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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항목 : 루미너스, 코믹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1 소개
파일:Attachment/루미너스(코믹 메이플스토리)/루미너스53.png
현재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막장의 절정으로 끌고 간 원흉[1]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이 캐릭터가 스토리를 막장으로 만들었어요! 루미덕들 우는소리가 나온다 포돌이:철컹철컹
53권 부터 등장.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작화가 좋아 보였지만 본편에서의 퀄리티는(...) 안습. 특유의 머리 가르마는 사라진 지 오래고, 그리기 귀찮았는지 의상이 상당히 간소해졌다.
참고로 루미는 빛덩어리라서 어둠만있으면 곤란하다
1.1 원작과 코믹 메이플의 차이점
-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자는 너무 위험해서 구와르가 봉인해두고 있었다고 한다.
-
누군지 모르겠다
- 원작에선 성격이 보수적이고 무뚝뚝한데 여기선 완전히 달라졌다...
한마디로 븅신이 됬다
2 본편
2.1 53권
53권에서는 표지에 주인공마냥 떡하니 등장했으나 데몬슬레이어와 메르세데스의 뒤를 이어 정작 본편에 나오는건 2컷 뿐이다(…) 델리키 일행이 멀쩡히 갈 길 잘 가던 중 어떤 결계에 걸려 정신을 잃고, 구와르가 갑툭튀해 델리키의 몸을 빼앗기 위해 뒤를 쫓아온 스우와 프란시스를 루미너스의 무기 샤이닝 로드로 만들어낸 검은 마법사의 환영으로 내쫓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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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 깨어난 델리키에게 상반되는 두 힘이 공존하는 존재를 찾고 있었다며 루미너스에게 데려가는데,구와르 말로는 루미너스를 자신이 봉인했다고 한다. [2] 게다가 루미너스는 유리관 속에 잠자듯 누워있다. 백설공주
2.2 54권
델리키에 의해 껍데기가 사라져 버린 이후 검은 마법사, 정확히는 어둠이 정신을 장악했지만 빛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불완전한 이퀄리브리엄 상태로 나온다.
그냥 그 상태로 두었다면 지금처럼 심각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건 이클립스 아닌가?마음(정신)이 어둠으로 가득차고 빛은 남아있으니
자신의 결계를 뚫고 들어온 델리키에게 데스 사이드를 날리지만 막히고 공속 빠르고 즉사 효과 있는 앱솔루트 킬을 썼어야지 아이스 데몬으로 반격당한다. 반격 당한 후 델리키의 흑마법 실력을 보고 델리키를 군단장으로 착각, 자신을 따르는 조직의 이름을 물어본 후 '핫 윙' 이라는 델리키의 어물거림에 '강렬한 이름' 이라며 좋아한다.
그 후 검은 마법사는 어둠을 키워 루미너스의 빛을 없애려 한다. 결국 루미너스의 '이퀄리브리엄' 상태를 유지하려던 델리키가 지쳐 쓰러진 사이, 빛을 없애(정확히는 분리해) 완전히 검은 마법사가 되어 데몬홀을 소환, 뚱스턴과 메르세데스를 역관광한다.[3]
그리고 빛을 분리한 장소에 도착, 그곳에서 델리키와 조우한다. 이 때 델리키의 '전부 다 파괴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난 그저 순수한 충동에 따랐을 뿐' 이라고 대답한다. 그 후 분리한 후 호수의 물 속에 가두어둔 빛의 인격[4]을 찾으러 뛰어든 델리키와 주먹싸움을 벌인다. 이 때 루미너스가 들고 있는 샤이닝 로드는 가히 흉기급.
결국엔 델리키의 함정에 빠져 역관광.[5] 그 후 델리키가 선파이어(빛의 인격)을 차지한다. 델리키의 언급에 따르면 빛의 인격(선파이어)을 자신이 차지하고, 어둠의 인격(이클립스)은 루미너스에게 있다고 한다.
