에 업로드한 세컨드 라이브 PV 조회수가 5만이 넘음과 동시에 스쿨 아이돌 랭킹도 99위로 엄청나게 올랐음을 확인한다. 치카는 러브라이브 우승도 꿈이 아니라며 들떠 있다가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지적을 받는다. 그리고 「도쿄 스쿨 아이돌 월드 운영위원회」로부터 온 라이브 참가요청 메일을 멤버들과 함께 보게 되는데...

그날 저녁, 루비는 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도쿄에 가도 되는지 허락을 구한다. 다이아는 마리가 이사장 권한으로 참가를 허락했다는 사실을 듣곤 무언가를 생각하다 "스스로의 의지로 시작한 일이면 누가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다."라는 말과 루비의 부탁을 들어준다. 이후 마리네 집을 찾아간 다이아는 무슨 생각으로 Aqours의 도쿄행을 허락해 주었는지에 대해 묻는데, 마리는 걱정된다면 말리면 되는 일이라고 하면서 "너도 속으로 쟤들이 우리가 못했던 일을 이뤄주기를 바라고 있던 거 아니었니?"라고 속마음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그리고 만약 실패한다면 돌이킬 수 없을지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다이아에게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로서 학교를 구할 거라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는데, 다이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받아친다.

다음 날, 토치만 여관 마당에 모인 치카와 리코, 하나마루, 루비는[67] 누마즈역에 먼저 나와 있던 요우와 요시코와 합류한다. 시마는 도쿄 출신인 리코에게 일행을 잘 부탁할 것을 당부하고, 마중을 나와 있던 치카의 친구들인 요시미와 이츠키, 무츠는 특별히 준비했다며 치카에게 핫도그 6개를 건네주고 잘 다녀오라고 격려한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Aqours는 도쿄행 열차에 오른다.

이후 무사히 도쿄에 도착한 Aqours는 아키하바라를 돌아보며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요우의 제안에 따라 뮤즈와 인연이 깊은 신사인 칸다묘진을 방문해 라이브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때 칸다묘진에서 노래를 부르던 여학생 두 명을 만난 치카가 먼저 인사를 건네자, 그녀들은 요즘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스쿨 아이돌 Aqours아니냐며 한눈에 알아본다. 그리고 내일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는지 물어본 뒤 기대하고 있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뜬다.

저녁이 되자 Aqours는 숙소인 호메이칸에 도착한다. 치카는 도쿄에 온 김에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가 보자고 제안하는데, 리코가 내켜하지 않은데다 시간도 많이 늦은 터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창가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던 리코는 치카에게 아까 분위기를 흐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오토노키자카는 옛날부터 음악으로 유명한 학교였으며 리코 자신도 학교를 싫어하지 않지만, 피아노에 소질이 있어서 중학교 때 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기에 고등학교 때 기대를 많이 받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연습에 몰두하느라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듣던 치카는 기대를 받는다는 게 어떤 기분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나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고 말하며 리코의 말에 공감을 표시한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난 Aqours 멤버들은 연습복 차림으로 치카가 예전에 뮤즈의 START:DASH!! 라이브 영상을 봤던 UTX 학원 대형 스크린 앞에 도착, 곧 러브라이브 대회가 열린다는 내용을 전해 들으며 출전을 다짐한다. 이후 약속됐던 라이브 이벤트장에 도착한 Aqours는 두 번째 순번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어제 칸다묘진에서 마주쳤던 여학생들과 재회하게 된다. 알고 보니 그녀들도 스쿨 아이돌이었고, 그룹명 Saint Snow라는 사실과 함께 카즈노 세이라, 카즈노 리아[68]라는 자기소개를 듣는다. 그리고 우리의 무대를 잘 보라는 말을 Aqours에게 남기며 그녀들이 자리를 떠나는 것을 끝으로 7화가 마무리된다.

SELF CONTROL!!

1.7.1 여담

세컨드 라이브를 통해 전국구의 인기를 얻게 된 Aqours가 『도쿄 스쿨 아이돌 월드 운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그토록 동경하는 뮤즈의 본거지인 도쿄 지요다구를 방문 - 라이브는 준비하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이번 화에서 팬들의 주목을 받은 건 선샤인 관련 미디어믹스 중 최초로 등장한 라이벌 그룹인 Saint Snow. 특이하게 친자매 스쿨 아이돌이다. 그런데 첫 등장부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안습한 상황이다(...) 전작에서 같은 포지션이었던 A-RISE는 이미 전국구의 인기를 자랑하면서도 신생 스쿨 아이돌인 뮤즈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곤 자신들과 동등한 라이벌로 인정함과 동시에 여러모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 팬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Saint Snow는 Aqours를 한 수 아래로 보는 듯한 태도를 취했기 때문. 또한 A-RISE는 등장할 때마다 인기 스쿨 아이돌로서의 관록을 진지하게 선보인데 반해, Saint Snow는 칸다묘진에서 Aqours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뜬금없이 공중제비를 도는 기행을 선보여 라이벌로서는 부족하다는 등의 평가가 많다. 한마디로 A-RISE보다 못한 라이벌이라는 시선이 많다는 의미인데, 나중에 스토리 진행을 통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건 삼가야 하겠지만,[69]이러한 여론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이번 션샤인 TVA의 최대 비판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Saint Snow가 칸다묘진에서 부른 노래는 'SELF CONTROL!!'이다.

그리고 전작에 등장한 아키하바라 리포터가 행사 스태프로 등장하였다. 본가 쪽 캐릭터들 중 대사와 함께 정식으로 등장한 최초의 사례. 재미있게도 전작에서의 요란한 복장과 달리 티셔츠를 입은 단정한 모습이었는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등장인물인 미쿠냥마에카와 미쿠와 묘하게 닮은 것 같다는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작과 연관성이 있는 요소가 나온 것도 긍정적 요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이번 화는 개그씬에서 꽤나 충실했다는 평가도 많다. 먼저 도쿄에 맞는 복장을 갖춘다며 치카는 유아틱한 옷을 입었다가 리코에게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었고, 뒤따라온 루비와 하나마루도 입은 옷의 상태가 비슷했다. 특히 하나마루는 도쿄 시부야(渋谷区)에 들어가는 한자인 谷를 보곤 그곳이 깊은 계곡인줄 알았는지 피켈 + 랜턴이 달린 안전모 + 배낭으로 완전무장을 해서 확 튀었다(...). 또한 누마즈역에 먼저 나와 있던 요시코는 얼굴에 카부키 공연급 새하얀 화장 + 악마룩을 맞추고 중2병 연기를 선보여 요우에게 핀잔을 들었고, 지나가는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느 꼬마가 관심을 보이자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가 저런 건 보면 안 된다며(...) 꾸중하는 모습이 압권.

Aqours가 도쿄에 도착한 이후에도 개그씬이 대폭발 하는데, 여성향 동인지에 관심을 보인 리코나 음악 외엔 관심 없다며?? 각종 코스프레용 의상 + 100종이 넘는 제복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숍을 보고 들뜬 요우, 악마 컨셉의 액세서리와 의상을 파는 숍을 보고 좋아하는 요시코, 도쿄의 첨단문물과 큰 빌딩에 감탄하는 하나마루, 촌동네에서 왔다는 티를 안내겠다면서 너무 튀는 언행으로 행인들의 이목을 끈 치카 등 모든 멤버들이 다 망가진다.

아키하바라를 구경하는 장면에서 호노카, 코토리, 우미의 네소베리와 노조미, 에리, 니코의 봉제인형[70], 우미와 노조미, 린, 마키, 니코, 호노카가 그려진 편지지 등의 굿즈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리코가 여성향 동인지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새로 붙었다.

Aqours 멤버들 중 5화에 이어 마츠우라 카난이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으며, 그녀와 관련된 떡밥이 해소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할 분위기다.

1.8 8화 : 분하지도 않아?

에피소드 요약

Saint Snow의 라이브가 끝나고 Aqours가 무대에 오르며 8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라이브가 끝난 뒤, 도쿄타워에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Aqours 멤버들은 중2병 행동을 선보이는 요시코와 아이스크림을 사온 치카를 빼면 분위기가 조용하면서도 묘하게 무거운 분위기를 풍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라이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지 못했기 때문. 치카는 "오늘 했던 라이브가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가장 잘한 거라고 생각해"라며 자화자찬하지만, 요우와 리코는 라이브 본선에 오르려면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하는 지적을 한다. 그리고 도쿄에 온 김에 즐기고 돌아가자고 말하던 치카는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Aqours가 연락을 받고 나가보니 라이브 행사에서 만났던 진행요원이 있었고, 전해주는걸 깜빡했다며 이번 라이브에서 관객들이 각 그룹에 얼마나 투표를 했는지에 대한 결과가 적힌 봉투를 건넨다. 모두와 함께 득표수를 읽어보니 Saint Snow는 9위를 기록했으며[71] Aqours는 총 30개 참가 그룹 중 30위, 득표수 0표란 처참한 성적을 받았음을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마주친 Saint Snow의 세이라는 "Aqours의 노래와 퍼포먼스는 훌륭했지만, 만약 뮤즈처럼 러브 라이브 대회가 목표라면 포기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란 충고를 하고, 옆에 있던 리아는 "바보 취급하지 마, 러브 라이브는 장난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그 날 오후, 열차를 타고 우치우라로 돌아가는 Aqours 멤버들은 충격에서 쉽사리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위기를 유지한다. 루비는 충고의 말을 남기고 떠났던 리아가 눈물을 머금고 있었으며, 그건 우승하지 못한 분한 마음에서 그랬을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다른 멤버들도 동의한다. 이에 치카는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으며 나름 만족한다는 언급을 하는데, 요우는 이러한 결과가 분하지도 않느냐며 지적하자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일몰 즈음에 누마즈역에 도착한 Aqours는 먼저 나와 있던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에게 도쿄에서의 라이브가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다가 역에 나온 다이아와 마주친다. 루비는 분한 마음에 다이아에게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다이아는 그런 루비를 달래 준다.

