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아 얼티미시아 설

リノア=アルティミシア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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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8의 스토리 해석 중 하나. 항목 자체가 독자연구

「파이널 판타지8의 히로인인 리노아는 미래에 파이널 판타지 8의 최종보스얼티미시아가 된다.」고 하는 가설이다.

2 주장의 상세

본래 일본의 Kiss the Moon이라는 홈페이지의 주인장이 주장한 동인설정으로, 홈페이지의 원문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했다.

1. 주인공 스콜이 리노아에게 알려준 그리버(스콜의 반지에 그려진 가공의 생물 "라이온")라는 이름을 얼티미시아도 알고 있다. 플레이어가 입력한 "라이온"의 이름이, 나중에 얼티미시아가 소환하는 가디언 포스 "라이온"의 이름과 동일하기 때문. 이 가공의 생물 "라이온" 자체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인데, 게다가 리노아에게 알려준 애칭은 오직 스콜(=플레이어)가 붙인 것이다. 즉, 이 이름은 리노아와 스콜 만이 알고 있는 암호와 같은 것. 그런데도 불구하고, 알티미시아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콜이 "리노아에게만 알려준 라이온의 이름"을 알고 있다. 최종 전투에서 알티미시아는 그리버를 소환하며 스콜에게 「네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소환해주마.」라는 대사와 함께 그리버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미래의 기록으로부터 알았다고 볼 근거가 희박한 것이, 알티미시아가 존재하는 미래에는 스콜의 이름조차 남지 않았다. 스콜 당대에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그리버가 후대에 이름이 남을 가능성이 희박한 것. 스콜의 기억에서 읽었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Disk2에서 스콜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고문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다. 마녀라도 마음을 읽는 것은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리노아와 스콜만 아는 그리버의 이름을 알티미시아가 알고 있다는 것은….

2. "리노아가 알티미시아라면 왜 알티미시아는 스콜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라는 의문에도 대답이 있다. 알티미시아의 대사 중에는, 알티미시아가 "과거의 기억을 상실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대사가 존재한다. 또 GF의 부작용인 기억 상실은 FF8의 중요한 테마이다. 알티미시아는 어떤 소중한 기억을 잃었을지도 모른다. 그 소중한 기억이란 어쩌면….

3. 시간 압축 후의 세계의 "시간의 방"은 리노아에게 있어서 스콜과의 "시작의 장소"이다. 왜일까. 알티미시아의 세계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시간 압축 세계에 리노아에게 있어서의 "시작의 방"이 존재한다.

4. 라그나 편, 스콜 편에서 "나쁜 일을 말하면 정말로 일어난다."는 대사가 존재한다. 또 스콜과 리노아의 약속의 장소에서 리노아는 "만일 자신이 알티미시아에게 조종되어 날뛰면, 자신이 스콜에게 쓰러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대사를 한다. 그리고 스콜과 리노아는 이데아의 집 뜰에서, 그곳에서 리노아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엔딩에서 알티미시아 성은 스콜과 리노아가 이데아의 집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엔딩에서 스콜이 이데아의 집에 도착했을 때 스콜의 앞에는 리노아가 아니라 거의 다 죽어가는 알티미시아가 나타난다.

시간 압축의 세계에서는 누구와 어디서 함께 있고 싶은 것만을 상상하는 것만이, 본래 자신이 있는 시대와는 다른 시대에 자신을 존재시키는 방법이다. 이데아의 말을 믿으면, 알티미시아는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게 되어 계승 상대를 찾고 있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엔딩에서 알티미시아는 왜 하필 스콜을 쫓아서 이데아의 집에 나타났는가?

5. 알티미시아의 마지막 대사는, 마녀가 된 리노아가 라그나로크에서 말한 대사와 비슷하다.

6. 엔딩에서 약속의 장소인 이데아의 집에서 알티미시아와 만나고 나서, 스콜은 리노아의 얼굴을 생각해낼 수 없게 되며 리노아와 춤춘 바람가덴의 댄스 회장에서는 얼굴을 생각해낼 수 없는데, 이데아와 대치한 장소인 개선문에서 리노아의 얼굴을 생각해내고 있다. 우연인가?

7. 알티미시아가 소멸한 후, 엔딩에서 알티미시아의 CG가 리노아의 CG와 교대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으며, 알티미시아의 CG와 리노아의 CG가 겹쳐진다.

8. 오프닝에서 리노아는 검은 날개 속에서 나온다. 여기에 대해서는 오히려 알티미시아의 주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이 있다.

9. 리노아는 당초, "수수께끼의 소녀"라고 하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게임 상에 리노아에게 딱히 수수께끼라고 할 점은 없다.

