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등장인물, 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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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데뷔 싱글 일러스트 |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3위 캐릭터 | ||||
2014 : 오노데라 코사키 | → | 2015 : 니시키노 마키 | → | 2016 : |
목차
마키짱, 카와이이?(真姫ちゃん, かわいい?)[1]카키쿠케코!(カキクケコ!)
(발음은 위와 같음.)
1 프로필
파일:Attachment/니시키노 마키/maki p.png | ||
니시키노 마키(西にし木き野の 真姫まき) | ||
생일 | 4월 19일 | |
별자리 | 양자리 | |
나이 | 15세 | |
학년 | 1학년 | |
키 | 161cm | |
체중 | 비공개[2] | |
혈액형 | AB형 | |
쓰리사이즈 | B78-W56-H83 | |
취미 | 사진, 천체관측 | |
특기 | 시험에서 만점 받기 | |
좋아하는 음식 | 토마토[3] | |
싫어하는 음식 | 귤 | |
이미지 컬러 | 빨간색 | |
장점 | 전략가, 담대한 성격 | |
일인칭 | 와타시(私), 마키, 마키쨩 | |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 | 지성이 넘쳐 흐르는 이 미모! | |
잘하는 과목 | 굳이 하나를 꼽자면 수학, 물론 전부 | |
어릴적 꿈 | 의사 | |
잘하는 요리 | 파스타와 그라탕 | |
유닛 | ||
성우 | 20px Pile 케이틀린 글래스[4] |
μ's 정규 싱글 센터 | ||||
파일:Attachment/니시키노 마키/muse 6th.jpg | ||||
5th | → | 6th | → | 없음 |
미나미 코토리 | 니시키노 마키 |
- 자기소개 -
마키, 15살이야♥ 장래는 아빠랑 엄마를 따라 의사가 될 생각이라 아이돌 활동할 시간같은 건 없지만, 이렇~게나 귀여운데 휴면 상태여야 한다니 아깝잖아? 그래서 일단은 청춘의 추억에 참전했어♥ 취미는 쇼핑, 지금 가장 원하는 건 오빠, 특기는 다리 찢기. 어필 포인트는 뭐였더라? 아, 이렇게 보여도 남친 없는 경력 15년째!
<전격 G's 매거진 2012년 4월호에서 공개된 스테이터스>
학력 ★★★★★[5]
적극성 ★★★☆☆
자신감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
약간 컬이 들어간 붉은 머리를 어깨까지 기르고 있다. 날카로운 보랏빛 눈동자가 특징. 부모님의 뒤를 이어 의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청춘의 추억 만들기를 겸해 아이돌 활동에 참가.[6] 자기소개에 의하면 지망 분야는 뇌신경외과라고 한다.
러브라이브 홍보영상에서 호노카의 소개에 의하면 "고고한 아가씨". 자신의 미모와 미학이 정점에 섰다[7]는 등,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부모님이 대형 병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작중 묘사로 볼 때 상당한 재력을 가진 집안이다. 애니판에선 당연하다는 듯 마키에게 전철비를 빌려달라고 요구한다 μ’s 전용 ATM 극장판에서도 호노카가 부탁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노래, 작곡 실력 덕분에 등 μ’s 내에서 자본, 가창력 셔틀, 작곡 셔틀, 장난감 등 상당히 많은 일을 담당하는 캐릭터. 사실 이리저리 장난감처럼 굴러다니는 이미지여서 그렇지, 이쪽도 집안 재력, 뛰어난 성적, 작곡능력, 가창력, 뛰어난 외모와 몸매 등 갖출 건 다 갖춘 먼치킨이다.
특히 전격 G's 매거진 2013년 7월호에 실린 제5회 총선거 1위 수상 소감은 그야말로 압권. 드디어 "기다리던 때가 왔다"며 "QUEEN으로서의 나의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에서 그 허세와 자뻑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멘탈에 허점이 많고, 허당 기질이 있는지라 다른 일행의 태클에 쉽게 무너진다. 특히 마키 조련사 니코와는 태클 말고도 극과 극으로 상반되는 부분이 많다. 집안 형편부터 외모나 성격, 가창력, 공부[8]까지 완전히 정반대 포지션.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서 PV에서 니코에게 선물을 항상 먼저 챙겨주거나 애니메이션 1기 12화에서도 니코를 확 끌어안는 부분이 나오는 등 이 둘의 조합은 거의 진리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스타 니시키노'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일본 가수인 니시키노 아키라(錦野旦)[9]의 별명에서 따왔다. 실제 스타이긴 하지만 대중들이 칭송하는 의미로 스타 니시키노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예능감이 충만하면서도 살짝 자뻑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쯤 놀리는 의미로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붙은 별명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아무런 수식어 없이 그냥 '스타'라고 하면 대부분 스타 니시키노로 알아듣는다. 니코 생방송 코토호노우미가 코토호노마키로 바뀌면서 Pile이 합류하는 시점 이후로 이런 애칭이 붙여졌다. 팬들이 부를 땐 단순하게 '마키쨩'이라고도 한다. 한국의 팬들은 가끔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어 서진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μ’s 그룹 내에서는 나머지 두 1학년 학생을 포함해 가장 어린 나이지만 외모와 몸매는 나이대에 비해 꽤나 어른스럽다.[10] 계산해보면 C컵 정도로 코토리보다 작고[11] 호노카보다 크거나 비슷하다. 키도 에리 다음으로 장신에 힙도 에리 다음으로 큰데, 멤버들 중에 허리조차 가장 가늘어서 (...) 에리 수준으로 각선미가 상당히 좋게 그려진다.[12] 어른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 거기다 노조미에 따르면 가슴은 성장중 이라고한다. 덕분에 다양한 의상이 나오는 스쿠페스에서는 에리와 함께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을때가 많지만 마키의 성격상 이런 옷들을 입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3]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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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드라마 CD
2번째 싱글인 Snow Halation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친이 없는 것을 속상해하다가 아이돌에게 남친이 필요한가를 놓고 호노카와 대립(?)하였다. 크리스마스 때 남친이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은 한 방에서 같이 오붓하게 보내는 일로 의외로 소박한 편. 앞에서 쇼핑용 셔틀로 사용한다고 했던 건 묻어두자 자신은 남친이 없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거라고는 하지만, 니코의 말에 흠칫하는 걸 보나 고민하는 걸 보나 안 봐도 뻔하다. 그리고 아주 잠깐 묘사되긴 했지만 미묘하게 공기 기믹이 있다. 쭉 일행들과 함께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에리가 뒤늦게 마키를 인식하고 "어머, 마키 있었니?" 할 때까지 아무도 마키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3번째 싱글에서의 드라마 CD에서는 사실상의 일등 공신. 이쪽 집안이 아니었으면 오키나와로 와서 촬영을 할 수 없었다. 후반에는 일행들에게 촬영 현장의 비밀장소인 온천을 소개해 줬다. '이런 멋진 장소를 소개해 준 나에게 감사하세요'가 본심이었지만, 자신들의 페이스대로만 가는 μ’s 멤버들은 오키나와로 가자고 제안한 호노카에게만 감사할 뿐, 마키에게는 그런 거 없었다. 결국 멤버들이 끝까지 자신의 맘을 몰라주자 속상해서 홧김에 알몸으로 온천에 입수. 그 외에도 비치발리볼의 규칙을 전혀 모르는데도 독설가 린이 모를 수도 있을 거라고 말하자 발끈해서 아는 체 하다가 결국 망신만 제대로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4번째 싱글의 드라마 CD에서는 자신은 언제나 초콜릿을 주는 쪽이 아니라 받는 쪽이라면서[14] 만들라는 초콜릿은 안 만들고 니코와 함께 농땡이를 부렸다. 그래도 진짜로 아무 것도 안 한 니코와 다르게 마키는 이상한 재료를 사온 린과 하나요에게 열심히 츳코미를 걸어서 분량 확보에는 성공했다. 한편, 린이 입안에 과자와 초콜릿을 가득 물고 있는 상태로 말을 해서 아무도 못 알아듣는데, 혼자서 알아듣고는 심지어 통역, 대화까지 하는 비범함도 선보였다.
