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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헌터'를 소개하는 문서.
|금색은 공개된 히든 클래스|
| 1 Rank |  아처 | |
| 2 Rank |  쿼렐슈터 |  레인저 |
| 3 Rank |  새퍼 |  헌터 |
| 4 Rank |  스카우트 |  무고사 |
| 5 Rank |  로그 |  플레쳐 |
| x20px 감정사 |
| 6 Rank |  응사 |  슈바르츠라이터 |
| 7 Rank |  캐노니어 |  머스킷티어 |
| 8 Rank |  메르겐 |  하카펠 |
| 미확인 | 파이드 파이퍼 | 퍼핏티어 |
| x20px 전사 계열 x20px 마법사 계열 x20px 성직자 계열 |
1 소개
궁수 계열 3 Rank 헌터 Hunter 타입: 보조, 조련 | |
 |  |
| 여 | 남 |
헌터는 컴패니언에게 명령을 내려 적을 사냥하는 조련 클래스입니다. 목표물을 물고 늘어지거나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는 등 주인과 협력하여 사냥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캠퍼니언을 단순하게 애완동물이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헌터에겐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나 다름없으니까요.
- 헌터 마스터그 누구도 헌터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없지.
숨어있는 적도 모두 찾아내서 확실하게 끝장을 볼 수 있네.
헌터라면 컴패니언을 떼어놓고 생각하기 힘들지.
훌륭한 전우이자 믿음직한 친구나 다름없거든.
- 헌터 서브 마스터
컴패니언에게 명령을 내려 적을 같이 사냥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문제가 정말 많다. 초창기는 말할것도 없고, 궁수계열의 취급이 좋아지고 나서도 여전히 까이는 직업이다. 같이 까이는 같은 랭크의 새퍼보다 더 취급이 안 좋다! 제일 심각한 문제는 모든 스킬이 버그덩어리나 다름없다는 것으로, 버그로 인하여 캠패니언이 똑바로 움직이는 꼴을 보기가 더 힘들다. '그나마' 제대로 잘 써지는 스킬이라곤 러쉬독 뿐인데, 이것도 '그나마' 일뿐 덫이나 나무뿌리 수정에 꼴아박는 컴패니언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컴패니언 자체도 문제가 크다. 대부분의 스킬이 사용자가 아닌 컴패니언 스텟 계수를 받는데, 컴패니언 자체가 육성시키기 너무 힘들어 헌터의 레벨을 따라가지를 못해 데미지가 1씩 나오고 아무 몬스터에게나 시비 걸다가 체력과 스태미너를 잃는다. 덕분에 혼자 뻗어버려서 스킬은 발동이 씹히고 스테미너가 없으니 이동속도가 느려 기동력 자체를 상실한다. 먹이를 줘봤자 다시 자살하기 일쑤이다. 그렇다고 스킬들이 정상적인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스킬이 보스에게 적용이 되지 않으니 보스전도 막막하고 주력스킬 러쉬독의 sp소모량이 심각하다.
컴패니언 덕을 보기 위해선 경험치카드로 레벨업을 하지 않고 닥사로만 레벨업을 하게 된다면 컴패니언이 자신과 나란히 레벨업하는 것을 볼 수 있겠지만. 그런 고생을 누가 한단 말인가? 아마 운영자가 의도한 바가 있다면 컴패니언 육성을 다른 캐릭터가 하고 미리 강해진 컴패니언으로 헌터를 부캐릭터로 육성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컴패니언은 유저 본인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곳에서만 같이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어느 캐릭터로 컴패니언을 키워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결국 부캐릭터 한두개 정도를 같이 키우는 정도로는 컴패니언이 본 캐릭터의 레벨을 따라오지 못한다. 컴패니언에게도 경험치 카드의 적용이 시급하다. 힘들게 성장을 시켰어도 컴패니언은 장비가 없으며, 능력치 투자에 드는 실버는 거듭제곱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사용자보다 많이 약해진다. 결국 답이 없다.
이 직업의 가장 좋은 활용법은 아아헌이나 아레헌루트를 빠르게 올려서 공짜로 펫을 얻고 버리는 것. 이 덕분에 컴패니언 교환권이라고 까이는 실정이다. 그게 아니라면 아X헌헌헌XX 같은 똥캐과시용 빌드로 근성을 자랑하는데나 쓸 수 있는 직업. 비스트마스터를 꿈꾼다면 비슷하게 똥캐의 상징 응사도 참고해보자.
사실 스펙자체는 3랭크 치고 나쁜 편이 아닌 스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1], 컴패니언의 ai를 개선하고 컴패니언의 능력치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이 생기면 취급이 나아질 수 있다.
2 스킬과 특성
2.1 1서클
- 코싱
- 시전하면 컴패니언이 몹을 물고 늘어진다. 물린 몹은 물리 방어력이 감소하며, 지속적 피해를 입는다. 참고로 대상을 공격할 때 치명타 확률 보너스가 적용된다. 코싱에 걸린 대상이 죽어도 지속시간 동안 계속 허공을 물고있는 버그가 있으며, 탑승하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보스한테 써도 허공을 문다.
- 포인팅
- 컴패니언이 대상 주위를 서성이며 표적으로 삼습니다. 대상은 회피와 명중이 감소합니다. 고정수치라 의미없는 기술.
- 프레이즈
- 컴패니언의 공격력, 명중, 치명타 발생을 일시적으로 올립니다. 역시 고정수치인데다 쥐꼬리만큼 오르기 때문에 의미는 1도 없다.
- 러쉬독
- 컴패니언을 돌격시켜 적을 공격합니다. 단일기처럼 보이지만 다른 근접계열 클래스처럼 좁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연타공격도 되지만 그래도 약하다. 특성을 찍어 기절 셔틀로 쓴다.
- 스내칭
- 컴패니언이 공중형 몬스터를 물어 땅으로 떨어뜨립니다.
- 헌터 1서클에서 유일하게 딜이 나오는 기술. 컴패니언 공격력 + 사용자 공격력을 같이 받는다. 원래 출혈이 안통하는 적도 이걸 쓰면 출혈이 걸리는 버그가 있다! 그러나 공중 한정이란 단점이 컴패니언의 ai 문제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지상몹에게 달려가서 스내칭을 쓰는 컴패니언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기획의도는 후에 등장할 '비행형 마법사'[2]와의 PVP를 위한 스킬이라고 한다. 참고
- 땅으로 떨어뜨린다고 써있지만 진짜로 땅에 떨어지진 않는다. 만일 진짜로 땅에 떨어진다면 활 특성과 역시너지를 일으키는 희대의 트롤링 스킬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도 버그 같다
2.2 2서클
- 하운딩
- 컴패니언이 주위의 숨어있는 대상을 찾아냅니다.
- 리트리브
- 컴패니언이 대상을 물고 주인쪽으로 끌고 옵니다. 대상은 공격 불가 상태가 되며 지속적 피해를 입습니다.
2.3 3서클
- 그로울링
- 컴패니언이 적들을 위협하여 주변으로 오지 못하게 합니다. 적들은 공포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