그날 저녁, 집 베란다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마리는 불빛으로 몰래 만나자는 신호를 보낸 카난과 만나게 되는데....

같은 시각, 강가에서 Aqours 멤버들과 앉아 있던 다이아는 이렇게 될 걸 예상하고 있었다는 말과 함께 차분한 어조로 이번 참패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준다. 이번 라이브에서 Aqours가 전혀 모자랐던 건 아니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것만으로는 먹히지 않을 만큼 현 스쿨 아이돌계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말한다. 다이아의 언급으론 작년 러브라이브 대회에 참가한 그룹의 수가 7,236팀으로 제1회 대회와 비교하면 약 10배 가까이 늘었으며, 그만큼 스쿨 아이돌들의 레벨도 엄청나게 올라서 지금 수준으로는 안 된다고.

이때 다이아가 "Aqours가 한 표도 못 받은 것과, 자신들이 노래를 못 부른 것도 그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떡밥을 뿌렸던 다이아와 마리, 카난의 스쿨 아이돌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2년 전, 우라노호시 여학원이 통폐합된다는 소문을 들은 다이아와 카난이 스타일이 좋다며 마리를 영입해[72] 스쿨 아이돌을 결성했었다. 그리고 Aqours 멤버들이 현재 사용 중인 체육관 부실에서 스쿨 아이돌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구성했던 다이아와 마리, 카난은 도쿄에서 라이브를 해달라는 초청을 받아 참가하지만, 같이 참가한 다른 스쿨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에 압도당해 노래를 부르지 못해서 라이브를 망쳤다는 것. 다이아는 자신들과 달리 제대로 노래는 선보였던 Aqours가 대단하다고 말한다.

한편 바닷가에서 마리와 이야기를 나누던 카난은 과거 자신들의 스쿨 아이돌 활동이 잘못됐었다는 말과 함께 러브 라이브에 출전해서 학교를 구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무리니 포기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다. 마리는 두 팔을 벌려 카난을 끌어안으려고 하지만 카난은 "누군가 상처 입기 전에..."라는 말만 남기고 먼저 자리를 떠나며, 마리는 떠나는 카난에게 셋이서 함께하던 그 시절을 반드시 되찾고 싶다고 외치며 눈물을 흘린다.

각자 집으로 돌아간 Aqours 멤버들은 모두 생각에 빠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카난과 다이아가 통화를 끝내는 장면과 함께 요우가 치카에게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는 게 어떨지 물어보는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다음 날 새벽에 침대에서 구르다가 떨어진 치카는 벽에 붙은 뮤즈의 포스터에 손을 뻗다가 도쿄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린 뒤 해변으로 나가고, 그녀와 처음 만났던 해변에서 마주치게 된다. 치카는 리코와 처음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하겠다고 말하다가 울음을 터뜨리며 리코에게 분하다고 털어놓았고, 리코는 치카에게 이제 솔직해졌다고 위로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이면 다들 기죽을 거라고 참았다고 한 치카에게 모두 스스로 원해서 스쿨 아이돌이 된 거라고 말한다. 둘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다른 Aqours 멤버들도 해변으로 찾아왔고, 리코는 지금 0을 100으로 만드는 건 무리일지 모르지만 1로 만드는 건 가능할 거라며 치카를 격려한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스쿨아이돌 생활 Step! ZERO to ONE 그리고 리코의 말이 끝났을 때 하늘의 구름이 걷히며 햇빛이 보이고, 부실에 모인 Aqours가 칠판에 순위표를 붙이고 연습을 준비하는 장면과 함께 8화가 끝난다.

SELF CONTROL!!

1.8.1 여담

여러 가지 의미로 스토리상 진행에 큰 임팩트를 준 에피소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3화에 이은 갓에피소드라는 평까지 받고 있는 중. 특히 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Aqours의 인기가 더 높아지는 진행이 작중 스쿨 아이돌 팬들의 외면을 받는 전개가 예상 밖이었다는 반응이 많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세인트 스노우의 등장 및 예고편을 통해 어느 정도 감은 잡을 수 있었으나 0표라는 충격적인 결과는 확실히 예상 밖이라는 반응. A-RISEμ's로 인해서 거대화되고 그만큼 수준이 엄청나게 올라가버린 작중 스쿨 아이돌 세계에서 어지간한 실력과 퍼포먼스로는 소용이 없다는 사실과 함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꾸준히 주인공 팀이 인기 면에서 상승세를 보여주는 아이돌물의 클리셰를 깨버린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몇몇 사람들은 Aqours가 0표를 받았다는 것이 현실성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가능성이 낮아도 0표를 받았다는 것은 치카의 분한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강하면서 효과적인 연출이었고, 덕분에 시청자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하긴 표를 몇 표 받고도 분하다고 하면 표를 준 사람이 무안해지고 보는 시청자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라이브 이벤트가 끝나고 결과가 나온 이후 치카가 처음에는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Aqours 멤버들에게 억지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자신이 Aqours의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뒷부분에서 치카가 자신이 중심을 못 잡으면 다들 곤란하다는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밝은 모습은 오히려 Aqours 멤버들이 치카를 걱정하게 만든다. 나중에 치카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리코에게 보여주었을 때 리코가 그제야 치카에 대한 걱정을 지우고 다행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느낀 것을 솔직하게 털어 놓아도 된다고 말한다. 라이브 이벤트의 참혹한 결과를 받고, Aqours는 잠시 절망했지만 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하자면서 칠판에 순위표를 붙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8화에서는 이번 일을 통해서 Aqours 6명이 모두 성장하게 되었고, 특히 치카는 이번 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리더로서 더욱 더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번 화와 마찬가지로 Saint Snow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 Aqours의 실력이 분명 대단하지만, 단순히 뮤즈를 동경하여 러브라이브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는 건 통하지 않는다며 작중 스쿨 아이돌 세계의 험난함을 쓴 소리로 지적하며 나중에 그녀들이 각성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이번 화를 계기로 확실해진 것은 Saint Snow가 전작의 라이벌 팀인 A-RISE처럼 최강의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완성된 라이벌이 아니라 아직 최상위권 티어에 들지 못하는 중진(?)급 스쿨 아이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좀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이들 입장에서 시골에서 갓 올라와 높은 무대에서 공연한 Aqours가 마음에 차지 않았으리라는 시각이 있다. 물갤글 하여간 노래 자체가 나쁜 건 아닌지 세인트 스노우의 노래가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73]

이와 함께 초기 방영분부터 지속적으로 뿌려졌던 현 3학년 트리오의 2년 전 과거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팬들의 예상과 동일하게 다이아, 마리, 카난이 과거에 스쿨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다가 좌절했다는 떡밥이 사실로 밝혀졌고, 현재는 스쿨 아이돌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마리가 당시엔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카난은 마리를 설득할 때 백허그를 하며 도쿄에서 열리는 라이브에 초대받았다며 다이아가 기뻐하는 장면에서는 칠판에서 무언가를 적고 있었는데, 4화에서 부실을 정리하다가 치카와 요우, 리코가 발견한 칠판에 무언가가 적힌 흔적의 정체가 바로 이것인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가 Aqours에게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을 통해서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을 반대한 이유가 Aqours도 또한 자신들과 같은 일을 겪게 될 것 같았기 때문이라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똑같이 반대를 했던 본가의 다른 학생회장과는 다르게 실제 경험이 담긴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 반대였다.

비록 전화 통화였지만 작중 처음으로 다이아와 카난의 대화 장면이 나왔다. 대화 내용을 통해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의 현실, 3학년의 과거를 Aqours 멤버에게 알려주도록 한 것이 카난임을 알 수 있다. 카난이 마리에게 한 '상처받기 전에 포기하는 게 낫다'라는 대사를 통해 그 또한 Aqours 멤버들이 포기하길 바라고 한 행동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결국 냉정할 정도로 등을 떠밀어 Aqours를 강하게 키우려는 마리, 어차피 도쿄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이돌에게 밀릴 테니 포기하려는 카난[74], 이 둘 사이에서 스쿨 아이돌을 반대하면서도 때로는 Aqours를 돕는 미묘한 입장의 다이아로 3학년 3인의 입장이 확연히 나뉘는 상황을 보여 주었다. 남은 에피소드들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3학년 3인이 합류하는 과정이 핵심이 될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예측이 있었으며 9화에서 3학년이 합류하는 과정이 나왔다.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의 레드오션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서 A-RISE의 Private Wars와 μ's의 KiRa-KiRa Sensation!라이브 장면(본가 애니메이션의 2기 12화)이 나온다.

이 화에서 3학년 멤버들의 스쿨 아이돌에 대한 속사정이 어느 정도 밝혀졌으나, 마리가 외국으로 떠났던 이유나 아직 풀어지지 않은 3학년 멤버들 사이의 갈등이 남아 있었다. 이는 이후 9화에서 완전히 해소된다.

1.9 9화 : 미숙 DREAMER

에피소드 요약

현 3학년 트리오의 1학년 시절 모습이 비춰지며 9화가 시작된다. 도쿄에서의 라이브 실패 이후, 카난이 갑작스럽게 스쿨 아이돌 활동 중단을 선언하는데, 노래를 부르지 못한 걸로 포기하는 건 이르다는 언급을 하는 마리에게 카난은 외국으로의 유학 제안을 너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는 이유로 들면서 다이아도 동의하는 부분이라 설명한다. 그리고 이대로 계속해봤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카난과 다이아는 스쿨 아이돌부 부실을 떠나려 하고, 뭔가 아쉬움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던 마리가 라이브 때 입었던 의상을 보여주는데...

