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러(검은사막)

MMORPG 검은사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서러레인저자이언트워리어무사금수랑발키리매화위자드쿠노이치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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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인간 여성 직업. 주 무기는 부적, 보조 무기는 타리스만.

소서러라는 직업명에서 원거리 마법사를 떠올리고 시작한 사람이 많은데, 정작 현실은 야가미 이오리근접/증거 리 하이브리드 무투가(...) 스타일의 직업이다. 원거리형 마법사 컨셉의 직업은 위자드가 이에 해당하며 소서러는 암살자에 마법적인 요소를 살짝 가미한 정도를 떠올리면 편하다. 탱/딜/힐이 나뉘어 있지 않은 검은사막 특성상 근접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펙트만 강력한 스킬을 넣을 것인지, 원거리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딜을 넣을 것인지 상대하는 적과 타이밍에 따라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한다.

다만 1년 내내 지속되는 너프의 수렁에서 레인저와 같이 유이하게 살아남아 현재는 탑급에 머물러있다. (2016년 3월 29일 기준)

2 특징

출중한 회피기와 짧은 돌진기를 여럿 가지고 있어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자신의 조작 능력이 수준급이 아니라면 우주쓰레기를 건드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서러의 존재 자체는 이 회피기의 다양한 활용성에 있으며, 적의 뒤에서 공격하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검은사막의 전투 시스템 상 적의 뒤를 자유자재로 잡을 수 있는 노 쿨 순간이동 회피기의 존재는 매우 매력적이다.

그러나 전캐릭 최악의 기본이동속도와 회피기의 무지막지한 기력 코스트로 연속해서 쓰기 힘든 점이 더해져 소서러는 전장 기동성이 최악을 달리는 직업이다. 순간순간의 기동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대신 세네번 이동하고 나면 끝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동능력이 형편없었다는 얘기. 때문에 떼쟁과 같은 상황에서 단체 이동시 소서러는 저만치 뒤떨어지는 경우가 밥먹듯이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날까지도 쭈욱 소서러의 발목을 붙잡는다.

캐릭터 자체가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고난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데다가, CC기를 통해 거는 상태이상 혹은 몬스터의 뒤를 잡는 백 어택 상태에서의 딜을 타 클래스의 정면딜과 비슷하게 가정하고 설계한지라 기본적으로 딜이 형편없고 사냥할때 남들의 배이상 손이 바쁘게 움직이는 직업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자기 컨트롤이 수준급이라 하더라도 딱 다른 캐릭터 수준이 겨우 나오는 직업이 바로 소서러다.

다만 현재는 타 직업들이 너프탕을 심히 먹은 이후로 대충 마우스 클릭해도 타 직업의 사냥속도보다 빠르다. (2016년 3월 29일 기준)