2.3 55권
델리키에 의해 빛의 인격(선파이어)이 없는 완전한 어둠의 인격(이클립스)으로 나온다. 두 눈동자가 전부 붉은색인 것을 보니 어둠의 인격 확정인 듯. 그러나 델리키로 인해[6] 더 이상 데몬홀을 연다든 지의 막장 성격은 나오지 않을 듯 하지만 델리키와 막장으로 병림픽을 펼치긴 했다. '새하얀 얼굴로 검은 마법사라 부르라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든지 '너는 왜 키도 작으면서 델리..키..지?' 라든가.
그런데……
갑자기 제국 창업을 선포한다. 자신과, 대마법사와, 드래곤 마스터와, 오닉스 드래곤과 대정령까지 있으니 할 건 나라 만드는 것 밖에 없다며 제대로 된 중 2병 환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대로라면 모두가 반대할 생각이었으나, 루미너스의 뛰어난 언변(?) 에 의해 설득당해버린다. 그렇게 얼떨결에 제국 창업을 선언하고, 제국을 루미델 제국[7]으로 이름 붙이고 앞으론 서로 이름대신 호칭으로 부를 것을 명령한다.
그 직후, 스우가 부른 크세르크세스군단에 처참하게 깨져 도망친다. 그렇지만 사실 정면으로 붙지는 않았다. 루미너스 같은 경우에는 들쥐, 델리코 같은 경우에는 콧물 원숭이,델리키 같은 경우에는 키위몬 에 쫄아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더럽다며 도망친 것 뿐.
패배의 쓴맛을 보고 도망치던 중, 숲 속에서 한 오두막을 찾는다.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주인을 찾는데, 나타난 집주인이 다름아닌 라니아.
2.4 56권
타락한 시그너스의 부활에 여제를 루미델 제국의 군대로 물리치면 메이플 월드가 발칵 뒤집힐 것이라며 잔뜩 바람넣지만 옆에서 델리키는 주제 파악 좀 하라며 핀잔을 준다. 에레브로 가려면 엘리니아에서 하늘나루까지 배를 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뱃삯을 낼 돈이 없어서 총동원령을 취소하는 철없는 모습은 덤.
타락한 시그너스를 막기 위해 세계수 형제단과 블랙윙에 끼여 함께 공격하지만 다크 제네시스를 맞고 패배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제네시스를 못 이기고 픽픽 쓰러져나가는 마당에 델리키와 함께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은근히 띄어주긴 하지만 여제의 상태이상 공격으로 돼지가 된다.
여차여차 타락한 여제가 본 모습을 되찾고 모든 일이 끝난 뒤 일행과 함께 미나르 숲으로 돌아온다. 여제 원정을 끝마치고 돌아오자 메이플 월드에 루미델 제국의 활약상이 퍼져나가 촌장 티타모의 부탁으로 루미델 제국의 수도를 미나르 숲으로 삼는다.
2.5 59권
귀신들린 라니아을 구하는 겸, 사자왕의 성의 반 레온과 대면한다. 반 레온에게 이피아의 정체는 귀신 디필라이고 그대의 명성에 걸맞는 정의로움을 보여달라고 하지만 이미 고통의 끝을 맛 본 반 레온에게 그런 소리가 통할리가… 결국 분노한 반 레온에 맞서 싸운다.
2.6 60권
반 레온의 음파 공격에 반격의 여지를 찾지 못하고 공격을 해봐야 반 레온의 몸에 생채기 하나 안 나는 상황. 반 레온은 당당하게 짐은 모든 속성에 대해 내성을 키웠다고 까발린다(…) 루미너스는 리셋 있잖아…
델리키는 이 상황에서 반 레온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 빛과 어둠의 혼합 속성 공격인 '앱솔루트 킬'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허나 선파이어 속성은 델리키가 가지고 있는 상태고 지금의 루미너스는 이클립스만 남은 상황.[8] 검을 만들어도 어둠의 검 뿐. 빛의 검을 만들 힘은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 마음 속에 있던 빛인 라니아를 떠올리자 비로소 앱솔루트 킬이 완성되고 반 레온을 물리친다.
