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명단 (→ 추가순) | |||
엘리시스 지크하트 | 리르 에류엘 | 아르메 글렌스티드 | 라스 이솔레트 |
라이언 우드가드 | 로난 에루돈 | 에이미 플리에 | 진 카이엔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 마리 밍 오네트 | 디오 버닝 캐니언 | 제로 제피리움 |
레이 폰 크림슨리버 | 루퍼스 와일드 | 린 | 아신 |
라임 세레니티 | 에델 프로스트 | 베이가스 테르 | 우노 |
목차
1 소개
Ley von Crimson River | ||||
종족 | 마족 | |||
나이 | 불명(외견상 18세) | |||
신체 | 169cm, A형 | |||
생일 | 1월 27일 | |||
출신 | 마계 크림슨리버 가문 | |||
소속 | 그랜드체이스 | |||
가문 | 크림슨리버家 | |||
혈연 및 가족 | 피터 폰 크림슨리버(아버지) | |||
취미 | 디오 괴롭히기 | |||
좋아하는 것 | 겁먹은 디오 | |||
싫어하는 것 | 대드는 디오 | |||
약점 | 하나뿐인 뿔 | |||
운명 | 불명 | |||
성우 | 양정화(한국판) 에이미 루카스(미국판)[1] | |||
퍼스널 컬러 | 추가 바람 |
<혼돈 가운데 홀로 선 마계의 강력한 가문의 아가씨> 마계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몇 개의 가문들이 서로 세력을 나누어 지배하고 있다. 어느 날 강경파 세력의 힘이 갑자기 강력해 지기 시작하고 온건파 세력의 수장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레이는 온건파 가문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몇 개의 가문 중 하나인 '크림슨리버' 가의 딸이다. 마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낀 레이의 아버지 핏빛의 지배자 '피터 폰 크림슨리버'는 오랜 동맹이었던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상한 움직임을 막고 동맹을 확고하기 위해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장 '디오'를 찾아 자신의 딸인 레이를 '에르나스'로 보내게 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열세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마계의 고위 가문 가운데 하나인 폰 크림슨리버 가문의 딸. 마계의 또 다른 고위 가문인 디오 버닝 캐니언과 함께 온건파에 속한다.
레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아주 약했고 게다가 마족에게 치명적인 불치병에 걸려, 어느 여자 에인션트 마족의 핵을 이식하는 것으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 에인션트 마족의 핵이 에인션트 마족 '듀엘'의 연인이었던 '에드나'의 것이었으며, 그 때문에 레이는 성장하면서 에드나를 닮아갔다.
2 자세한 설정&떡밥
<캐릭터 파일> 마계 온건파의 전통적인 세력가인 크림슨 리버 가문의 딸. 마계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몇 개의 가문들이 서로 세력을 나누어 지배하고 있다. 어느 날 강경파 세력의 힘이 갑자기 강력해 지기 시작하고 온건파 세력의 수장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마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낀 레이의 아버지 핏빛의 지배자 피터 폰 크림슨리버는 오랜 동맹이었던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상한 움직임을 막고 동맹을 확고하기 위해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장 디오를 찾아 자신의 딸인 레이를 에르나스로 보내게 된다. 자의식으로 꽉차있으며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물병자리. 징징대로 어리광 부리는 걸 싫어하고 어른스럽고 강한 사람에게 끌리지만 실은 모순덩어리에 상처투성이인 성격. 대대로 아기가 귀한 크림슨리버 가문에서 레이는 태어나자마자 불치병에 걸렸고 시한부인생을 선고받는다. 아버지 피터 폰 크림슨리버는 필사적인 노력 끝에 오즈 폰 막스라인하르트에게 레이의 치료를 부탁하게 되고 오즈는 자신이 어렵게 손에 넣은 한 여성 에이션트 마족의 핵을 레이에게 이식해 병을 치료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레이는 성장할수록 과거 자신을 살린 핵의 주인인 에이션트 마족 에드나 베르비다드와 닮아가게 된다. |
해외에서 나온 설정에 따르면 레이가 에드나의 핵을 이식받을 때, 그것을 집도하던 오즈가 핵의 주인의 영혼을 불러오는 의식을 치렀고, 그로 인해 레이의 안에는 레이의 영혼과 에드나의 영혼이 합일된 상태로 함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루퍼스에게 영혼이 노려지는 이유도 추측해볼 수 있는데, 하로스인 루퍼스는 자신의 사명에 따라 명계에서 멋대로 빠져나간 영혼인 에드나의 혼을 명계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레이를 노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루퍼스 항목 참고.
여담으로 레이의 병을 치료하려고 아버지인 피터가 마족의 핵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수소문 한 걸 보면, 아버지에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모양. 하긴, 설정상 마족은 아이가 귀한편이라고 한다.
굉장한 격투기 관전 매니아에 싸움을 즐기는 성격이라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인 디오를 괴롭혔으며 조금만 짜증나면 분풀이로 자기 집사인 지브스를 샌드백 삼아 때리기도 한다. 루퍼스가 자신을 위협했을 때는 바로 죽여버리겠다고 덤벼들려했다. 디오가 말리지 않았다면 당장에 싸움판이 벌어졌을 듯.
레이는 디오를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화록 등에서는 디오를 찾아다니며 툴툴거리면서도 내심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어릴 때 디오를 못 살게 괴롭힌 것은 인간들이 우정을 나누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마족 기준에선 평범한 우정 표현일지도 모른다는 말. 디오 본인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3 평가
3.1 대전
디오와 제로로 인해 엉망진창이었던 그체의 대전 밸런스는 또 다른 AP 캐릭터인 레이의 추가로 인해 완전히 박살났다. 레이 역시 AP 캐릭터다운 무시무시한 화력을 갖고 있어 능력치 차가 2배 이상 나는 상대에게 1필 '그라비티 볼'을 다 맞추면 사경을 헤매게 했고 기본 콤보의 데미지만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었다. 다만 AP캐릭터 답게 스킬 딜레이 성능이 우수하지 못했다. 선딜과 후딜이 MP캐릭터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스킬을 쓸려면 스파클로 상대방을 띄우거나 지브스에티켓을 먼서 쓰고 스킬을 써야했다.