5번째 싱글의 드라마 CD에서는 메이드 카페 담당. 린에게 룰을 설명할 때만 해도 나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나, 호노카를 보고는 주인님답지 않다면서 투덜투덜대더니 주인님다운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겠다며 역으로 호노카를 메이드로 삼고 자신이 주인님이 되었다. 그렇게 이것저것 시키던 중 우미가 린에게 주문한 우메코부차(매실&다시마차)를 잘못 들고 온 호노카에게 뜨거운 차를 뒤집어 쓰는 봉변을 당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호노카가 젖은 옷을 벗겨 반 나체가 되고 말았다. 자업자득 대신 3학년들이 준비한 행사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잔뜩 어필할 수 있을 거라는 니코의 꼬드김에 속아 넘어가 악독한 마녀 분장을 하고는 이불킥 대사를 잔뜩 날린다.
ex) 무릎 꿇도록! 어리석은 자들이여- , 10년은 이르다고!, 말 섞을 가치도 없어! 마키 집 고급이불 구멍났다고 합니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지만 이미 니코가 손을 써서 화를 낼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역시 중요한 건 잔머리
러브라이브 첫번째 라이브 콘서트 때 배포된 드라마 CD 설정상으로는 요코하마 블릿츠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이 마키가 힘을 써서 이루어진 쾌거. 공연전에는 긴장하는 하나요에게 발성 연습을 시키는 등 진지한 면을 보여주나 싶더니, 갈수록 '마키쨩 최고' 같은 말들을 따라하게 시키면서 자뻑으로 새버렸다. 앵콜 공연을 앞두고는 준비는 안하고 농땡이 부리는 노조미와 린에게 태클을 걸러 왔다가 어느새 노조미와 린과 한편이 된 니코에게 가슴을 비롯해서 여기저기가 만져지는 수난을 당했다.
신년 라이브 기념으로 같이 나온 드라마 CD에서는 μ’s 멤버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러 참배를 나왔는데, 미신이나 점, 운세같은 것을 믿지 않다보니 빌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서 어떠한 소원도 빌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애들에게 잘 시키기는 하는데, 정작 자신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도 그저 농땡이만 부리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모습은 많이 나온다. 단지 움직이지 않을 뿐 하지만 엉뚱한 데에 스위치가 들어가면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 니코와의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강제로 우미의 옷을 벗겨 갈아입히기도 하고, 3번째 싱글을 준비하는 드라마 시디에서는 우미가 수영복을 고르지 못하고 난감해하자 자신이 나서서 옷을 갈아입히는 등… 어째 우미만 수난 당한다고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이다.
결론은 있는 대로 잘난 척은 다 하지만, 허세부리는 것 치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도 없이 망신만 당할 뿐더러 오히려 일행들의 바보 퍼레이드 페이스에 휘말려드는 어설픔이 매력으로서 강조되는 캐릭터.
BiBi 두번째 싱글인 Cutie Panther의 드라마 파트에서는 같이 바보행각에 휘말려드는 에리 대신 태클 담당으로 활약. 호노카의 바람잡이로 얼떨결에 요리대회에 참가는 했지만 당초에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를 못 느낀 탓에 의욕이 제로라서 요리 대신 레토르트 파스타를 일행들에게 "알아서 해 먹으라"며 던져주는 예전과 다를 것 없는 위엄(...)을 과시한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대신 처음에 투덜대면서 하고 있었던 웨이트리스 역할은 니코가 우미의 간호로 빠지게되자 그 몫만큼 해야 한다며 묵묵히 소화해내는 성실함을 보여주기도.
3rd 라이브때의 단막 드라마 파트에서는 신나게 망가졌다.[15] 에리와 함께 흰 쫄쫄이 타이즈 발레 의상을 입고 백조 튜브를 한 우스꽝스러운 상태로 공연을 하게 된 것. "어째서 내가 이런 복장을..." 하면서 멘붕했다.
6번째 싱글에서는 역시 니코의 도발에 넘어가서 카드게임에서 번번이 연패하게 된다. 그리고 벌게임에서 마저도 패배하였는데, 그때 니코가 내린 벌은 "우미의 얼굴에 몰래 낙서하는 것". 마침 우미가 쌓인 피로로 졸려 하자, 그 졸음을 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얼굴에 낙서를 하다가 결국은 딱 걸렸다. 마키는 니코와 벌게임 한거라고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지만, 니코가 진심으로 말한게 아닌데 마키가 멋대로 했다면서 시치미 뚝 떼는 바람에... 그리고 열받은 우미에게 옆에서 방관하던 린과 노조미와 함께 눈에 파묻히고 말았다. 스키장에서는 우미가 하도 리프트를 타는 걸 무서워하자 같이 붙어서 리프트를 타주기도 하였다. 호노카가 파격적인 숙소를 제안을 하자, 니시키노 집안의 별장이 좋았다면서 멘붕.
