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검은사막)

MMORPG 검은사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서러레인저자이언트워리어무사금수랑발키리매화위자드쿠노이치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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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엘프[1] 여성 궁수. 주 무기는 장궁, 보조 무기는 대거에서 명칭이 바뀌었다단검. 각성 무기는 정령검이다. 궁수 맞냐?

원판 불변의 법칙에 걸맞게 어떻게 만져도 예쁜 커마가 나와서인지 사전 캐릭터 생성 때 인구수가 가장 많았다. 징징이도 현재진행형으로 가장 많지실제 성능도 외형에 걸맞게 상당하고, 과거나 지금이나 pve, pvp 모두 최상위권을 달리는 사기캐릭터의 정점. 김대일 최애캐라는 소문이 있다 상대와의 거리 벌리기도 수월하고, 근접전도 무시무시하게 강력하며, 공홈 설명과는 다르게 몰이 사냥에도 능하다. 막타 시스템일 때 스틸하기도 좋아서 스틸당한 워리어들이 이를 갈았다. 다행이도 스킬들의 기력소모, 정신력 소모가 높아 약값소모가 크고 무게 아이템을 사야 한다는 것들이 유일한 단점.

단명캔을 통한 정신나간 데미지로 pvp와 pve 모두 원탑을 달리고 있다. 이때 데미지가 공격력이나 적중력도 아니고 본인 체력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관계로, 원거리 딜러라는 레인저의 국민 방어구 세트가 체력 증가 세트로 자리 잡은 상태다. 즉, 원거리 딜러지만 체력템만 올리면 딜링이 보장된다는 것. 사실 활쏘기에는 체력도 많이 필요하다... 로 납득할 수 있겠냐? 참으로 정신나간 딜링 조건이다. 괜찮아 대일이형이 다 패치해 주실거야

2 기술

  • 활 숙련도〔좌클릭〕 : 평타. 찍을수록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범위형 기술의 범위가 증가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여 이 기술을 찍어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현재로썬 후반에 갈수록 적중력이 중요해 지기 때문에 적중력이 최종 5까지 맞춰지는 9렙 까진 찍어줘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그런데 문의결과 평타에만 적용이 된다! 현재 레인저 주력스킬 중 하나인 회피폭발사격에 공중 분사형 범위화살이 평타판정을 가지고있기에 활숙련도를 찍지않으면 회피폭발사격은 매우형편없는 데미지를 가진 기술이된다. 반드시 마스터하자 #

이제마스터할필요없다 자동으로 배우고 포인트소모가없다
2016.9.5개준으로 모든스킬 1래밸은 자동으로 소모없이배워짐으로 다 사용해볼수있음으로 스킬은써보고 찍길 바람

