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영국의 외교관이자 총리였던 인물을 찾으셨다면 해당 항목으로
이든 스타일즈 , 브랜디 로즈 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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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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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링네임Eden Stiles
본명Brandi Alexis Runnels[1]
생년월일1983년 6월 23일
신장165cm
체중52kg
출생지미국 미시간 디트로이트

2 커리어

2.1 FCW(2011)

2011년 3월에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고 다음달 FCW에서 '브랜디'란 링네임으로 데뷔한다. 레슬러로서 링에 오른 적은 별로 없고, 주로 매니저로 나오다가 7월부터 NXT의 링 아나운서로 메인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슈퍼스타즈 링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12월 WWE를 나온다.

2.2 WWE로의 복귀(2013~2016.5)

2013년 11월, WWE로 복귀한다. NXT의 링아나운서로 나오다가 2014년 10월부터 스맥다운의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한다. 릴리안 가르시아가 부상당한 동안은 RAW의 아나운서로도 나왔다. WWE 익스트림 룰즈 (2015)부터는 PP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6년 1월 AJ 스타일스의 WWE 데뷔로 '스타일스'라는 성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본인은 WWE에 시아버지인 故 더스티 로즈의 이름을 쓰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2월엔 스타더스트와 함께 스티븐 아멜댈러스 코믹콘 기자회견장에 난입, 남편과 함께 스티븐 아멜에게 물을 뿌리면서 향후 스토리라인에서의 대립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뒤로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이 계획은 흐지부지된듯하다.

2016년 5월 24일 남편을 따라 WWE를 퇴사했다. 그녀의 빈 자리는 조조가 대신할 예정.

3 여담

  • 2013년 코디 로즈와 결혼했다. 현재 백수가 된 코디를 버리고 스타더스트와 바람핀다 카더라[2]
  • WWE 로스터 중 최상급의 미모를 자랑한다. 한마디로 절세미모의 흑인여자. 국내 RAW 중계진인 민경수 캐스터와 이재호 해설위원도 이든을 엄청 좋아한다.남편은 WWE 남성 로스터중 가장 잘생겼다고 평가받으니 부부가 쌍으로 WWE 외모끝판왕
  • WWE에 입사하기 전 모델로 활동했는데, 여담으로 이때 찍은 화보들의 수위가 상당히 높다.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도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 165cm 의 딱히 크지 않은 키지만 소두인데다 흑인여자 특유의 짧은 허리와 긴 하체를 가진 탄탄하고 섹시한 육체이기 때문에 키가 훨씬 더 커보인다.
  • '이든 누드' 라는 제목의 한 흑인계로 추정되는 여성이 거울 앞에서 전라의 모습으로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이든 본인은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 듯 보여서 그냥그냥 넘어갔지만, 사진을 본 이들은 이 사진속 알몸의 흑인여성이 진짜로 이든이 맞는 지 아닌지 찬반대립이 있었다. 일단 사진 속 여성이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로 등장하였기에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들었고, 오로지 몸만으로 유추해야 됐었다. 배꼽에 한 피어싱의 구멍의 위치가 일치하고, 배꼽 옆의 점의 위치, 가슴의 크기나 모양새 등도 정확히 일치하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아랫도리 오른쪽 위에 한 타투가 완전히 똑같았다. 상기한 이유들 때문에 팬들은 섹시하고 쌔끈한 이든의 육체를 감상하고 결론적으로 거의 90% 이상이 사진 속 여자가 이든이 맞다 라고 믿고 있다. 존나 이쁘고 섹시한 몸이긴 하지만 찌찌는 쌔까만 흑두였다 이든은 흑인이니까 흑두는 당연한 거다 그냥 예쁜 흑누나니까 이해해주자
  • 가족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받는 편인데, 왜냐면 그녀가 흑인여성 치곤 서양의 미적기준에 너무 잘 맞는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였다. 그래서 혹시 완전한 흑인이 아닌 백인의 피가 섞인 흑백혼혈 이 아니냐는 물음도 재기 되었다. 그러나 본인이 자신의 인종적 정체성을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3] 대답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는 상황. 허나 또 팬들의 촉으로 유추를 해보면 혼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백인의 특성 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4] 일단 백인 혼혈이라면 백인의 신체적 특징들이 조금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눈이 움푹 들어갔다던가 눈살주름이 많다던가 한것도 아니며 코도 메부리코스럽지도 않고 이마도 봉긋하기만 하지 튀어 안나왔다. 거기에 아랫입술이 두툼한 점까지 더해서 종합해보면 혼혈이라기 보단 에티오피아 나 소말리아 같은 동아프리카계 여성들과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손, 발의 색 분리도 완전 흑인 수준이다.[5] 아마도 이런 특성들 때문에 혼혈은 아니고 동아프리카계에 뿌리를 둔 흑인이라는 설이 중설이다. 물론 예쁜 순수흑인여자를 인정 못하는 인간들은 아직까지 혼혈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또한 남들이 규정하는 것 따위를 떠나서 그녀 자신이 정체성을 흑인으로 두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흑인이라고 봐주는게 맞을 듯하다.
  1. 결혼하기 전 성은 Reed.
  2. 물론, 코디=스타더스트이므로 이 또한 기믹.
  3. 정확한 인종은 어느 쪽이냐는 물음에 "그건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답변했다.
  4. 동양권 팬들은 서양인의 모습을 세세하게 관찰하기가 힘들지만 서양쪽에선 흑인과 백인의 세세한 특성의 구분이 잘 되는 듯
  5. 알다시피 흑인들은 태아일 때 손과 발을 오므리고 있는 동안에 멜라닌색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손바닥과 발바닥 만큼은 상당히 하얀편이다. 그래서 손등, 발등과의 색깔차이가 눈이 띄는 수준. 허나 흑백혼혈들한테도 이런현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백인 유전자의 영향 때문인지, 순수흑인 만큼 색 분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진 않는다. 이든의 비키니 화보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그녀는 피부는 매우 까만 편이지만 손바닥과 발바닥은 순수흑인 처럼 하얗게 색분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