이동속도가 느린 대신 텔레포트가 있었고 견제용으로도 적당한 점프공격이 있다. 플룻 도중 점프공격을 쓰면 바로 착지가 되는 점을 이용한 점공오토, 대각선텔을 2배길이로 가는 롱텔 등이 있지만 현재는 두가지 다 패치되어서 사용하지는 못한다.
가고울리를 소환해서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게 해 상대를 빙결시켜 시도 때도 없이 움직임을 방해해, 가고울리만 뜨면 졸지에 1:2로 싸우는 신세가 되니 안되겠다 싶은 상대가 가고울리을 때리고 있으면 저 멀리서 레이가 짠 하고 나타나 가고울리와 투닥거리던 상대를 작살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가고울리의 인공지능이 허접했다는 점이었지만 레이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레이의 대쉬는 특이하게도 텔레포트였고 아르메의 텔레포트와 달리 이동 반경이 보이지 않았다. 레이를 때리려면 대충 '여기서 튀어나오겠다' 싶은 곳을 노리는 수 밖에 없었으나, 대쉬 어택의 공격 판정이 매우 뛰어나 텔레포트 예상 지점을 공격해도 대쉬 어택 + 1필에 역관광당하기 일쑤였다. 텔레포트와 대쉬 어택의 시너지 효과는 레이가 근접 난전에서 일반적인 근접형 직업/캐릭터에게 밀리지 않게 했고 이 점은 스텝이 없는 직업/캐릭터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이었다. 게다가 초기 텔레포트의 무적 시간은 매우 길었다.
레이에 비하면 디오, 제로는 전주곡에 불과했다. 누구 하나 레이와 싸울 엄두를 내지 못했고 같은 AP 캐릭터인 디오, 제로마저 레이를 막지 못했다. '인스파이어'로 AP를 빠르게 회복하며 3필인 '시크릿 패시지'와 '지브스 파워밤'을 1필마냥 써제끼는 레이는 악마 그 자체였다. 밸런스 패치 후 화력이 너프되고 인스파이어의 쿨타임이 30초가 되는 등 단기간에 수많은 하향을 받았지만 레이의 독주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AP 캐릭터의 1차 전직까지 나오면서 본격적인 AP 캐릭터의 대전 장악이 시작되었다.
1차 전직 '다크 브링어'가 등장하고 적 인식 기능을 탑재한 1필 '언설튼 에어', 맵 전체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센터 오브 그라비티'가 추가되자 레이는 근중원거리, 팀전과 개인전을 막론하고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특히 센터 오브 그라비티를 피하기 위해서는 근접형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레이에게 달라붙어 AP 소모를 유도하던지 멀리서 원거리 공격을 가해야 했지만 겁도 없이 레이에게 붙은 캐릭터는 1초가 아깝게 순삭당했고 멀리서 날아오는 공격은 대쉬로 슬쩍슬쩍 피해버렸다. 이것도 그나마 레이가 1명일 때의 얘기고 2명 이상의 레이가 번갈아가면서 센터 오브 그라비티를 써대면 그 대전은 진 거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센터 오브 그라비티가 카운터 가능으로 바뀌었긴 했지만 그 당시에는 다단히트 공격은 카운터를 해도 다시 맞게끔 되있어서 하향아닌 하향을해서 레이는 더더욱 대전을 날로 먹었다. 카운터 무적시간이 증가해서 나아졌지만,,,
격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이 쯤 되면 대전이라고 말하기도 힘든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추가적으로 가해진 후의 레이는 쿨타임이 5초로 줄어든 에테르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고 근접형 캐릭터 이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기본기/필살기의 모든 딜레이를 지워버리는 이 에테르 캔슬의 원류는 디오의 블링크 캔슬이었으며 같은 AP 캐릭터인 제로가 디오, 레이와 같은 선상에 설 수 없던 가장 큰 이유였다. 이후 에테르 컨트롤은 레이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었고, 모든 레이 유저들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테크닉으로 자리잡았다.
에테르 캔슬과 역딜 1필을 적극 활용하며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이동하는 레이의 운용법은 변칙성과 범용성이 매우 뛰어났다. 레이의 주력 스킬 중 대다수가 다단히트라 카운터 회피에 역관광당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운용 난이도는 상당했으나, 여전히 강한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었다. 더구나 가고울리의 인공지능과 체력이 재차 상향된 덕분에 화력으로 압도하던 이전의 전술과는 다른 방식의 운용법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전 데미지 분배 패치가 이루어 진 후 모든 캐릭터의 대시어택과 점프공격의 데미지가 동일해지면서 레이는 타격을 입었다. 레이의 기본기 데미지가 낮아져서가 아니라 타 캐릭터의 대시어택이 간접적으로 하향을 먹어서 다들 점프공격만 쓰다보니까 레이가 상대방 앞으로 튀어나오면 대부분 점공을 맞아야했다.
텔레포트 착지점에서 대시어택을 사용하지않고 스킬을 쓴다 쳐도 지브스에티켓을 제외한 필살기들의 딜레이가 고자같아서 상대방들은 쉽게 빠져나올수 있었다. 빽텔하면 되잖아요 게다가 MP캐릭터 하이브리드화 패치 덕에 MP캐릭터는 우수한 딜레이+단축키를 한꺼번에 가지게 되었고 지브스에티켓을 제외한 우수한 딜레이가 없는 레이한테는 조금 불리해졌다.