반 레온을 이기고 흑막인 디팔라를 델리키가 대신 흡수하여 라니아도 무사히 돌아왔겠다. 모든 일을 해결한 루미너스와 라니아는 타다이마 오카에리를 연출한다.
2.7 61권
라니아의 의견에 루미델 제국과 세계수 형제단의 동맹 필요성을 느낀 루미너스는 특명대사로 델리키를 보낸다.
하지만 루미너스와 델리키가 떨어지자 페인트통을 신하들에게 붓거나, 껌을 크세르크세스에게 밟게 하는 식의 유치한 장난질을 하는 막장 파괴 본능에 사로잡히는데 그 이유는 델리키와 루미너스가 붙어있어야지 빛과 어둠의 균형, 이퀼리브리엄이 유지될 수 있다고.[9]
2.8 62권
블랙윙의 에레브 공격으로 부랑자가 된 세계수 형제단을 보호하느냐 마느냐로 의논한다. 이때 루미너스의 목적이 확실하게 밝혀지는데 루미델 제국의 목적은 메이플 월드의 통일. 델리키는 권력을 휘두르고 싶은 게 아니냐고 묻지만 루미너스는 사욕과는 거리가 먼 검은 마법사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 좀 더 많은 세력이 필요하다고 여겼고, 그것이 루미델 제국으로 메이플 월드를 통일하려는 이유인 것.
이후 루미너스는 세계수 형제단을 보호하는 대신 에레브의 절반을 루미델 제국에 넘겨주는걸 조건으로 내건다.
2.9 63권
특별히 비중은 없지만 왕궁에서 부하들과 함께 수박을 먹는다.
2.10 6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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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 비중은 없지만 65권의 표지가 마치 날아오르는 듯한 포즈라 슈-르함이 느껴진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진짜 두루미냐라는 식으로 네타 소재로 이용당하기도.
2.11 66권
에레브를 정복하기 위해 마지막 총공격을 하는 데몬슬레이어와 맞붙는다. 둘의 승패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쟁의 결과는 루미너스 승리.
이후 데몬슬레이어가 루미델 제국으로 찾아와 포로를 풀어주는 대신 자길 포로로 삼아달라는 조건으로 허락해 달라고 하지만 루미너스는 루미델 제국에 포로는 필요없다며 그를 풀어준다. 델리키는 그 소식을 듣더니 데몬슬레이어는 루미너스를 이용한 것이라며, 한순간에 루미너스를 조연으로 만들고 자신이 주인공이 된 교활한 녀석이라고 폭풍 디스한다.
심지어 세계수 형제단이 주기로 했던 에레브를 스스로 땅따먹자 루미너스는 바보가 된 기분이라며 축 늘어진다. 어째 66권에선 루미너스만 계속 피해보는 입장(...)
2.12 67~71권
딱히 눈에 띄는걸 한적이 별로 없다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2.13 72권
여차저차하다 라니아와 함께 노틸러스에게 대항할 소형 비행선을 찾아간다[10]
그리고 그 비행선인 괴수들을 찾아 슈가 아일랜드[11]를 찾아가고 원주민들에게 포위당하나 추장의 질문을 어둠의 힘을 보여줌으로 답하고 라니아를 내 황후라 하고 마을로 간다 그뒤 집안으로 들어가 괴수이야기를 해주고 라니아에게 황후가 되주겠냐는 질문의 답을 말하자 라니아는 추장에게 날 황후라 소개했다면서 이제 그만 잔다고 침대에 눕는다.[12] 그리고 그날밤 추장은 몽혼화 향기를 맡게해 깨어나지 못하게 한다음 라니아를 납치해 숲 깊숙한곳에 데려간다 왠지 킹콩이 생각난다. 패러디인가. 그리고 잠에서 깬 루미너스가 라니아는 어딨냐는 말을 하자 추장이 신족의 땅에 데려다 놨다라는 말을 하자마자 분노하고 결국 어둠이 압도하여 폭주한다. 그리고 추장의 안내로 문 앞으로 가서 문을 부수고 들아가며 독사들을 간단하게 제압하고 산 꼭대기에 도착하나 그 괴수들은 예상외로 무척 귀여운 모습날다람쥐 그리고 달려드는 괴수 네마리를 제압하자마자 괴수들의 왕이 나타나고[13] 한 손엔 라니아가 들려있다. 그리고 왕을 어둠의 기운을 해방시켜 용의 형상으로 보여주자마자 왕은 굴복했고 괴수들도 그를 따라 굴복한다 그리고 다시한번 라니아를 황후로 삼겠단 말을하고 리프레로 돌아간다. 이후 리프레에서 정식으로 라니아를 황후로 삼고는 올해 안에 메이플월드를 통일하겠다고 선언한다.
