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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시설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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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승 순환 | 다인승 순환 | 발진 |
목차
- 1 개요
- 2 목록
- 2.1 글라이더 롤러코스터
- 2.2 드리프팅 롤러코스터
- 2.3 디지 드로퍼
- 2.4 딘지 슬라이드 (워터 슬라이드)
- 2.5 롤러-소커
- 2.6 미니 롤러코스터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
- 2.7 미니 서스펜디드 코스터 (서스펜디드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
- 2.8 버지니아 릴
- 2.9 스카이 라이더
- 2.10 스티플체이스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
- 2.11 알파인 롤러코스터
- 2.12 와일드 마우스 (스틸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 2.13 워터 코스터
- 2.14 자이언트 후룸
- 2.15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우든 사이드 프릭션)
- 2.16 타워링 롤러코스터
- 2.17 플라잉 턴즈
- 2.18 하트라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1 개요
차량 1대에 1량으로 제한되거나 최고 8명 까지밖에 탑승을 못하고, 체인 리프트를 건설할 수 있는 코스터를 나열한 페이지. 건설 비용이 싼 편이지만, 수송 능력도 낮고, 랙도 발생하기 쉬워 인기는 높지 않다.
2편에서 소인승 순환 코스터이지만 3편에서 다인승 순환 코스터로 바뀐 경우 여기에 서술한다.
2 목록
2.1 글라이더 롤러코스터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스파이럴 롤러코스터의 나선형 리프트와 컴팩트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의 특수 트랙을 갖춘 코스터. 차량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차량이 땅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을 주도록 만들 수 있다.
2.2 드리프팅 롤러코스터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커브를 돌 때 차량이 드리프트하는 롤러코스터. 차량은 익스텐디드 코스터 고유의 차량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1대 당 1량으로 제한되고, 전이 트랙을 지원하지 않는다. 드리프트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멀미도가 높아 보이는 대신에 뱅킹은 필요 없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뱅킹이 필요하며, 뱅킹이 적절히 있다는 가정 하에 멀미도는 그리 높지 않다.
2.3 디지 드로퍼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트랙 옆에 차량이 놓인 형태로 운영되는 롤러코스터. 이 때문에 입구와 출구를 한 쪽으로만 지을 수 있다.
커브가 없기 때문에 직선으로만 지을 수 있고, 소인승 코스터인데도 불구하고 차량의 마찰이 매우 적어 속도가 잘 유지된다.
2.4 딘지 슬라이드 (워터 슬라이드)
설정상으로 밑에 물이 흐르는 튜브를 2인승 고무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는 놀이기구다.
체인이 지원되기 때문에 롤러코스터로도 볼 수 있는 놀이기구로 실제로 2편과 3편에서도 롤러코스터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주니어 롤러코스터는 2편과 3편에서는 트랙 조각 값이 가장 싼 롤러코스터가 아니게 되었다.
또 단순히 설정상으로만 물이 흐르지 않고 마찰 역시 다른 수중 놀이기구 처럼 심하다. 이 때문에 1편에서는 수중 놀이기구로만 분류했고, 2편에서도 수중 놀이기구로도 분류되다가 3편에 와서 수중 놀이기구의 분류 기준이 바뀌면서 수중 놀이기구에 속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2편에서 공식 메뉴얼에 물이 안 흐른다고 나온다. 뭥미 3편에서는 육안으로 물이 흐르는 것이 보이도록 바뀌었다. 게다가 물리 엔진 효과로 물 튀김 효과까지 일어난다!
밀폐된 튜브와 개방된 튜브 두 가지 종류의 트랙이 있으며, 보트의 속도가 너무 빠른 상태에서 개방된 언덕을 넘어가면 탈선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만들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보트가 탈선할 만한 지점을 밀폐해 놓으면 아무리 빠른 보트라도 날아가지 않는다. 운행 중 천장과 벽면에 충돌 위험이 있으니 헬멧을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3편 속트에서 수영장과 연계 가능한 바리에이션이 다수 추가되면서 인기가 식었다. 이 중에는 체인 지원이 안 되어 롤러코스터로는 간주하기 힘든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링/뗏목 슬라이드나 튜브 배, 보디 슬라이드가 그것들.
