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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FC 1909 No.99 | |
로베르트 아쿠아프레스카 (Robert Acquafresca) | |
국적 | 이탈리아 |
생년월일 | 1987년 9월 11일 |
출생 | 이탈리아 토리노 |
신체조건 | 184cm |
포지션 | 공격수 |
소속팀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5~2009) 트레비소 (임대) (2005~2007) 칼리아리 칼치오 (임대) (2007~2009) 제노아 CFC (2009~2012) 아탈란타 BC (임대) (2009~2010) 칼리아리 칼치오 (임대) (2010~2011) 볼로냐 FC 1909 (임대) (2011~2012) 볼로냐 FC 1909 (2012~ ) 레반테 UD (임대) (2013) |
1 클럽
몰락한 이탈리아의 유망주 공격수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폴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1987년 토리노에서 태어나 6살인 1993년 토리노 FC의 유스 팀에 소속되어 2005년까지 뛰었다.
2005년 토리노가 재정 문제로 승격이 취소되자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스 소속이던 아쿠아프레스카는 인터밀란 유스로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승격팀이었던 트레비소로 임대되었다. 2005-06시즌에서 세리에 A에서 8경기를 출전했고, 팀이 강등된 2006-07시즌 세리에 B에서 11골을 득점하였다.
2007-08시즌 인테르는 다비드 수아소를 영입하기 위해 칼리아리 칼초에 1,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하였고, 동시에 유망주 아쿠아프레스카의 공동소유권을 받고 칼리아리로 이적시켰다.
칼리아리에서 첫시즌 32경기에서 10골을 득점하며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출해냈다. 2008-09시즌, 현 유벤투스 감독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아래에서 36경기에서 14골을 득점하여 팀을 9위로 이끄는 돌풍을 이끌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심지어 2009년 1월엔 원소속팀 인테르의 홈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선취골을 득점하며 인테르를 패배 위기에 몰아넣기도 했다.
2008-09시즌을 마친 후 칼리아리 임대가 종료되어 인테르로 복귀한 뒤, 디에고 밀리토와 티아고 모타를 제노아 CFC로부터 영입하는 대신 레오나르도 보누치, 메죠리니, 파티치 등과 함께 제노아로 이적하게 되었다.
제노아로 이적하자마자 아탈란타 BC로 임대되었지만 12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2010년 1월에는 아탈란타 BC-파르마 FC-제노아 CFC 사이 삼자협상을 통해 제노아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제노아로 복귀한 이후에도 10경기에서 2골을 넣는데 그쳤다. 루카 토니가 제노아로 오게 되자 설자리를 잃었고,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하여 친정팀 칼리아리 칼초로 복귀했다.
복귀한 이후 첫 홈경기였던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서가는 득점을 하여 복귀골을 신고했지만,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여 알레산드로 마트리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해가 바뀐 뒤, 파르마 원정경기에서 홀로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해서 부활의 기미를 보였고, 마트리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주전 공격수가 되어 2011년에는 7골을 득점하였다.
2010-11시즌 세리에 A에서의 성적은 37경기 8득점. 그러나 칼리아리는 완전 영입 옵션을 사용하지 않았고, 2011-12시즌에는 볼로냐 FC 1909로 임대가게 되었다. 시즌 도중에는 완전 이적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볼로냐에서 첫시즌 32경기 5득점에 그쳤고, 2012-13시즌에는 임대생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에 밀려 벤치를 달궈야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레반테 UD로 임대이적, 그곳에서 13경기 3골을 넣었다.
볼로냐로 임대 복귀한 뒤 주전경쟁에서 여젼히 밀렸고, 2013-14시즌 출전한 19경기 중 6경기에만 선발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18위로 강등. 2014-15시즌 세리에B에서 26경기 출장 3골, 플레이오프 3경기 출장 1골. 유망주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이다. 세리에 A로 승격한 2015-16시즌엔 3경기 출장, 1경기 선발 무득점 중이다.
2 국가대표
U17부터 올림픽 대표팀까지 꾸준히 이탈리아의 연령대 대표팀을 밟아온 공격수이다. 어머니가 폴란드 국적이었기 때문에, 폴란드 축구협회에서 귀화를 추진했으나, 이탈리아 국적을 선택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의 공격수로 출전하여 4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한국과의 경기도 출전.
2009년 UEFA 21세 이하 대회에서 21세 이하 대표 소속으로 이탈리아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U21에서의 성적은 18경기 11골. 그리고 폭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