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캐릭터의 등급
RPG 등 레벨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의 등급, 혹은 레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레벨 5 정도면 극초반으로, 간신히 튜토리얼을 마쳤거나 캐초보 noob에서 약간 나아가 게임의 시스템을 그나마 이해한 정도의 수준으로 간주된다. 힘내서 렙업하자.
이하, 5레벨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게임들이다.
1.1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에서 스타팅 포켓몬을 처음 얻을 때에 레벨 5인 상태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3세대까지는 교배로 태어나는 포켓몬들도 레벨 5로 시작되었으나, 4세대부터 교배로 태어나는 포켓몬은 레벨이 1로 태어나도록 되었다.
경험치 그룹 중 "중간 느림" 그룹은 경험치 곡선의 변곡점이 이 레벨에 맞춰져 있다. 이유는 바로 모든 스타팅 포켓몬이 이 그룹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1.2 바람의 나라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직업을 얻는 레벨. 일명 '시작의 레벨'이라고 불린다. 게임 내에서는 "진정한 게임은 레벨 5부터"라고 하고 있지만 실상은 레벨 99, 즉 지존부터 시작이다.
1.3 녹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10레벨이 만렙이다. 덕분에 5레벨 쯤 되면 이미 반절이며, 싱글플레이 기준으로 이미 상당한 수준 진행한 상태가 된다.
1.4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부터 사냥을 통해서는 5레벨까지밖에 안 올라간다. 6레벨에 궁극기를 쓸 수 있는데 사냥만으로는 궁극기를 쓸 수 없게 하려는 의도.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능력자의 최고 레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는 능력자들을 레벨0~레벨5까지 구분하는데 그 중 최고 레벨.
작중 '레벨 5'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원도시의 초능력자' 항목 참고.
2.1 LEVEL5-judgelight-의 별칭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오프닝곡인 LEVEL5-judgelight-을 짧게 부르는 말.
3 게임 회사
일본의 게임 회사. 자세한 내용은 레벨 파이브 항목 참고.
4 병명
쓰르라미 울 적에에 나오는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말기상태를 뜻하는 말. 통칭 L5.
5 유희왕의 레벨 중 하나
유희왕의 레벨 중 하나. 이 레벨부터 소환에 릴리스(제물)가 필요하다. 괜히 세지도 않아 보이는 몬스터가 레벨 하나 차이로 제물 1체를 먹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면 열받는다. 실제로 5D's 전까지만 해도 레벨 5 몬스터들 중에 유난히 스테이터스가 허약한 몬스터들이 많았다.
하지만 물 속성이면 문제가 다르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존재하에서 레벨 6은 그대로 제물 1체가 필요한 데 비해 레벨 5는 레벨 4로 깎이면서 제물 없이 갑툭튀하는 것. 이 혜택을 받는 몬스터 중에 유명한 것이 기가 가가기고. 제물도 없이 공격력 2650의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셈이다. 다만 싱크로 소환에 있어서 아틀란티스는 크게 방해가 되는 고로, 싱크로 소환이 지배하는 환경에서는 그다지 추천할 전술은 아니다. 아틀란티스의 경우 레벨 4를 3으로 만들어서 레벨 제한 B구역과 그레비티 바인드를 돌파하는 게 주된 운용법이기도 하고.
...였는데
그러나 엑시즈 소환이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부터 시작해서 종말의 수호자 아드레우스에 No.61 볼카사우루스에... 랭크 4에서는 볼 수 없는 괴랄한 효과를 가진 랭크 5가 많아서 [1] 레벨 5라는 게 단순한 디메리트만이 아니라 메리트도 될 수 있게 바뀐 것. 덕분에 암흑계나 여섯 무사 같은 레벨 5가 쉽게 나오는 덱은 신나게 써먹고 있다. 암흑계의 경우 마굉신 레이븐 빨로 8싱크로나 하던 덱이 갑자기 살판난 것. [2][3]
- ↑ 랭크 4에도 괴랄한 효과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는 있지만, 소재가 3체인 경우가 많다. 물론 랭크 4에 소재 3체인데도 이상한 녀석도 있다. 그럼 랭크 5에 소재 3체이면 어떻게 되냐고?
과유불급근데 공격력 하나는 세네 - ↑ 그리고 코나미는 5엑시즈만으로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암흑계에 스트럭쳐를 더해서 포인트를 줬다. 사실 암흑계 부흥은 정확히는 스트럭쳐 이후이다
- ↑ 다만, 요즘은 5엑시즈가 아니라 그라파에 의존하는 형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