2.4.1 아쿠아 블래스터 슬라이드
반원 윗부분이 철망으로 된 슬라이드. 포물선 모양의 오버뱅크 커브, 부스터 및 발진 리프트 등의 특수 트랙이 지원된다. 체인도 지원되기는 하지만 부스터나 발진 리프트를 사용하는 쪽이 더 효율적이다.
2.4.2 H2O 슬라이드 보울
슬라이드 끝이 밋밋한 다른 슬라이드들과 달리 깔때기 또는 소용돌이 모양의 슬라이드 끝부분을 지원한다.
2.5 롤러-소커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 허쉬 파크에 존재하는 롤러소커가 모티브이다. 미니 서스펜디드 코스터와 비슷하지만 뱅킹 및 상하강 커브가 가능하고 트랙 아래의 사람을 물에 젖게 할 수 있는 특수트랙을 가지고 있다.
2.6 미니 롤러코스터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
주니어 롤러코스터의 소인승 버전. 말 그대로 소형 롤러코스터이다. 1편의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의 로켓 카는 이쪽으로 옮겨졌다.
2편에서 급경사가 없어진 주니어 코스터와 달리 급경사와 가파른 트위스트가 가능하고 3편에서는 수직 트랙까지 지원하지만 주니어 코스터에서 지원하는 커브 체인은 지원하지 않는다.
차종이 2편 기준 6종[1]으로 상당히 많다.
2.7 미니 서스펜디드 코스터 (서스펜디드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의 매달린 버전. 상당히 작은 그리고 모에한 차량에 탑승하며, 1량 당 한 사람만 탑승할 수 있다. 트랙이 원 모양으로 생긴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적은 탑승 인원 때문에 임팩트가 크지 않지만, 건설 비용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투자 대비 수익은 괜찮은 편.
분리의 제왕 2편에서는 슈퍼맨 자세를 한 차량이 분리되어 '미니 서스펜디드 플라잉 코스터'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2.8 버지니아 릴
1편 확장팩부터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나무로 이루어진 중후한 분위기가 나는 트랙과 빙글빙글 도는 원통형 차량으로 구성된 롤러코스터다.
마우스 롤러코스터 처럼 1칸 커브가 지원되며, 작은 크기에 비해 의외로 흥미도가 높은 편. 그러나 급경사는 지원하지 않는다.
3편에서는 상하강 커브를 지원하며 3편 확장팩에서는 뱅킹 커브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1칸 뱅킹 커브를 지원하는 유일한 놀이기구가 되었다.
1편에서는 롤러코스터 중 기본적인 이름이 '롤러 코스터 (숫자)'의 형태로 나오지 않는 유일한 롤러코스터였다. 2편에서부터는 롤러코스터 각 기종별로 기본적인 이름이 다르게 지정된다.
1편에서 975달러에 건설 가능한 것처럼 설명해 놓아 롤러코스터 중 트랙 조각 값이 가장 싼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든 마우스 코스터와 스틸 미니 코스터보다 더 비싸며, 이 오류는 2편과 3편에서도 이어진다. 심지어 대부분의 트랙형 놀이기구는 1칸 커브 조각이 1칸 직선 조각보다 약간 싸지만, 이 코스터는 3편에서 1칸 커브 조각이 1칸 직선 조각보다 훨씬 비싸지게 바뀌었다!
언덕을 넘을 때 탈선하지 않지만 탈선한다고 아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2.9 스카이 라이더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미니 서스펜디드 코스터와 비슷한 코스터. 미니 서스펜디드 코스터와 달리 뱅킹 나선형 트랙을 사용할 수 있고 틸티 코스터의 스릴 리프트와 비슷하게 위로 올라가는 리프트를 사용하여 올라간다. 유사한 리프트를 쓰는 만큼 이 리프트에도 마찬가지로 유사한 탈선 버그가 있다.
