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칠드런 시리즈에 개근으로 등장한 캐릭터.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설영범(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애니메이션 한국판)
마계의 아버지로 카이 세츠나와 카나메 미라이의 부친.하지만 아젤에 인해 감긍된 상태에 있었으며, 후에 세츠나(또는 미라이)에게 구출된뒤 동료가 되어준다.
이후 연관이 없는 후속작에서도 등장,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부하는 페르사,아바돈,네모,적기&베리얼,도플갱어를 부하로 두고 있다.
애니메이션 데비칠에서는 원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였는데, 마계에서 선한 데빌을 마력으로 악하게 만들어 현실세계에도 영향을 끼치게 하는, 마계를 정복하려는 중간보스가 되어버렸다.
허락도 없이 인간계로 간 페르사와 아바돈을 팀킬한다.[1] 사실은 부활한건 데빌 칠드런이 자신의 부하들과 세뇌당한 데블들을 처리하면 강해진다고 한다.
후반에 주인공 두 명에게 자신의 유전자가 들어있다며 "내가 니 아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편이 되기를 권하지만, 결국 랭크업한 쿨과 벨의 합동공격에[2] 패배 리타이어된 줄 알았지만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고 보석에서 봉인되어있다. 그 후 페르사와 아바돈이 부활시킬려고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스핑크스에게 감시를 당해서 부활하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