2.14 76권
라니아가 슈미가 쓰러졌을때 서둘러 오르비스를 공격하자고 하지만 이상한 꿈 때문에 잠을 못자서 머리가 아프다며 로빈폴 고원에서 쉬고 오겠다고 나가버린다.
나중에 병사들을 모두 물리친 아루루가 고원에 오자 앱솔루트 킬(이젠 빛 반 어둠 반이 아니라 완전한 어둠으로 나간다.)을 써서 공격했는데 뫼비우스로 되받아 내자 어째어째 죽인다. 그런데 유체이탈로 몸을 빠져나온 아루루의 영혼에게 뒤에서 공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의식을 잃는다.
2.15 77권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로 도도 일행에게 넘어가게 된다.
2.16 78권
검은 마법사의 마혈이 이식되어서 검은 마법사의 육체로 사용되게 되었다. 사악한 공포의 대왕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무섭다. [14]그리고 메이플 전역을 집어삼키고 메이플 제국의 황제가 된다.
2.17 79권
데몬슬레이어가 뿌린 독황버섯 때문에 몸이 상당히 안 좋다고 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할 때라 여기고 자신의 클론을 해방시킨다.
2.18 80권
여기서부터는 클론인 루와 자신의 시점으로 나뉜다. 클론인 루는 자신의 클론이지만 기억만은 자신에 의해 부모를 잃은 어느 고아 소년의 기억으로 조작 따위가 아닌 진짜라고 한다. 루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루의 기억뿐이라고 한다[15]. 고스트를 찾아내기 위해서 루를 해방시킨 것.
한편 루는 고스트에 찾아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여 <철혈의 루>라는 별명을 받게 되고, 고스트원[16]의 테스트를 통과하게 된다.
2.19 81권
아루루의 육체를 찾아내서 마법을 써 고스트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아루루의 혼을 본래의 육체로 강제 소환시킨다. 아루루는 왜 자신을 깨웠냐는 말에 자신을 이긴 유일한 상대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아루루는 너는 네 악몽 속의 존재를 현실로 불러낸 최악의 선택을 했다고 받아친다. 데몬슬레이어는 잘 있냐고 묻자 흠칫 놀라고는 죽었다고 말하지만 아루루는 피식 웃는다.
한편 루는 라니아 황후를 납치하기 위한 작전에 나서게 되지만 정작 붙잡은 것은 시녀였고, 시녀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지만 시녀는 악착같이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시녀가 도적들에게 납치될 뻔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구출하는데, 그때 독 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지지만 시녀의 도움으로 회복되고 시녀를 안전한 곳까지 보내준다. 이때 그 시녀와 플래그가 생긴다.
한편 크세르크세스 장군이 고스트의 정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라니아 황후에게 명령해서 크세르크세스 장군을 죽인다.