4th 라이브에서는 어떻게든 겁에 질린 에리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꾀를 부리는 니코와, 지나치게 무서워하는 에리에게 태클을 거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앵콜 공연 전에 잠시 나온 애니메이션에서 니코가 끌어 안고는 끈질기게 물어보자 부끄러워 했다. 덕분에 팬들은 니코마키!! 등 환호성을 질렀다 카더라
4th 라이브 티켓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배포되었던 입학체험세트 드라마 CD 특전(일명 만약에 시리즈)에서는 처음엔 발렌타인 시뮬레이션같은 건 할 생각이 없었지만, 니코가 자극을 해서 얼떨결에 3개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 첫번째 시뮬레이션은 에리와 찍었는데, 소꿉친구인 에리가 좋아하는 소년 맛키 역할을 맡았다. 이거 때문에 이 드라마 시디 내내 '맛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굴욕을 맛보았다. 두번째 시뮬레이션은 니코와 찍었다. 이번엔 니코를 정말로 좋아하는 여동생 역할이었다. 니코가 사실은 우리는 친남매였다면서 마키를 거부하자, 그래도 자신은 니코를 좋아한다면서 순애보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일행의 반응은... "둘이 결혼해라" 3번째 시뮬레이션은 린의 부하로 나왔다가 우미에게 단칼에 베여서 죽는 엑스트라 역할이었다.
2.2 코믹스
어디의 마키나 마찬가지지만 여기서도 자뻑이 꽤나 심한 편. 니코와의 관계는 UTX 편입을 노리고 있다는 공통점 덕분에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제법 호흡도 잘 맞는 좋은 콤비이다.
본래 UTX 학원에 지원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사귀게 될 계급의 인간이 한정될 테니 학생 시절이라도 평범한 사람들과 사귀어 보라면서 원하지도 않던 오토노키자카 학원으로 강제로 보낸 바람에 반감이 상당한 상태. 호시탐탐 UTX에 편입할 기회만 노리고 있다. 그러던 중 니코와 여러가지로 엮이면서 니코 역시 자신처럼 UTX에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동질감을 느끼다가 스쿨아이돌 대항전인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면 편입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니코와 함께 μ’s에 들어오게 된다. 이후 니코와 함께 μ’s의 새로운 멤버로서 에리를 지목하였지만, 이미 우미와 호노카 역시 진작부터 에리를 멤버로 생각하고 있던 상황.
처음엔 순수한 의도로 μ’s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지만, 입부 이후 열심히 노력하는 호노카와 일행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서, 아직 전용곡도 없는 μ’s를 위해서 곡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곡이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SID 코믹스에서 4화에서는 아버지가 처음으로 나오는데, 이외로 젊은 의사 필 나는 아버지가 나온다. 설정은 SID와 당연하지만 같다. 은근 토모에 호타루의 아버지인 토모에 소이치와 닮았다.마키 세일러 문설[16]
2.3 애니메이션
니시키노 마키/애니메이션 항목 참고.
2.4 소설
2.4.1 캐릭터 시리즈
소설 속 마키의 모습은 정리하면 '애니메이션 + 드라마CD + 데레데레'. 작곡과 동시에 μ’s의 회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의상 담당인 코토리와 μ’s의 재정과 향후 콘서트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μ’s 활동비 만큼은 조금 고지식해보일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고 급한 경우라도 개인의 사비로 활동비를 충당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1기 BD에 동봉된 μ’s 활동 일지의 자기 에피소드 부분 서술자로 등장할 때는 마키답게 온갖 자기 자랑과 자신감이 넘치는 말로 도배가 되어 있다. 전략이나 계획도 없이 무모하게 밀고 나가는 μ’s 멤버들에게 태클을 걸지만, 그런 μ’s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즐겁다면서, 어쩌면 운명이니 하는 말을 믿지 않는 자신이 이 별볼일 없는 학교에 온 것도 호노카를 비롯한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온 것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그 시간을 소중히 하고 있다. 덕분에 멤버들과 함께 μ’s로서 꿈을 이뤄가기 위해 자신의 작곡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 중. 센터를 향한 야심은 덤. 그리고 필사적으로 니코와의 관계를 부정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 외에 밝혀진 것은 집안에 따로 사용인이 있다는 것. 이름은 '와키(和木)'.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 2권의 시험시즌 에피소드에서는 1학년 린, 하나요, 호노카, 코토리와 함께 그룹 스터디를 하게 되는데, 머리가 좋다는 설정답게 일행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았다. 부모님에게는 자신이 스쿨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다음 챕터인 나의 운명 에피소드에서는 μ’s 활동에 대해 안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서 못하게 되었고, 그 사실을 일행들에게 말하면서 미안하다며 펑펑 울다가 뛰쳐나간다. 다행히 우미가 필사적으로 아버지를 설득하는 모습에 힘입어 자신의 진심을 말한 덕분에 아버지도 마음을 돌려서 다시 μ’s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도움을 주었던 우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 4권은 마키가 주인공이며 그녀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서술된다. 집안배경이 자세히 언급되는데 마키의 아버지는 오차노미즈역 근처에 규모가 큰 개인병원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좋아했고,[17] 피아노 경연 대회에서 2등을 할 정도로 그 실력도 좋았다. 초등부의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자신이 2등한 것을 부모님이 칭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부모님은 그런 마키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1등을 못했음에 아쉬워하면서 '피아노를 못쳐도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격려 아닌 격려를 한다. 부모님의 이런 반응에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았고, 이후로는 좋아하던 피아노도 그만두고 오로지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공부에만 전념하게 되었다가 호노카를 만나면서 다시 음악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기가 좋아하던 음악들과는 거리가 먼 아이돌 음악이긴 했지만.
아버지가 μ’s 활동을 못하게 막은 이유도 여기서 좀더 자세히 언급이 된다. μ’s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 쪽에 신경을 쓰다보니 항상 만점을 맞던 그녀는 영어 쪽지시험에서 난생 처음으로 68점을 받는다. 즉, 성적이 떨어진 것인데 집에서 틀린 문제들을 검토하던 도중 일찍 귀가한 아버지가 우연히 이 시험지를 보고 만다.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다며 화를 내는 아버지에게 난생 처음으로 반항했고,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방에서 μ’s의 PV를 보다가 엉겹결에 μ’s 활동을 들키게 되었다. 이에 아버지는 지금까지 반항 하나 안 하던 착한 딸인 마키가 μ’s 멤버들의 악영향을 받았다고 판단한 것. 때문에 μ’s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었지만, 설득하러 찾아온 우미를 비롯한 μ’s의 멤버들의 진실된 모습을 보고서는 좋은 친구들을 뒀다며 마음을 돌려 다시 μ’s 활동을 허락해준다.