3 기술

  • 어둠 가르기〔좌클릭〕 : 근접 평타. 어둠 가르기로 적을 맞힐 경우 정신력을 회복하며, 찍을수록 대미지와 수급하는 정신력이 늘어난다. 평이라 레벨이 올라가면 자동으로 습득된다.
  • 어둠의 조각〔패시브〕 : 레벨 22/33에 무조건 찍어야 하는 찍을 수 있는 패시브 기술이다. 공격 기술로 적을 맞힐 경우 어둠의 파편이 생성되며, 어둠의 파편 10개당 조각 1개로 친다. 조각 흡수〔Q〕 사용시 조각을 소모하여 조각 하나당 정신력을 60 회복하며, 조각이 있을 경우 다른 기술들에 추가 효과가 붙는다. 하지만 보통은 본인 공격력 증가 버프+정신력 회복을 위해 조각 흡수를 하는 편이다. 레벨 49에 정기 흡수Ⅱ를 찍을 경우 어둠의 파편이 추가로 하나 더 생성되므로 정신력 수급이 어느 정도 원활해진다. 그런데 다른 기술들이 정신력을 하도 먹어댄다
  • 하단 차기〔F〕 : 발차기(...). 딱히 데미지도 세지 않고 미묘한 후딜이 존재하는 기술이지만 하단 차기 파생 기술인 상단 차기의 상위 기술 그림자 뿌리기를 위해 찍는다. 그림자 뿌리기는 커맨드가 없어 기술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지만[1], 쿨도 없고 소모값도 없으며 하단 차기의 미묘한 후딜도 없고 사용시 적중력+6% 버프를 주는 점이 특징.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스킬에 비해 우선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적중력 버프를 위해 허공에 상단차기를 한번 긁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레벨이 높아지면 적중력 수치가 크게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마저도 잘 쓰지 않는다.
  • 어둠의 연격〔↓+좌클릭〕 : 근접 소서의 주 딜링기. 사용시 전방으로 전진하며 적을 그림자로 할퀴며, 맞은 적들은 뒤로 밀려난다. 단 밀려나는 효과는 캐릭터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근접 소서들의 주력기이나 타 클래스의 기술과 비교해 보면 기본 데미지 자체가 매우 낮다. 다만 백어택을 노리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어둠의 업화〔어둠의 연격 중 우클릭〕 : 어둠의 연격에서 파생되는 딜링기로 연격 커맨드를 넣자마자 바로 우클릭을 눌러주면 업화로 전환되어서 나간다. 근거리 소서러의 주력 스킬로 전방으로 돌진하여 어둠의 불꽃을 쏜다. 마치 대포를 쏘는 듯한 박력넘치는 사운드 이펙트가 일품. 극: 어둠의 업화까지 사용시 저항에 실패한 적들은 모조리 다운된다. 물론 50레벨 사냥터 몹들은 대부분 저항한다
  • 까마귀 불꽃〔E〕 : 딜링기. 공중에 뜬 상대를 공격시 2.5배의 대미지를 주는 에어 어택 효과가 있다. 보통은 어둠의 연격에 밀려 잘 사용하지 않으나, 극: 까마귀 불꽃까지 찍을 경우 모션 캔슬 기능이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콤보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 부리 차기〔까마귀 불꽃 사용중 F〕 : 공중에서 두번 회전하며 찬다. 데미지보다는 넉다운 CC를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 긴밤 지르기〔Shift+좌클릭〕 : 돌진기. 쿨도 2초밖에 되지 않으며 경직도 붙어 있고 극: 긴밤 지르기까지 찍을 경우 모션 캔슬 기능까지 생기는 기술이다. 다만 Shift+좌클릭이 다른 커맨드들과 중복되는지 익숙해지기 전에는 삑사리가 나기 쉽다. 스킬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면 극: 긴밤 지르기의 모션 캔슬 기능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커맨드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
  • 밤 까마귀〔Shift+방향키 혹은 방향키 더블클릭〕 : 소서러의 핵심. 노 쿨다운에 기력을 350 소모하는 무적 순간이동 기술이다. 기력 레벨 10 기준으로 최대 기력이 1200이므로 최대 기력 상태에서 3번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까마귀 먹이 패시브를 찍을 경우 기력이 없을 때 어둠의 조각을 하나 소모하여 밤 까마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력 최대, 어둠의 조각 3개 상태에서 총 6번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밤 까마귀의 존재로 인해 소서러는 공격 모션이 큰 모든 적들에게 단 한 대도 안 맞고 이들을 사냥할 수 있다. 물론 몰이앞엔 장사없다 특히 전술했듯 적의 뒤에서 공격하면 백어택으로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검은사막의 전투 시스템 상, 전방 밤 까마귀로 적의 뒤를 자유자재로 잡을 수 있는 소서러는 딱히 다운 유발을 시키지 않더라도 추가 대미지를 주기 편하다. 원래 전방 밤 까마귀 시전시 후방 밤 까마귀가 나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다행히 해결되었다.
  • 사악한 기운〔우클릭〕: 원거리 평타. 파편 수급 보너스가 있어서 모두 찍을시 매우 빠르게 조각수급이 가능하다
  • 응축된 어둠〔↓+우클릭〕: 원거리 연격...같은 스킬인데 데미지가 매우매우매우 형편없다. 원래 적이 근접해 있을 때 응축된 어둠을 사용하면 소서러가 뒤로 밀려나는 효과가 있었으나 어둠의 파도가 추가되며 삭제되었다.
  • 어둠의 파도〔응축된 어둠 사용중 좌클릭〕 : 전 클래스 중 유일하게 오픈 베타 기간 중 기술이 추가되었다(...). 캐릭터를 만들다 말았나 하이브리드를 표방하는 캐릭터 치곤 원거리 기술이 쓸만한 게 없다는 평을 듣자 만든 기술인 것 같은데, 처음 나왔을 땐 상당한 선딜과 애매한 커맨드 때문에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쿨다운 감소, 선딜 감소 등의 상향을 받고 나자 나름 쏠쏠한 딜링기가 되었는데 문제는 평지가 아니면 기술이 씹힌다(...). 진짜 만들다 말았네 이후 버그가 해결되자 순식간에 자이언트의 몰아치는 벼락이나 레인저의 우직한 칼날 바람 급으로 강력한 기술이 되었는데, 타 클래스 유저들의 분탕질과 몇몇 컨트롤에 자부심이 넘치는 소서러들 덕분에 3일만에 너프되었다(...). 다만 이제는 각성할 때가지만 쓰고 각성한 후 점점 버리는 노선으로 가는 추세.
  • 그림자 분출〔shift+F〕 : 전방의 적들을 원반 모양으로 띄운다. 데미지 자체는 형편 없으나, 극 : 그림자 분출을 찍어주면 꾀나 괜찮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스포를 많이 잡아먹는 것은 흠. 여담으로 까마귀 돌진 보단 잘 띄어지는 편이다.
  • 심연의 불꽃〔좌클릭+우클릭〕 : 일명 에네르기파. 데미지는 나름 쏠쏠한 편이었으나 주력기로 쓰기에는 살짝 긴 캐스팅 시간으로 인해 우선 순위가 꽤 밀렸던 스킬이었다. 허나 어둠의 파도가 3일 천하만에 너프되고 난 이후, 뒷밤까 + 심불 콤보를 쓰면 캐스팅 시간이 사라지고 즉발로 나가도록 패치가 되면서 우선순위가 크게 올랐다. 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대다수였으나 실상은 1월 6일자 패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이 심불 버그 패치 이후 심불 딜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현상으로 인해 재조명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너프먹고 데미지는 없다시피 하다. 그래도 체력 회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는 변명이고 노각소서러 스킬 중 쓸만한게 별로 없기 때문에 잘 쓰고 다닌다.
  • 멸망의 꿈〔Shift+E〕 : 검은 메테오 멸망 일부를 현실로 재현하는 상급 마법 한방기.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하는 기술이며, 흑정령의 분노 100% 상태에서 사용시 그나마 쓸만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레벨 50에 찍을 수 있는 당겨진 멸망 패시브를 찍기 전까진 2~1초의 시전시간이 있는 데다가, 당겨진 멸망을 찍어도 딜이 심불만도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pvp에서 밖에 쓰이지 않는다. 후딜이 엄청나지만 극: 긴밤 지르기로 캔슬할 수 있다.

