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마리의 오빠. 1.과는 전혀 관계없다.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서윤선[1].
정글에서 학교 선생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 수업하는 시간은 거의 없고 낮잠이라면서 자습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
그런데 어느 에피소드에서 수업을 마칠 때, 칠판을 보면 대학교 수준의 수업을 하고 있는 듯(..)
가끔 교무실에 들어가 보면 베개를 배고 자고 있다. 심지어 웨다가 정글로 돌아온 날 열린 파티에서도 자고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울지 않았고, 마리를 키워낸 걸 보면 심지가 굳은 사람으로 보인다. 그 시절 하레를 혼자 키우던 웨다와 친하게 지내면서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으나, 웨다가 술을 처음 마신 날 이후로 그 이상의 진전은 물건너갔다.
디럭스에서 감기(?)로 쉬게 되면서 유미선생이 오게 된다.
하레구우에서는 인간으로서는 최초로 포쿠테의 수장이 된다. 그 이유는 레베카를 참조. 교사로서는 꽤 태만한 것과는 반대로 어쩐지 수장으로서의 임무는 성실하게 해내고 있다. 사실 초반에는 새벽까지 애니감상으로 수면부족이 온 것으로 본인이 말했고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후속작 하레구우에서 레베카를 지키려는(?) 포쿠테의 방해로 수면부족인 것이 밝혀졌다.
하레구우에서는 레이지라 불리는 만행을 겪는다...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