2.10 스티플체이스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
상당히 얇은 트랙으로 이루어진 롤러코스터. 차량이 고정되어 있는 형태로 트랙을 지나가기 때문에 뱅킹이나 루프 등의 특수 트랙과 급경사 트랙을 만들 수 없다.
1편에서는 모든 차량들이 한 기종으로 묶여 있었으나 2편에서는 오토바이 모양의 차량은 '모터바이크 레이스'란 기종으로 떨어져 나가고, 4명이 탈 수 있는 '비누상자 레이서'가 다른 기종으로 추가되는 등, 차량 별로 기종이 나뉘어져 버렸다. 기종끼리 나뉘어진 후 대표 취급을 받는 스티플체이스는 말 모양의 차량을 쓴다.
이 분류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코스터가 랙이 발생하기 쉽지만, 유독 이 코스터가 랙의 황제라 불리는 데에는 겉보기에는 차량과 레일의 연결부가 너무 짧아보이는 데에서 기인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코스터들의 연결부도 짧게 인식이 된다.[2]
현실에서 말 모양의 차량을 쓰는 이 롤러코스터는 Blackpool Pleasure Beach에 있는 Steeplechase가 유일한데, 이 때문에 이 이름을 그대로 2편 기종 이름에 붙였다는 얘기가 있다.
3편에서는 이 계열에 속하는 모든 롤러코스터의 탑승 인원 수가 반으로 줄어들었고, 롤러코스터에서 기타 놀이기구로 격하되었다. 마인 라이드가 여전히 롤러코스터로 분류되는 것과는 대조적.
2.11 알파인 롤러코스터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 비공식 코스터로 잘못 알려졌지만 엄연한 공식 코스터.
차량은 1량으로 제한되며, 폭포를 지나다닌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코스터. 차량에는 앞 유리창이 있어 물을 맞지 않게 해준다한다.
실제 롤러코스터는 주로 스키장 같은 곳 숲 속에 설치되며 브레이크를 자신이 직접 조작할 수 있다!
2.12 와일드 마우스 (스틸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평지에서 급경사 전환, 급경사 체인, 그리고 1칸 커브로 설명되는 코스터.
차량으로 쥐 모양의 차와, 2편에서 추가된 탄광 열차가 있다. 3편에서는 수직 경사 및 수직 체인을 사용할 수 있고, 특수트랙으로 루프와 바렐 롤이 추가되었으며, 차량의 수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통칭하여 그냥 마우스 코스터라 부르기도 한다. 이 마우스 코스터들은 아기자기하게 지을 수 있고, 건설 비용도 싼 데다가 흥미도와 격렬도가 매우 높아 돈벌이에 매우 적합하지만, 뱅킹은 물론이고 큰 커브조차 지원이 안되 수평 G 조절이 힘들어 인기가 그리 높지는 않다.
1편 오리지널에 이 코스터의 나무 버전인 우든 와일드 마우스가 있었지만 오히려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이 코스터가 마우스 코스터의 대표가 되었다. 본격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 케이스.
2.12.1 스피닝 와일드 마우스
2편에서 추가된 마우스 코스터. 2편에서는 다른 와일드 마우스 코스터와는 다르게 급경사를 쓸 수 없었지만, 3편에서는 급경사와 수직 경사 및 포물선 오버뱅크 커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차량이 버지니아 릴처럼 회전하며, 이 회전 여부를 결정하는 회전 토글 트랙이 특수 트랙으로 지원된다. 원래는 회전 가능이지만, 토글 트랙을 지나면 회전이 멈추고, 한 번 더 지나면 회전하는 식.
2.12.2 우든 와일드 마우스
나무 재질의 마우스 코스터. 와일드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쥐 모양의 열차와 탄광 열차가 달린다.
