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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국가 | ||||
리벨 왕국 | 캘버드 공화국 | 에레보니아 제국 | 아르테리아 법국 | 레미페리아 공국 |
자치주 | ||||
크로스벨 자치주 | 레만 자치주 | 노던브리아 자치주 | 오레도 자치주 | - |
목차
개요
국가 원수는 알버트 폰 발트로메우스 대공. 벽의 궤적의 서제무리아 통상회의에 등장하지만 혼자 스탠딩 이미지가없다가 새벽의 궤적에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제므리아 대륙 북부에 위치한 공국. 북부의 삼엄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숲과 호수 덕택에 그 눈부신 경관에 매료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수도는 아덴트.[1]
또한 의료선진국으로서도 유명해서 대륙의 의료기기 메이커가 집중되어 있으며 매년 우수한 의사들을 배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이커로는 세이란드 제약회사가 있다고 제로의 궤적 2장 초반에 NPC에 의해 언급된다. 크로스벨 자치주에 위치한 성 우르슬라 의과대학 역시 레미페리아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2]
언급도 적을 뿐더러, 작품에서 눈에띄는 이 지역 출신 등장인물들도 없으며 국력이나 영토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이 많이 부족하다. 대륙 지도에서 표시된 나라의 크기, 통상회의 당시 초청받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서 제무리아 대륙에서 손꼽히는 강대국으로 추측하기도 하지만 2015년 기준 서 제무리아 대륙 지도는 대부분 구름으로 가려져 있어 넓이를 알 방법이 없고(설령 넓은 영토라 하더라도 북쪽에 치우친 한지이기에 유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통상회의는 크로스벨 자치주나 리벨 왕국도 참여했다는 점을 보면 회의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강대국이라는 증명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제국도 아니고 왕국도 아닌 공국이라는 점, 그리고 그 통상회의에서 결국 제국과 공화국을 견제하지 못했다는 점을 본다면 오히려 리벨 왕국 정도의, 도긴개긴 수준의 국력을 가진 국가일 가능성이 높다. 새벽의 궤적에서의 언급을 따르자면 군사측면은 그냥 포기한 수준에 가깝다고 한다.[3] 다만, 대신에 의료쪽 기술은 굉장히 발전해있는 관계로 그쪽 기술의 사용 여부(ex-세균병기)에 따라서는 제국도 무시 못할 수준의 힘을 발휘할지도 모른다고.
새벽의 궤적의 무대로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3장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가볼수 있게 된다.
제로의 궤적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아리오스 맥클레인이 공국의 사건 하나를 해결해서 훈장까지 수여받았다. 다만 아리오스 자신은 진정한 해결이 아니며 문제의 씨앗은 해치웠으나 일부 흑막은 못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훈장도 거절하고 싶었다고.[5]- ↑ 크로스벨과 유사하게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누어지지만, 크로스벨과는 달리 현 대공의 정책으로 구시가쪽에도 충분히 투자를 하고 있으며 치안면에서도 문제는 없다.
- ↑ 새벽의 궤적에서 주요 무대로 등장하면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나왔는데, 레미페리아를 대표하는 3대 제약회사가 있다고 한다. 세이란드사, 제롬사까지 언급된 상황.
- ↑ 아마도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라는 면만 보면 크로스벨보다도 못할거라고 한다. 그러나 치안 수준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으며 도리어 우수한 수준이라고 로날드가 평가했다.
- ↑ 새벽의 궤적에서도 등장. 주역중 한명인 리브와는 잘 알고 있는 사이이다.
- ↑ 니즈헤그+국내의 일부 세력에 의한 세균 테러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것. 로날드도 해당 사건을 계속 추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