어릴 적에 '오자키 마코'[18]라는 스스럼 없이 지내던 친구가 있었다. 처음엔 사이좋던 친구들이라도 마키의 집안이 밝혀지게 되면 어느사이엔가 다들 마키를 멀리했었는데, 마코만큼은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항상 함께 해주었고, 마키 역시 그런 마코에게 맘을 열었었다. 원래대로라면 같이 사립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지만, 고향에 뿌리를 박겠다는 아버지의 방침에 따라 오토노키자카 학원으로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가는 마키가 부럽다고 하는 친구의 말을, 당시 마키는 부모님의 방침에 대한 거부감과 친구에 대한 부러움 때문에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 툴툴거렸다. 나중에 진학이 확정되고 헤어지게 될 때 마코가 울면서 '고등학교때도 마키쨩과 같이 있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고 나서야 마코의 진심을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그대로 떠나보냈던 자신의 솔직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었다. μ’s멤버들을 만나고 솔직하게 된 뒤 부터는 기숙사 안에 살고있는 친구를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편지를 보내고 있고, 성인 오자키로만 부르던 친구에게 '마코쨩'이라고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주고 있으며, 자신도 마코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뭐든지 다 잘 할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정작 다른 학생들은 다 하는데 자신만 못해서 걱정하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자전거. 매번 등교때마다 차를 타고 다녔다보니 전혀 탈 줄을 몰라서 일행들이 모이자고 할 때 아프다는 핑계로 빠질까 고민도 하다가, 결국 한 번도 타본 적 없던 자전거를 몰래 연습하게 되었는데 이 모습을 하나요에게 딱 걸린다. 놀림거리가 될까봐 내심 걱정했지만, 하나요는 놀리기는 커녕 마키를 노력파라고 추켜세워주며 상냥하게 격려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연습까지 함께 해준 하나요에게 감동받아서 맹렬히 연습한 결과, 결국은 다른 사람들처럼 어느정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 다음 날 자전거를 타고 일행들과 공원에 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대신 8권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노조미와 부딪힐 뻔 해서 넘어지는 걸 보면 능숙하진 않아도 이후로도 자전거 자체를 꽤나 즐기게 된 거 같다.
사이좋은 1학년 3인조라 칭하는 린과 하나요의 말도 긍정할 정도로 린과 하나요와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다. 혼자서 귀가하는게 외로웠지만, 린이 마키와 책이 섞였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하나요와 쫓아오면서 얼떨결에 같이 귀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내심 기뻐했으며, 심지어는 린과 하나요에게 밥을 사줄 생각까지 했다. BD에 실렸던 활동일지에서는 니코와의 관계를 애써 부정했지만, 정작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에는 니코마키 에피소드가 하나 더 실리고 말았다. SID 4권의 오토노키 7대 불가사의 에피소드가 그것인데, 니코마키 팬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2014년 8월 하반기, 스쿠페스 일본판의 SID 콜라보 마키 이벤트에서도 음성 더빙된 스토리로 나왔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과 비교하면, 다이어리에서의 마키는 일행들에게 고맙다고 하거나 μ’s 멤버들이 정말 좋다고 이야기 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말로는 부끄러워서 하지 못해서 일지로 적어놓는 거지만. 때문에 우미는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적는 것도 참 마키 답다면서 웃었다. 물론 일지 내내 호노키치의 본성을 드러낸 우미가 할 말은 아니다
노조미 다이어리 8권에서는 자전거를 타다가 노조미와 부딪힐 뻔 한다. 노조미는 마키에게 '요령도 없고 타이밍도 잘 못 맞춰서 손이 많이 가지만 사실은 좋은 아이'라고 평가하였으며, 지혜로운 점에서는 텐구라고 하려다가 마키가 화를 낼거 같다면서 후지산의 여신인 고노하나사쿠야히메, 손이 많이 간다는 점에선 역병신에 비유하였다. 당연히 마키는 이런 평가에 기겁하고서 자기가 왜 역병신이냐며 따졌다.
2.5 여름방학 편
여름방학의 첫 날, 일찍 일어나버린 마키는 멤버들과 놀고 싶어도 멤버들에게 연락이 없자 본인이 마치 연락을 기다리는 것 같다며 핸드폰을 책상 서랍에 넣어버린다. 그러면서도 '혹시 내가 미움받고 있는건가?? 분명히 내 전화번호를 가르쳐 줬을 텐데...'하며 혼자서 엄청 신경쓰고 온갖 소심한 궁예질은 다 하다가 결국 용기를 내서 스스로 먼저 호노카네 가게로 놀러 가보기로 한다. 가는 도중에 린과 하나요를 마주쳐서 자신이 책상 서랍에 처박아둔 핸드폰에 린파나로부터의 부재중 수신이 들어와 있는 걸 알게 되고 속으로는 엄청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니들 그렇게 한가하면 내가 놀아줄게." 하는 츤데레를 발휘.[19]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수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니코를 몰래 응원 가지만 금세 니코에게 정체를 들켜 니코의 아르바이트를 돕게 되는 처지가 되었다. 참고로 수영장에서 계속 튜브를 들고 있는 바람에 린은 하나요에게 혹시 마키가 맥주병이 아닌가 물었더니, 하나요는 그건 묻지 않는 편이 좋겠다며 나중에 마키와 수영 연습을 가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운동 신경이 좋지 않은 설정답게 수영도 잘 못하는 것이 맞는 모양이다...
세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의상을 고르다가 린 주도로 호스로 물뿌리기 장난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마키는 그만 하라며 초등학생 장난 취급하다가 물뿌리는 린에게 맞서는 니코를 그냥 둘 수도 없어서 본인도 호스를 가지고 린에게 맞서다가 점점 즐기게 된다.
덕분에 막 옥상에 올라와 문을 열었던 노조미와 에리가 휘말려 마키에게 물벼락을 맞는다. 에리와 노조미는 믿었던 마키까지 이럴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도 어린애 같이 즐기는 마키를 처음 봤다고 하면서 본인들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물뿌리기에 참전했을 거라고 한다. 노조미와 에리의 그런 어른스런 여유를 마키는 '나도 언젠간 이 두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하며 동경의 눈으로 바라본다.
네번째 에피소드에서는 μ’s 단체로 불꽃놀이 구경을 가게 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마키는 니코에게 붙잡혀 일단 니코와 합류하게 된다. 인파에 치여서 마키가 니코와 떨어지자 니코는 마키를 찾아서 끌어당기는데 눈물을 머금는 마키를 보고 니코는 마키가 자신의 동생들과 닮았다는 감정을 느낀다. 마키 손을 붙들고 미아가 되지 않게 끌어주려고 하는데 마키가 발이 아파서 불안해 하는 것을 보고는 왜 미리 말해주지 않았냐며 동생들 대하듯 떽! 하는 자세로 마키를 혼내며 마키 손을 잡고 서로 떨어지지 않게 같이 걷는다. 참고로 니코의 마키쨩 여자끼리는 참 좋지? 라던가 사실은 마키쨩이 굉장히 귀여워서 지키고 싶단 말은 절대로 절대로 하지 않을 거야 같은 대사들이 굉장히 매우 돋는다
전체적으로 겉은 어른스럽지만 내면은 아직 어린 마키의 성격이 잘 나타나는 에피소드들이다.