10. 얼티미시아와의 전투 2번째 음악 제목이 "Maybe I'm a Lion"이라고 한다. 작중 리노아의 대사 중에 "나도 힘낼 거야. 라이온처럼 될 수 있도록."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11. 오다인은 이 시대의 마녀가 리노아와 아델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아델이 부활하면 울티미시아는 다른 마녀가 아닌 아델에게로 옮아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오다인이 착각한 것이 아니라면 작중 마녀의 힘의 전승이 이데아 -> 리노아 -> ??? -> 얼티미시아 -> 과거의 이데아로 흘러가게 되는데, 저 ??? 라는 공백이 없어지게 된다.

2.1 사실이라면?

만약 위의 스토리 대로라면 파이널 판타지8(의 예정된 미래)은 엄청난 비극이 되어버린다.

파이널 판타지8의 결말에서 리노아는 일단 스콜에게 구원되었지만, 스콜과 동료들이 죽은 뒤에는 보호를 잃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마녀의 힘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박해와 고통을 받게 된다.

결국 머나먼 미래에는 GF의 부작용 등을 이유로 행복했던 스콜과의 추억도 망각하고, 자기 자신이 염려하였던 대로 사악한 마녀로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희미한 기억을 바탕으로 행복했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시간압축을 실시하게 되는 것.

그리고 잠재적으로 바라던 대로 스콜과 재회하게 되지만, 그녀는 이미 사악한 마녀. 아이러니하게도 스콜과 약속했던 대로 스콜과 과거의 동료들에게 저지당한다. 그럼에도 스콜과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던 과거의 이데아의 집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마녀의 힘을 전승하고 비극의 씨앗을 뿌리면서 사망하게 되는 암울한 결말(…)을 맞게 되는 것이다.

2.2 반박

1. 아니다. 얼티미시아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설명하자면, 얼티미시아는 첫 등장시에도 사이퍼의 혼란한 마음을 읽어[1] 사이퍼를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으며, 스콜과 리노아만 아는 라이온을 소환하는 것도 "네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소환해주마. 네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것은 너를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 라는 대사가 있듯이 라이온은 어디까지나 스콜의 생각을 통해 구현된 존재.

오히려 얼티미시아가 리노아라면 스콜은 기억하지 못하는데 스콜이 알려준 라이온의 이름을 기억하는 부조리가 생긴다. GF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기억상실로 주인공들은 어렸을적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던 것을 봤을때 스콜은 기억하지 못하면서 라이온만 기억하는건 말이 안되는게 현실.

2. 리노아가 얼티미시아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주장. 오히려 얼티미시아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상당히 많이 말하는 적으로, 갈바디아의 연설에서 "마녀라는 이유로 배척받았다"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즉 기억을 잃지 않았다.

3. 시간 압축 세계는 그저 시간이 한곳에 모이면서 생기는 것이지 얼티미시아가 만들어낸 세계가 아니다. "시작의 방"은 그냥 맵 재활용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로 합쳐지는 연출. 오히려 이어서 나오는 망하기 전의 고아원, 적으로 나오는 과거의 마녀들을 볼때 역대 마녀들과 관련있는 장소라는 설이 더 설득력 있다.

4. 의미불명. 얼티미시아는 계승 상대를 찾고있었으며, 역사대로 이데아의 앞에 나타난 것이지 스콜을 쫓아서 이데아의 집으로 온게 아니다.

5. 리노아가 라그나로크에서 하는 말은 "어렸을적엔? 부모님을 만지거나, 만져지거나, 업힌다거나.... 안심하지 않았어?", "잃는게 무서우니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필요없어? 그래서 동료같은건 필요없다고 한거구나", "스콜은 그렇게..... 그렇게 즐거운 것이나 기쁜 것을 잔뜩 놓치고 있었던거구나. 그런건 분명 굉장한 손해라고 생각해"[2] 등.

하지만 얼티미시아의 마지막 대사는 "추억해본적이 있는가, 어렸을적을. 그 감촉, 그때 한 말, 그때의 기분. 어른이 되어가며, 무언가를 남기고 무언가를 버리면서 가는거겠지.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붙잡더라도 손을 핌과 동시에 멀어져간다. 그리고..."[3] 이걸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6. 오히려 스콜은 개선문을 지나서 리노아가 죽는 환상을 본다. 오히려 리노아의 얼굴을 떠올렸으면 해당 장면 직후 스콜이 흘리는 눈물의 의미가 없어진다. 이후 장면은 모두를 떠올리지 못하는 스콜이지만 리노아가 스콜을 떠올리는 것으로 구해낸다는 것이 타당하다. 이는 고아원에서 스콜이 리노아를 찾아가겠다는 약속[4]을 리노아가 스콜을 찾아가는 것으로 지키게 되는 것.