한편 현시점으로 돌아와 치카네 료칸에 모인 Aqours 멤버들은 조만간 열릴 『누마즈 불꽃놀이 축제』 때 라이브를 선보여 달라는 주최 측의 제안을 받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논의한다. 이 근방에서 1년 중 가장 큰 축제인지라 Aqours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둘도 없는 기회라 모두가 참가에 찬성하는 가운데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보자는 이야기가 오간다. 그런데 치카는 당일 아침 산꼭대기 신사에서 운동 중이던 마츠우라 카난과 마주친 일을 회상하며[75] 왜 3학년 트리오가 스쿨 아이돌을 그만뒀는지에 대한 고민이 앞서는 모습을 보인다. 요시코는 전에 학생회장이 말했던 대로 라이브를 망쳐서 그런 거 아니겠냐고 지적하지만, 치카는 카난이 고작 그런 일로 포기할 걸론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렸을 때 다이빙을 망설이던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던 카난의 모습을 미루어 보건데 포기를 모르는 그녀의 성격상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치카는 2년 전에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이에 당사자 중 1명인 다이아와 자매관계인 루비가 뭔가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그녀를 통해 얼마 전 쿠로사와 가를 직접 방문한 마리와 이야기를 나누던 언니가 "카난이 도망치고 있다고 말하지 마세요."란 언급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날, Aqours는 아침 운동을 하는 카난의 뒤를 쫓아 뭔가 캐내려고 하다가 우치우라 곳곳을 달려도 지치지 않는 그녀의 강철체력에 떡실신을 당하고[76] 겨우 뒤를 따라잡은 벤텐지마 신사 (弁天島神社)에서 카난이 멋진 춤 동작을 펼치는 것을 숨어서 지켜보게 된다. 직후 마리가 나타나 "드디어 도망치는 것을 포기해준 거야?"라며 카난의 춤에 박수를 보내는데, 카난은 복학해도 스쿨 아이돌 활동엔 복귀하지 않을 거라며 여전히 선을 긋는다. 그리고 "카난은 어떠한 실패를 해도 미소를 지으며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어."라는 언급과 함께 후배들이 있다며 설득을 멈추지 않는 마리에게 졸업까지 1년이 남아서 뭘 해볼 시간이 없으며, 그냥 치카일행에게 모든 걸 맡기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네가 돌아오지 않길 바랐고 더 이상 보기 싫다는 차가운 말을 남기며 자리를 뜨며, 이를 모두 지켜본 Aqours 멤버들은 뭔가 깊은 속사정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며칠 뒤, 아버지의 골절부상이 완치되어 드디어 복학한 카난. 마리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채 2년 전에 입었던 라이브 의상을 보여주며 스쿨 아이돌 활동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하는데, 그녀는 의상을 창밖으로 던져버리며 여전히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마침 3학년 트리오의 반 아래가 2학년 트리오의 반이였던 터라 요우가 제복이라는 사실에 흥분하며이를 붙잡았고, 위층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음을 직감한 2학년 트리오가 위에 올라가보니 마리가 카난에게 달라붙은 모습으로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다이아가 말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마리는 "너 같은 애가 그 한 번의 실수로 포기할 리가 없다"면서 스쿨 아이돌을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하지만 카난은 완강하게 거절하는 상황. 이때 상황을 지켜보던 치카가 나서서 "적당히 좀 하라고!!!"라 일갈하며 둘은 진정시킨 후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하니 제대로 털어놓고 이야기하라고!"라며 화를 낸다. 그리고 너하곤 상관없다며 얼버무리는 3학년 일행에게 방과 후 스쿨 아이돌부 부실로 와달라고 명령.

이후 부실에서 치카가 자초지종을 묻지만 카난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만 언급하면서 나가버리고, 결국은 도망치려던 다이아를 요시코가 서브미션 기술로 붙잡은 끝에 쿠로사와 가에서 차분하게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이아의 언급에 따르면 2년 전의 도쿄 라이브 이벤트 때 발목 쪽에 부상을 입은 마리를 걱정한 카난이 일부러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것이라고 한다. 그대로 라이브를 선보였다간 부상이 더 심해질 걸 우려한 그녀만의 배려였으며, 도망치지 않았다는 카난의 주장이 사실이었던 셈. 그리고 얼마 뒤 열리는 『누마즈 불꽃놀이 축제』 때 라이브를 선보여 멋지게 재기하려는 계획을 접었던 것도 스쿨 아이돌 활동에 신경 쓰느라 해외유학 권유를 계속해서 거절하는 등 마리의 미래를 막아서는 모양새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았던 카난의 뜻이 담겨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77] 이에 마리는 자신을 신경 쓰느라 말도 없이 이런 행동을 보였던 카난에게 한대 먹여주겠다며 나서고, 다이아는 이를 막아서며 카난이 마리를 계속 지켜봐 주고 있었고 그녀의 장래를 그 누구보다도 깊이 생각해주었음을 설명해준다. [78]

사연을 들은 마리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쿠로사와 가를 뛰쳐나가고, 넘어져 흙투성이가 되면서도 빗속을 뚫고 스쿨 아이돌 부실로 향한다. 그리고 부실로 불러낸 카난에게 "네가 내 생각을 하듯이 나도 네 생각을 했다. 내가 널 생각하는 마음을 가볍게 보지 말라."며 카난의 뺨을 때린다. 이후 자신의 뺨을 때리라고 하지만, 카난이 마리와 처음 만났을 때처럼 허그를 하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이윽고 둘은 서로의 품에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교문 밖에서 치카일행과 함께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다이아는 저래 보여도 두 사람 모두 마음이 여리다면서 앞으로 카난과 마리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학생회장의 일이 있어 자신은 Aqours에 합류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에 치카가 미숙한 두 사람을 붙잡아달라는 뉘앙스로 언급을 하고, 동생 루비가 새로운 라이브 의상을 내밀며 입부를 권유하자 웃음을 보이며 이를 승낙, 드디어 Aqours가 9인 모드의 완전체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누마즈 불꽃놀이 축제에서 새로운 곡인 未熟DREAMER를 부르며 라이브를 멋지게 성공시키는데, 공연이 끝난 후 카난의 언급을 통해 2년 전 3학년 트리오가 결성했던 스쿨 아이돌 그룹명이 Aqours이며, 3화에서 치카네 집 앞 모래사장에 Aqours란 글씨를 쓴 사람이 다이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9화가 끝난다.

未熟DREAMER

1.9.1 여담

제작진 측에서 SNS를 통해 이번 화를 기대해도 좋다며 홍보를 적극적으로 했는데, 그에 걸맞게 괜찮은 스토리 흐름과 멋진 라이브씬을 뽑아내어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특히 전작이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 이면에서 스토리를 개판으로 짠다고 욕을 많이 먹었던 하나다 줏키가 이번엔 일을 제대로 했다는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전 화에서 현 3학년 트리오의 과거가 일부 다루어진 것과 일맥상통하게 이번엔 그녀들의 구체적인 과거와 각자의 생각이 엇갈리며 발생한 갈등이 해소되며 Aqours에 정식으로 합류한다는 스토리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3학년 멤버들 간의 인과관계나 과거 사정 쪽 설정을 잘 풀어낸 터라 동인이 해야 할 걸 공식이 다 해먹는다고 평가까지 나올 정도.

마리의 유학 건으로 인해 서로간의 오해가 발생한 스토리는 전작에서 코토리의 유학 이야기로 인해 발생한 갈등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전작 스토리의 새드 엔딩 버전으로 볼 수 있는데, 그걸 교묘하게 어레인지 하여 8화와 9화까지 9인 합류 과정과 Aqours의 성장 스토리를 선샤인만의 전개로 만든 것은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지속적으로 떡밥을 뿌렸던 3학년 트리오의 복잡해 보였던 갈등을 해소하고, Aqours에 가입하게 된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물론 9명이 모두 모인 뒤 부른 곡이 들어간 3번째 삽입곡 싱글도 나와야 하며 애니메이션 분량에 맞게 하려는 거일 수 있겠지만, 지금 있는 기존 설정[79]을 뒤엎고 기대와 다른 전개를 보인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다.

카난과 마리, 다이아가 합류하면서 Aqours의 아홉 멤버가 모두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카난, 마리, 다이아가 스쿨아이돌로 활동한 그룹명이 'Aqours'였고 마지막 장면에서 다이아가 해변에 Aqours를 적는 모습을 통해 Aqours를 적은 사람이 다이아였음이 확인되었으며 다이아와 카난, 마리가 2년 전에 같은 이름의 스쿨 아이돌 그룹을 결성했던 것도 밝혀졌다. 사실 다이아의 빅-픽처라 카더라 #

중간에 작화 미스가 있었는데, 마리 넥타이가 노란색으로 나왔다. 어찌 보면 카난과 다이아는 이미 초록색(3학년)인데 마리 혼자 여전히 노란색(1학년)에 멈춰 있다는 의미심장한 작화 미스. 이 부분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작화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마리가 진실을 전해 듣고 빗속을 달려가는 장면과 부실에서 혼자 화이트보드에 기대어 눈물 흘리는 장면이 압권. 마지막 라이브 장면 연출도 상당한 고퀄리티다. 러브라이브 시리즈 TVA 작화 수준이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9화는 스태프들이 잘 만들었다고 자평할 만큼 어느 때보다도 더 힘을 준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본가 1기 9화 Wonder zone에 대응된다. 둘 모두 9화이며, 해당 화의 제목과 삽입곡명이 같다.

1.10 10화 : 샤이니 시작했습니다

치카와 다음 곡의 가사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받던 리코가 "피아노 콩쿠르 출전 등록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일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10화가 시작된다.

장면이 바뀌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Aqours. 제5회 러브 라이브 대회 예선돌파를 위해 쿠로사와 다이아가 독자루트로 입수한 뮤즈의 합숙 연습계획표를 참고한 특훈 계획을 짜는데, 이전과는 달리 엄청 의욕이 넘치는 다이아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는 와중에 마리는 여태까지 참고 있었던 만큼 샤이니된 것 같다고 설명한다. 한편 요우는 치카에게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해변 가게를 도와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고, 이쪽 일을 도우면 연습량이 줄어들 거란 이야기가 나온다. 다이아가 묘한 웃음을 짓는 가운데 마리가 낮에는 다 같이 가게 일을 돕고 오전과 저녁에 연습을 하자는 의견을 내고 치카도 자신의 집에서 합숙하는 게 어떠하냐고 말해준 덕분에 대충의 일정이 짜이고, 다음날 새벽 4시에 가게에 집합해서 첫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회의가 끝난 후, 치카는 뭔가를 생각중인 리코에게 뭔 일 있냐고 묻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린다. 그러나 속으론 예전에 만들었던 곡의 악보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다음 날, 해변에 모인 Aqours는 가게 옆에 새로 생긴 다른 해변 가게에 손님이 몰린 것을 보며 잠시 기가 죽었지만 러브 라이브 결승을 목표로 하는 우리가 저런 가게 따위에 지면 안 된다는 마리의 말에 따라 일 돕기를 시작한다. 다이아는 멤버들에게 다음과 같은 역할을 배정했다.