2.6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니시키노 마키/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문서를 참고.
니코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유저들의 눈물을 쏙 빼놓는 고난이도의 담당곡들이 많다.
2.7 피규어
경품 피규어는 제외하고 서술하였다.
2014년 7월에 웨이브의 1/10 스케일 비치퀸즈 피규어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2015년 8월에 굿스마일에서 니코, 호노카, 코토리, 에리, 린, 하나요, 우미에 이어 여덟 번째로 넨도로이드가 나왔다.
2016년 2월엔 연습복 버전도 나왔는데, 작중에서 마키가 쓰던 별마크 비니 + 음료수병 + 휴대폰을 든 손을 재현할 수 있는 푸짐한 구성.
2015년 9월에 S.H. 피규어아츠에서 보쿠이마의상 버전의 피그마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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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 알터에서 수영복 버전의 피규어가 출시되었다. 알터다운 일러스트를 뚫고 나온 듯한 엄청난 퀄리티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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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마키가 잘 팔렸던 것인지 2016년 9월에 알터에서 또 피규어를 출시하였다. 이번엔 스쿠페스 일러스트 버전으로 초기 일러스트라 어딘가 어색해보이는 마키에 비해 엄청난 퀄리티로 피규어가 출시되자 일러스트보다 예쁜 피규어란 찬사를 받고 있다. 깨알같은 점으로 LED가 동봉되어있어 피규어의 전등에 불을 켤 수 있다. 시계 배터리에 쓰이는 Sr521sw 2개를 별도로 필요하다. 다만 불빛의 세기는 많이 약한 편.
2016년 4월 스트롱거의 1/8 스케일 피규어로 출시되었다.
Birthday Figure Project 라고 캐릭터의 생일에 배송해주는 예약 피규어이다.
3 순위
제 1 회 총선거 : 6 위
제 2 회 총선거 : 8 위
제 3 회 총선거 : 6 위
제 4 회 총선거 : 3 위
제 5 회 총선거 : 1 위
전격 G 's 매거진 표지 결정전 6 위
큐어 메이드 카페 러브 라이브! 카페 μ 's 초콜렛 걸 투표 : 8 위
어μ’s멘트 걸 결정전 제 3 회 "아케이드게임이 가장 잘어울리는건 누구? ": 2 위
암락스 도쿄 조수석 퀸 총선거 : 4 위
G 's 매거진 부록 니이텐고 피규어화 결정전 : 3 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카드 결정전 : 3 위
러브라이브! 웨하스 티타임걸 투표 : 1 위
러브라이브! 세가 스탭 이미지걸 결정전 : 3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 1 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당신과 가고싶어♪ 여행걸 결정전 : 종합3위 (영문판 1위)
4 여담
일단 상류층인지라 설정상 PV 촬영장소를 마련하고 설치하는 것은 다 이분 덕이다. 코토부키 츠무기?[20][21] 3번째 PV는 오다이바에서 찍었고, 5번째 PV 촬영장소는 하네다 공항이었다. 그리고 설정상 요코하마 블릿츠 라이브 공연도 니시키노 집안의 힘이기도 하다. 코믹스 / 소설을 제외한 다른 미디어 믹스에 나오는 마키의 부모님은 μ’s 활동을 전폭 지지해주는 듯 하다.
작중 설정상 μ’s의 전곡 작곡은 마키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것이 네타거리가 되어 작사를 담당하는 우미, 의상을 담당하는 코토리와 함께 극강의 작밀레를 당하고 있다는 썰이 끊이질 않는다. 어차피 μ’s의 곡 작사야 죄다 하타 아키가 담당하고 있으니 우미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억지스럽지 않고 코토리가 일단 디자인 내놓으면 의상 제작 단계에선 멤버 전원이 돕는다는 묘사도 있긴 한데 마키는... 분명히 마키는 피아노를 잘 치는 멤버일텐데(?) μ’s의 곡이 애니송부터 엔카, 록, 댄스곡, 일렉트로니카 계열 등 온갖 장르의 곡을 다 뽑아내면서(...) 대두되는 천재 기믹은 덤. 우스갯소리로 유닛 싱글이 발매될 때마다 인성 논란에 휩싸이는데, 곡의 퀄리티가 자신이 소속된 BiBi의 곡이 월등하며 실제로 판매실적도 BiBi가 제일 높게 나오기 때문.
생김새적 특성으로는 러브라이브 멤버들 중에서 유일한 고양이 눈매다. 일종의 고양이상.[22][23][24] 다른 멤버들은 각자 인상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눈꼬리가 다 쳐져 있거나 둥글둥글한 반면 마키만은 살짝 올라가 있다. 이 눈매와 머리 스타일이 어우러져서 생김새만으로는 가장 도도해 보인다.
또한 의상 등에서 모자나 머리띠 등,머리 위에 장신구를 많이 착용하기도한다. 물론 타 멤버 역시 착용하기는 하지만 마키는 맨 머리로 나온 의상이 전혀 없다.[25] 그 밖에 라이브 장면을 보면 윙크를 하는 장면이 많은데, 나마μ’s 라이브를 준비할 때도 일일이 PV를 보면서 이런 장면들을 확인해서 무대에 반영한다고.
공식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는 커플링 중 하나로 니코마키가 있다.[26] 노조에리 커플링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인데, 노조미와 에리가 절친한 친구 사이로써 순애 백합의 느낌이라면 마키와 니코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 거의 대척점 위치에 있는 악우 관계의 커플링이다. 실제로 다른 매체에서도 노조에리처럼 우정에서 나오는 백합 냄새가 솔솔 나는 모습이라기보단 서로 놀려먹고 까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다. 굳이 따지자면 '싸우다가 정든다'는 말 그대로의 커플. 그러나 2차 창작에선 보통 투닥거리며 싸우는 모습보단 백합에 더 초점을 맞춘 나머지 노조에리 커플과 마찬가지로 진득한 순애 백합처럼 나오는 일이 많아졌다. 니코마키 특유의 보케와 츳코미의 악우 커플링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아쉬운 부분.[27]
처음 PV와 드라마 CD,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도 함께 붙어다니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 12화때 니코를 말린다고 마키가 확 끌어안는 등. 러브라이브 3학기에서는 니코가 생각하는게 얼굴에 다 드러나는 게 귀여워서 맘에 든다고 발언하면서 니코가 마키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마키 쪽도 부정하기는 하지만, 4번째 PV때 니코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호감은 있는 듯. 전격 G's 매거진 2013년 7월호에 니코마키 커플링 단편 에피소드가 실렸다. 심지어 4th 라이브의 앵콜 애니메이션 파트에서는 니코와 마키의 포옹 장면까지 나왔다. OVA의 내용이 끝나고 나오는 6번째 싱글의 PV 마지막 부분에서도 마키에게 볼을 비벼대는 니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1일 열렸던 5th 라이브 에서의 치사해 Magnetic today의 무대로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데 한 몫 했다.[28]
러브라이브에서는 남성 캐릭터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μ’s 내 멤버들끼리의 백합 커플링이 절대다수고 그 조합도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니코마키 커플링은 정석수준이다. 2차창작에서의 이 커플링은 니코가 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마키가 태클 담당이 되면서 마키가 니코의 허점을 파고들거나 기습하는 리버스도 제법 늘었다. 그 외에도 니코마키 커플링은 한국 쪽에서 제 4회 백합제 메르헨에서 등신대로 보고 싶은 커플링 1위로 뽑혀 2014년 1월에 열리는 백합제에서 커플링 등신대로 등장하였고, 경매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등신대 족자는 이렇게 생겼다.