2013년 3월 중으로 전직이 모두 공개되어 기본기가 상당한 수준으로 보강되었다. 틱톡,다크루미너스는 즉시 딜이 걸려 더이상 점공을 맞을필요가 없었고 우수한 성능의 스킬들이 여럿 추가된 레이는 여전히 디오와 함께 최강의 캐릭터로서 군림하고 있다. 특히 특수기 그레이존 과 포도알의 카운터불가능을 이용해서 한동안 레이는 또 날먹캐가 되었다.
그러나 틱톡 범위감소와 그레이존 경직 추가 잠수함 패치와 더불어 2014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중 특수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레이는 AP/하이브리드 캐릭터 중에서도 스킬 캔슬의 활용 빈도가 가장 높은 축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 패치가 성능에 큰 타격이라는 것이 중론.
그래도 우수한 콤보연계력+언설튼 에어의 운용법+최강 특수기술 에테르+콤보응용과 스파클을 잘 이용한다면 충분히 강캐축에 속한다.
3.2 던전
초창기 레이는 대전에서도 강했듯이 던전에서도 매우 강했다. MP회수가 없어서 자동 AP회복에 의존했던 AP캐릭이었지만 초창기 시절 지브스에티켓을 제외한 모든 필살기들이 매우 강했다. 특히 플레임롤과 3필 2개들의 데미지가 엄청났으며 그 중에서도 지브스파워밤의 데미지가 매우 대단했었다. 하지만 기본직업인 소환사가 너무 강한 탓인지 1차전직 다크브링어에선 쓸만한 기술이 거의 없었다. 기본기만 강해진 수준. 그나마 뎀딜을 하는것이 센터오브그라비티 였다.
밸런스 패치로 소환사의 스킬들이 적절히 하향을 먹었지만 레이에게도 4필이 추가되자 레이는 던전 사냥이 더더욱 쉬워졌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데미지가 높았기 때문에 몬스터 피통이 장난 아니게 높은 환영의 미궁에서 특히 빛을 발휘했다.
2차전직인 다크니스폴이 추가되자 틱톡 이라는 뎀딜 스킬이 추가되었고 필공 좀 높은 레이가 파이어버드 스플래쉬를 사용하고 맵을 돌아다니면 그 맵은 싹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터널 패치 이후로 시크릿패시지, 센터오브그라비티, 틱톡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이 칼질당했고 4필마저 개하향을 당했다. 광범위 필살기가 죽다 보니깐 던전에서의 입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체감상 데미지가 1/5에서 1/6정도로 까였다. 이후 시크릿패시지마저 칼질을 먹었지만 풀타를 맞추면 여전히 강하다. 대전용 필살기였던 헤비가 대폭상향을 하긴 했지만 지속시간이 길고 데미지도 다른 2필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시즌5 시점에서도 여전히 잡몹사냥은 수월하게 하는 편이다. 많은 하향을 당해서 이전보단 못하더라도 틱톡과 센터오브그라비티의 엄청난 딜링 성능은 아직도 남아있다. 신 4필 모탤리티가 추가되어서 (게다가 후속타는 중첩) 던전 사냥이 더욱 수월해졌다. 신4필의 폭발 범위는 넓지만 딜레이가 고자이고 사정거리도 은근 짧다.
4 전직 및 스킬
소환사라는 컨셉에 걸맞게 갖가지 마계 생물들을 소환수로써 부리며 중력을 조종한다.
2012년 3월 21일 패치로 모든 소환수의 피격 데미지가 1로 고정되었으며 체력량이 조정되었다.
4.1 기본: 소환사(엔들리스)
지브스는 어디 간 거야? - 스타트 모션너,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하아암, 따분하군. - 도발
겨우 이정도야? - 카운터 어택
4.1.1 필살기
- 지브스 에티켓
- '핏빛 학살자' 알프레도를 소환하여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멀리 날려보낸다. 스킬의 후 딜레이 지속시간은 약 4~5초로, 1필 중에서 가장 길며 딜레이 싸움에서 매우 유용하면서도 적이 날라가는 방향에 미리 가있어서 연계,번지 등의 용도로도 쓰인다. 캔슬 패치 이후로는 연계능력이 매우 떨어졌고 그냥 후딜이 긴 스킬이다.
후딜이 긴 만큼 무적시간이 길다는 장단점이 있다.
캔슬 패치 전에는 기콤으로 연계를 하거나 상대방의 필살기를 피할 때 재빨리 움직이는 용도 등 으로도 쓰여서 한때 레이의 대전 필수 1필 이었으며 역딜이기 때문에 필먹 필살기(에이미의 핑크 데스페라도,라임의 홀리 스매쉬,지크하트의 소울 익스팅션)를 피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 지브스 에티켓으로 적을 공격할 시 피격이 된 적은 보고 있던 쪽의 뒷방향으로 날라간다. 즉, 자신이 적의 뒤통수를 치면 적은 사용자의 앞방향이 아닌 뒷방향으로 날라간다는 것.
- 가고울리
- 가고울리를 소환한다.
-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 이후 가고울리의 체력이 뻥튀기 되어서 어지간한 필살기는 몇십, 몇백 대를 맞아도 안 죽었던 시절이 있다. 이 괴물같은 체력을 내세워 훌륭한 고기방패가 되어줬다. 이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예를 들면, 마법사가 피어를 쐈는데 그걸 가고울리가 대신 맞아준다던지, 궁수가 총알오토로 레이를 무한 경직시키는데 그걸 대신 맞아준다던지, 레인 에로우를 썼는데 우산이 되어준다던지, 디오가 터네이셔스 홀드를 썼는데 가고울리를 추적한다던지,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밸패 이후 40번 피격 시 사라졌지만 또 한번의 밸패 로 20번 피격 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처음에는 무한이었다가 밸패 이후로 40초로 개칼질을 당했다.
- 브레스
- 브레스를 발사한다. 지배의 성의 가고일처럼 석화 효과는 없고 약한 경직을 준다. 브레스 강화시 암흑 속성 지역을 생성하는데, 이 지역 안에 있는 적은 암흑 상태가 된다.