  • 치카와 리코는 몸통만한 간판을 몸에 끼우고 입구 앞에서 가게를 홍보할 것.
  • 카난은 비키니를 입었고 몸매가 좋으니 해변에서 전단지를 돌릴 것.
  • 요우와 마리, 요시코는 가게 안에서 요리를 할 것.
  • 하나마루와 루비는 서빙, 다이아는 계산을 맡았다.

이들 중에서 정상적인 야키소바를 만든 요우와 달리, 요리를 하던 요시코는 각각 타코야키에 타바스코를 채워 넣고 요리에 "타천사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마리도 만만치 않아서 집에서 가져온 해물들을 모아 샤이니라는 자작 요리를 만들었다. 손님이 몰려올 거라고 다이아가 들떠 있던 중, 연락을 받은 치카의 친구들이 가장 먼저 손님으로 찾아왔고 카난은 다이아에게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였다며 마리와 함께 다이아를 놀렸다.

저녁에 Aqours는 연습을 시작했고 카난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지쳐서 해변에 주저앉아 "이런 특훈을 뮤즈가 했었다니..."라며 힘들어했다, 또한 자세 유지 훈련을 하던 치카가 넘어지면서 요시코, 하나마루, 루비가 도미노로 넘어지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그 날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식사 시간이 되어 요시코와 마리가 만든 요리(타천사의 눈물, 샤이니)가 팔리지 않은 것을 알자 남는 음식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그걸로 Aqours는 저녁을 때우기로 했고, 샤이니는 맛있다는 칭찬을 받았지만[80], 타천사의 눈물은 너무 매웠던 탓에 가장 먼저 먹은 루비는 얼굴이 빨개지며 곧바로 뛰쳐나갔다(...). 한편 치카와 요우는 리코에게 곡이 잘 되고 있는지 물어보았고, 리코는 곡이 가사의 이미지에 맞아야 한다고 말하고 치카는 좋은 곡을 만들어 보자고 격려한다. 그리고 자리를 나온 리코는 휴대폰에 뜬 콩쿠르 참가 요청 메시지를 삭제했다[81].

잠시 후, 리코의 집을 찾은 치카는 리코의 어머니가 피아노 콩쿠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고 날짜가 러브 라이브 예선일과 겹친다는 것도 검색을 통해 알게 된다. 곧바로 치카에 의해 깨어난 리코는 해변에서 치카에게 콩쿠르에 참가하고 싶지만 모두와 함께 하고 싶고 무엇이 소중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으며, 여기가 내가 있을 장소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의 목표는 최고의 곡을 만들어 예선을 통과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리코는 치카와 카난에게 이번 곡의 주제는 '소중한 것'이라고 말한다. 치카는 리코에게 공책을 건네주면서 책상 위에 있던 리코의 악보를 본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요우는 남은 샤이니와 타천사의 눈물을 섞어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카레를 만들었고 멤버들, 특히 리코와 마리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그 와중에 말이 없던 치카를 본 요우는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 보았고, 치카는 아무 일도 아니라며 고맙다고 말했지만 요우는 치카와 리코를 번갈아보면서 말없이 놀란 표정을 짓는다. 식사가 끝난 뒤 다이아는 러브 라이브의 역사에 대해 강의를 하지만 마리는 눈 스티커를 붙인 채 졸고 있었고(...), 놀란 다이아가 뒤로 넘어지는 소리를 들은 미토가 치카에게 문 건너편에서 눈짓으로 눈치를 주자 Aqours는 잠자리에 든다.

그날 밤, 리코를 불러낸 치카는 둘이서 학교 음악실을 찾아가서 여기서라면 마음껏 연주할 수 있다며 리코에게 연주를 권한다. 해변으로 돌아온 뒤 치카는 리코에게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 달라고 부탁하고, 놀란 리코에게 스쿨 아이돌을 하면서 네 안의 무언가가 달라져서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다면 훌륭하고 멋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치카는 마을, 학교, 스쿨 아이돌이 나와 마찬가지로 네게 모두 소중한 걸 알지만 피아노 역시 중요한 것이 아니었냐며 답을 내려 달라고 부탁하고,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여기서 모두와 너를 기다리겠다고 말하다가 리코의 포옹을 받고 함께 손을 맞잡으며 10화가 끝난다.

1.10.1 여담

지금까지의 회차에서 Aqours의 완전체 결성과정을 다루었다면 이번 화는 일상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쉬어가는 느낌이 강했다. 이를 통하여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충분히 어필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고 고무적인 장면도 많이 나왔다. Aqours 멤버들의 수영복 차림을 기본으로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쿠로사와 자매나 3학년 멤버들의 사이좋은 모습,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멤버들이 돋보였으며, 특히 지금까지 억눌러왔던 걸 모두 보여주듯 스쿨 아이돌 활동을 넘어 러브 라이브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쿠로사와 다이아의 활약(?)이 특히 두드러졌다. 바다에서 노는 중에도 이러한 모습을 보인 터라 1~3화까지의 다이아와 비교하면 같은 캐릭터인가 의심스러울 정도.

다이아가 러브 라이브 예선 돌파를 목표로 특훈을 실시한다면서 독자 루트로 입수한 μ's 합숙의 스케줄 표를 보여주는데 러브 라이브 팬이라면 잘 알다시피 전작 1기 10화의 합숙 에피소드에서 소노다 우미가 계획한 것이다. 작중에서 다이아는 "뜨거운 하트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해요!"라며 특훈을 멤버들에게 권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모습은 본가에서 우미가 "괜찮아요! 뜨거운 영혼만 있다면요!"와 멘트가 유사하다. # 뮤덕 재인증 저녁에 Aqours가 훈련을 할 때 다이아가 초반의 적극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이런 특훈을 μ's는 하고 있었던 건가요..."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μ's는 우미의 스케줄을 완전히 수행하지 않았다. 합숙 첫 날 우미가 스케줄대로 하자고 했지만 하루만이라도 놀자는 다른 멤버들의 제안에 결국 트레이닝은 흐지부지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수행한 Aqours가 대단한 것...역사가 어떻게 왜곡되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화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건 아니다. 시작부터 사쿠라우치 리코가 피아노 콩쿠르에 참가할지를 고민하는 내용이 나오자 팬들은 본가 애니메이션 1기 12화에서 코토리의 유학 문제로 인해 2학년에 문제가 생긴 걸 예로 들면서 Aqours도 비슷한 전개를 겪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 정황상 러브 라이브에 집중하자는 분위기가 강한 가운데 치카가 리코의 피아노 콩쿠르 참가를 치카가 지지해 준 것이 원인이 되어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 결정적으로 치카가 리코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피아노 관련 진로를 막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은 바로 전 화에서 드러난 카난이 유학 등의 기회가 있었던 마리의 앞길을 먹고 싶지 않아했던 것과도 갈등의 원인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치카가 리코에게 관심을 가지며 둘 간의 우정이 돋보인 반면, 자신을 신경 써 주는 요우에게는 소홀해져 둘 사이의 관계가 조금씩 멀어지는 듯한 모습이 묘사되면서 2학년 멤버들 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생겼다.

문제는 남은 화수가 3화밖에 되지 않아 분량상 갈등이 발생해도 매끄럽게 봉합하기 애매하다는 점. 본가 애니메이션도 초반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으나 코토리의 유학 문제로 인한 2학년 간의 갈등이 막판인 12화에 터져버리고, 이를 수습하는 과정을 2화만에 마무리 하는 과정이 엉성하게 진행되었고 스토리의 질이 점점 악화되어 욕먹은 전적이 있는 터라 팬들의 우려가 크다. 아직은 남은 3화에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모르고 지금까지의 방영분에서 3학년 멤버들의 갈등해결 과정을 잘 다룬 터라 속단은 금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엄청난 비난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우려들은 11화에서 종식되었다.

1.11 11화 : 우정 직진

11화 에피소드 요약

피아노 콩쿠르 참가를 위해 도쿄로 떠나는 리코. 그녀를 마중 나가 격려한 나머지 8인의 Aqours 멤버들은 이윽고 러브 라이브 예비 예선을 위해 학교 수영장을 청소하는등의 특훈을 시작한다.[82] 이후 청소를 끝내고 카난의 제안에 따라 물이 빠진 수영장에 남아 안무를 연습하던 중 치카는 리코와 없어 그녀와 함께 소화해야 하는 안무파트의 연습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행히 요우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정해지는데, 둘 간의 안무가 자꾸 꼬이며 실수가 나오게 된다. 이에 요우는 자신의 실수 때문이라며 자책하고 치카는 그렇지 않다며 다독이는 모습을 본 마리가 생각에 빠지는데...