러브라이브!의 애니메이션을 정식으로 한국에서 방영한 애니플러스의 이벤트인 애캐토에서도 니코마키를 지지하는지 먼저 탈락한 니코를 의식하는 문구인 "니코니코의 한은 내가 갚는다."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드라마 CD 파트에서 니코를 제외하면 거의 호노카와 이야기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호노카가 하도 들이댔다보니 호노카와의 커플링도 있으며, 이쪽도 꽤나 수요가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마키 성우인 Pile과 노조미 성우인 쿠스다 아이나가 절친인지라 이것이 소재가 되어 마키와 노조미의 조합도 존재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각본을 담당한 하나다 줏키가 극장판 개봉 인터뷰에서 대놓고 노조미와 마키의 관계를 의식했다고 했을 정도라 노조미와의 조합도 부각되는 편. 대신 니코마키 커플링과는 달리 마키가 공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편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에서 마키가 우미에게 큰 신세를 졌던 점과 둘이 각각 μ’s의 작곡, 작사 담당이라는 점에서 이 둘을 엮는 커플링도 있으나 아직 2차 창작에서의 비중은 미비한 편.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린하고의 커플링도 표면에 드러나게 되었는데, 이후 일본의 러브라이브 온리전인 우리들의 러브라이브 4회에서는 린과 마키의 커플링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 최근에는 니코마키와 거의 비등비등해진 수준. 하지만 막상 라이브때는 린파나와 니코마키의 퍼포먼스가 많았던지라 조금 미묘해졌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퍼포먼스에서는 3명이 엮이는 2학년을 제외하면 6명이 얽힐 커플링이 한정되어 있다. 노조에리를 제외하면 린과 마키, 하나요와 니코만 남는데 린마키가 비록 수요는 많다고 하나 그러면 퍼포먼스에서 하나요와 니코의 조합이 매우 미묘해지므로 어쩔수 없다고도 볼 수 있을듯. 여하튼 린마키도 니코마키 만큼 성장하는 추세. 주로 등장하는 커플링이 니코나 1학년들이다 보니 아예 니코린파나 조합과 붙어다니기도 한다.
니코와 더불어 PV의 작화에도 힘이 들어가 있다. 인기도 처음과 비교하면 높은 편으로, 드라마 CD에선 하나요와 함께 푸쉬를 받은 직후 2012년 3월에 실시했던 4회 총선거 결과는 놀랍게도 3위.[29] 한동안 하위권에서 헤매던 상태였던지라,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푸쉬가 끝나면서 다시 중위권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어찌어찌 하위권에는 안 내려가고 잘 버티고 있다. 공식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6화 방영직후 아니메원에서 실시하였던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30] 바이스 슈바르츠에서 러브라이브 캐릭터들 중 레벨 3 카드[31] 를 뽑는 것에서도 전 학년 통틀어 1위.
1st 싱글에 실린 자기 소개 파트와 이후 음반의 드라마 파트, 애니메이션, 코믹스에서 다뤄지는 모습이 많이 다른 멤버이다.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 게, 러브라이브!가 다방면으로 전개하는 유저 참여 프로젝트인 이상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초창기 설정에서 벗어나 매체별로 구체적인 설정이 다르게 생겨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초기 설정과 비교했을 때, 현재 설정이 크게 변하지 않은 캐릭터는 니코나 린 정도 밖에 없다. 물론 현재 러브라이브!의 미디어 믹스들은 기본적인 설정만 공유할 뿐 어느 한쪽으로 통일되지 않고 세부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다르게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절대 어느 쪽이 맞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가 좋아하는 설정을 받아들이거나 매체별 설정을 섞어가면서 다양하게 즐기면 된다.
전격 G's 매거진의 러브라이브 관련 기사에는 각 캐릭터별로 오는 질문들을 받고 여기에 코멘트를 다는 역할을 하는데, 가끔 엉뚱한 내용의 사연이 올라오면 거기에 태클을 거는 담당을 맡고 있다. 잘 나가는 부자집 딸에다가 자뻑이 넘치는 공주병 성격이지만 이상형은 생각보다 평범하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다른 건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자기보다 오래 사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자신 솔로곡인 Daring!!에서도 딱히 조건 같은 건 따지지 않는다고. 또한 사랑에 있어서 '연애경험 없는 부잣집 딸' 에 부끄러움 많은 츤데레 이미지와 달리 곡이나 드라마 CD 등의 미디어 매체에서는 다른 멤버들보다도 훨씬 저돌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센터로 있는 곡인 Cutie Panther에서 '다음 먹잇감은 너'라고 하는 모습이나 Soldier game 드라마 CD에서 정면돌파하여 키스할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육식녀 성향이 있는 듯.
2013년 3월 25일에 4월 19일 마키의 생일을 맞아 러브라이브 애니버서리 세트의 예약판매를 실시하였다. 헌데 예약판매를 실시한지 1일이 지나기도 전인 5시간만에 품절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후 3월 29일에 추가 생산을 발표했는데 공지가 나자마자 얼마 안 돼서 그마저도 품절되었다.#[32]
애니메이션 종영 이후 6번째 싱글을 놓고 5회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1차 중간발표 1위를 차지하며 에리와 투탑을 이루었다. 2차 투표때도 투표율 1위로 등극하면서 1, 2차 중간발표에서도 1위를 유지. 5월 27일의 1~3위 발표에서도 꿋꿋하게 순위를 유지하면서, 최종결과 1위. 그리고 6번째 싱글의 센터로 선택되었다. 여러모로 애니메이션에서의 최고의 수혜자답다.