7. 사실 그 장면에서는 X-ATM092, 키스티스, 젤, 셀피, 어바인, 사이퍼의 CG도 겹쳐져 보인다

8. 사실이긴 하지만 오프닝에서 리노아는 하얀날개에서도 나온다.오프닝 영상

9. 리노아는 첫 등장 자체가 SeeD 합격 후 댄스회장에 갑자기 나타나서 "여기선 니가 제일 멋있네" 라면서 춤을 주자고 한 뒤, 한동안 스토리상에서 볼 수 없다. 스콜 입장에서는 확실히 수수께끼의 소녀. 게임 잡지에서 공개된 설정을 곧이곧대로 믿자면 중력과 시간을 조종하는 고귀한 여전사는...

10. "Maybe I'm a Lion"은 라이온을 긍지 높고 강하다고 생각하며,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스콜에게도 해당된다.

설정에서는 한 시대에 마녀가 한명이 아닐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고있다.[5]
이는 스토리를 잘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일단 마녀 아델이 기승을 부릴때 이미 이데아 역시 마녀였다. 그녀는 어릴 적 마녀로부터 힘을 계승하였고[6] 한번 더 마녀의 힘을 계승받았다. 이를 볼 때 마녀의 힘이 반드시 일자전승도 아니고 둘 이상의 마녀가 한 사람에게 힘을 넘겨줄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근거라고 제시한 것들은 거의 다 리노아가 얼티미시아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간다. 결과를 이미 정해놓고 과정을 끼워맞춘 가설일 뿐이다. 울티매니아에 실린 제작진과의 대화에 의하면 8은 처음부터 해피엔딩으로 만든 작품이다.

3 그럴싸한 가설도 결국 가설이다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하는 비극치고는 너무나 암울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7편에서 스토리를 가지고 게이머의 뒷통수 치기를 시전했던 스퀘어답기도 하고, 후반의 산만한 인간관계나 행동을 개연성 있게 잘 묶었다는 점이 이 해석의 생명력이 긴 이유일 것이다.

다만, 이러한 설이 일본 웹 등지에는 상당히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결국은 가설일 뿐이다. 팬들의 작품 해석의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여러 암시 때문에 가설이 아닌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쪽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다. 원래 이 해석을 처음 주장한 Kiss the Moon도, "스텝진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라든가, "뒷설정"으로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해석 가능성으로 제시한 것이다.

만약 제작시에 이러한 설정을 고려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메인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해피 엔딩이고, 그렇게 받아들일 사람들만 그렇게 받아들이라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라고 보는 편이 가장 적절한 해석일 것이다.

참고로 얼티미시아 최종형태 아래에 매달려있는 여성이 리노아라는 가설도 있지만, 인간형태의 얼티미시아의 육체가 매달려있는거지 리노아라고 볼 근거는 없다. 회색 머리카락이기도 하고.. 그렇게 대놓고 보여줄리가 없잖아!

4 기타

본편의 스토리는 다소 식상한데 이 가설은 참신한 비극이라서 좋다는 견해로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
키스티스=얼티미시아 설도 있다.

키스티스=얼티미시아 설을 요약해 보자면,

1. 본 시리즈에는 청마법(靑魔法)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키스티스의 고유기술로 되어 있으며 그 마법이 하나같이 전부 소위 말하는 적의 마법(敵の技)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괴악한 부분이 존재한다. 가령 입냄새(...)라던가, 레이저 빔이라던가.. FF8 시리즈의 주 테마인 마녀들, 혹은 몬스터들이나 쓸 법한 마법이 청마법인 셈. 그걸 예쁘장한 교관에게 들려준 건 무슨...

2. 디스크 4에서 얼티미시아의 성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연결 위치가 '리노아=얼티미시아 설'에 의거한다면 당연히 해당 지역인 '고아원(이데아의 집)'에서 스퀄과의 추억이 담긴 꽃밭으로 성이 연결되는 게 옳다. 그러나 막상 얼티미시아의 성이 연결 된 지점은 꽃밭이 아닌 해안가이다. 즉, 음모론의 대상이 리노아가 아닌 키스티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7]

3. 얼핏보면 FF8의 스토리가 차갑지 않지만 가장 불운한 사람이 바로 키스티스다. 키스티스는 부모님이 없고, 양부모와는 사이가 나빠 집을 나와서 가든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 또한 게임 초반에 관계되는 인물인 스퀄과는 물론이고 주변 인물에서조차 연애 플래그가 없다.[8] 이 점을 사악한 마녀들의 특징인 '기사 없는 마녀' 라는 속성에 붙여보면 상당히 잘 들어맞는다.