  • 이동 사격 〔이동 중 좌클릭〕 : 말 그대로 무빙샷. 거리를 벌리거나 이동할때 조금이라도 딜로스를 줄여주는 스킬이다. 쏠 때마다 기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이 스킬로 시간을 벌면서 기력을 회복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 회피 사격 〔커맨드+좌클릭〕 : 사실상 이 스킬이 레인저의 평타 공격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평타보다 많이 쓰게 된다. [2] 스킬 마스터시 117%x2 피해, 크리율 100%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밀어 낸다. 스킬 이름은 회피사격이지만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 한 번만 회피했다가는 몹한테 맞기 십상이다. 또한 무적 판정시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한테는 회피해도 타격판정이 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거지같은 선판정 시스템 맞추기만 한다면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몬스터가 멀리 있더라도 딜링을 위해 회피사격을 시전해야 하므로 쓰다보면 어느샌가 기력이 바닥나버려서 정작 몹이 가까이 왔을 때는 회피사격을 하지 못해 그대로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41레벨에 극 회피 사격을 위해 무조건 마스터 해야 하며 극 회피사격과 섞어 쓰게 되면 기력관리가 어느정도는 수월해진다.
  • 극 회피 사격 〔←+좌클릭or→+좌클릭〕: 레인저의 알파이자 오메가. 대부분의 스킬의 후딜을 캔슬할 때, 회피사격 대신 딜링기로 쓸 때, 연계의 시작으로 쓸 때 등 응용범위가 매우 넓으며 이동거리 또한 회피사격의 두 배 가량 되기 때문에 레인저의 시작은 극 회피사격을 배우는 41부터 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약점노리기 후, 회전차기 후에 발동시킨다. 후에 기술할 발캔길여바의 핵심스킬. 현재 회피 사격의 각성이 극 회피 사격에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고쳐줄 생각을 안하는 듯 하다.
  • 바람 모아쏘기 〔Shift+우클릭〕 : 통칭 바모. 이 스킬과 관련한 수 많은 흐름이 존재하여 레인저의 주력기가 되어야 하나 저렙구간에서만 쓰고 나중에는 버려지는 스킬. 아예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기도 한다. 이유는 차징스킬이라는점. 레인저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딜을 해야 하는데 가만히 서서 차징하고 있을 시간 따위는 없다. 더군다나 여기에 더하여 차징이 올라갈 수록 기력소모(심지어 툴팁에 표기도 되지 않았지만 패치) + 차징해도 낮은 데미지 + 명중률 까지 안 좋고 + 흐름으로 쓰는 바모싸 너프(기존의 40%의 데미지) + 극 바람모아쏘기 너프 로 인하여 정신력 소모와 기력소모가 큰 레인저로써는 이 스킬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 하나더 추가 하자면 흑정령의 분노 를 100%사용하는 스킬. 이 부분만 이라도 좋았다면 바모싸를 찍어야 할 이유가 있었겟지만 아쉽게도 이마저도 영 좋지않다.[3]히든 커맨드가 존재하는데 약점노리기 후 좌클릭 + 우클릭으로 즉시 넉백공격을 가할 수 있다.(문제는 역시 넉백 명중률)