목소리 담당인 Pile이 비전업 성우 출신인이기에 다소 아쉬운 연기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평은 양극차가 심한 편. 어설픈 목소리이기에 마키가 더 귀엽고 매력있지 않느냐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도무지 못들어주겠다고 하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는 등 양측이 팽팽하다. 니코니코동화에서는 가끔 국어책 읽기라고 놀림거리[33]가 되거나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Pile의 마키가 아니고서는 생각할 수 없다','어설픈 연기도 귀엽다','처음엔 어색했지만 듣다보니 익숙해져서 상관없다' 등 긍정적인 여론이 훨씬 많은 편이다. 그래서 마키를 뜻하는 또다른 별명은 棒かわいい가 있다.[34]성우 본인도 그러한 비판이 있는 것을 알고 트위터에 '어떤 평가라도 똑바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인 코토호노마키에서 애프터레코딩을 통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스쿠페스와 OVA에서의 연기력은 많이 나아졌다는 평가. 물론 여기서도 호불호가 나뉜다. 2기에서는 가면 갈수록 1기랑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괜찮아진 게 눈에 띌 정도다.
가창력이 좋다는 것에는 전원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정작 처음 부분 아니고서는 노래 파트가 안 나온다는 게 문제. 하지만 화려한 외모와 안무,[35] 폭발적인 가창력등을 그냥 썩히기는 아까웠는지, 중요 부분에 파워풀한 고음을 넣어 마키의 가창력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36]
당황할때 나오는 목소리인 붸에에(ゔぇええ)가 인기를 끌어서 팬들은 거의 붸에에에를 마키의 울음소리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관련영상
4월 10일 발매되는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OST에는 1화, 2화에서 마키가 불렀던 노래들의 풀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2013년 11월 30일에 수신된 니코니코 동화의 코토호노마키의 애프터 레코딩에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특히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성우 Pile을 의식하고 넣은 설정인 듯.[37]
2014년 1월 전격 매거진에 실린 시크릿 컷에서는 코토리와 함께 새해 기원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신년 라이브때 의 드라마 CD에서 어차피 소원 같은 거 안 빌어도 자력으로 이룰 자신이 있다며 허세 부리던 모습과는 달리, μ’s 멤버들과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원을 빌었다며 부끄러워 하면서 고백했다.
여담으로 도타2팀인 다곤파이브의 조재석 선수의 아이디인 Maki가 이 마키다.
Printemps의 3번째 싱글의 드라마 CD에서는 신곡의 악상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이 부분을 보면 Pile의 연기력이 부쩍 좋아졌음을 볼 수 있는 대목인데, 짜증내는 연기가 꽤 리얼하다.
129회 서코 때 한 용자가 드론에 마키 포스터를 달아 날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름을 통째로 해석하면 음은 서목야 진희, 뜻은 서쪽 나무 뜰의 참한 아가씨가 된다. 웨스턴 우드 필드 마키쨩
왠지 모르게 한국과 상당히 얽히는 면이 많아서[38] 한국인 캐릭터 취급을 받을 때가 있다(...).[39] 덧붙여서 한국에서는 서진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니시키노 마키에서(西木野 真姫) 굵은 한자 셋을 따면 서진희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름을 해석해 보자면 서쪽의 참한 아가씨.
이름의 발음이 비단 두루마리(錦の巻)와 같다.
2015년 4월 23일 디시인사이드에서 니시키노 마키 생일 축하 글이 힛갤에 등록되었다. 니시키노 마키 생일 축하해!.jpg 충격적이게도 65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인 생일상(...).
2016년에도 니시키노 마키 생일 축하 글이 힛갤에 등록되었다. 2016년 니시키노 마키 생일 축하 프로젝트.project
니시키노 마키 이름으로 영등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종합사회복지관에 김치 100kg을 기부, 그리고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고 하며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로비 도너 월(Donor Wall)에 니시키노 마키 이름이 등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울역 지하 대합실에 니시키노 마키 생일 축하 기념 광고판이 붙어있었다. [광고판 프로젝트 서울역 니시키노 마키 광고판을 방문해주신 분들께]
루리웹 팬만게 한정으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자세한 건 니코니코니#s-2.1문서를 참조. 하지만 이러한 드립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우려하던 대로 루리웹 팬만게에서 마키 관련 대첩이 벌어지고 말았다.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를 참조.
니코와 마찬가지로 유독 한국에서 작품 외적으로 시달리는 캐릭터.[40] 서코에서 이미지가 드론에 달려 날아다니는 수모를 겪고 위에 언급된것처럼 가상캐릭터에 대한 초호화 생일파티 건으로 의도치않게 비오덕 및 오덕까들의 어그로를 끌었으며, 루리웹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담당 성우의 어떤 논란과 함께 덩달아 까이는 등 한국 내에서는 니코와 쌍으로 고통받고 있다.
제 3회 애캐토에서 준결승전에서 프로듀서에게 탈락하여 시노부와 3, 4위전을 펼쳐서 이겨 준우승을 한 미나미 코토리와 함께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키를 센터로 한 키스민트 껌 광고가 나왔는데, 우아하게! 단아하게! 아름답게! 나온다. 중간의 수영복이 눈이 익다. 근데 그 수영복이 어울려 보인다. 깨알같이 선배의 머리를 누르는 린성 그리고 껌센마[41] 라는 별명을 얻었다. 껌센누? 껌센마!!
2016년 5월 서코 예매권, 입장권과 팜플렛에 그려져 있다.
- ↑ Pile이 마키 역으로 자신을 소개할 때 사용하는 멘트. '카와이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오는데, 그 말의 가장 첫 부분을 따서 대답하면 된다. 예를 들어 '대단하다(스고이)'라면, "사시스세소!"로 대답하면 된다. 예시 μ’s 1차 라이브 BD 특전 애니메이션에서 하나요에게 발성 연습을 시킬 때 쓰던 대사에서 유래한 것. 역시 선라이즈 영상을 잘랐다.
- ↑ 44kg라는 설이 있다.
- ↑ 정작 성우는 토마토를 싫어한다.
- ↑ 이후 케이틀린 글래스는 후속작 선샤인에서 더빙감독을 맡는다.#
- ↑ 뮤즈 내에선 유일한 별 5개이다.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2, 3학년 선배들에게도 공부를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인다.
- ↑ 참고로 이 공주병스러운 설정은 여러 미디어믹스에 의해 깨졌다. 코믹스에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며 아이돌 활동을 하고, 애니에선 하나요를 설득하다 보니 자기도 참가했고, 소설에서는 그만두라는 아버지를 μ’s 전원이 설득한다. 애초에 음악을 정말로 좋아해서 참가했단 설정도 붙었고.