4. 스퀄에 대한 관계. 키스티스는 스퀄에 대한 관심을 '기억상실'로 얘기했지만 그녀가 사이퍼와도 함께 자랐으나 사이퍼에게는 그런 생각을 조금도 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스퀄을 연모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리노아와의 관계가 묘하게 라이벌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가령 리노아와 만난 뒤, 어설프게 행동하지 말라고 훈계를 하기도 했고... 또한 스퀄이 리노아와 연애플래그를 쌓아가고 있지만 정작 키스티스에게는 교관이자 친구라는 명확한 선을 그은 점도 키스티스의 감정으로 본다면 굉장히 복잡미묘하다.

5. 리노아=얼티미시아 설에 대한 부정적 견해로서 리노아는 스퀄의 사랑을 받았고,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사이퍼에 대한 평가도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키스티스는 스퀄에게 차였고(...), 친부모는 물론 양부모의 사랑도 받지 못했으며 사이퍼에 대해서는 '지독한 놈' 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 설명에 의하면 리노아보다는 키스티스가 얼티미시아가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

6. (OOO=얼티미시아설을 인정한 상태에서) 얼티미시아의 과거가 명확하게 작품 내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여성 캐릭터를 플레이 하는 과정이 바로 얼티미시아가 성립되는 과정이라고 설정해 볼 수 있는데 리노아와 키스티스는 상당히 분위기가 다르다. 리노아는 마치 철모르는 공주님과 같은 과거라면, 키스티스는 플레이어가 보기에도 딱한 비운의 캐릭터인 셈. 이데아에게 빙의했을 때의 발언을 유추해 볼 경우, 얼티미시아가 불행한 과거를 가졌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 중에 가장 불행한 모습을 보이고 그것을 초연하게 받아들이는 딱한 이는 바로 키스티스이다.

그 밖에 소소한 공통점으로 키스티스나 얼티미시아나 스트레스를 쌓여서 폭발하면 상당히 히스테리를 보인다는 점이 비슷하다.[9]

스퀘어 에닉스의 제작 스텝들도 넷상에서 이 떡밥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알았는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이 설을 연상케 하는 이벤트를 넣고 있다. 알티미시아 전용 무기로 리노아의 무기인 발키리, 카디널, 슈팅스타 등을 사용하게 했다.(…) 그리고 스퀄과 처음 대면했을때에 하는 말이 "춤춰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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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아와 스퀄이 만났을때 리노아가 한 말은 "네가 가장 멋진데 춤추지 않을래?"얼굴 밝히는 리노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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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안의 소년은 가라고 하고있다. 네 안의 어른은 피하라고 하고있다. (おまえの中の少年は行けと命じている。おまえの中の大人は退けと命じている) 하지만 반박을 하자면, 이데아의 저 말은 막상 델링 대통령의 목줄에 칼을 들이미는 일을 저질렀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사이퍼의 곤란한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읽었다는 증거가 되기엔 부족한 점이 있다.
  2. 「子供のころは?両親に触れたり・触れられたり、だっこされたり……安心しなかった?」「失うのが恐いから、それなら最初からいらない?だから仲間なんていらないって言ってたんだね」「スコールはそうやって……そうやって、楽しいことやうれしいこと、たくさん逃してきたんだね。それってきっとすっごく損したと思うな」
  3. 「思い出したことがあるかい」「子供の頃を」「その感触」「そのときの言葉」「そのときの気持ち」「大人になっていくにつれ」「何かを残して 何かを捨てていくのだろう」「時間は待ってはくれない」「にぎりしめても」「ひらいたと同時に離れていく」「そして…」
  4. 내가 여기서 리노아를 기다릴테니까... 와줘 (俺、ここでリノアを待ってるから…来てくれ)
  5. 현재 마녀가 몇명 있는지는 알 수 없다.(現在、魔女が何人いるのかは分かっていない) - 용어사전 中
  6.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릴적이라는 말을 들어볼 때 아델이 봉인되지 전임을 추리할 수 있다. 그리고 마녀 이데아와 마녀 리노아, 마녀 아델이 이미 본편에서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7. 이 경우에는 셀피도 해당된다.
  8. 특히나 스퀄은 초반에 위로받고 싶어하는 키스티스에게 자격을 운운하며 냉담하게 대했다.
  9. 델링시티에서 리노아에게 질타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얼티미시아도 첫 조우에서 Seed를 연발하며 히스테리를 부려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