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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와 퍼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리처드 오브라이언(Richard O'Brien)이 맡았다. 한국에서는 전광주.
풀네임은 로렌스 플래쳐(Lawrence Fletcher). 성이 플래처이지만, 한번 이사벨라한테 Mr.Flynn(플린 씨)라고 불린 적이 있다.시즌2 후반부터 로렌스 플린-플래처로 불리고 있다.
영국인. 퍼브의 친아버지이면서 피니와 캔디스의 새아버지. 아내는 미국인인 린다 플린.
직업이 고고학자여서 고고학이나 천문학에 대해 박식하다.골동품 가게를 운영중이고 간혹 대학에 가서 관련 특강을 하기도 한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
피니와 퍼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캔디스처럼 그다지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라기보단, 퍼브의 아버지답게 정상인이 아닌듯 하다(…)[1]
극중 등장하는 캐릭터인 '핀헤드 피에르'의 광팬. 이 캐릭터의 관련 상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악당 모임을 강연인 줄 알고 찾아왔다가 하인스 두펀스머츠의 발명품 빔을 맞고 악당이 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걸 눈치챈 페리가 피니와 퍼브를 로렌츠 앞으로 데리고 와서 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