- ↑ Daring!! 가사를 보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 ↑ 다만 니코의 성적 스테이터스는 마키에는 못 미치지만 준수한 편. 애니에서 상당히 너프됐다.
- ↑ 일본으로 귀화한 재일교포 출신 가수다!!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 우연의 일치인지 마키의 성우 Pile도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 3 사이즈로 볼 때 몸매가 비슷한 실제 인물로 김태희가 있다.
- ↑ 몰론 코토리도 C컵이지만 키랑 가슴사이즈가 차이가 있어서 같은 C컵이라도 코토리가 더 크다.
- ↑ 에리와 함께 μ’s에서 단 둘뿐인 160대.
니코가 이 부분을 싫어합니다 - ↑ 대표적으로 도깨비 의상에서 "역시 이 옷은 입지말자!"라고 한다.
- ↑ 심지어 2013년 발렌타인 이벤트에는 "발렌타인은 원래 남자가 주는 거지? 마키는 초콜릿 정말 좋아하니까 잘 부탁해~"란 코멘트가 붙었다. 하지만 니코가 덧붙이는 말로는 사실 마키에게 주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이에 발끈한 마키가 자기는 매년 발렌타인 때마다 2억명에게 초콜릿을 받는다는 허언을 내뱉어 에리에게 강한 츳코미를 받기도 한다.
일본인이 2억명이나 되던가받는 것도 마키가 직접 사기 때문이라고.역시 허세그래도 귀여워 - ↑ 3rd 라이브에 참여한 사람들이 구매 가능한 드라마 시디에서도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 그리고 우미의 진심어린 설득과 마키의 눈물어린 진심을 전달하고서 마키를 바라보는 시선은 세뇌가 풀린 후의 페르손 박사와 많이 닮았다.
- ↑ 어머니의 우연한 권유에 의해 시작했다고 한다.
- ↑ 마키의 묘사에 의하면 외모나 성격이나 호노카와 많이 닮았다고 한다.
- ↑ 연락이 안왔던 이유는 늦잠. 마키는 6시부터 일어나서 전화나 들여다보고 있었지만 정작 린파나는 9시에서야 일어났다.
- ↑ 마침 주로 연주하는 악기가 같은 건반 악기인 피아노이기도 하고.(츠무기는 신디사이저)
- ↑ 사실 츠무기도 이런 엄청난 곳을 빌리는 돈지랄은 안 보여줬다.
- ↑ 인상깊은 눈매 때문인지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5화에서는 니코한테 째진 눈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이후에도 째진 눈, 찢어진 눈, 치켜올라간 눈 등 니코에게 간간히 눈 모양으로 놀림당하는 모습이 있다.
- ↑ 덕분에 마키의 데포르메 등 다양한 캐릭터화에서 이 눈 모양만큼은 항상 강조된다. 머리스타일 등과는 무관하게 눈이 위로 쭉 올라가있으면 당연히...특히 네소베리.
- ↑ 호시조라 린이 고양이 속성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얼굴은 둥글둥글한 강아지 상이며 에리도 스쳐 보면 눈매가 날카로운 것 같아 보이지만 눈이 쳐져 있다.
- ↑ 실제로 유닛 의상을 제외하면 맨 머리로 나왔던적은 없다.
- ↑ 사족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마키가 이름을 부를 때 유일하게 '짱'을 붙이는 멤버는 니코다.
- ↑ 러브라이브에 다양한 커플링 조합이 있지만 악우 관계의 커플링은 사실상 니코마키 빼곤 없다. 굳이 추가하자면 니코마키 만큼이나 성장중인 린마키 커플링 정도. 이쪽 역시 마찬가지로 살짝 악우관계.
- ↑ 그런데 정작 안의 사람인 pile은 노조에리 라디오에서 니코같은 어린 스타일보다는 노조미나 에리같은 어른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 하나요도 4위로 처음으로 하위권을 벗어났다. 물론 하나요는 비공식적으로는 초콜릿걸에서 이미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 ↑ 9~10화 이후 아니메원 투표에선 에리가 1위였다. 마키는 2위.
- ↑ 바이스 슈바르츠에서 게임 오버(레벨4가 되면 패배한다)되기 전인 레벨 3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위험부담이 높은 대신, 화력등 모든 능력과 효과가 우수하다. 막판 뒤집기용으로 활용가능.
- ↑ 그런데 이후 노조미가 예약판매를 실시한지 4시간 만에 매진되면서 마키의 5시간의 기록을 깼으며, 저 기록 역시 야자와 니코가 압도적인 차이로 갈아치웠다.
- ↑ 캐릭터의 대사를 전부 카타카나로 적어서 외국어처럼 보이게 하거나..(…) 예를 들면 6화의 トラナイデ!(
X발!찍지마!)같은 대사가 있다. - ↑ '국어책읽기'를 뜻하는 棒読み에서 앞글자를 따온 것에 '귀엽다'를 뜻하는 かわいい를 붙인 것. 한마디로 귀여운 국어책 읽기란 뜻.
- ↑ 쿠보 유리카는 처음 Pile을 봤을 때 여왕님 포스가 풍겼다는 감상을 남겼다. 그야말로 마키와 잘 어울린다.
- ↑ Wonderful rush, Music S.T.A.R.T 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 ↑ 근데 일본의 김치나베(김치찌개)는 한국의 김치찌개하고는 좀 다르다고. 찌개라기보다는 전골이나 샤브샤브에 더 가깝다고 한다.
- ↑ 붉은 머리 색과 이미지 컬러가 무의식적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연상시키고, 3번째 싱글에서는 무궁화꽃을 머리장식으로 달고있는 점, K-POP스러운 솔로곡이나 김치찌개 등.. 한국적인 요소들이 많다. 고양이눈=한국계라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어처구니없게도 눈 모양 하나로 설정에도 없는 재일 소리를 듣기도 하고(...). 거기다 담당 성우 및 모티브 인물도 한국계.. 그런데 사실 일본의 김치찌개는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김치찌개가 아니라 전골이나 샤브샤브에 더 가깝다고 한다.[1]
- ↑ 이건 한국 팬들의 장난이고 실제로 마키가 한국계 캐릭터로 공식 설정되어 있지는 않다.
- ↑ 사실 일본에서도 초창기 담당 성우의 출신 문제와 여러 설정 때문에 혐한들의 타겟이 되곤 했었다. Pile이 과감하게 한국 혼혈임을 드러내고 마키 또한 한국과 엮이면서 여전히 혐한들의 공격을 많이 받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거 1위를 먹으며 최상위권 인기 멤버로 뛰어오르며 혐한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 ↑ 껌광고 센터 마키 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