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그룹 산하의 주류 수입업체. 일본 맥주 점유율 1위[1]인 아사히 맥주를 포함, 세계 각국 300여종의 와인, 청주, 위스키 등을 수입 판매한다. 회사 이름이 말해 주듯 주력상품은 아사히 수퍼 드라이.
2 역사
2000년 7월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인 '하이스타'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4년경 아사히 제품들을 수입하기 시작하며 (주)롯데아사히주류로 간판을 갈았고, 2008년 명목상으로 롯데칠성에서 독립, 롯데그룹 직할 계열사로 승격(?)됐다.[2]
사업 초기에는 카드대란 수습 후의 반짝 호경기를 타고 장사가 잘 될 것처럼 보였으나, 본격적인 아사히 수입이 시작되자 곧바로 엔고 크리를 먹고(...) 휘청대면서 철수하네 마네 하는 얘기까지 나온 적이 있다.[3] 그랬다가 2012년부터 일본 정부가 윤전기를 미친듯이 돌려대기 시작하면서 엔저현상이 일어나자 그 수혜를 받아 적자를 열심히 극복해 나가는 중...인데 현재 일본의 정권이 정권인지라 반일감정으로 인해 불안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4]
2015년 3월 이후 아사히에서 롯데칠성음료 측의 주식을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롯데 측 경영진이 빠지고 아사히 측 경영진이 대거 들어오게 되었다. 다만 롯데칠성의 지분이 반 가량이나 되기 때문에(...)[5] 국내법상 계속 롯데그룹 계열[6]로 남아 있다.
3 상품 목록
3.1 맥주
- 아사히 수퍼 드라이
- 쿠로나마
- 죽센
- 더 마스터
3.2 와인
- 호주
- 옐로우 테일
- 피터르만
- 프랑스
- 지네스떼
- 삐에르 앙드레
- 쟝 미쉘 제랑
- 상파뉴
- 삐에르 아마디유
- 조르쥐 뒤바프
- 홉노브
- 프랑수아 야눅스
- 미국
- 잉글누크
- 에스탄시아
- 마운트비더
- 시미
- 아놀드 파머
- 칠레
- 산타 캐롤리나
- 카사블랑카
- 이탈리아
- 카스텔로 디 볼파이아
- 산펠리체
- 코세티
- 베르타니
- 삐에로판
- 독일
- 쿤스틀러
- 아르헨티나
- 라스 모라스
- 스페인
- 보데가스 무르비에도르
- 꼬도르니유
- 비냐 그라듀카
- 비냐 톤도니아
- 마르께스 드 무리에따
- 콩데 드 페드레아
- 일본
- 쌩네이쥐
- 남아프리카공화국
- 글렌 깔루
- 버니니
- 뉴질랜드
- 쌩 클레어
- 캐나다
- 잭슨 트릭스
3.3 청주
- 기자쿠라
- 아이오이
3.4 소주
- 천인지오
- 카노카
- 시라누이
- 다이지노미노리
- 시츠마츠카사
3.5 위스키
- 글렌고인
- 글렌그렌트
- 요이치
- 다케쯔루
- 쯔루
- 니카
3.6 보드카
- 쟝 마크 엑스오
- 윌킨스
3.7 진
- 윌키스
3.8 리큐르
- 엑스 레이티드 퓨전
- ↑ 일본 아사히 측 주장으로, 실제로는 기린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다. 다만 한국 내 수입맥주 점유율 1위이긴 하다.
- ↑ 물론 그 이후로도 2014년까지 지분상으로 롯데칠성음료의 지배 하에 있었고, 대표이사도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겸임했으며, 현재까지도 롯데칠성과 사무실 및 물류창고를 공용하고 있다.
롯데아사히의 강남 지역 물류창고가 그 유명한 삼성타운 옆 4조원짜리 사이다 창고의 일부다(...) - ↑ 물론 롯데아사히주류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엔고현상으로 인해 이윤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일 뿐, 판매량 자체는 순조롭게 늘고 있었다. 2011년부터 수입맥주 점유율 1위에 등극한 것이 그 증거.
- ↑ 아베 정권으로 인한 반일감정에 롯데그룹의 좋지 않은 이미지도 있고, 일본 아사히마저도 대표적인 우익 기업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 ↑ 원래는 아사히 50%, 롯데칠성 50%+1주였다. 그랬다가 롯데칠성이 1주를 아사히에게 넘긴 것. 즉, 51:49가 아니라 50.001:49.999다(...).
주식장난 지린다.이 정도는 해줘야 롯데 간판 단다 - ↑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서열 5위 '롯데' - 동일인 신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