  • 극 바람 모아쏘기 〔극 회피 이후 스페이스바 or 회피 사격 이후 스페이스바 or 바람모아쏘기 이후 스페이스바〕 : 작은화살피해 151%x10, 강한화살피해 735%x2 타격시 넉다운, 다운어텍 마치 샷건 쏘듯이 폭발하는 화살들이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매우 화려한 이펙트저사양 유저들에게는 그저 렉 덩어리와 더불어 정신력 소모가 정신이 나갔으며 이에 비해 데미지는 별로 좋지 못하다. 큰 화살 피해는 캐릭터 바로 앞에서 폭발하며, 화살들이 몹을 관통하기 때문에 작은 화살 데미지 x10을 온전히 꽃아 넣을 수가 없다. 즉, 큰 화살 피해는 타겟이 바로 앞에 있지 않는 이상 데미지를 주지 못하며 작은 화살 또한 일부만 딜이 들어간다. 이런 애로 사항에도 불구하고 12월30일자 패치로 작은화살 피해가 잠수함 너프 당했다(245% → 151%). 그런 주제에 스킬포인트를 무려 30이나 소모한다. 바람모아쏘기를 찍지 않아도 되는 이유중 하나. 데미지가 상향돼어 비각성 스킬 중 좋은 스킬로 변모했다.
  • 약점 노리기 〔↓+좌클릭〕 : 정신력 대신 기력을 소모하는 스킬로 보통 평타 캔슬용이나 콤보 연계용으로 쓰는 스킬이다. 정신력이 모자랄때 평타->약점 노리기->평타->약점 노리기 반복으로 정신력을 수급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회피 사격을 못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레인저의 유일한 카운터 어택 가능 스킬이기도 하다.
  • 우직한 칼날 바람〔E로 발동 후 좌클릭〕 : 통칭 우직. 타격 성공시 3초간 스턴이라는 군중제어 기술. 여기에 기술 레벨을 올릴수록 발사 횟수가 증가하며 기술 마스터시 210%x3타격으로 최대 12발을 발사 할 수 있어서 강력해 보이나.. 타 직업들의 계속된 상향으로 상대적으로 약해진 스킬. 매 타격시 마다 거리에 비례하여 정신력을 채워 주는데, 이것이 원래 거리 비례가 아닌 상시적용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나 저러나 그나마 쓸만한 몇 안되는 기술이기에 마스터 하도록 하자. 화살을 다 발사시에는 후딜이 캔슬이 안되며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이뮨 몹에게는 취약하다.
  • 길을 여는 바람〔기술슬롯 등록〕 : 통칭 길바. 스킬 마스터시 550%x3타에 최대 HP 10%만큼 추가피해, 몬스터 타격시 넉다운, 크리율 100%라는 매우 뛰어난 스킬이 될 뻔 했으나 툴팁에는 표시되지 않은 명중률이 아주 낮습니다 가 존재한다. 툴팁에는 오히려 적중률 +10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안맞는다. 통상 1~2타가 대부분이며 3타가 다 맞는 경우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게다가 하나도 안맞고 뻥~소리만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때 위치에 따라 씹히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레인저에게 일정 수치 이상의 적중을 요구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 스킬. 또한 단일 스킬로 쓰면 선딜이 길어 흐름 날카로운 깃털1을 사용하여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직선으로 날아가며 데미지를 줄 것 같은 이펙트 이지만 실제 데미지 판정은 타겟 몬스터 주변으로 이루어지므로 만약 캐릭터 앞에 몹이 있고 타겟 몹이 멀리 있으면 캐릭터 앞에 있는 몹은 타격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이래나 저래나 레인저의 주력딜링 기술로 쓸만한 스킬이 길여바,우직 밖에 없고 발캔길여바,단캔길여바가 개발된 지금 레인저 유저들의 필수 스킬로 사용되고 있다. 2월 기준으로 잘 안쓰인다. 바의캔사냥이 대세.