이후 해질녘이 될 때까지 호흡을 맞춰가며 연습에 몰두한 치카와 요우. 도중 도쿄에 도착한 리코가 치카에게 전화를 걸어오고 각자의 파트를 연습 중이던 하나마루와 요시코, 루비에게도 통화를 권하게 되는데, 중간에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요우는 리코와 통화를 하지 못한다. 한편 카난과 함께 다이아의 학생회 일을 돕던 마리는 치카가 다이아에게 1화에서 처음 제출했던 부활동 신청서를 보게 되는데, "치카와 리코가 같이 스쿨 아이돌을 시작한 줄 알았는데 의외네?"라며 놀라움을 표시한다. 이에 다이아는 지금 상황을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날 저녁, 연습을 끝내고 누마즈 시내의 집으로 돌아가던 요우는 뒤에서 가슴을 끌어안으며 나타난 마리와 만나게 되고, 항구 근처의 다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혹시 치카에게 리코를 뺏겨서 질투하는 건지 마리가 묻자, 요우는 예전부터 치카와 둘이서 뭔가를 해 보고 싶었고, 그래서 치카가 스쿨 아이돌을 함께 시작하자고 했을 때 기뻐했지만 그 뒤 리코와 다른 멤버들이 들어오자 '어쩌면 치카는 나와 둘이서 뭔가 하는 게 싫었던 건 아닐까? 뭐든 잘 한다는 오해를 받는 나와 함께 있는 게 불편했던 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한다. 그런 요우에게 마리는 혼자 넘겨짚으면 안 된다며 좋아하는 사람(치카)에게 진심을 솔직히 털어놓을 것을 권한다.

다음 날, 라이브에 참여 못하지만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직접 만든 손목띠 8개를 보낸 리코의 정성에 감동한 Aqours 맴버들. 이때 요우는 마리의 조언대로 치카에게 솔직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다이아가 연습 시간이 됐다고 멤버들을 부른 탓에 기회를 놓치고 만다. 연습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도 복잡한 마음에 잠을 못이루던 요우는 리코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워서 치카와 함께 안무를 맡게 된 것에 미안함을 표시하면서 무리하지 말고 너만의 움직임에 맞출 것을 권하고 치카도 그걸 원할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요우는 치카의 곁에는 네가 잘 어울릴 거라고 말하다가 눈물을 흘리는데..... 잠시후, 둘의 통화가 끝났을 즈음에 치카가 요우네 집을 방문하고 요우는 리코와 통화를 했던 내용 중에서 '치카는 네 제안을 항상 거절했던 걸 계속 미안해했어.'를 떠올리며 밖으로 나와 나는 바보였다며 울면서 치카를 껴안는다.

그리고 얼마 후, Aqours의 예비 예선 라이브와 리코의 피아노 콩쿠르가 같은 날에 열렸다. 리코는 몇 달 전 치카가 스쿨 아이돌 활동을 같이하자고 제안한 이유를 마음속으로 떠올리며 혼자가 아닌 모두와 함께 빛나는 것이 치카가 예전에 말했던 '빛나는 것'임을 깨닫는다. 또한 치카도 자신과 요우를 포함한 모두가 모여 빛을 펼치는 게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본 밝은 빛임을 느낀다. 이후 Aqours는 멋지게 예선 라이브를 성공시키고, 리코도 훌륭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는다.

想いよひとつになれ

1.11.1 여담

팬들이 예상한 대로 절친인 치카가 리코와 가까워진 걸 요우가 묘한 눈으로 바라보던 것이 이번 화의 핵심으로 작용하며 스토리가 진행되었지만 우려와는 달리 신파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이야기를 진행했으며 다른 Aqours 멤버들은 리코의 콩쿠르 참가에 대해 존중해 주었고 요우가 이탈하는 일도 벌어지지 않는 등 전반적인 문제들이 큰 문제없이 수습되었다. 특히 치카와 요우는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우정을 지킬 수 있었음과 동시에 리코도 콩쿠르에서 훌륭하게 연주를 소화하고 어머니와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으며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극단적으로는 요우의 탈주 우려까지 나왔던 예상에 비하면 상당히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화에서는 루비와 하나마루의 우정, 9화에서는 3학년들의 우정과 성장에 대해 보여줬다면 이번 화에서는 2학년 트리오 - 특히 요우와 치카 사이의 우정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애니메이션 초반부에서 요우와 치카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코가 Aqours에 합류한 이후로 치카와 리코의 사이가 가까워지고 치카가 그 동안 요우의 권유를 거절해 오고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것[83]을 느낀 요우는 '어쩌면 치카는 나와 둘이 있는 게 싫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같이 춤 연습을 하는 장면에서도 요우와 치카의 호흡이 잘 맞지 않다가 요우가 리코처럼 맞추자 호흡이 맞는데, 이를 통해서 요우와 치카는 친구임에도 아직 한마음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화의 후반부에서 치카가 요우를 직접 찾아오면서 맞춰주지 말고 처음부터 같이 연습하자고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한 번 둘의 우정을 확인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 단지 멤버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Aqours가 완전체가 된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다 같이 성장해 나가면서 마침내 Aqours가 하나가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콩쿠르에 나가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한 리코가 콩쿠르를 연주하는 장면과 Aqours가 예선에서 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교차적으로 나오는 연출을 보여주면서 비록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거리감을 초월하여 9명이 서로 라이브와 콩쿠르를 함께 한 것처럼 느끼게 만든 것에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2학년 멤버들이 치카가 스쿨 아이돌을 하고 싶어 했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치카에게 빛난다는 건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손을 잡고 함께 빛나는 것이며 평범한 모두가 모여 혼자서는 만들 수 없는 커다란 빛을 만들고 이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치카가 하고 싶었던 일이며 스쿨 아이돌에게 발견한 '반짝임'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서 치카는 1화에서 말한 평범한 자신도 스쿨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해서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스쿨 아이돌이 될 수 있고 반짝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음을 알 수 있다.

이번 화의 제목인 '우정 직진'에 대해서 분석하여 이번 화의 내용과 관련지은 이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제목의 '요소로(직진)'는 선상에서 배의 방향이나 속도 등을 유지할 때 쓰는 구령, 즉 직진을 뜻하는데, 이것은 치카와 요우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거나 나빠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우정에 아무 이상이 없으니 가던 대로 가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Aqours가 특훈을 시작하기 전에 청소한 수영장은 1집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의 PV에서 나온 수영장과 같은 곳이다. 또한 요우가 어떻게 하면 치카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장면 중에서 세 번째에 요우가 입고 있던 옷은 2집 恋になりたいAQUARIUM의 PV에서 입었던 해달 옷이다.

Aqours가 예비예선에서 선보인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의 리듬은 2화에서 2학년 3인방이 잠수해서 바다의 소리를 들었을 때 깔렸던 BGM, 그리고 10화 마지막 부분에서 리코가 치카에게 들려준 피아노곡에서도 일부 사용되었다.

1.12 12화 : 날아오를 때

러브 라이브 예비 예선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Aqours는 『예선통과』가 결정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스쿨 아이돌 부실에서 루비가 가져온 노트북을 통해 Aqours의 PV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 팬들의 응원 댓글도 많이 달리는 모습도 보게 되며, 예선통과 소식을 도쿄에서 전해들은 리코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그녀가 피아노 콩쿠르 입상에 성공했다는 경사스러운 소식도 들려오는 등 일이 잘 풀리게 된다.

하지만 우라노호시 여학원 입학을 지망하는 이들이 여전히 0명이라 9월에 있을 입학 설명회를 열지 못할 상황이라는 안 좋은 소식과도 마주하게 된다. 치카는 PV의 조회수가 높게 나왔고 예비 예선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Aqours를 알아보는 여학생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학 지망생들이 0명인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때 요우가 µ's는 러브 라이브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도 이즈음에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폐교를 막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치카는 이를 듣고 놀란다. 때마침 온 카난이 도쿄와는 다르게 이곳은 사람들이 잘 모이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고,[84] 이를 들은 치카는 그것을 변명으로 삼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혼자서 좀 더 생각해 본다며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날 저녁, 치카는 자신의 방에 붙어있는 µ's의 포스터를 보면서 µ's가 Aqours와 달랐던 점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도쿄에 직접 가 보기로 결심하고, 멤버들에게 이를 제안한다.

이후 치카의 제안을 승낙하여 도쿄에 도착한 Aqours는[85] 치카가 약속을 잡아놓아서 만날 사람들이 있다며 칸다묘진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오랜만에 세인트 스노우와 재회한다. 일단 UTX 학원 카페테리아로 자리를 옮긴 그녀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세인트 스노우는 A-RISE를 통해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아키바 돔에서 열릴 올해 러브 라이브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에 치카는 그렇게도 이기고 싶냐고 묻는데 이기고 싶지 않다면 왜 러브라이브에 출전하느냐, µ's와 A-RISE가 출전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돌아온다.

세인트 스노우와의 만남이 끝난 후 오토노키자카 학원으로 향한 Aqours는 때마침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다니고 있는 3학년생이 µ's의 흔적을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에 µ's 멤버들은 사용했던 물건, 우승 트로피 등 기록까지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갔다며, 물건은 없어도 마음은 이어져 있으니 그걸로 된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때 한 여자아이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계단 난간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본 치카는 뭔가를 깨달은 듯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오토노키자카 학원 방향으로 고개를 숙여 고마웠다는 인사를 한다.

도쿄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열차를 타고 갈 때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3학년생의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던 치카가 무언가를 깨달으며 바다를 보러 가자고 멤버들에게 말하며 코즈역(카나가와현) 근처 해변가로 향하게 된다. 해변가에서 치카는 µ's가 무엇이 굉장했는지를 알겠다면서 µ's도 러브 라이브도 반짝거림도 비교하거나 쫓아가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 카난은 치카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만 같다는 말을 하고 리코는 µ's는 1등이 되거나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냐고 치카에게 묻는다. 치카는 맞다고 대답을 하며 µ's의 굉장한 점은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아무것도 없는 곳을 자유롭고 있는 힘껏 한결 같이 달렸기에 날 수 있었던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µ's처럼 반짝인다는 것은 µ's의 뒷모습을 쫓아가는 게 아니라 온 힘, 마음을 다해서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서 자유롭게 달려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디로 향하고 싶으냐는 리코의 말에 자신은 0을 1로 만들고 싶다며 그 순간에 끝내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한다. Aqours 멤버들은 이 말에 공감을 하고 손을 모으는데, 요우가 가위 모양으로 엄지와 검지를 펼치고 그 손가락으로 0에서 1로 간다는 것을 묘사하면서 손가락을 이렇게 하는 게 어떠하냐고 묻고, Aqours 멤버들은 동의하며 엄지와 검지를 펼친 손을 서로 이으며 "Aqours! 선샤인!"을 외친다.