2.20 82권
루는 자신을 기다리는 시녀에게 고스트의 일원이라는 환경 때문에 만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신경이 쓰였는지 약속장소 근방에서 멀찍이 지켜보다가 시녀에게 들키게 된다. 그 후 주카와 만나서 싫어한다고 해명하지만 싫어하면 하루 종일 멀리서 지켜보냐고 말을 듣고, 그 시녀가 보통 시녀가 아닌 친위대장의 딸이자 황후가 가장 아끼는 시녀이며 그녀에게 접근해서 고스트원 아루루를 구하기 위해 마력을 측정하는 반지를 주게 되라는 명령을 받는다. 명령대로 따르지만 시녀를 좋아하는 것은 진짜였기에 [17]그녀의 안전을 약속받고, 그녀가 이 일에 관계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주카에게서 "그럴 거면 애초에 약속장소에 찾아가지 말았어야지"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루미너스 황제는 아루루를 마법현실 안에 가두고는 고스트의 멤버들을 유인해서 모두 죽이려고 하고 당시 일행에 속해 있던 클론인 루가 마법현실을 클리어해서 아루루가 해방되고 아루루는 모두를 데리고 떠난다. [18]루를 만든 이유는 고스트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서였으며, 루의 머릿속을 원하는 때마다 들여다 볼 수 있다고 한다. 루에게 마법력은 삭제했는데도 루는 마법을 구사하고,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진화했다는 말을 듣고는 마법현실을 삭제하고 루를 죽이려고 한다. 그 외에도 도도 일행을 없애려고 제논을 보낸다.- ↑ 막장화가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한 50권 중반부터 봐도 대부분 막장 스토리에 루미너스와 관련되어 있다.
- ↑ 델리키가 두 가지 상반된 힘이 공존하는 존재는 약할 수 밖에 없다고 하자, 구와르가 '그래서 그를 봉인해두었다'고 하면서 루미너스에게로 델리키를 데려간다.
- ↑ 덤으로 팬텀도. 그러나 팬텀은 루미너스에 의해 데몬홀에 빨려들어간 것이 아니다. 제 발로 들어간거다. 참고로 이때 팬텀은 루미너스에게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놈' 이라고 말한다.
- ↑ 분리한 다음 나체로 물 속에 가두었다. 검은 마법사의 취향이 심히 의심스럽다.
- ↑ 델리키를 하늘 높이 날려버린 후 빙결계 마법으로 호수의 물을 얼린다. 공중부양하고 있는 델리키에게 그대로 아마겟돈을 시전하였지만 델리키의 속임수에 넘어가 버렸다.
- ↑ 빛의 인격을 델리키가 가져갔으니 델리키 = 빛의 인격 인데, 빛의 인격과 어둠의 인격이 합쳐져서 루미너스라는 한 존재가 되었으므로 어둠의 인격은 델리키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54권에서 둘의 접촉을 그렇게 필사적으로 막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 ↑ 루미(너스)+델(리키). 물론 델리키는 이 이름을 델루미 제국으로 바꾸길 원했지만 루미너스가 안한다고 삐쳐서...
- ↑ 여기서 설정 오류가 있는데 반레온가 처음싸울때 이미 '빛 속성'스킬인 라이트 리플렉션을 사용했다는점이다.
- ↑ 그런데…루미너스는 라니아에게 반했는데 정작 라니아는 델리키에게 빠져있다. 뭐니 이게…
- ↑ 이걸 데이트랍시고 좋아한다.
- ↑ 설탕 섬이란뜻.
- ↑ 펄쩍펄쩍 뛰는 루미너스를 살짝 뜬 눈으로 보고 미소짓는다.
- ↑ 왕이냐고 물을때 은근 작화가 끝내준다..
- ↑ 아포칼립스로 도도 일행들을 모두 죽일 때 눈빛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알파가 말할 정도.
- ↑ 이걸 보면 루라는 이름은 오리지널 고아 소년의 이름으로 보인다.
- ↑ 아루루다.
- ↑ 처음 만났을 때 반했다고 한다.
- ↑ 아루루는 루의 정체를 이때 눈치챈 것으로 보이며, "어리석구나.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니"라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