- 브레스 - 속성: 파이어
- 화염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발사한다. 피격당한 상대에게 화상 효과를 준다. 브레스 강화시 불길을 지면에 남겨 불길에 닿은 적에게 추가적인 데미지를 준다.
- 브레스 - 속성: 아이스
- 얼음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발사한다. 데미지는 없고 피격당한 상대에게 빙결 효과를 준다. 브레스 강화시 일정 시간동안 바닥에 빙판 지역을 생성하는데, 이 지역으로 상대가 발을 들이면 미끄러지며 넘어진다. 미끄러지는 모션을 취하는 중의 적은 무적 상태이다. 페이탈인 상대방이 빙판을 밞으면 죽게 된다.
- 브레이크 쓰루
- 빠르게 돌진해 몸통박치기를 한다.
- 스태츄
- 가고울리 자신을 석화 상태로 만든다. 대전에서는 주위에 있는 적의 이동을 느리게 하고 던전에서는 몬스터가 가고울리를 공격하게 한다.
- 브레스 강화
- 가고울리가 사용하는 브레스를 더욱 강화시킨다.
- 지브스 파워밤
- 지브스를 소환하여 땅에 주먹을 총 3번 내리쳐 충격파와 함께 데미지를 준다.
후방에도 약간의 범위가 존재하고 대전 3필중에서 퍼뎀이 제일 높은 스킬이다.다만 다단히트라서 카운터에 취약하고 딜레이 성능도 고자이다. 던전에서는 텔레포트를 쓰는 몬스터한테 사용을 해도 텔레포트를 쓰지 않아서 소멸의 탑 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 그라비티 볼
- 전방을 향해 최대 5개의 중력구를 사출한다.
초창기 시절에는 퍼뎀이 매우 높은 스킬이여서 대전 필수 스킬이었지만 하향당한 이후로는 그냥 평범한 1필이다. 띄우는 높이가 준수해서 각종 연계에 용이하고 방향키로 반동조절도 가능하다. 이 필살기도 딜레이가 고자이다.
- 플레임 롤
- 불길에 휩싸인 중력구를 볼링하듯이 굴린다. 중력구가 굴러 간 방향에는 불길이 남아 닿는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그라비티 볼 처럼 초창기때에는 퍼뎀이 매우 높았지만 칼질당한 이후론 카운터에 취약한 거지같은 필살기이다. 딜레이성능도 고자라서 명중률또한 낮다. 덩치 큰 몹을 상대로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에 던전에서 자주 사용되었지만 밸패 이후 그냥 평범한 2필이다. 그래도 덩치 큰 몹한테는 뎀지가 더 들어감
- 시크릿 패시지
- 사방으로 최대 8개의 중력구슬을 발사한다. 대전 및 던전에서 중력구 8개를 다 맞추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혔지만 지금은 칼질당해서 타 3필보다 쌘 정도이다. 대전에서는 버프형식으로 데미지가 바꼈는데 데미지가 꽤 쏠쏠한 편이다. 다만 딜레이성능이 고자이다.
대전에서는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않는 오류가 있다.
4.1.2 특수기
- 에테르
- 낙하속도를 감소하여 일정시간 공중에 길게 남을 수 있다. 공중과 지상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지속시간은 2초, 쿨타임은 7초이다. 에테르 사용 후 공중에서 ↓를 두 번 입력하면 에테르는 해제된다. 에테르 사용 시 공중에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AP 소모량도 6(이게 얼마나 되는 양인지 감이 잘 안온다면, 에테르를 4번 사용할 때 필요한 AP량이 1필을 한번 사용할 때 필요한 AP량이라고 보면 된다)밖에 되지 않고 원체 레이는 AP 회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쿨타임이 찰 때마다 에테르를 사용해도 AP는 널널하다. 레이의 대쉬를 어느 정도 원활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된다면 에테르를 사용하면서 이동해 기본기만으로 적을 견제, 압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 원래는 공중에서 스킬 사용 시 시전 동작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12년 3월 21일, 오류로 판명되어 패치되었다.
- 쿨타임이 5초였던 시절에는 레이도 에테르를 이용해서 무한날기를 쓸 수 있었다.
- 캔슬 패치 전 후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여러 콤보 연계의 필수과정으로 손꼽혀서 캔슬 패치가 막힌 지금에도 에테르는 필수 특수기로 꼽히고 있다.
- 인스파이어
- 7초 간 AP 회복량을 상승시켜준다. AP 캐릭터들의 스킬 중 AP를 흡수하는 제로를 제외하고 순수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유일무이한 스킬. 노속성을 기준으로 해서 기존 AP 회복량에서 1.5~2배 정도를 가속시킨다. 라임 세레니티가 사용하는 '오오라 - 보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가장 효율 좋은 마력 회복기였다. 캔슬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
- 밸런스 패치 전에는 저 회복량보다 더 빨랐으며 쿨타임이 10초였기 때문에 레이는 AP가 모자랄 일이 없었다. 밸런스 패치 후에는 쿨타임이 3배로 올라가는 동시에 AP 회복률이 많이 줄어서 잘 쓰이지 않다가 2012년 11월 8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쿨타임이 15초로 감소되는 상향을 받아 실용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또 한번의 밸패로 인해서 쿨타임이 다시 늘어났다.
4.2 1차: 다크 브링어
디오를 찾기 위해 베르메시아 반도와 실버랜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레이는 어느 날, 아주 먼 곳에서 이상한 힘의 뒤틀림을 느끼게 된다. 그 힘의 뒤틀림이 자신이 찾고 있던 디오와 관련 있다고 판단한 레이는 디오를 만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뒤틀린 힘의 흔적을 조금 더 확실히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레이는 '에르나스'로 넘어오기 위해 '엔들레스'에 봉인해두었던 자신의 힘을 일부 해제하고 자신의 또 다른 소환수인 '버스티언 메리'를 소환한다. |
무엄하군. 이 몸에게 싸우라니. - 스타트 모션조금은 쓸만한 줄 알았는데…. 아깝구나.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그 움직임, 너무 천박하구나. - 도발
기타 대사는 소환사와 동일.
