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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본명 | Lilián Annette Garcia |
생년월일 | 1966년 8월 19일 |
신장 | 163cm (5'5") |
체중 | 50kg |
출생지 | 미국 푸에르토 리코 |
WWE의 목소리
미국 출신의 WWE 링 아나운서이자 가수
2 WWE 커리어
1999년 8월 23일 RAW에서 링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공식적인 직책은 링 아나운서였으나 사실상 디바로 취급받기도 하여 테마곡도 가지고 있고, 다른 WWE 디바들처럼 화보 촬영을 하거나 스토리라인에 투입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2002년 중반엔 하워드 핑클[1]과의 대립을 들 수 있다. 이 대립을 통해 두 사람은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2]
링 아나운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부업 격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덕분에 RAW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WWE에서 노래를 불러야 할 상황이 오면 릴리안이 투입된다[3]
2003년 8월 13일 RAW에서 펼친 Quiero Vivir 라이브 공연.
10년간 활동한 뒤 2009년에 은퇴를 선언하고 WWE를 떠났다. 그리고 2년만인 2011년에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로 복귀했다.
2013년에는 이든이 새로 스맥다운의 아나운서가 되어, RAW로 복귀했다.
2016년 5월에는 몇주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퇴사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16일 RAW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다.
2016년 8월 2일자로 15년간 활동해온 WWE를 퇴사하게 되었다.
사유는 암투병인 부친을 간호하기 위해서 WWE의 일정에 맞춰서 여행을 다닐수없기때문
3 여담
- 가수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지만 여태까지 이렇다 할 결과물은 없었고, 미키 제임스나 리타처럼 음악계에 뛰어들었다가 쪽박찬 몇몇 레슬러들과 비교했을 때 그들보다 딱히 나은 실정도 아니다. 과거 음치 가수 기믹으로 활동했던 질리언 홀이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영국 음악차트 20위권 안에 올렸을 때, 릴리안은 100위권 밖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이쯤되면 음악은 그냥 취미로 하심이...
- 토리 윌슨의 테마곡이었던 Need a Little Time은 릴리안이 보컬로 참여한 곡이다. 2003년 PPV 저지먼트 데이에서 토리 윌슨이 등장할 때 그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 2006년엔 찰리 하스가 로프 반동으로 몸을 풀다가, 에이프런에 서있던 릴리안을 밀쳐내 부상을 입힌 적이 있다. 이는 각본이 아닌 실제 상황으로, 릴리안의 신음소리와 복잡한 얼굴의 찰리 하스를 볼 수 있다. 훗날 WWE는 이를 찰리 하스와 비세라의 스토리라인으로 이용했다.
- 다른 링 아나운서들에 비해 멘트 실수가 잦은 편이라, 잊을만 하면 WWE 뉴스에 실수 소식이 올라온다.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WWE 챔피언으로 소개하거나 잭 라이더를 잭 스웨거로 소개한 적도 있다.
- 2012년 스맥다운에선 등장 도중 하이힐이 벗겨졌는데, WWE에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까지 올리며 두고두고 놀려먹었다. 사실 마이클 콜의 웃음소리가 더 웃기다.
- 해외 레슬링 커뮤니티에선 길쭉한 얼굴 때문인지 말(동물)을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
- 동안속성으로, 2016년 현재 한국 나이로 무려 51세다! 그러나 현재 활동중인 다른 디바에게 꿀리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