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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action guys,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 일본에서는 外人4コマ(외국인 4컷)라고 불린다. 사진은 2장인데 4컷이라고 불리는 건, 주로 첫 사진의 앞뒤에 하나씩 무언가 비교하는 것들을 끼워넣기 때문.
이들의 정체는 해외 게임 웹진 사이트인 IGN의 기자 및 편집장들. 시무룩(...)한 짤방은 2003년 E3 당시의 사진이며, 환호(?)하는 사진은 2004년 E3 때는 만족할 수 있는 발표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찍은 사진이다.[1][2] 이 둘을 조합한 짤방 하나 덕분에 많은 파생작들이 생겨나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순서는 냉담하다가 환호하는 순이지만 역으로 환호하다가 무언가가 튀어나와서 냉담한 반응으로 바꾼 버전도 있다.
사진 속 당사자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NHK의 버라이어티 방송인 더 넷스타(ザ☆ネットスター!) 2009년 12월 5일 방송분에 이들을 취재한 적이 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환호짤방을 기준으로 왼쪽부터 맷 캐서머시나(Matt Casamassina)[3], 크레이그 해리스(Craig Harris), 채드 체임버스(Chadd Chambers), 맨 앞의 인물은 IGN의 부사장(!)임과 동시에 콘텐츠 책임자인 피어 슈나이더(Peer Schneider)이다.
2 패러디
사람수는 모자라지만 바케모노가타리에서 이를 패러디한 전적이 있으며, 이 외에도 reaction guys나 外人4コマ로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 패러디 짤방들이 돌아다닌다. 그 수가 무궁무진한 덕분에 한꺼번에 정리된 사이트도 존재한다. 또한 모에화(프리큐어 버전)는 김재훈(프로게이머)항목에서 볼 수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버전인 천원돌파 그렌라간 버전. 불타오른다
킬라킬 버전도 등장.
PSX2014에서 발표된 파판7 PS4판 발표당시 관객들의 반응또한 리액션이 위와 비슷해서 간간히 쓰이고 있다.
파일:DDhcp5l.jpg
이후 10년만에 모두가 재회하여 감동적인 재현을 해냈다.
자...잠깐...한사람이 대머리가 됐잖아...왜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