이때 밝게 웃는 멤버들이 화면에 나오면서 치카가 µ's의 리더 호노카에게 전하는 말이 독백으로 나오는데, 자신은 µ's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평범한 아이들이 있는 힘껏 반짝이고 있던 µ's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 호노카와 같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줄곧 생각해 왔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면 된다는 것, 동료들만을 바라보고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며 똑바로 달려가는 것이 µ's였고 반짝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젠 자신만의 풍경을 찾아서 모두와 함께 달리겠다며 말한다. 다시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에 서 있을 때 치카는 하얀 깃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것을 잡으며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 걸려 있었던 뮤즈가 그려진 포스터를 뗀 장면이 클로즈업되면서 12화가 끝난다.

1.12.1 여담

3학년 멤버들과 관련된 떡밥을 푼 8화와 함께 1기의 스토리 진행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에피소드. 특히 리더인 타카미 치카를 필두로 µ's를 동경하는 마음이 강했던 Aqours가 드디어 µ's의 뒤를 따라가는 것을 그만두고 스스로 자유롭게 달려간 µ's를 계승하여 자신만의 길을 찾아 달려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렇게 선샤인 애니메이션 내에서 µ's 멤버들의 출연 가능성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오토노키자카 재학생은 μ's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이유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도 마음은 이어져 있다는 말을 했는데, Aqours 멤버들은 이 말을 듣고 힌트를 얻어 자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것을 목표로 해나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Aqours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쿨 아이돌들이 찾아온다는 것으로 보아 μ's의 의지는 다른 스쿨아이돌들에게 훌륭하게 계승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μ's는 눈에 보이는 부분이 아니라 자신들의 의지를 다른 스쿨 아이돌들이 계승해주길 바랐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예비예선 통과팀 발표 명단을 확인하는 첫 번째 장면에서 다이아가 아쿠아(Aqours)의 '아'를 강조한다. 일본어에서 50음도순(우리말로 치면 가나다순으로 생각하면 편하다.)으로 팀명을 정렬하면 첫 글자가 아쿠아의 '아'(ア)기 때문에 Aqours가 명단의 앞부분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명단의 첫 번째는 '아'(ア)의 다음 글자인 '이'(イ)로 시작하는 이즈 익스프레스였기 때문에 요우가 등록번호 순이라는 사실을 말하기 전까지는 탈락인 줄 알고 다들 실망한 것이다. 일본어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다. 어찌 보면 본가 뮤즈에서의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삼아 살짝 비튼 부분.

그리고 이번 화에서 나온 단역 캐릭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Aqours의 예비 예선이 끝나고 돌아가던 길에 카난을 좋아하는 한 여학생과 만나는 모습이 묘사되었는데, 대다수의 러브라이버들에게 이 여학생의 외모가 단정하고 귀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이 여학생을 카폭쨩이라고 부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러브라이버는 이 여학생이 입은 교복을 통해서 어디 학교를 다니는지에 대해서도 분석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캐릭터를 그린 사람은 사카이 카즈오 감독의 부인인 사카이 카스미로, 아이카츠 등의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관련 트윗) Aqours가 오토노키자카 학원을 방문했을 때 만났던 오토노키자카 학원 재학생(CV. 미나세 이노리)의 외모가 미나미 코토리의 머리색 + 호시조라 린의 머리 모양과 눈 색깔이었던 점과, 계단 난간을 미끄럼틀을 타듯 내려가던 여자아이(CV. 후지타 아카네[86])가 코사카 호노카와 닮았던 것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화에 나온 몇몇 장소와 장면들 역시 러브라이버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토노키자카 학원 재학생이 말하면서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모습이 묘사되는데 이때 옥상 장면에서 상단을 자세히 보면 9마리의 하얀 새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치카가 바다를 보러 가자며 열차를 나온 뒤 간 코즈역(카나가와현) 근처 해변은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2기 11화에서 µ's가 자신들의 해체를 선언했던 곳이다.[87] 그리고 이번 화 마지막에서 치카가 떨어지는 하얀 깃털을 잡고 밝게 웃는 장면은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2기 ED에서 µ's의 각 멤버들이 하얀 깃털을 잡고 밝게 미소 짓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2기 11화 당시 현재 선샤인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은 사카이 카즈오가 연출을 담당했고, 선샤인 애니메이션 촬영 감독을 맡은 스기야마 다이키도 트위터에서 이번 화는 러브 라이브 2기 11화와 비슷한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이번 화에서 Aqours와 세인트 스노우의 모습이 대조가 되는데, 세인트 스노우는 자신이 동경하는 A-RISE의 뒤를 보며 러브 라이브에서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Aqours는 이번 화 이후로 자신이 동경하는 µ's의 뒤를 보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달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이 차이점이 다음에 러브 라이브 대회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 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영 후 팬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Aqours가 선배 스쿨 아이돌인 µ's의 그늘에서 벗어나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부분은 호평을 이루는 반면에, 극적인 이야기를 위해 µ's가 희생양이 되어버린 모양새를 취했기 때문. 오토노키자카 재학생의 증언대로라면 후배들에 이어받아 잘 유지되던 아이돌 연구부엔 µ's와 관련된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88] 한편으로 µ's와 Aqours의 공존을 바랐던 팬들은 이번 화를 계기로 더 이상 그 장면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씁쓸한 화이기도 하다.

1.13 13화 : 선샤인!!

해변에 뒤돌아서 홀로 서 있는 치카. 치카가 뒤로 도는 순간 러브 라이브 지구 예선 무대에 서 있는 Aqours가 나온다. 치카는 Aqours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전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말을 꺼내는데...

시간을 거슬러 Aqours는 우라노호시 여학원 옥상에서 지구 예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다. 물을 마시면서 Aqours는 휴식을 취하는데, 치카는 리코가 건네준 물을 마시면서 자신은 뜨거워질 수 있어서 여름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곧이어 다시 연습하자고 치카가 이야기하는데, 다이아가 "뿌― 뿌!!"를 외치며 오버 워크는 금지라며[89] 휴식도 트레이닝의 일부라고 말한다. 이때 카난이 그 전에 다들 100엔씩 내라고 말하고, Aqours는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타천가위를 내서 진 요시코는 주어진 돈으로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산다.[90]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도서실로 온 Aqours. 1학년들은 선풍기를 바로 앞에서 바람을 쐬어서 리코가 바람이 이쪽으로 안 온다고 말하고, 요우가 교실에 에어컨이라고 설치되었어야 한다고 하자 리코는 통폐합 이야기가 나오는 학교에서 설치될 리가 없다고 말한다. 이때 학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치카가 학교 설명회 참가자는 지금 얼마나 있냐고 묻자, 마리는 컴퓨터로 확인한 뒤 0명이라고 한다. 치카가 이 학교가 매력이 없는 걸까며 풀이 죽은 사이, 요시미, 무츠, 이츠키가 책을 반납하기 위해 도서실로 온다. 치카는 그들을 잠시 반겨주고 Aqours 멤버들과 함께 다시 연습하러 떠난다. 그 모습을 보며 요시미, 무츠, 이츠키는 연습을 매일 하고 있었구나라며 Aqours가 반짝이는 게 눈이 부신다고 이야기한다.

학교 수영장에서 Aqours의 연습이 끝나고 요시미, 무츠, 이츠키는 수영장으로 와서 자신들도 Aqours처럼 학교를 존속하기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감격한 치카는 모두 함께 하자고 말하지만, 뒤에서 지켜보는 리코의 눈빛은 불안해 보인다. 그날 밤, 각 집 베란다에서 만난 치카와 리코. 치카는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과 같이 스테이지에서 노래한다면 입학 희망자가 많이 와서 학교가 존속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 리코가 치카한데 무언가 이야기하려 하지만 치카는 말을 끊고 자신은 0에서 1로 만들고 싶다며, 이곳이 근사한 곳임을 확실하게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때 치카 뒤에 누군가가 서 있는 걸 보고 리코가 귀신이라며 깜짝 놀라자, 치카는 뒤를 돌아보고 "엄마!"라며 놀란다.[91] 치카의 엄마는 자신을 리코에게 소개하고, 치카는 엄마에게 도쿄에 있던 거 아니었냐며 묻자 시마한테서 치카가 스쿨 아이돌을 하고 있으니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고 말한다. 치카가 리코랑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저리로 가라고 하자 치카의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는데, 다시 치카를 불러 "이번에는 그만두지 않을 거야?"고 묻고 치카는 묘한 눈빛으로 그만두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러브 라이브 지구 예선이 있는 나고야로 온 Aqours는 요시미, 무츠, 이츠키와 만나고, 약속대로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이 와 주었다. 하지만 리코가 노래할 수 있는 건, 사전에 엔트리한 멤버에 한하고 스테이지에 다가가는 것도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고 이야기해서 같이 노래하는 건 무산되었다.[92] 이를 들은 무츠는 객석에서 우주 제일의 응원을 하고 있을 테니 우주 제일의 노래를 보여 주라고 말한다. 장면이 바뀌고 Aqours의 대기실, 하나마루랑 루비는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고 말한다. 이때 뒤에서 요시코는 이제 와서 그런 소리를 하냐며 말하다가, 둘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껴안고 남은 건 스쿨 아이돌이 되어 스테이지에서 타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러브 라이브 무대 관객석에서는 카난과 다이아, 마리는 스쿨 아이돌이 될 수 있었다고 서로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때에 두고 온 걸 다시 한 번 되찾으러 가자고 한다. 다른 장소에는 치카와 요우, 리코가 있었고, 치카는 러브 라이브, µ's, 스쿨 아이돌, 그리고 요우와 리코가 있어서 이런 미래가 찾아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쁜 일, 괴로운 일, 곤란한 일들이 와도 그것을 즐기고 모두와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그것이 반짝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다른 Aqours 멤버들이 오고 "9명이 있으니까."라는 마리의 말에 치카는 "9명만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무대 문을 활짝 연다.