  • 숨을 찢는 화살〔↓+E로 발동 후 좌클릭[4]〕 : 통칭 숨찢. 이 스킬이 버려지게된 이유는 바로 차징 스킬이란 점 때문이다. 최종 차징 횟수가 4회인데 보통 4회까지 차징하는데 3~4초 걸리기 마련인데다가 이때 레인저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특히 50렙 이후 거대 몬스터류들에겐 거의 넉백류가 무의미하며 대부분의 군중제어에 면역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에서 어글을 끌어주는 탱커가 있는 파티사냥이 아닌 이상 솔플사냥에선 4차징까지 쓰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 차징하는 시간과 발사하는 시간이 우직과 길바를 다 넣을 수 있는 시간과 비슷하단 점도 마이너스 요소. 아니, 오히려 공속을 3단계 이상 맞춘 레인저는 오히려 우직과 길바를 숨찢보다 더 빨리 넣을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른 스킬들에 비해 하이 리스크&로우 리턴인 관계로 버려지게 되었다. 또, 1:1 상황이 아닌 경우 데미지가 감소되는 스킬이다. 현재 숨찢 III의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어 극:숨찢보다 강력한 상황.버그로 두배인 데미지가 다른직업에 비해 약하다 오우거나 외눈박이 거인, 빨간코와 같이 느린 보스몹을 잡을 때 쓰자.
  • 단명의 질풍 〔Q로 발동 후 좌클릭〕 : 통칭 단명. 길바의 하위호환 이면서도 범위형 버젼이라 할 수 있는 스킬. 스킬 마스터시 300%x2타에 최대 HP 10%만큼 추가피해, 몬스터 타격시 넉다운, 크리율 80%로 어딜 보나 스킬 성능은 길바의 하위호환 같지만 10초간 회피율 12 감소 디버프가 달려있으며 길바와 달리 타격 범위가 매우 넓은 폭파형 스킬이다. 길바보다 데미지는 낮지만 넉다운 효과사냥에선 몹을 흩어트리며 방해하는와 디버프로 투자한 스킬 포인트 값은 충분히 해내는 스킬. 그리고 이 스킬의 진정한 성능은 PVP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보통 다른 스킬들은 PVP시 피해가 감소하거나 군중제어 기술이 발동되지 않는데에 비해 단명은 PVP에서 넉다운이 적용되며 데미지도 감소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된다. PVP에서 이 스킬을 맞아서 넉다운에 치명타 까지 떴다면 마우스에서 손을 때도 무방하다고 할 정도로 위력적인 스킬. 발캔을 응용하여 단명캔슬을 연속으로 날리면 왠만해서는 상대가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상 PVP의 핵심스킬인데, 메인 딜링은 단명 자체의 퍼뎀이 아닌 자기체력비례데미지로 체력과 적중이 높을 수록 상대방을 빠르게 증발시킬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역시 명중률이 낮다는점.....(넉백 확률은 더 낮다).
  • 극 : 단명의 질풍 〔단명의 질풍 사용 직후 Shift+좌클릭〕 : 통칭 극단명. 단명을 마스터 한 이후에 찍을수 있는 연계 스킬. 연속 타격으로 230% 피해[5] 이후 마지막 타격으로 750% 피해, 크리율 100%.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는 달리 실제 써보면 데미지 기대치는 의외로 낮다. (한 차례 데미지 버프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작은 투사체에는 cc효과가 없기 때문에 우직한 칼날바람처럼 안정적인 딜링을 기대하기 힘들며이게 다 단명의 질풍 넉다운이 잘 안들어가기 때문 정신력을 채워주는 스킬도 아니므로 이래나 저래나 우직한 칼날 바람의 하위호환.(데미지는 얼추 비슷하다.다 맞추면)
  • 바람의 의지 〔Shift+Q〕 : 2016년 기준 레인저의 최고 딜링기. 전방향 넓은 범위에 화살을 뿌려[6] 타격 성공시 원거리 방어력 감소 효과와 다운 어택이 적용된다. 다운 어택 성공 확률이 그렇게 큰편이 아니고 무엇보다 이미 넉다운 기술이 많은 레인저이기에 보통 버려지게 되는 스킬. 그래도 원거리 방어력 감소효과 및 위급 상황에서 쓰기 꽤 괜찮아서 찍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1렙만 찍고 그 이상은 투자하지 않았었다. 히든커맨드 AF(A를 살짝 먼저누르고 F를 눌러야 한다)로 빠르게 바의를 계속 캔슬하면서 사용하는 바의캔과 스킬각성 피/기력 %뎀으로 주력스킬이 되었다. 기력소모가 극심하니 정신력보석을 무기에 전이시키고 사용하는편이 좋다.