4.2.1 필살기
- 셔브
- 버스티언 메리를 소환하여 돌진시켜 데미지를 준다.
- 그라비티볼 처럼 약간 공중에 뜬 상태로 발사시키지만 그라비티볼과 달리 연계도 매우 어렵고 반동조절도 안되므로 쓰레기통에 묻어야하는 스킬이다. 그나마 번지용으로 쓸만하다.
한때 밸런스패치로 인해 역딜로 바꼈다가 소리새도없이 다시 순딜로 바꼈다. 가뜩이나 딜레이도 고자인데 잠수함 패치라니
- 버스티언
- 바스티언 메리를 소환한다.
- 지상을 뛰어다니며 언덕이나 높은 곳에 이동 시 점프를 한다. 커맨드를 입력하여 특수한 공격을 한다.
- 도발 사용시 레이 근처로 이동하여 실례를 한다.
여담이지만 이 메리의 종은 루비아이라고 한다.
밸런스 패치 이후 40번 피격 시 사라졌지만 또 한번의 밸패로 20번 피격 시 사라진다.
- 하울링
- 7초간 상대에게 혼란 효과를 준다.
- 7초간 상대에게 혼란 효과를 준다.
- 스핀 대쉬
- 앞으로 돌진하며 상대를 약간 밀쳐낸다
- 스핀 드랍
- 적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 공중으로 살짝 띄운다.
유일하게 속성 적용이 되는 기술이다. 치명타가 터지면 데미지가 쏠쏠함.
- 레이비즈
- 적을 물어뜯어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느리게 만든다.
- 바크
- 메리가 울부짖으며 범위 내의 적의 헤이스트+MP를 감소시킨다.
던전에서는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서 속성적용이 안되는 던전에서는 매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 그림핸드
- 마계의 생물 '토러스'의 발을 소환하여 내려찍는다.
공격 중간에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 언설튼 에어
- 소형 블랙홀을 근처의 가장 가까운 적 중 최대 2인에게 소환하여 데미지를 준 후 폭발시킨다. 2인이 겹쳐있을때 사용 시 매우 좋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 필살기또한 딜레이가 고자이긴 하나 상대방이 후딜이 긴 스킬을 쓸 때 이 스킬을 쓰면 상대방의 무적이 풀렸을때 쯤에 스킬이 발동된다. 아래쪽 범위가 다른쪽 범위보다 살짝 넓으며 에테르를 쓴 상태에서 공중에서 발동 시 방향키로 착지점을 조절할 수 있어서 치고빠지기도 가능하다. 5타 공격이라서 카운터에 취약하긴 하지만 4타까지의 고정경직과 막타의 띄움 판정, 타격 수가 긴 만큼 적들을 오래 경직시킬 수 있어서 거의 모든스킬과 연계가 되고 심지어 밑에서 서술하겠지만 쓰레기 성능인 티어드랍으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 티어 드랍
- '빅 아이-1' 2마리를 소환하여 눈에서 빔을 시전한다. 선딜이 길어서 지브스에티켓을 먼저 사용 후 시전 시 적이 맞지도않고 날라가버리며 후딜 마저 길어서 연계를 넣기 매우 힘들다. 대전 2필 중에서 퍼뎀이 제일 크다. 각각 빅 아이 1마리 판정이 존재해서 정 가운데에 있는 적은 빔이 겹쳐서 데미지를 2배로 입힌다. 하지만 상대방이 병신이 아닌 이상 절대 안맞으므로 그냥 쓰레기통에 묻어야하는 스킬이다.
- 센터 오브 그라비티
- 마법진을 소환해 맵 전체에서 가장 가까운 적 3명을 탐색하고 거대한 블랙홀로 강제전이를 시켜 데미지를 입히고 멀리 날려보낸다. 마법진은 1인 타겟이 아닌 범위 형식이라서 뭉쳐있다면 한꺼번에 경직이 걸린다.
초창기 때에는 카운터 불가능 기술이었고 블랙홀에 경직이 있긴 하지만 다단히트라서 카운터가 씹혔다. 버라지,차징어택,소환수 등 으로 경직이 걸린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카운터도 못한 채 빨려들어갔었지만 밸패 이후 쿨타임이 25초로 늘어나고 카운터 가능으로 바꼈고 AP소모량도 2.5칸에서 2.25칸으로 줄어들었지만 대규모 밸패로 인해 AP소모량이 다시 늘어났다.
- 4필이 추가된 이후로는 그간 맵 전체 타격 판정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던 입지가 안그래도 좁은 마당에 더 좁아졌다. 카운터 회피 추가 시절때에는 하도 경직이 길어서 카운터를 해도 공격을 당했지만 밸패 이후로 가뜩이나 카운터 회피가 쉬워져서 잘 쓰이지도 않는 스킬인데 마력 1칸을 더 먹는 대신 훨씬 성능이 좋은 4필이 추가되었으니…. 게다가 2012년 12월 13일, 필살기 사용중 마력 회복이 중지되는 패치가 가해져 간접적인 너프를 먹기까지 했다. 처음 나왔을 때의 그 악마같은 성능은 온데간데 없고 이래저래 안습하기만 하다.
- 시전 대사인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적들에게 어둠보다 깊은 어둠을…"은 드래곤 슬레이브의 패러디로 보인다.
던전에서는 LV1스킬의 데미지가 상향되었었는데 잠수함 패치로 원래 데미지로 돌아왔고 다크브링어 초창기때에는 블랙홀 소환되기 전에 소형몹들을 끌어당기는것이 사라지게 되어서 소형몹한테 쓰레기인 기술이었다가 블랙홀이 폭발할때까지 소형몹을 끌어당기게 변경되어서 쓸만한 기술이 되었다가 소멸의 탑 펫필 경직 삭제 패치가 된 후 블랙홀 속박효과가 삭제되어서 블랙홀이 생성되면 그냥 바닥으로 떨어지고 보스몹도 묶지 못한다....