다시 러브 라이브 지구 예선 무대, 치카가 관객들에게 하고 싶다는 말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 우치우라에 대한 것이었고, Aqours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관객들에게 연극 형식으로 보여주고 "Aqours! 선샤인!!"을 외치며 MIRAI TICKET을 부른다. Aqours가 MIRAI TICKET을 부르는 동안, 함께 반짝이자는 치카의 말에 Aqours의 가족들과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은 관객석에서 내려와 무대 앞에서 다시 응원하기 시작했고, 이사장실에 있는 노트북의 화면에 보여진 입학 희망자 수가 마침내 0에서 1이 되었다. 지구 예선 무대가 끝나고 장면이 해변으로 바뀌며 치카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Aqours는 아무것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마음 속에 켜져 있던, 9명이서 할 수 있는 게 반드시 있을 거라고 믿게 만들어주는 빛에서부터 태어난 것이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이 반짝임으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한다.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라고 말하며, Aqours가 해변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93] 애니메이션이 완결된다.

MIRAI TICKET

1.13.1 여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 우치우라와 함께 러브 라이브 대회 지구예선을 돌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Aqours의 모습을 다루며 이번 애니메이션을 마쳤다.

치카의 어머니, 쿠로사와 자매의 어머니, 요시코의 어머니, 하나마루의 어머니(혹은 할머니)가 처음 모습을 보였다.

이번 13화에서는 후반부에서 Aqours가 그동안의 이야기를 연극 형식으로 다시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지막치곤 임팩트가 떨어진다", "분량 때우기가 아니냐", "딱히 라이브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는 흔한 열린 결말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이번 화가 인상이 깊었고 잘 마무리해 주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러한 의견을 보여주는 몇몇 후기에 따르면, 요시미, 무츠, 이츠키를 포함한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이 자신들도 빛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 Aqours가 그동안의 이야기를 연극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 Aqours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무대에 가까이 다가가 응원해서 러브 라이브 대회가 정한 규칙을 깨 버린 것, 치카가 "9명만이 아니야..."라고 말한 것과 Aqours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라고 말하는 것 등을 통해서, 1화부터 12화까지는 Aqours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13화에서는 Aqours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함께 빛나자고 이야기하면서, 전작의 µ's처럼 러브 라이브는 모두가 이루어가는 이야기라는 것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선샤인 애니메이션은 전반적으로 본가쪽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여 작품성면에선 발전했다는 평가다. 작품 초반에 본가의 오마쥬를 의도적으로 보여주면서 작품 후반에 선보인 안티테제적 요소를 넣어 상쇄시켰으며,[94] 위에서 언급되었듯 12화에서 독자적인 전개를 구축한게 잘 먹힌듯 하다. 즉, 방영 전의 우려에 비하면 전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비교적 무사히 연착륙에 성공한 편. 게다가 Aqours가 러브 라이브 본선등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스토리 + 각 맴버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은 남겨둔채 이번 애니메이션이 종영되어 2기가 나올 밑밥도 충실히 깔아두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스토리 전개와 인물들간의 개연성을 살리는데 전작 특유의 오버스러움을 사용하여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는 비판도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모두 끝나고 3rd 싱글 발표가 결정되었다. 2기 제작확정에 관한 공지는 없어서 아쉬워 하는 팬들도 많은데, 정황상 2017년 2월에 열릴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때 애니메이션 2기 제작관련 공지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95]