  • 회피 폭발사격 〔←or↓or→+우클릭〕 : 통칭 회폭. 사용시 전방에 화살을 폭파시킨뒤 입력한 방향으로 크게 활공하여 회피한다. 레인저의 회피 스킬. 꽤 쏠쏠한 데미지와함께 다운 어택 판정이 적용되며 상대와의 거리를 한번에 늘릴수 있어서 레인저에게 이쁨받는 스킬이다. 무엇보다 활공중 공중 사격 특수기가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타도 가능하며 스킬 마스터시 착지후 딜레이가 사라져 다른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레인저라면 꼭 컨트롤을 익히도록 하자. 메디아 패치 후 많은 레인저들이 사냥의 핵심 스킬로 사용중이다. 추천 스킬각성은 즉시 MP회복
  • 바람을 타는 깃 〔기술슬롯 등록〕 : 통칭 바깃. 고각도로 화살을 쏴서 적의 빈틈을 내려 꽂는 스킬. 넉다운 성능을 가지고 있는 범위형 공격이며 최대 동시 타겟 포착 수는 12명이다. 사실상 찍을 이유가 없는 스킬. 스킬 데미지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검은사막 특성상 거의 왠만한 스킬들이 몬스터가 아무리 많아도 뭉쳐놓으면 동시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넓은 범위형 스킬들은 거의 쓸모가 없다. 비슷한 범위형 스킬이라 할 수 있는 단명의 질풍은 크리율 증가, 추가 데미지, 회피감소 디버프 등 훌륭한 성능을 가진데 비해 이 스킬은 넉다운 말고는 장점이 없다. 효율도 안좋은 주제에 스킬 요구 레벨은 매우 높아서 마스터 요구 레벨이 52!!이며 극 바람을 타는 깃은 무려 53!!!! 이다. 2월 기준 사막 나가족에서 5레인저 팟의 핵심. 5명이서 "극 바람을 타는 깃"만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나가족을 광역으로 사냥한다. 과거완 다르게 53렙은 매우 쉬운편이고 어차피 최근 레인저 공격스킬은 실제로 사용하는게 몇개 없기때문에 각성하고 58레벨 정도 되면 알아서 버려지니까 찍어서 손해볼건 없다.
  • 대지의 소명 〔기술슬롯 등록〕 : 마스터시 적중을+15나 올려준다. 하지만 이 스킬도 레인저 스킬 중 성능이 애매한 축에 속한다. 이유는 시전시간 때문. 스킬 시전시 화살 하나를 꺼내어 땅에 박는데 나무심기 이게 시전속도가 매우 답답하다. (사실 시전 게이지가 없으므로 선딜) 설상가상으로 약간의 후딜 마저 있고 극 회피사격으로 캔슬조차 안되므로 시전 타이밍을 잘 못잡으면 몹에게 두드려 맞고 허겁지겁 물약을 들이키는 경우가 많다. 메디아가 나온 후 잠수함 패치로 시전시간이 줄어들고 캔슬이 가능해졌다. 그리나 나무가 박히고 움직일 수 있더라도 버프는 여전히 즉시 적용되지 않고 1~2초 후에 적용되므로 적용 범위를 벗어나면 말짱 도루묵(다시 나무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만 +15적중 버프를 받고 안받고의 딜 차이는 많이 나는편. 파티원이나 길드원도 적용 가능. 툴팁 영상과는 다르게 적용범위가 보이지 않는다.대신 나무 추가 때문에 툴팁에 있는 적용범위 증가가 실제로 이루어 지는지는 의문.(마스터 해도 적용범위가 생각보다 좁다)
  • 수호의 검 〔전투 자세에서 우클릭〕 : 보조무기 대거를 사용하는 봉인된 기술. 쓸 일이 없다. 오히려 회피 폭발사격 커맨드가 미스 나서 이 스킬이 나오게 된다면 눈앞이 깜깜해 진다.(대개 몹이 눈앞에 몰려와 있는 상황에서 회피폭발사격을 쓰게 되므로 수호의검 모션이 나가면 죽도록 얻어 터지게 된다) 메디아 패치 후 회피 폭발사격 사용전에 수호의 검을 이용, 상대를 뒤로 돌리며 EP를 수급하는 식으로 사냥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비주류인 스킬.

