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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포르투 No.6 | |
| 후벤 네베스 (Rúben Neves) | |
| 국적 | 포르투갈 |
| 출신지 | 모젤로스 |
| 생년월일 | 1997년 3월 13일 |
| 신체조건 | 180c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유스팀 | FC 포르투 (2005~2014) 파드로엔세 (2012~2013 , 임대) |
| 소속팀 | FC 포르투 (2014~) |
1 소개
FC 포르투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머지않은 미래
단연 손꼽히는 최고의 중원 유망주중 한명그리고 손꼽히는 거상 포르투의 판매목록 예비 1순위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뛴다. 이미 포르투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주장완장까지 차본 만큼, 그 재능과 잠재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유망주.
2 클럽 커리어
2.1 FC 포르투
2005년 8살의 어린 나이로 포르투 유스팀에 입단했다.[1] 이후 파드로엔세 임대를 거치는 등 경험을 쌓으면서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고, 2014년 결국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부름을 받고 1군팀에 승격된다.
2014년 8월 15일 CS 마리티무와의 경기에 출전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데뷔전을 치루었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 골로 리그에서 득점한 FC 포르투 소속의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5일 뒤인 8월 19일엔 릴 OSC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선발출전하며 챔스에 출전한 최연소 포르투갈 선수가 되었다.
2015년 10월 20일 마카비 텔아비브 FC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15-16 시즌 조별리그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며, 18세 221일의 나이로 챔스에 주장으로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선수는 아약스 시절 주장완장을 차고 나선 바 있는 라파엘 반 더 바르트.
어린 나이도 나이고, 재능도 인정받고 있다보니 빅클럽들이 네베스를 원한다는 카더라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네베스의 소속팀이 거상 FC 포르투인걸 감안하면 네베스를 당장 팔 이유는 없고, 클럽에서 키운 뒤 이적료를 극대화시켜서 팔아치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 국가대표
U16부터 U21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쳐왔고, 2015년 러시아와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성인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고, 두 경기 모두 뛰었다.
현재까지 기록은 2경기 0골,
4 여담
국내에는 루벤 네베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언론에서도 루벤이라고 자주 쓰지만 포르투갈어 발음상 후벤이 맞는 발음이다. 만약 이게 루벤이면 호날두는 로날두(...)가 된다.
FM 본좌급 선수로도 유명하다. 다만 포르투답게 싸게 데려오기는 쉽지 않은 편.
외모가 꽤나 준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