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ve Revival,リヴァイブ・リバイバル
이름 | 리바이브 리바이벌 |
머리색 | 연보라색 |
눈색 | 붉은밤색 |
키 | 168cm |
몸무게 | 48kg |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리본즈 알마크와 같은 이노베이터. 리본즈의 충실한 부하이며 리본즈도 리바이브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 어뉴 리터너와 동형 모델이다. 중성적인 목소리(평소의 사이가 미츠키가 내는 소년 목소리보다 조금 더 높은 톤이다)와 외형의 소유자.
처음에 리본즈 알마크가 아자디스탄에 대한 공격을 보내자고 할 때 등장한 인물로 리본즈에게 자신이 가겠다고 하였지만 아리 알 서셰스가 아자디스탄을 공격하게 되었으며 어로우즈에 입대하여 신형기인 가뎃사를 이끌고 패트릭 콜라사워와 함께 어로우즈로 편입된다.
우주로 올라가려는 솔레스탈 비잉에 대한 포위망을 구축할 때 작전을 입안하였으며 - 미스터 무사도와 같이 원 맨 아미이다 - 프톨레마이오스가 올라오자 신형기인 가뎃사로 프톨레마이오스2의 가장 앞부분을 맞추어 리 제쟌이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궤도를 변경시켰다.
또, 라그랑쥬 3의 솔레스탈 비잉 기지 공격작전 때 브링 스테비티의 가랏조와 함께 선행 출격해서 기지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었다. 이때 누군가와 뇌양자파를 이용한 교신을 한 것 같은데, 그 대상은 아마 어뉴 리터너일 것이다. 또, 가뎃사를 운석에 고정시키고 GN메가런쳐로 프톨레마이오스2의 GN필드를 뚫는 강력한 일격을 날렸다.
자신이 이노베이터라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다른 인간들을 깔보는 태도를 많이 보이며 한껏 의기양양하다가 인간인 주제라고 깔보던 세츠나에 의해 가뎃사가 대파당하여 탈출 포트로 도주하였으며 리본즈가 트윈 드라이브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며 그를 원망하는 발언을 하다가 더블오를 탈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어로우즈에 의해 지구로 떨어진 솔레스탈 비잉과의 교전에서 가뎃사가 중력권 내에서는 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지, 아리오스 건담과 대결중 GN메가 런쳐가 대파되는 수모를 겪는다. 여유로운 첫 등장과 나름대로의 활약과는 달리 나올때마다 전투력 측정기 역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브링이 당했다는 사실에 대해 상당히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로우즈가 연방군을 장악한 직후에 가뎃사를 타고 출격, 세라비 건담과 같은 원거리 포격형 기체끼리 영거리 포격전(…)에 이은 격투전(…)을 벌이다가 세라비 건담의 6도류에 격추당하고 탈출 포트마저도 세라핌 건담에 의해 노획당하여 포로로 잡혔다. 이때 록온이 그를 보고 이노베이터도 만능이 아니라며 비아냥 거렸다. 그리고 이후 행보에도 그런 모습이 보였니... 그러나 이는 어뉴 리터너를 이노베이터로 완전히 각성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성공한다.
물론 이를 통해 더블오 건담을 탈취하기 위한 목적도 컸으며 어뉴 리터너가 함선을 장악한 뒤 리바이브 리바이벌이 직접 더블오 건담을 탈취할 계획이었으나 그게 불가능해지자 사실상 전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라이저를 대신 탈취한다.
하지만 그나마도 오라이저에 숨어있었던 '빨간 하로'에 의해 시스템을 장악당해 그대로 더블오라이저로 합체해버렸고(…), 대신 오라이저의 콕핏을 파괴하여 사실상 사용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탈출한다.[1]
이후 힐링 케어와 함께 더블오를 탈취하기 위해 다시 프톨레마이오스를 공격하지만 더블오라이저에게 또 당하는데 이번엔 아예 당하는 장면 자체가 21화 초반부에 더블오라이저 기습한방에 격추당하는걸로 밀렸다.(…) 이래저래 안습.
그래도 리본즈 알마크를 제외하면 이노베이터 중에서는 가장 출연도가 높아 리제네 레제타보다도 더 많이 나오는 듯하며 게다가 은근히 명줄이 질겼다.
또 동형 염기배열을 가진 이노베이터들은 다른 자들에 비해 뇌양자파를 통해 서로의 감정, 경험을 느끼는 정도가 강하기 때문에 어뉴가 라일을 사랑한 것을 잘 알고 있을 거라 추정되며 그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꼈을 지는 불명.
자신과 동형인 어뉴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알 수 없으나 어뉴에게서 뇌양자파로 인질을 탈환당했다는 보고를 받자 '여자 따위로 만드니까 정에 휩쓸리는 거야'라고 말한다거나 더블오 탈취에 실패했다고 어뉴가 사과하자 '변명은 리본즈에게나 해'라는 태도를 보였다.
더블오 노획을 위해 출격했을 때에 힐링이 이번 임무에서 어뉴의 도움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면서 어뉴와 라일을 서로 싸우게 하는 것으로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이용하고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해 '악취미'라고 반응했다.
라그랑쥬 2의 최종 결전에서는 힐링과 함께 트란잠을 사용해서 티에리아를 공격하여 세라비 건담을 격추시켰다.(티에리아는 탈출해서 살아남았지만 말이다.)
리본즈가 세츠나를 상대할 때를 협공을 펼쳤다가 록온을 상대하게 되는데 케루딤 건담의 한 쪽 팔을 날리거나 록온의 한 쪽 눈을 부상입히는 등으로 고전시키며[2] 케루딤건담의 무기가 파괴되면서 검지와 중지손가락이 박살나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 칼질로 끝내려고 하였으나 록온이 트란잠을 발동하여 피하면서 거꾸로 빔피스톨을 쥐고 콕핏에 직접 난사한 낚시 공격으로 사망.
여담이지만 자신을 칭하는 호칭이 보쿠였다가 마지막에는 와타시로 바뀌었다.
소설
2기 소설 2권은 프롤로그에서 리바이브가 배양캡슐로부터 각성하면서 시작된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성별은 '중성'. 이는 힐링,디바인,브링도 마찬가지. 이노베이드는 특수목적용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중성형으로 정제된다고 한다.
리바이브의 각성 당시 리제네 레제타는 이미 캡슐로부터 나온 상태였고 그를 처음 맞이했다. 이때에 리바이브는 어째서 리본즈가 계획의 수행자가 되었는지, 베다에도 답이 나와 있지 않다고 의문을 보이는데, 이에 리제네는 리본즈의 야망에 대하여 '자신이 신이라도 되려나 보지'라는 말을 하며 대담한 미소를 날린다.
그리고 처음 자신의 쌍인 어뉴 리터너를 보았을 때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며 여성형이라는 것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는 것 같다.
클래식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그 이유는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는 점에서 이노베이터와 닮았다고 생각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