3 각성 무기

레인저 각성 무기 정령검 영상

레인저의 각성 무기는 정령검으로 정해졌으며, 1월 14일 업데이트되었다.
근데, 뭔가 감이 오지 않는가? 맞다. 검이다. 원거리와 근거리, 중거리를 조절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자게는 폭발중이며, 넉백같은 부가 상태이상을 들고 나온데다 현재 최고 성능 캐릭터는 레인저다. 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갓 각성된 56레벨 레인저의 경우, 각성전보다 오히려 약하기 때문에각성 그딴거 안해도 각성캐릭터를 씹어먹던 사상 최악의 벨붕캐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레인저들은 활을 주로 사용하며 사냥과 pvp를 한다. 다만, 58레벨을 넘어가면 정령검의 효율이 더 좋아진다. 결국은 취향 선택.

하향과 상향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2016년 5월 기준 pve 최상위 pvp 상위권으로 자리매김 했다.

3.1 각성 기술

일반 기술과 각성 기술 변환 키는 C 키다. 히든 커맨드로 활을 든 상태에서 w+우클릭으로 전방 바람걸음이 써지면서 정령검으로 바뀌고 정령검을 든 상태에서 a,d+우클릭을 사용하면 회피폭발 사격이 나가면서 활로 바뀐다.

  • 정령의 속박〔E〕 : 잡기 스킬이다.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버려라. 흐름도 절대 찍지 마라. 회피용 스킬일 뿐이다.

2016년 10월 기준 정령의 속박은 거의 모든 레인져들의 콤보로 들어간다

  • 수호자 〔Shift+Q〕 : 버프 기술이다.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공격 속도, 이동 속도, 공격력 등의 스탯을 올려주고 시전후에 10초간 전력질주시 기력소모가 없다.
  • 바람 걸음 〔W or S + 우클릭〕 : 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레인저의 이동기이다. 재사용 감소 시간이 지나고 사용하면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정령검 이동의 핵심.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 정령검 수련 〔좌클릭〕 : 정령검 평타다. 방향키로 이동 공격을 할 수 있다.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면 찍는 정도다.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되지만 추가로 등급을 올리려면 스킬 포인트를 요구한다.
  • 무정한 칼날 〔S + 좌클릭〕 : 각성 후 자동으로 습득된다. 다운상태의 적 타격 성공시 횟수당 생명력 20을 회복하지만 데미지가 영 좋지 않아.. 찍지 마라.
  • 바람결 〔바람 걸음 혹은 달리는 중, 바람의 윤무 사용중 좌클릭〕 : 돌진기. 짧은 거리를 돌진한다. 사용후 흐름: 쇄도하는 바람을 사용할 수 있다. 미친듯한 내구소모의 범인 1.
  • 흐름: 쇄도하는 바람 〔바람결, 덩굴 매듭, 바람의 윤무 사용중 좌클릭〕 : 스킬 사용후 이 스킬로 추가 공격을 한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기절도 걸지만 내구소모가 엄청나다. 미칠듯한 내구소모의 범인 2.
  • 바람의 윤무 〔W or S + F〕 : 레인저 각성의 주력 딜링기.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한 후 소용돌이를 만들어 데미지를 입힌다. 범위도 넓고 딜링도 좋은 기술이다. 타격시 넉백이 달려있다. 기술 특화는 생명력, 정신력 타격횟수 당 3 회복이 추천된다. 히든 커맨드로 바람결 사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끝까지 찍어주자.
16년 10월 현재 기술특화 관련 패치로 인하여 기술특화에 달리는 타격당 생명력, 정신력 회복이 첫타에만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패치전보다 레인저의 정신력 회복포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 대자연의 전율 〔Shift + 좌클릭〕 : 61렙 기준 쿨타임 21초라는 엄청난 시간을 자랑하는 스킬. 그만큼 딜링은 확실하다. %도 %지만 100%치명타가 가져오는 위력이 엄청나다. 타격성공시 기절이 걸려서 PVP에도 상당히 쓸만한 스킬. 흑정령 게이지 200%를 채우면 흑정기가 나간다.
  • 울부짖는 바람〔Q〕 : 통칭 울바. 앞에 괴상한 찔레꽃 모양의 검기를 쏜다. 흑정령의 분노 100%를 채우면 스킬이 오래 시전되어 강제 경직을 준다. 울바 자체에 전방가드가 달려있지만 뒤에서맞는공격엔 속수무책이므로 PVP에선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기술 각성이 추천된다.
  • 흐름: 광풍〔울부짖는 바람 사용중 스페이스 유지〕: 57레벨에 배울 수 있으며 크고 아름다운 검기가 쌍으로 전방을 난자한다. 13타라는 엄청난 타수와 타격 성공시 넉다운이 달려있어 딜량도 준수하고, 후속 콤보를 넣기도 편리하다. 채널링이므로 다수 대 다수 PVP에선 뒤에서 공격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 정령의 분노 〔Shift + R〕 : 회오리 모양 검기를 전방으로 보낸다. 선딜이 무지하게 길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타격 성공시 넉타운이 달려있다. 쓸만한 스킬이다.
  • 흐름: 환멸 〔정령의 분노 사용중 좌클릭〕 : 정령의 분노 사용후 전방의 적에게 추가로 피해를 준다. 다운어택이 달려있어서 정령의 분노로 넉다운 시킨후 들어가는 피해량이 엄청나다. 사실상 정령의 분노를 사용하는 이유. 하단 z축 범위가 매우 좁아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 재창조 〔기술슬롯등록후 사용〕 : 시전시 주위적들에게 데미지를준다. 59레벨에 배우는 스킬치고는 이펙트도 데미지도 심심한편이지만 유틸성이 엄청나다. 다운과 다운스매가 달려있고, 발동속도도 매우 빨라 PVP에서 콤보중간에 끼워넣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사용후 공속 10%버프가 걸린다. 쿨타임 24초