속도가 빠른 상태에서 커브를 돌면 약간씩 흔들리는 차량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리의 제왕 2편에서 1대에 2량까지 달 수 있었던 탄광 열차가 분리당해 '우든 와일드 마인 라이드'란 이름을 달게 되었다. 3편에서는 이전까지와는 반대로 우든 와일드 마인 라이드가 최대 1량으로 제한되고 우든 와일드 마우스의 차량 수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마우스 코스터 가운데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가장 먼저 등장한 코스터로 1편 오리지널 시절부터 있었다. 그러나 와일드 마우스의 나무 버전이라 설명되었던 과거가 있는 안습 코스터.
2.12.3 인버티드 와일드 마우스
1편에서의 그 인버티드 와일드 마우스가 아니다!
3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인버티드 헤어핀 코스터와 달리 트랙 위에서 앉아서 타며, 수직 트랙을 지날 때 차량을 뒤집어줄 수 있다.
차량 수를 늘릴 수 있으므로 다인승 순환 코스터에 해당하지만, 다른 마우스 코스터들은 전부 2편까지는 소인승 순환 코스터였기에, 2편에 등장하였을 경우 얄짤없이 소인승 순환 코스터였을 것이라 판단, 여기서 서술한다.
2.12.4 인버티드 헤어핀 코스터 (인버티드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헤어핀 모양의 매달린 차량을 쓰는 마우스 코스터. 쥐 모양의 차량은 없다.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되었으며, 마우스 코스터 중 수송능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다.
1편에서 정거장 2칸으로 4대를 굴릴 때, 3대가 정거장에 대기 중인 상태에서 나머지 1대가 정거장에 도착하려고 하면, 정거장에 대기 중인 차량 때문에 도착하지 못하고 정거장 밖에서 멈춰 있어야하며, 다른 차량이 밀어줘서 정거장에 도착하면, 밀어준 차량이 정거장 밖에 멈춰 있게 되는 심히 안습한 버그가 존재한다.
3편에서는 서스펜디드 스윙 코스터처럼 코너에서 차량이 흔들린다.
이 코스터가 추가된 루피랜드 때부터 3편의 확장팩이 발매될 때까지도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던 코스터지만, 2007년에 첫 기종이 건설되어 2014년 현재는 중국에 존재한다.
2.13 워터 코스터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1편에서는 수중 놀이기구 취급만 받았던 안습한 과거가 있는 코스터다. 차량은 배처럼 생겼으며, 물로 이루어진 트랙과 주니어 롤러코스터의 트랙을 닮은 트랙이 혼재되어 있다. 물론 혼재되어 있지 않게 지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지은 코스터는 흥미도가 매우 낮게 나온다.
수중 놀이기구로서는 흥미도가 매우 높지만 롤러코스터로서는 그저 그런 정도. 지원하는 특수 트랙도 없는지라 인기 있는 코스터는 아니다.
2.14 자이언트 후룸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워터 코스터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물이 들어간 트랙을 만들 수는 없지만, 트랙을 물에 담가서 우든 코스터의 물 튀김 같은 효과를 내게 할 수 있다. 물론 트랙을 물에 담그지 않고 지을 수도 있다.
1대에 1량 밖에 지원되지 않아 소인승 순환 코스터로 분류되지만 한 대에 무려 24명이나 탈 수 있기 때문에 소인승 순환 코스터 중에서는 압도적인 수송 용량을 자랑한다.
2.15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우든 사이드 프릭션)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라는 것이 처음 등장하였던 시기에 만들어진 원시적인 롤러코스터로,[3]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처럼 뱅킹을 쓸 수 없고, 급경사 역시 사용 불가능하다.
차량 바퀴를 3방향으로 감아 탈선을 방지하는 기술이 발명되기 전에 건설되었던 코스터인지라 차량이 양 옆으로는 고정되었지만 위아래로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트랙과 열차가 고정이 안 되어 있어서 삐끗하면 날아가기에 초보자가 절대 지으면 안되는 롤러코스터 1순위로 꼽힌다. 특히 속도 빠를 때 언덕을 넘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러나 커브를 돌 때에는 알려진 것과는 달리 탈선하지 않는다. 3편에서는 봅슬레이와는 달리 빠른 속도로 언덕을 넘어도 탈선하지 않는다.
