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트리 오브 세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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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로그'를 소개하는 문서.

|금색은 공개된 히든 클래스|<#504d48><-3><:>height=27
x20px궁수 계열 클래스||

1 Rank

아처

2 Rank

쿼렐슈터

레인저

3 Rank

새퍼

헌터

4 Rank

스카우트

무고사

5 Rank	로그	플레쳐
	x20px 감정사

6 Rank

응사

슈바르츠라이터

7 Rank

캐노니어

머스킷티어

8 Rank

메르겐

하카펠

미확인

파이드 파이퍼

퍼핏티어

x20px 전사 계열　x20px 마법사 계열　x20px 성직자 계열

1 소개

궁수 계열 5 Rank 로그 Rogue 타입: 공격
여	남

로그는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전투의 프로입니다. 쇠뇌와 단검을 사용하여 적 뒤에서의 기습, 은신한 상태에서의 활 공격 등 기습전투에 강한 클래스입니다.

다른 게임의 로그와는 달리 단검보다 원거리 무기를 주로 쓴다. 주력 무기는 쇠뇌와 단검의 쌍수. 아처의 한손활 마스터리에서 5렙 마스터를 하면 25% 방어 무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레인저의 배라지 + 로그의 페인트의 연계가 발견되면서 이쪽이 각광받는 중이다. 속칭 '페라지'라고 부르는 국민 빌드. 또한 레인저 1서클과 새퍼 2서클을 거쳐오는 근접트리가 있다. 이때는 영거리 배라지와 백스탭을 통해 근접전을 펼치고, 노획을 이용해 브룸트랩을 연속설치(!!) 할 수 있다.

출혈효과인 적에게 공격시 대출혈 디버프를 거는 백스텝과 2배의 피해를 입히는 벤데타 특성이 있다. 백스텝은 특성 적용시 쿨다운이 10초 증가하고 대출혈의 피해량은 카라챠 백스텝 한번보다 약하다. 벤데타는 스킬 포인트가 아까우니 버리도록 하자.

170제 카라챠 세트가 공개되면서 로그의 필수품이 되었다. 백스텝 딜을 무려 4배나 올려주기 때문. 하지만 이후 3배로 하향 당했다.

2 스킬과 특성

2.1 1서클

• 스닉 힛 : 후방 공격시 치명타 확률을 버프. 치명타를 올려주는 버프가 많지 않은 TOS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기술. 현재 몬스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이동하며 원거리 공격시 후방 공격으로 판정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 버그가 고쳐진 상태이다. 레인져의 베라지나 7랭크인 캐논,머스킷에서도 적용 가능하여 로그를 1개만 갈 경우 가장 의미있는 스킬.

• 페인트 : 적들의 회피율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TOS에서는 극민첩트리가 주로 쓰이고, 그로 인해 명중 수치가 다들 높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있지는 않은 스킬. 민첩 수치를 낮추고 힘을 찍어 이 스킬을 활용 수도 있으나, 민첩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 레인져 스킬 베라지와의 연계 데미지 뻥이 2배가 넘는것으로 나오자 쿨 없이 돌리기 위해 많은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는 스킬중 하나가 되었다. 정확히는 페인트 적용 대상만이 베라지 연계에서 데미지를 추가로 받기때문에, 페인트 적용대상수를 늘리기 위해 스킬포인트를 투자한다.

• 벤데타 : 이 스킬로 적을 해치우면 일시적으로 파티원에게 힘 버프를 주는 액티브 공격스킬. 힘 증가량도 적고 버프의 지속시간도 짧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로 긴편에 속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 반드시 이 스킬로 막타를 쳐야만 발동된다는 조건도 스킬사용을 까다롭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출혈 상태인 적에게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는 특성이 있다. 파티원 중 로그에게 이 버프를 기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애초에 로그는 파티에 못 들어간다...

진짜 문제는 차징스킬이라는 점으로 차징시간동안 평타만 쳐도 특성을 통한 벤데타 2배 데미지의 몇배는 더 넣을수있다는 점이다. 헤비샷이나 오블리크, 크리티컬샷 등을 쓰면 당연히 훨씬 딜은 높아진다. 이로 인해 존재의미에서 데미지 부분은 의미가 없어지며, 버프 역시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근접전으로 돌입해서 뒤를 잡으려는 동안에 버프시간이 끝나버리게 된다.