4 문제점

근본적인 문제점은 소서러의 데미지 딜링 프로세스 자체가 CC기 의존이 너무 심각하다는것. 다른 캐릭터들의 주력기가 400% 이상의 퍼뎀을 기본적으로 달고, 한방형 스킬로 나온다면, 소서러의 주력기는 200%가 넘는 스킬을 찾아보기가 힘든데다가, 그래도 그 중 데미지 높다는 주력기들은 암살자형 캐릭터 컨셉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지속딜링형 스킬. 그나마도 CC기가 안 걸리면 타 클래스 딜링의 반도 안 나온다. PVE는 40레벨만 넘어가도 이뮨 떡칠 몬스터가 즐비하니 당연히 사냥속도는 전캐릭중 최하위권에, PVP도 강캐인가 싶나 하면 다른 유저는 멍청이인가? 이뮨 떡칠하고 나와서 답이 없다. 필드전조차도 느려터진 기동성 때문에 몇발짝 도망도 못 가고 따라잡혀 끔살당하기 일쑤. 그나마 단체전에서 멸꿈셔틀 하는게 고작.

하지만 15년도 3월부터 16년도 2월까지 소서러, 레인저를 뺀 나머지 직업들을 관에 못박은 너프가 지속되면서 레인저와 함께 원탑의 자리에 군림해있다. 워소렌빼고 다 관짝에 누워있는 상태다.

5 각성 무기

파일:V8duUaK.jpg
소서러의 각성 무기는 낫으로 정해졌다.

11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2016년 현재 워리어, 레인저와 더불어서 3톱에 들어간다. 물론, 컨트롤이 좋아야 한다.


각성 소서러는 이렇다할 콤보가 없다. 이유인 즉슨 CC 먹이고 유린만 돌면 웬만한 상대들은 다 죽어있기 때문. 낫 스킬간 연계가 그닥 좋지 않은 점도 있고...