제발 추가 바랍니다...

4 문제점

  • 스틸의 논란이 되는 바깃 스킬 엄청난 렉과 재미없는 쟁을 만드는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고있다, 게다가 쿨조차없으니 극혐중의 극혐
  • 논타켓팅을 기반으로 하는 검은사막의 원거리 클래스중 많은 스킬들이 오토에임으로 자동 타격되는 괴상한 클래스, 특히 레인저의 흑정령 스킬이 180도 휘어져 표적을 명중하는것을 보면 중세시대의 캐릭터인가 의문이듬
  • 최상위 컨텐츠라 할 수 있는 레이드를 너무 날로먹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크자카 레이드의 경우,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터라 그래도 좀 덜한데, 누베르의 경우 사태가 심각하다. 타 캐릭터들이 고강으로 떡칠하고도 레이드에서 푹찍 당하고, 비싼수정 깨먹고 루팅 못하는게 일상인데, 레인저는 농담안하고 방어구 안 입고 딜하고 루팅을 가져간다. 더 심각한건 이렇게 꿀을 빨고도 똥캐언플 하는 레인저가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것

5 기타

  • 오픈 초기 PVE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PVP에서는 약한 캐릭터로 인식되었고, 최근 밸런스 패치 이전까지는 PVP에서는 체력비례데미지로 인해 상성보정을 받는 워리어를 제외하고 모두 씹어먹는 대일이 최애캐악랄한 성능을, PVE에서는 그나마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은 사냥터 최상위 포식자 pvp도 워리어 빼면 다 만만하다
  • 타 클래스에 비해 치명타 확률 보정이 붙은 스킬들이 많다. 게다가 이렇게 치명타 확률 보정이 붙은 스킬들은 성능까지 괜찮아서 스킬 트리를 짜기가 매우 수월하다. 그러다보니 타 클래스들 보다 스킬 트리가 거의 정석화로 잡혀 있다. 간혹 색다르게 근접 전투 스킬 위주로 찍은 예능 비각성 태권 레인저 조차들도 그냥 원거리 스킬 찍어라 라고 할 정도다.(...)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 종족이 엘프다 보니 자이언트와 같은 아인종으로 분류 되어 있다. 그런데 PVP시 추가 데미지는 인간 추뎀이 적용된다(...).
  • 소위 발캔길여바 라고 불리는 버그 플레이가 존재한다. 날카로운 깃털1 에서 발차기가 명중하면 길을여는바람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데 극 회피 사격을 이용하여 발차기가 타격되지 않더라도 길을여는바람이 나가게 하는 것. 매커니즘은 극 회피사격을 발차기 대신 타격 판정을 내는 것으로 극 회피사격의 타격이 성공한 뒤 회전차기 + Shift 좌클릭 하면 원거리에서도 회전차기 타격 없이 길을여는 바람이 시전된다. 응용법으로 통칭 단캔 길여바 가 있는데 단명의 질풍을 극 회피사격으로 캔슬 뒤 허공 발차기 후 길을 여는 바람을 시전한다. 조작법은 q(단명의 질풍)+ → 좌클릭(극회피사격)+회전차기+Shift 좌클릭(날카로운 깃털1). 단캔 길여바의 경우 단명의 질풍 넉다운 으로 인해 길을 여는 바람에서 에어어텍이 발동하므로 적에게 뛰어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회피력 감소 12는 덤. 