또 고수에게도 까다로운 코스터로 손 꼽히는데, 건설 허용 높이가 낮을 뿐더러 마찰 역시 상당히 심해 길게 지으려면 랙 발생을 감수하고 체인을 여러번 쓰거나, 아니면 철저한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적절하게 건설에 성공하면 제법 많은 수송능력(10칸 승강장 기준 3칸에 5차량으로 총 4X3X5=60)을 기반으로 저렴한 가격(와일드 마우스급)과 더불어 상당한 가성비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로는 현재 운영 중인 롤러코스터 중 가장 오래된 코스터인 Leap-the-Dips(1902년 운영 개시)가 있다.
2.15.1 리버스 롤러코스터 (우든 리버스 롤러코스터)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의 바리에이션. 등장 시기는 1편 확장팩으로 똑같고, 차량의 앞 뒤를 바꿔주는 역회전 트랙이 추가되었으며, 마찰은 적어졌다. 마찰이 적어졌기 때문에 탈선도 더 잘 일어난다.
역회전 트랙은 2개 이상 짝수개로 설치하는 것이 권장된다. 홀수개로 설치하면 열차가 도착할 때 뒤로 돌아서 도착하게 되며, 아예 설치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흥미도가 1을 못 넘는다. 1편과 2편에서는 역회전 트랙 6개까지만 흥미도를 올려주고, 그 이상 설치하면 격렬도와 멀미도만 올라가니 유의하자.
2.16 타워링 롤러코스터
3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P 모양의 수직 리프트 및 수직 낙하를 사용할 수 있다. 수직 G는 많이 나오는 것과는 달리 격렬도는 4대 이하로 낮게 나온다.
낙하 구간의 블록 브레이크는 체인 끝이 아닌 P의 끝부분에 있기 때문에 이를 적용할 경우 차량이 트랙을 완주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타카비샤가 이거와 비슷한 기종이다.
2.17 플라잉 턴즈
2편에서 추가된 봅슬레이 롤러코스터의 소인승 버전. 당연히 봅슬레이 롤러코스터처럼 속도 빠를 때 언덕을 넘으면 날아간다.
3편에서는 목재 롤러코스터 취급을 받으며, 1대에 2량 이상 달 수 있게 되었다.
2.18 하트라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본작 최악의 잉여 롤러코스터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세 축으로 만들어진 관 안쪽을 움직이는 코스터. 탑승자의 심장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코스터이기 때문에 하트라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파이프라인 롤러코스터라고도 부르는데, 3편에서 전혀 다른 코스터로 등장한다.
이 롤러코스터는 커브를 만들 수 없고, 대신에 진행 방향을 바꾸는 특수 트랙을 가지고 있다.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이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진 특수 트랙인데, 말 그대로 위로 올려주거나, 아래로 내려주면서 진행 방향을 정 반대 방향으로 바꿔주는 트랙이다. 이 구조 때문에 리버스 프리폴 롤러코스터를 제외하면 2편에서 직선으로만 지을 수 있는 유일한 롤러코스터. 급경사 체인리프트가 가능하며, 소인승 코스터이지만 랙이 잘 안 걸린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주변경관에 영향을 거의 안받다시피 하기 때문에 흥미도를 올리기가 무진장 힘들다. 일반적으로 흥미도 2대 후반 또는 3대 초반에 격렬도 7대이며, 하트라인 트위스터가 없는 경우 회전목마만도 못한 소숫점대 흥미도가 나온다!. 현실에 있는 하트라인 코스터 비슷하게 길게 지으면 흥미도 3.8정도 까지 뽑을 수 있지만 그에 비례해서 격렬도가8점대로 늘어나고 멀미도도 5를 넘어선다. 한 때 흥미도만 높게 뽑을수 있는 제작법이 따로 있다는 얘기도 떠돌았지만, 확인 결과 그런거 없다
실제 하트라인 코스터[4]에는 수직 트랙 및 수직 리프트, 블록 브레이크들이 있지만, 게임에는 도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