5.1 각성 스킬

  • 각성 : 카르티안의 사신낫〔부적 상태에서 C〕 : 부적에서 사신낫으로 전환하는 스킬이다. 또한 사신낫 상태에서 시전할시 부적으로 돌아가는건 당연...한가?
  • 카르티안의 수호〔우클릭〕 : 사신낫의 봉쪽을 땅으로 찍으며 전방 가드.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할시 전방으로 검은색 구체가 나아가며 적들을 모은다. 소서러워 대표적인 홀딩기다. 근데 레인저는 씹고 걸어나온다 익스트루더?
  • 그림자 도약〔F+↑〕 : 사신낫 상태의 돌진기. 시전 도중에 좌클릭을 하면 올려베기 타격으로 전환 된다. 부적 상태에선 긴밤 지르기가 있다면 사신낫 상태에선 그림자 도약이 있다.다만, 긴밤 지르기의 치명타 버프를 위해 간간히 긴밤 지르기를 섞어주도록 하자. 주로, 긴밤-흐름:까마귀 돌진을 쓰는편.
  • 사신〔E〕 : 어둠의 파편 30개를 즉시 수급하는 버프기. 덤으로 부적 상태와 마찬가지로, 평타에 어둠의 파편 수급효과가 붙고, 치명타가 100%로 터진다. 다만 쿨이 길고 효과는 짧으니 꾸준히 써주자.
  • 사신낫 수련〔좌클릭〕 : 사신낫 상태의 평타. 쓸일은........ 있을까?올려베기 대미지와 적중력때문에 찍는 경우도 있다
  • 망자 사냥〔↓+좌클릭〕 : 사신낫의 연격 버전이지만, 후술할 망자 유린이 워낙 좋아 딸피를 잡을때 말고는 거의 안쓰는 듯하다.
  • 망자 유린〔↑+우클릭〕 : 각성 소서러의 꽃. 레인져에게 바의캔이 있다면, 소서에겐 망자 유린이 있다. 커맨드도 간편한 편이며, 사용시 앞으로 호쾌하게 사신낫을 초고속으로 돌리며 말 그대로 적을 도륙한다. 시전중 조각 10개를 소모하여 보고 있는 방향으로 한번 더 돌수있는데, 이때문에 각성 소서의 적절한 부적과 사신낫 상태의 유연성을 요구한다. 사신낫 상태에선 조각이 수급이 힘들기 때문에 조각이 떨어지면 즉각 핏빛 재앙이나, 긴밤 지르기를 통하여 부적으로 바꾼뒤, 조각을 수급하고 사신낫 상태로 돌아와 망자 유린을 쓰는게 관건이다. 주로 긴밤지르기 - 연격/어둠의 파도/PVP 한정 멸망의꿈 - 흐름: 까마귀 돌진으로 조각수급을 하는편. 호쾌한 모션과 더불어 에어 어택, 카운터 어택, 다운 어택등등 중요한 효과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으므로, 사냥시에 그저 뺑뺑 돌기만 해도 몹들이 녹아나는 걸 볼 수 있다.
  • 사신의 심판〔좌클릭+우클릭〕 : 잠시 동안 정신을 집중 한후 전방의 적들을 벤다. 갓 각성한 소서러라도 소산에서 유린+사신의 심판으로 한무리는 정리 가능할정도. 물론 유린만 두번 돌아도......가능하다.
  • 카르티안의 악몽〔shift+E〕 : 발동시 공중에 떠서 집중 후. 전방 넓은 범위에 투사체를 발사한다. 흑정령의 분노 200%소모. 퍼센트데미지만 보면 가장 좋지만, 쿨타임이 너무 길고 유린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 흐름 : 밤 까마귀 : 사신낫 상태에서도 밤 까마귀를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 흐름 : 까마귀 돌진〔부적 상태에서 까마귀 돌진 사용〕 : 부적 상태에서 까마귀 돌진후 사신낫 상태로 바꾸어 준다.

추가바람

6 기타

  • 소서러는 남자 마법사이고 소서리스가 여자 마법사라는 뜻인데, 공홈에 영어는 분명 Sorceress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명칭은 어째선지 소서러다. 원래 초기에는 한글 명칭도 소서리스였다. 왜 바꾼건지는 알 수 없다(...). 레인저와의 라임을 위해서
  • 레인저에 비하면 기본 외모가 노안이라 유저들로부터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어리게 보이도록 커스터마이징 하려고 애쓴다(...).
  • 새로 추가된 최상위 무기 리베르토 시리즈의 장궁에는 치명타 확률 2단계 상승 옵션이 붙어있는데 부적에는 저 옵션이 명시되어 있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1월 30일자 패치로 해결되었다.
  • 개발진의 발언에 의하면 시전속도는 오직 소서러만을 위한 잠재력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소서러가 공격속도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타 클래스는 공격속도만 올리면 될 것을 소서러는 시전속도까지 올려야 한다(...). 그런데 발키리도 시전속도 영향을 받는다. 뭐야? 그렇지만, 2016년 2월 최근 패치로 인해 모든 스킬은 시전속도에만 영향이 가도록 조정되었다.
  1. 정확히는 하단 차기를 하고나서 다시 F키를 누르면 상단 차기가 발동되지만 안그래도 느린 발동 시간을 배로 잡아먹는지라 보통은 상단 차기를 바로 기술 슬롯에 등록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