여담으로 레이스킬중에서 유일하게 데미지로 하향을 거의 먹지않은 스킬이다. 던전에서는 4필 급 데미지 이다. 타겟 인 온 하향 후의 4필이지만
4.2.2 특수기
- 버라지
- 이계의 문을 소환하여 그 속에서 빅 아이들을 내보낸다.
스킬트리 패치 직후에는 쿨타임이 20초였지만 사정거리가 꽤 길었고 ap를 0.5칸 소모했지만 밸런스패치 이후
쿨타임이 줄어들고 사정거리도 짧아졌고 AP소모량도 줄어들었다.
특수기이다 보니 죽은 이후 적이 빅 아이를 맞으면 HP흡수 속성을 꼈으면 일정확률도 다시 살아난다ㅏㅏㅏㅏ
- 빅 아이 익스플로젼
- 빅 아이가 닿을 시 폭발 데미지를 준다.
- 다크사이드
- 빅 아이의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피격당한 상대에게 2초간 암흑 효과를 준다.
- 대전 전용 스킬이다. 이로 인해서 대전에서 버라지는 비매취급을 받는다.
4.3 2차: 다크니스 폴
이상한 힘의 뒤틀림을 느끼고 문제의 장소인 '고대 왕국의 흔적'에 도착한 레이는 그곳에서 강력한 힘에 의해 파괴된 차원의 문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차원의 문을 통과한 수많은 하급 마족 몬스터들이 나타나 레이에게 덤벼들게 된다. 레이는 '가고울리', '메리', 그리고 새로운 소환수 '혼트'를 소환하여 자신에게 덤벼드는 하찮은 하급 마족 몬스터를 한 방에 깔끔하게 정리해버린다. 주변의 모든 몬스터가 사라지고 다시 파괴된 차원의 문을 조사하여 그곳에서 디오의 흔적을 찾은 레이는 '메리'를 이용하여 디오가 사라진 방향으로 쫓아간다. |
가볍게 상대해주마. - 스타트 모션너 따위하고 놀아줄 시간은 없어.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그렇게 싸우는 거 지겹지도 않니? - 도발
기타 대사는 소환사와 동일.
여왕님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공블 이미지에 적힌 문구도 'Project: Queen'
4.3.1 필살기
- 혼트
- 혼트를 소환한다.
- 가고울리와 마찬가지로 공중을 부양한다. 랜턴을 흔들어 불똥을 떨어트려 지면의 조그마한 불길을 만들며 갖가지 저주들을 이용하여 적에게 디버프를 준다. 서든 데쓰를 제외한 모든 저주들은 랜턴으로부터 빨강, 초록, 보라색의 빛이 나와 범위형으로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다.
- 혼트와 가고울리는 동시에 대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혼트 소환시 이전에 소환되어 있던 가고울리는 남아있는 소환 시간에 관계없이 사라지며, 이는 가고울리 소환시 혼트에게도 적용된다.
- 커스: 다크레드
- 10초간 대전에선 시야를 감소시키는 저주, 즉 암흑 디버프를 걸며, 던전에선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 커스: 다크그린
- 10초간 대전에선 적의 점프력을 감소시키는 저주를 걸며, 던전에선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맹계에선 이 공격을 맞은 상대가 알아서 번지하기도 한다.
- 커스: 바이올렛
- 10초간 대전에선 저주 시간동안 같은 편끼리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며, 던전에선 적에게 지속적인 출혈을 준다.
- 이 스킬로 인해 그랜드체이스 최초로 아군오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일시적으로 피아 판정 방식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바꾸는 모양.
- 커스: 서든 데쓰
- 혼트 소환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무작위로 선택해 저주를 걸어 15초 동안 혼트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체 체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준다. 서든 데쓰가 걸린 상대는 화면에 15초의 시간이 뜨고 제한시간 안에 혼트를 파괴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자 게임을 시작하지현재는 어떤지 모르나 일전에는 쓰러져 누워있는 적에게는 저주가 걸리지 않는 일이 있어 약간 안습인 기술이었다.
- 혼트 소환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무작위로 선택해 저주를 걸어 15초 동안 혼트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체 체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준다. 서든 데쓰가 걸린 상대는 화면에 15초의 시간이 뜨고 제한시간 안에 혼트를 파괴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 틱톡
- 점프 후 세바스찬을 소환하여 손으로 내리쳐 지면에 세바스찬을 설치(?)한다. 지속시간은 약 7초이며 지면에 설치된 세바스찬에게 근접하면 폭발과 함께 데미지를 준다. 이 세바스찬은 봄드로핑과는 달리 상대에게도 보인다. 다만 봄드로핑과는 달리 인식범위가 꽤 넓어서 이 스킬을 잘만 사용한다면 봄드로핑 이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예전에는 레이 바로 앞에있는 상대가 맞을정도로 범위가 넓었지만 잠수함 패치로 인해서 범위가 줄어들었다.
대전에서는 적을 띄우기 때문에 콤보 연계에 용이하고 던전에서는 2필급 데미지에다가 중첩까지 가능하다. 레이의 3,4필이 칼질당한 이후 실질적인 레이의 뎀딜스킬이다.
지브스에티켓과 마찬가지로 정지필이 아니라서 캔슬패치막히기 전에는 우수한 연계력을 보였으나 캔슬이 막힌 이후론 상대방이 지뢰를 밞은 이후에 콤보연계가 가능하다.