회전차기가 타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길을여는바람이 나가는 것은 명백히 버그성 플레이 인지라 수 많은 타 클래스가 수정 요청을 하고 있지만 발캔 길여바 테크닉이 없으면 레인저는 관짝에 들어갈 것이 자명하므로 펄어비스 측에서 수정을 꺼리는 듯. 레인저 유저들은 히든 커맨드라고 하지만 실제로 펄어비스 측에선 발캔 길여바를 히든 커맨드로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해보겠다는 문의 답변을 보아서는 버그가 맞는 듯. 하지만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레인저 입장에서는 그나마 기술 연계다운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기존의 정식으로 만들어 놓은 흐름류 스킬들이 전부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 일정 거리 이상에서만 발동가능하다.시즈탱크 이는 회전차기를 대신하는 극 회피사격의 타격 판정 시간 때문인데 거리가 가까울 수록 타격 판정은 빨리 일어나고 회전차기가 늦게 나가기 때문이다. 다만 바의캔이라 불리는 기술이 발견되고 각성이 나온 후 길여바 자체가 스킬트리에서 배제되며 잘 쓰지 않게 되었다.
  • 2/11 메디아 지역 추가 패치에서 레인저에 신규 스킬 - 초 바람모아쏘기, 극 우직한 칼날바람, 극 숨을찢는 화살 이 추가된다고 하여 레인저 유저들의 기대를 한 껏 모았으나 정작 패치완료 후 뚜껑을 열어보니 데미지와 화살 한 두발만 추가된 초 바람모아쏘기, 우직한 칼날바람Ⅵ, 숨을찢는 화살Ⅳ 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일반 스킬에서 극 스킬로 넘어갈 때와 같이 커맨드 연계 + 화려한 이펙트를 기대 했던 레인저 유저들은 한숨만...
  • 극 숨을찢는 화살이 나온지 6시간만에 칼같은 너프를 당했다.(데미지 931% x2 4타격 에서 541.8x2 4타격) 애초에 레벨제한이 55라서 아무도 써본 사람이 없다.
  • 사냥도 사냥이지만, PVP의 경우 2015년 4월 개발된 헤베+루비악세 셋팅으로 끔찍하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7]. PVP시 주 딜스킬인 단명이 본인 체력 비례 데미지이기 때문인데, 이게 방어력에 막히지 않는지 피뻥을 하면 할수록 어마무시하게 강력해진다. 기본적으로 좁은 편인 투기장에서는 그냥 강캐일 뿐이지만[8] 벽 따위 없는 필드 PVP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로빈후드가 된다. 그나마 강력한 대쉬기와 상성보정을 받는 워리어만 힘들 뿐 나머지 클래스는 필드 PVP에서 레인저의 밥이다.
  1. 따라서 아인종으로 취급되...는줄 알았으나 PVP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인간 추가 피해에 영향을 받는다.
  2. 극 회피격을 많이 쓰게 됨.
  3. 데미지 부분이 정말 흑정령 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낮다. 한가지 위안인 점은 기절 cc효과 시간이 5~6초 정도로 길다는 것
  4. 우직한 칼날 바람과 커맨드가 겹칠 수도 있다.(뒤로 가면서 우직을 쓸려고 했는데 숨찣이 나가네?)
  5. 7발을 발사한다
  6. 말 그대로 화살을 쏘는게 아니라 손으로 뿌린다(...)
  7. 상위 장비와 액세서리들을 나온 후 사장되었다.
  8. 물론 단명 3방이면 왠만하면 다 골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