  1. 처음엔 요시코가 당황하다 애써 외면하는데 하나마루의 기습적인 가위바위보에 낚여서 검지와 약지를 이용한 가위를 내 정체가 들키고 만다(...). 사실 하나마루가 요시코와 유치원 동창 사이였고, 그녀가 가위를 이렇게 이상한 형태로 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
  2. 사실 이 때부터 그녀들 뒤에서 이미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 모집 전단지를 보고 있었다.
  3. 요우의 언급에 의하면 예전에도 다른 학생들이 스쿨 아이돌부를 만들려고 했지만 다이아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4. 참고로 PV에선 이 대사를 강한 어조로 말하는데, 정식 방영분에선 비교적 차분한 연기 톤으로 바뀌었다.
  5. 치카의 어머니가 카난의 부모님에게 회람판+귤을 전해달라는 심부름을 시켰다고 한다. 나중에 치카는 답례라며 생선 건어물을 받았다.
  6. 아버지가 골절상을 입으셔서 다이빙 숍 운영을 못할 상황에 놓여 효녀인 카난이 돕고 있다고 한다.
  7. 작중 시간대가 아직 4월 달이라 바닷물이 꽤나 차가워 잘못하면 심장마비 등의 큰일이 생길 수 있었다.
  8. 작곡이 취미인데, 바다의 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랬다는 답을 듣는다.
  9. 9인 버전 START:DASH!!의 피니시 장면. 참고로 노조미가 이 사진을 작은 액자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모습이 전작 2기 8화에서 나온다.
  10. 둘 다 학생회장이고 최소 인원인 5명을 채워도 허가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11. 그리고 체육 시간에 리코에게 권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요우 옆에 세 아이들이 있는데, 엔딩 크레딧에 의하면 요시미(4), 이츠키(5), 무츠(6)로 본가의 히후미(123)의 포지션을 이어받는 친구들인 것으로 보인다.
  12. 리코의 극혐하는 질린 표정을 제대로 볼 수 있다.
  13. 후에 피카델리에서 열린 1-4화 상영회 및 토크무대에서 이 목소리를 연기한 것이 타카미 치카 역의 이나미 안쥬 본인이었다고 밝혔다.
  14. 심지어 저격소총을 들고 있다(...)
  15. 구체적으론 민소매인 상의, 프릴이 달린 스커트, 무릎 위까지 올라온 니삭스 구성으로 베이스 컬러는 노란색이다. 팬들 사이에선 본가 애니메이션 1기에서 코토리가 디자인한 의상과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는 듯.
  16. 요우는 그것을 알아차리고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치카는 깔끔하게 무시.
  17. 이 부분 역시 이나미 안쥬의 목소리라고 밝혔다.
  18. 해당 내용은 러브 라이브 1기 8화 참고.
  19. 해당 내용은 러브 라이브 2기 3화 참고.
  20. 해당 내용은 러브 라이브 2기 12화 참고.
  21. 원문은 スキップ(스킵)으로, 한국에서처럼 '넘기다/생략하다'는 뜻으로 쓰인 게 아니라 '뛰어다닌다'는 의미로 사용.
  22. 손가락의 모양, 그리고 확인사살용 질문(학생회장은 혹시 뮤즈의 팬인가요?)까지 던지는 것으로 보아 고의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3. “무섭지 않아요!” 하고 한 발짝씩 꾀어내어 단숨에 껴안는다.
  24. 무의식적으로 사투리(~즈라)가 나와서 이를 정정하는 귀여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25. 스쿨 아이돌을 언급하여 루비가 시무룩, 이를 보던 하나마루도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26. ‘타천사 요하네와 계약해서 너희도 나의 Little Demon이... 되지 않겠니?’라고 제대로 날렸다(...)
  27. 피아노 버전으로 사쿠라우치 리코가 단독으로 불렀다.
  28. 이러한 전개에 대해서 '본가'가 '분가'에 너무 끼어드는 것 아닌가 하고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다.
  29. 특히 요우가 치카와 요우의 틀린 댄스 폼을 바로 지적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요우가 하이다이빙 국대급 실력자이기 때문. 다이빙은 점프부터 입수까지 팔/몸통/다리/머리등의 각도나 흐트러짐이 없는 걸 바탕으로 배점을 하는, 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30. Ciao. 이탈리아에서 가볍게 건네는 인사말로, 영어의 'Hello' 정도에 해당한다.
  31. 이때 루비는 아이돌 관련 책을 고르고, 하나마루는 책을 좋아하는 도서위원답게 밀차에 가득 실을 정도로 수십 권의 책을 고른다.
  32. 참고로 우라노호시 학원 비공인 스쿨 아이돌이라 소개한다.
  33. 그런데 위 내용에서도 언급했듯이 누마즈역에서 라이브 홍보를 할 때 나누어 준 전단지에는 일요일에 개연(...)한다고 나와 있다. 시내까지 가서 단체로 낚시했다. μ's에 이어서 Aqours도 실수를... 그래서 전단지를 받은 학생이 "일요일인가..."하고 중얼거리는 부분이 있고, 3화 뒷부분에 미토가 "바보 치카! 너, 개시 시간 잘못 알렸지!"라고 말하기도 한다. 일부는 연출미스라고 주장하나, 작중 치카의 실수인지 연출미스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34. 복선 자체는 G's 매거진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다.
  35. 그룹명과 멤버, 곡, 안무는 정했으나 라이브 장소와 날짜를 적지 않아서 나중에 뮤즈에 들어온 학생들을 제외하면 온 사람이 없었다.
  36. 뮤즈의 첫 싱글은 434장이었으나 Aqours의 첫 싱글은 초동 47000장 이상으로 대박을 쳤다.
  37. 'Aqours의 인기는 어디까지나 선배격인 뮤즈 덕분이다.'라는 팬덤 내의 의견을 의미한다. 실제로 뮤즈에 의해 구축된 큰 규모의 러브라이브 팬덤이 Aqours쪽과 연관이 많은 건 사실이다.
  38. 참고로 이때 부실에 있던 낡은 화이트보드에 뭔가 적혀 있던 흔적이 있었다. 리코가 그걸 보고 '가사'라고 한 것으로 보아, 정황상 2년 전 스쿨 아이돌과 관련된 모종의 일을 했던 다이아와 마리, 카난 중 누군가가 적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된 장면이 8화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다.
  39. 회상에선 루비가 스쿨 아이돌 관련 잡지를 보고 있자 당장 치우라는 말을 했다.
  40. 이때 마리가 카난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안심이 된다며 하이텐션 언행을 선보이는 게 포인트.
  41. 이 부분에서 시점이 멀리 줌 아웃되어 대사가 나오진 않지만, 카난이 목소리를 높여 거절의사를 표명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42. 다이아는 아야세 에리, 루비는 코이즈미 하나요가 좋다고 말한다. 특히 다이아는 학생회장이면서 쿨한 에리의 모습을 상당히 동경한 듯.
  43. 참고로 요시코도 이 서점에 변장하고 책 사러 왔었는데, "즈라마루 강림!? 어째서 여기 있는 거야." 라며 조용히 말하며 게걸음으로 자리를 피한다.
  44. 참고로 하이다이빙 선수인 터라 체력훈련도 일반인 이상 급으로 해왔을 요우도 매우 지쳐하고 있었는데, 카난의 엄청난 체력을 보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45. 학교 운동장과 안뜰은 다른 부가 이미 사용 중이라 안 됐고, 평소 연습장소로 쓰는 치카네 집 앞 백사장은 버스를 타고 갈 만큼 이동거리가 멀어서 시간상 비효율적이라 기각.
  46. 아마도 책을 많이 읽어 시적인 표현에 빠삭한 하나마루가 Aqours의 작사 담당이 될 거란 복선으로 추정된다.
  47. 이때 하나마루는 '루비가 너무 착한 아이라 주변(언니 다이아)의 눈치를 보느라 동경하는 꿈도 마음속에 가둬 버린 것.'이라 말하며 '그 꿈(빛)을 세상에 선보이도록 해 주는 게 나의 꿈.'이라 말한다.
  48. 다이아의 언급을 보건데 하나마루가 먼저 연락을 넣어 나와 줄 것을 요청한 것 같다.
  49. 루비의 대사가 중간에 끊겨서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정황상 치카일행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내용일 가능성이 높다.
  50. 다이아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얼버무린다.
  51. 정확히는 Dancing stars on me!의 에리를 흉내 낸 것. 루비는 하나요를 흉내 내었다.
  52. 첫 러브라이브가 치러진 것은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시점이다. 2회 대회는 이듬해이었지만 4월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이므로 1주년은 아니다.
  53. 등장할지라도 스쿨아이돌로써 등장은 아니기 때문에 카메오 출연 정도만 가능할 듯하다.
  54. 심지어 지난번에 둘이서 누마즈 시내에 나갔을 때, 화장실에서 센서감지형 수도꼭지와 손 건조기를 보고 흥분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때 "미래즈라!"란 대사를 외치는 게 엄청 귀엽다는 평가.
  55. 노트북에 저장해둔 라이브 의상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았나 요우와 리코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하나마루가 큰일을 저질렀냐며 눈물을 보이기 직전까지 갔다.
  56. 학생들은 요시코의 성이 츠시마라는 건 알았지만 요시코가 자기소개 때 이름을 요하네로 말하는 바람에 성은 알았지만 이름은 몰랐다. 일본어의 성명에 대한 설명은 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57. 이때 중학교 시절의 요시코가 학교옥상 난간에 서서 모두가 쳐다보는 가운데 타천사 요하네와 타천해보자며 기행은 선보이는 모습이 나온다(...).
  58. 리코는 다음부터는 어디다가 개를 묶어 달라고 치카에게 부탁한다.
  59. 하지만 혼내는 사람이 다르다. 러브 라이브 2기 6화는 이사장이, 해당 화는 학생회장 다이아가 혼냈다.이사장인 마리는 좋아했다
  60. 누구에게 말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는데, 정황상 사립인 우라노호시 학원을 운영하는 이사회 임원들을 가리키는 것 같다.
  61. 학생회 임원들이 특활부 부장을 겸할 만큼 우라노호시 학원 학생 수가 적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62. 이대 카페에게 키우는 검정색 꼬마 강아지를 리코가 무서워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본인의 언급으론 물리는 게 무서워 크기에 상관없이 개는 꺼리는 듯.
  63. 머리에 물이 마르지 않은 걸 봐선 다이빙 숍 일 돕는 걸 마치자마자 온 걸로 보인다.
  64. 이중엔 다이아, 마리, 카난도 참가하여 일을 돕고 있었다.
  65. Aqours가 등불을 만들 때 칠판을 보면 1000개의 등불을 목표로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66. 구체적으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는 없지만,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이 하복을 입은걸 보면 1화 개학 시점인 4월에서 적어도 2~3개월 이상은 지난 걸로 보인다.
  67. 다이아에게 잘 다녀오라는 격려를 받는 장면이 회상으로 나온다.
  68. 사이드 테일을 한 쪽이 세이라, 째진 눈+포니테일이 리아다. 정확히는 세이라만 직접 자기소개를 했고 리아는 아무 말도 안했다. 세이라가 리아를 부름으로써 이름을 알 수 있다.
  69. 사실 Saint snow의 순서가 Aqours보다 앞임을 생각해 보면 얘들은 분명 뛰어나긴 하지만 현 시점 최강자 그룹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성장하는 라이벌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미 정점의 위치에 있던 A-RISE와는 다른 타입이라 볼 수 있다. 어차피 애써 완성도 높은 라이벌을 만들어봤자 그 비교 대상은 스쿨 아이돌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 중 한 팀이고, 무슨 짓을 해도 저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역발상으로 덜떨어진미성숙한 라이벌을 만든 것이다.
  70. 네소베리 봉제인형 및 일반 봉제인형은 실존하는 상품이다.
  71. 득표수는 뒷자리가 잘려서 안 보이지만 120표 대를 얻었다. 참고로 3위에 입상한 CHECK x MATES란 그룹은 367표로 세인트 스노우의 3배 넘는 득표를 기록했다. 최상위권팀의 팬덤과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
  72. 이 당시 마리는 흥미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카난이 스킨십을 섞은 적극적인 구애로 그녀의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73. 참고로 카즈노 세이라 담당인 타노 아사미는 BOYSTYLE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카즈노 리아 담당 소토 히나타는 사쿠라학원 출신이다. 실제 아티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제법 있는 터라 가창력이 뛰어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
  74. 하지만 아이돌물 특성상 주인공중 한 명이 아예 아이돌 활동에 관심이 없을 리는 없을 테니, 실상 카난도 하고 싶지만 또 좌절하는 것이 두려운 내적 갈등 상황으로 보는 편이 옳을 듯하다.
  75. 이때 카난은 Aqours가 축제에 참가할거란 사실을 눈치 채고 힘내라는 응원메시지를 남겼고, 스쿨 아이돌 했었냐는 치카의 질문에 잠깐 그랬던 적이 있었다며 긍정했다.
  76. 실제로 벤텐지마 신사는 치카의 집 모델이 된 야스다야 료칸(安田屋旅館)에서 도보로 20분이라 걸리는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벤텐지마 신사는 산속에 있어서 추가로 계단을 올라야하니 이 험난한 코스를 뛰어온 Aqours 일행이 파김치가 된 건 나름 현실고증을 잘한 것.
  77. 특히 주번일지를 교무실에 제출하려고 찾아가던 카난이 담임선생님의 유학거절을 스쿨 아이돌 활동을 이유로 거절하는 마리의 모습을 보고 결심을 굳힌 듯하다.
  78. 이때의 묘사를 보건데 3학년 트리오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어울려 놀았던 절친이었다.
  79. 대표적으로 키미코코가 있다.
  80. 마리에 의하면 한 그릇당 10만 엔이라고 하며, 특히 하나마루가 맛있어했다.
  81. 그 옆에서는 여전히 매운 맛을 느끼던 루비가 물컵에 빨대를 꽂고 물고 있었다.
  82. 마리의 언급에 따르면 다이아에게 여름철 수업에 대비해 수영장 청소를 해야된다고 충고를 했는데, 워낙 일손이 딸려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 Aqours 맴버들을 동원한것 같다.
  83. 이에 대해서 대부분의 팬들은 치카가 요우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을 평범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84. 실제로 우치우라는 작중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인구가 적은 바닷가 시골마을이라 인구가 많은편이 아니다.
  85. 리코는 우리우라로 돌아가는걸 하루 늦춰서 도쿄에 남은뒤 합류했다.
  86. 이 성우는 사쿠라우치 리코 역인 아이다 리카코와 같은 소속사에 다니고 있으며 옆동네 아이돌물에서 미즈모토 유카리 성우이기도 하다.
  87. 참고로 카나가와현에 있는 코즈역은 도쿄보다는 누마즈에 더 가까운 지점에 위치해 있다.
  88. 일부에선 이제 학교에는 스쿨 아이돌이 남아있지 않고, 아이돌 연구부가 폐부됐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작중에서 확실히 묘사 혹은 언급되지 않아서 100% 확정지을 수 없다. 실제로 작중에선 연구부의 문만을 보여주었기 때문.
  89. 뒤이어 마리가 "by 카난"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보아, 오버 워크를 하지 말라고 카난이 미리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90. 하지만 가격은 1158엔으로 예산 초과. 이때 요시코는 누가 비싼 아이스크림을 샀냐며 짜증을 낸다.
  91. "어머나!"하고 놀란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뜻하는 "엄마"라고 말하며 놀란 것이다.
  92. 전에 리코가 불안한 눈빛을 보이고 치카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93. 여담으로 포즈가 선샤인 프로젝트가 막 시작할 무렵 공개된 아쿠아의 첫 단체 사진의 그것과 비슷하다.
  94. 좋게 봐주는 팬들도 있었으나 반대인 경우도 있어 호불호가 갈렸으며, 초반부 당시엔 우려를 낳기도 했다.
  95. 본가쪽도 3rd 라이브에서 깜짝공지를 통해 2기 소식을 알린 전례가 있다.
프로젝트width=370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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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
그룹width=70<#D4F4FA>width=100
유닛width=90width=110width=80width=100width=100width=100
멤버코사카 호노카소노다 우미아야세 에리타카미 치카마츠우라 카난사쿠라우치 리코
미나미 코토리토죠 노조미니시키노 마키와타나베 요우쿠로사와 다이아오하라 마리
코이즈미 하나요호시조라 린야자와 니코쿠로사와 루비쿠니키다 하나마루츠시마 요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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