- 헤비
- 거대한 중력공간을 설치하여 적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이 공간 안에 있는 상대는 헤이스트에 걸리며, 주기적으로 중앙에 끌려오며 그때마다 보는 방향이 중앙으로 틀어진다. 캔슬 패치 전에는 헤비 발동 후 스킬 직후 캔슬후 포도알을 먹여서 뎀딜을 하는 기술이 있었지만 땅치기와 캔슬 패치 이후 걍 뭣도 아닌 필살기이다. 던전에서 데미지가 상향되었긴 하지만 티어드랍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사람에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걸리는 필살기
- 파이어버드 스플래쉬
- 약 10초 동안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소환수를 보내 데미지와 경직을 준다. 소환수는 유도 형식이지만 지속시간이 있으며, 약 1초당 2개의 소환수가 나온다. 지크하트의 어노잉 제스쳐와 비슷하지만 이 스킬은 사용 후 행동 제한이 걸리지 않는다. 파멸의 성소 1스테이지 정수 옆에서 사용하면 수십발이 한꺼번에 나가는 오류가 있다. 그리고 중첩 필살기이지만 대전에서 비물리+약경직 이므로 상대방들이 쉽게 빠져나온다. 이 스킬을 잘 쓸려면 콤보연계를 많이 마련해놓자. 차원의 문의 문 옆에서 쓰면 인식범위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문을 몬스터로 인식해서 그런거일듯.
4.3.2 특수기
- 커맨드 소환
- 특수키 입력 후 방향키를 추가 입력하면 그 방향키에 해당하는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에는 46의 AP를 소모하며, 커맨드 소환을 사용하여 동작이나 스킬을 캔슬할 수는 없다. 에테르 상태에서 공중에서 사용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 이동 방향키를 좌우 반전시키는 상태이상 '혼란'에 걸리면, 커맨드 소환도 반대로 입력해야한다.
- 이 스킬의 최대 장점은 스킬칸이 절약된다는 것이다. 소환 외 스킬들을 단축키에 놓아도 이 스킬로 4마리의 모든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 레이의 컨셉이 소환사인만큼 그 컨셉에 더욱 치중했다고 볼 수 있다. 즉, 레이는 최대 9개 스킬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게다가 커맨드 소환은 카운터 쿨타임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그러니까 같은 소환수를 연속 2번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같은 소환수를 동시에 2마리 부릴 수 없으므로 의미는 없지만더욱이 스킬 봉인 상태에 커맨드 소환이 가능하다. 이 스킬 덕분에 레이는 그랜드체이스 최초로 스킬 봉인 상태에서도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다.
- 블록케이드
- 핸드바인을 소환하여 약 5초간 적을 위로 밀어버리는 벽을 소환한다. 이 벽은 파괴되지 않지만 타격 판정을 받는다. 평범한 대쉬를 가진 캐릭터가 대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 벽을 타면서 넘어간다. 캔슬 패치 전에는 지브스에티켓을 캔슬해서 일정거리로 날려버려서 번지시키는 용도로도 쓰였다.
- 그레이 존
- 지브스가 나와 5초간 카자크 댄스를 추며 범위안의 적들을 경직을 주면서 계속해서 띄우고 마지막엔 경직을 주며 주변의 적을 뒤로 조금 밀친다. 초창기때에는 카운터 불가능이었고 상대방이 취한 모션을 무한 반복을 하여서 레이 2인 이상이 동시에 그레이존을 사용해서 레이콥터도 가능했었지만 카운터 가능으로 변경되어서 레이콥터는 물론 무콤도 못하게되었다. 경직을 계속 주긴 하지만 상대방이 방향키로 피하는것이 가능해서 개병맛성능으로 바꼈다.
4.4 3차: 다크 오리진
'메리'를 이용하여 디오를 쫓아가던 레이 일행은 낮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받게 된다. 마계에서도 보기 힘든 강력한 마력을 가진 적들의 등장에 '에르나스'로 넘어오기 위해 '엔들레스'에 봉인해두었던 자신의 모든 힘을 해제하고 지금껏 레이를 보좌해온 지브스를 전투에 소환한다. 한편, 가까운 곳에서 익숙한 마력들의 맞부딪힘을 느낀 디오는 그곳을 향해 달려가게 되는데…. |
지브스, 차가 식기 전에 끝내고 오도록 하지. - 스타트 모션지브스, 이 쓰레기 좀 치워버려.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지브스, 티타임인 거 같은데? - 도발
기타 대사는 소환사와 동일.
4.4.1 필살기
- 지브스
- 지브스를 소환한다.
- 이동 방식은 버스티언 메리와 동일하다. 혼트와 가고울리처럼 버스티언 메리와 지브스를 동시에 대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지브스가 소환수 및 지브스 관련 스킬로 소환되어 있을 때 다른 지브스 관련 기술을 사용할 시 빵봉투를 쓴 지브스의 친구라는 사람(?)이 대신 나온다. 그의 정체는 디오의 집사 중 한 명인 알프레드로 추정되며, 지브스를 소환한 상태에서 지브스가 나오는 스킬을 사용하면 레이가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레이즈
- 주위에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 나이트폴
- 소환사의 머리 위에서 소환되어 급격히 낙하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 이래디케이션
- 소환사의 앞에 소환되어 돌진해 전방의 적들을 공격한다.
- 디스트럭터
-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공격에 당한 적은 잠시 동안 스킬 사용이 봉인된다.
- 공격에 당한 적은 1초동안 움직임이 봉인되어있는데 잠수함패치로 인해서 사라졌다. 던전에서의 입지가 완전히 사라짐.
- 다크 루미너스
- 주변에 박쥐 떼를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MP캐릭터 하이브리드 화 된 이후라 그런지 그나마 딜레이성능이 좋은 스킬이다. 띄우는 필살기라서 연계용으로도 딱 좋다.
- 네더윈드
- 몸을 회전하여 전방의 적에게 연속적인 피해를 준다. 스킬 딜레이 후 다른 스킬로 캔슬해도 공격 판정이 남는다. 캔슬 패치 이후에는 후딜이 길어서 공격이 끝나면 오히려 본인이 맞을수도있으므로 주의.
