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데블파이터)

Hel.JPG

1 작중 행적

FD-014.JPG

일본 원판에서의 이름은 ""[1]이나 국내 더빙판에선 "네모"라고 로컬라이징되었다.
더빙판 성우는 성완경.

1.1 이혜성 일행 과의 제 1차전

첫 등장은 11화 합체 데블 탄생! 루시퍼의 직속 부하이자 본 작의 중간보스격 캐릭터다. 직속부하답게 문장이 없다. 첫등장시 자신의 한기얼음 폭풍을 불러일으키고 페르사와 아바돈을 놀려댄다[2]. 이명은 얼음의 지배자[3] 루시퍼가 봉인이 풀리면서 생명을 내려주자 충성을 맹세한다.

네모는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분노, 증오, 슬픔, 원한,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악의 마력이자 힘의 근원이라고 말하곤, 인간계로 와서 활동을 계시한다. 네모는 인간들의 감정에 영향을 미쳐 슬퍼하고 좌절하게끔 만든다. 아이스 랜드에 도착한 이혜성 일행들이 막 도착을 해서, 마계로 방금 도착을 한다. 네모는 마계의 아이스 랜드에서 깽판을 치다가 이혜성 일행과 첫 대면을 한다.

공격이 통하지 않자, 이혜성이 데빌건으로 9마리의 데블들을 한꺼번에 호출을 한다. 이들이 총공격을 가하지만 네모는 간단하게 얼음폭풍으로 날려버리고, 여기서 잠보(세키류)를 얼려버린다. 이혜성일행은 어쩔 수 없이 후퇴를 한다.

그 광경을 목격한 아바돈이 감탄 하자, 페르사는 네모가 이혜성 일행을 완전히 물리치면 자신들은 찬밥 신세가 될 것이라며 열폭하고, 이혜성 일행을 추격하려 한다.

이혜성 일행이 모습을 감추나 네모가 어느 데블을 인질로 잡고 모습을 드러내라며 협박을 한다. 페르사&아바톤이 갑툭튀해서 "수고 많았다 네모 넌 이제 그만 빠져라 여기서 부터는 우리가 마무리를 지어주마."하자 입김으로 둘을 날렵린다.

이혜성 일행은 위기에 처하나, 그러나 얼어붙었던 잠보가 깨어나서 공격을 한다. 잠보의 화염공격을 맞아버린 네모는 점점 약해지고 이혜성의 데블들의 총공격에 의해서 다시 잠들고 만다. 네모가 잠들어버리자 주위의 장소들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1.2 이혜성 일행 과의 2 차전

한동안 모습을 내비치지 않다가 중반부 22화에서 루시퍼의 마력으로 요새에서 깨어난다. 네모 말고도 루시퍼의 다른 직속 부하 "적기"와 "베리얼"이 부활한다는 소식을 들은 네모는 "마계와 지상 정복이 착착 진행겠군요." 라고 말한다. 심다은의 아버지가 자신의 계획에 계속 방해를 한다는 루시퍼의 말에 심다은의 아버지를 쫓는다.

마계에 도착한 이혜성과 심다은은 '잭 랜턴'이라는 데블을 만나, 심다은의 아버지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내려 한다. 잭 랜턴은 일행들에게 지금 심다은의 아버지가 네모에게 쫒기기고 있다고 가르쳐준다.

네모는 다시 이혜성 일행과 마주하고, 공격을 한다. 이혜성은 심다은에게 다른 데블들과 같이 네모를 상대를 하는 동안, 심다은의 아버지를 찾아보라고 제안한다.

이혜성의 데블들은 네모에게 밀리게 되고, '잠보'조차 밀린다. 혜성의 일행들은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난데없이 나타난 '킹 프로스트'를 비롯한, 푸치 프로스트, 딸기 프로스트 아이스 랜드(=꽁꽁주민)들의 공격으로 상황은 역전이 된다. 네모는 균형을 잃고 바닥의 함정으로 빠져버린다.

1.3 최후

쿨, 사라만다, 노랑뿔소, 그리고 잠보의 불꽃&&전기 공격을 받으면서 네모는 온 몸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네모는 "겨우 나 하나 이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나 마라, 이제 곧 '적기와 베리얼'이...우리의 대간부가... 곧 부활을 할 거니까!" 라는 말을 하며, 한참을 웃다가 소멸하고 만다.
  1.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여신. 진 여신전생 시리즈나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간혹 등장한다.
  2. 저 둘을 보고 "부하를 얻었는 건 좋은데.....다만 아쉽게도 저렇게 한심한 놈들 뿐입니다." 라고 말한다
  3. 출신지가 '아이스 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