• 노획 : 적의 마법진을 빼앗아 온다. 보스 중 쓸만한 마법진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없으므로 PVE에서 사용할만한 스킬은 아니다. 대인전에서 쓰기엔 긴 선딜이 문제. 게다가 3분이라는 쿨타임도 문제라면 문제다. 굳이 활용하자면 새퍼를 타고 자기 트랩을 훔쳐다 옮기는 용도로 쓰거나 아군의 장판형 스킬들을 주워다 쓰거나 적의 성가신 스킬들(ex최루)을 주워서 지우고 적에게 던지는 등으로 사용한다. 팀 배틀리그에선 클레릭의 세이프티 존을 뺏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이 스킬로 훔칠 수 있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2.2 2서클

• 이베이션 : 자신의 회피율을 증가시키는 버프. 툴팁상 50%라고 해도 50%로 회피되지 않으며 10포인트를 투자해서 100%이 되더라도 얻어맞는다(....). 게임 시스템상 회피 제한이 있는듯. 힘 스탯을 찍은 로그는 회피가 좋지 못한데, 근접 페라지와 벡스탭을 하기위해 접근할때 켜면 생존성이 높아지는 좋은 스킬. 단점은 적용시간이 짧고 쿨타임이 1분 이상으로 심하게 길다.

• 최루 : 상대방을 암흑상태에 빠트리는 메즈기술. 몬스터들이 툭하면 던져대며 혈압을 올리던 바로 그 스킬.

• 백스텝 : 로그 직업군의 사실상 유일한 공격스킬. 단검을 사용해 상대방을 두번 찌르는 스킬이다. 치명타 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적을 기절시킬수 있다. 이 공격은 활이나 쇠뇌를 이용한 공격과 달리, 찌르기 속성공격이기 때문에 상성에 영향을 받는다. 카라챠 세트를 들고 조건을 충족시키면 상당한 데미지가 나오지만, 링커를 활용해도 단일 대상 이상 사용하기 어렵고 스킬 성능이 절대적으로 아이템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 암울하다는게 단점. 백스텝의 피해량은 단검의 공격력에 영향받지 않고, 치명타 공격력으로만 증가한다. 데미지 계산 공식상에 다른 스킬들과 달리 치명타공격력과 관련된 계수가 존재하는 듯하며 대략 치명타공격력 100증가시 백스탭 데미지 4천증가 정도의 효율을 보인다. 스탯을 올힘으로 몰빵하고 치명타공격력 세팅을 한다면 쿨10초에 오버히트2짜리 스킬로서는 동랭크대의 타 클래스들의 공격스킬과 비교해봐도 단일공격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데미지 자체는 훌륭한편. 3서클에서 백스텝 10을 찍더라도 큰 데미지의 증가는 기대하기 힘들며 3서클에서 추가되는 스킬인 버로우는 효율이 좋지 못하기에 로그1서클만 타서 베라지 히든연계용 페인트와 노획만 챙기거나 로그2서클로 5레벨 백스탭만 챙기고 7랭크에서 머스킷이나 캐노니어를 선택해 공격스킬을 더 확보하는 유저가 다수.

백스탭 대량출혈 특성은 출혈중인 상대에게 백스탭을 하면 대량출혈이 일어난다. 대신 SP소모가 늘어나며 백스탭 쿨타임이 10초 더 늘어난다. 출혈스킬이 없는 4랭크+로그2-3랭크를 생각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현재로서는 백스탭 쿨타임이 2배가 되는데 비해 데미지상 대량출혈이 일어나서 생기는 데미지가 백스탭 2번보다 적기 때문에 역시 아무런 의미가 없다.

2.3 3서클

• 버로우 : 땅을 파고 숨는 숨는 스킬. 앉거나 공격은 할 수 있으나 이동은 못한다.

그리고 모든 공격에 노출되어있다. 몬스터 상대일경우 몹이 인식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광역기,장판기에 면역이지만, pvp시에는 모든 범위스킬, 근접평타, 광역기에 당해서 땅속에서 그대로 매장당한다. 유일하게 장판기는 피할수있다. 다른 문제로는 공격시 화살은 보이며 버로우 사용 후의 딜레이가 길어서 역시 그대로 매장당한다는 점. 7랭크 스킬임을 감안하면 쓰레기이며, 긴장감없이 몹을 느릿느릿 녹이면서 솔로플레이를 반드시 해야만 할 경우 이외엔 의미없는 스킬이다. 그나마 스킬 시전시 스킬의 치명타 발생율이 증가한다는 점이 위안거리...

버로우 스킬 사용후 사용 가능한 스킬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