- 플로리스 어택
- 지브스와 지브스의 친구를 소환하여 마구 주먹을 날린 후 위로 높이 띄운다. 스킬 시전이 끝나고 둘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 백미.
지브스가 소환되어 있을 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빵봉투를 쓴 사람(?) 2명이 나온다.
대전이든 던전이든 성능이 영 좋치 않아서 놀방전용 및 뽀대용 스킬이다.
- 하프 문
- 전방으로 돌진하여 적을 공격한다. 2필 중에 단타필 이긴 하지만 데미지 퍼뎀이 제일 낮다.
던전에서는 백어택이 되기도하고 안되기도한 애매모호한 스킬이다.
- 리얼다크
- 토러스의 입을 소환하여 적을 가운데로 모으고 아래로 브레스를 발사한다. 맨 위층에서 사용 시 아래층에 있는 상대방이 범위 밖으로 밀려나는 오류가 있다.
첫타 피격시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않는 오류가 있다.
- 하보크
- 주변의 적들을 계속 띄우고 마지막엔 데미지와 함께 적을 날려버린다. 스킬 도중에 캔슬해도 하보크는 취소되지 않는다. 데미지는 개똥이긴 하지만 무딜에다가 은근한 범위도 있어서 백어택넣기가 수월하다. 린의 정화와 비슷한 형식.
막타 팅겨내는 판정에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4.4.2 특수기
- 다크 플레임
- 전방 일직선으로 중력 구체를 발사한다. 띄움판정+고정경직 이라서 콤보연계에 용이하지만 비물리 약경직 이므로 상대방이 점프공격으로 반격할 수 있으니 주의.
4.5 4단 필살기
- 타겟 인 온
- 증오의 추적자 '헤이트'가 레이의 위에 설치되어 2개의 암흑의 구체가 각각 12번씩 발사된다. 구체에 피격당할 시 헤이스트 효과가 걸리며 스킬은 약 9~10초간 지속된다. 레이의 기준에서 주로 가장 가까운 적 2인을 타겟으로 삼으며 적이 1명일 경우 구체 2개가 동시에 발사된다. 구체의 발사속도가 매우 빠른 편인데 구체 2개의 속도는 같지 않고 하나가 조금 더 빠르다. 헤이트 자체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며 타겟이 될 존재가 없으면 헤이트에서 구체가 발사되지 않는다.
- 스킬 발동 직후 헤이트의 설치까지 약 2~3초의 텀이 있는데 헤이트가 완전히 설치되기 전에 다른 스킬로 캔슬하면 '헤이트'가 설치되지 않고 스킬이 취소된다.
- 카운터 회피로 구체를 피할 수는 있지만 일단 한대라도 맞으면 헤이스트에 걸려서 움직임이 느려지기 때문에 맞은 시점에서 카운터를 할려면 최소한 2번은 맞고 나서야 카운터 회피가 가능하다. 발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단 피했다 하더라도 그 뒤에 날아오는 구체를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것은 요령이 없는 이상 매우 힘들다. 4필답게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다고 구체가 안 오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일직선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타이밍과 요령만 알면 어떻게든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스킬이 더욱 무서운 점은 레이는 시전 후 이동 및 공격, 필살기, 심지어 도발까지 모든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 레이가 4필을 발동하길래 죽어라 피하고 있는데 레이가 추격까지 해오면 상대는 기겁을 한다.
- 1:1의 경우는 구체가 한 방향으로 날아오므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피하기가 쉬워지지만 팀전일 경우는 자기는 어찌어찌 피했는데 근처에 있던 아군이 맞아서 같이 말려들기도 한다. 특히 언덕이 별로 없는 맹계같은 맵에서는 더욱 피하기가 어려워 아주 돌아버린다.
밸패 전에는 대전이든 던전이든 적들이 많이있다는 가정하에 기준을 잡아서 데미지가 높았지만 (특히 던전에서는 타 캐릭터의 4필보다 2~3배정도 높았다) 밸패 후에는 1대1로 기준을 삼아서 데미지가 처참하게 되어버렸다.
- 모탤리티
신 4필이며 엔들레스에 기운을 담아 전방에 암흑 구체를 발사해서 적과 부딪히며 큰 폭발과 주변 적들에게 타겟을 붙여서 2차 폭발을 일으킨다. 2차 폭발은 중첩 데미지이며 은근 폭발범위가 넓고 타겟 인 온 과 달리 2타 데미지라서 데미지도 쏠쏠한 편이다. 하지만 딜레이 성능이 우수하지 못하므로 적들이 맞기전에 피할수도있으며 잘 써야한다.
5 기타
레이 담당 성우인 양정화는 같은 회사 게임 엘소드의 청과 파이터스클럽의 레미 또한 담당했다. 레이와 청의 목소리를 동시에 연기했단 설이 있다.
토러스의 이름이 계속해서 바뀐다. 베르카스의 요새에서는 '그램 핸드'로 불리다 리얼 다크의 설명엔 '토래스'로 되어 있다. 일단은 오타라는 모양. 참고로 북미 서버에서도 비슷하게 오타를 냈다. 뭐하러 이런 것까지 따라하는 거야(…)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마지막 미션 획득 캐릭터다.
5.1 동인계
일반적으로, 동인계에서는 기가 세고 당찬 여캐로 비춰지지만, 어릴 때 병을 앓은 적이 있어서 병약소녀란 설정으로 가끔 나오기도 한다.
레이와 주로 플래그가 서는 남캐는 대표적으로 디오 버닝 캐니언. 디오레이는 그체 공식 블로그에서도 종종 떡밥을 던져주는 커플링 중 하나다. 드문 편이지만 듀엘이나 루퍼스와도 엮이기도 한다.
백합 쪽에서는 레이와 여러가지로 정반대의 성격인 리르 에류엘과 주로 엮인다.
- ↑ 라임이랑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