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의 장군들 | |||
미국 | 말콤 "에이스" 그랭거 | 알렉시스 알렉산더 | "핀포인트" 타운즈 |
중국 | 타 훈 콰이 | "모루" 신 파이 | 칭 시 타오 |
GLA | 스랙스 박사 | 론달 "데모" 유지즈 | 카사드 왕자 |
보스 | "암호랑이" 링 (중국) |
(왼쪽부터 평상시, 승리 시, 패배 시의 사진)
그래도 슈퍼아줌마보다는 예쁘다.
1 대사
Leave this place before you anger me.날 화나게 하기 전에 당장 여길 떠나.
챌린지 미션 시작 전 군 병력이 링 장군의 기지에 진입하기 직전에 하는 말.
In the end, all fall before me.결국, 모두가 내 앞에 굴복할 것이다.
군 병력이 링 장군의 기지에 진입하자마자 슈퍼무기 3개가 직격으로 병력을 강타하고 나서 남기는 말.
Attack the fools, take no prisoner!어리석은 저 녀석들을 공격해라!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내 기지는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 때는 마음대로 못 나가는 곳이지."
2 개요
스토리 상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2] 챌린지 모드 최종화에서만 등장한다. 챌린지 모드에서 탱장 타 훈 콰이를 이기면 나오는 대사에 '암호랑이' 가 링 장군을 암시하는 것이다. 실제로 링 장군의 기지를 정찰해보면 기지 입구 중앙에 호랑이 호(虎)자를 볼 수 있으며, 중국과 티벳 사이에 위치한 링 장군의 기지 이름도 '호랑이굴'이다.
3 특성
최강의 장군, 일단은 중국 제독인 듯.
하지만 3개 진영의 대표 유닛과 각 진영의 히어로 유닛, 슈퍼 무기를 모두 생산/건설 가능[3]하며, 초반부터 링 장군은 파티클 캐논/핵 미사일/스커드 스톰이 지어진 상태로 상대[4]해야 하기에 플레이어의 압박[5]이 심하다.
4 실상
이렇게 써놓고 보면 그야말로 최종보스 제너럴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약간 다르다.
링 장군 건물을 점령해서 실제로 플레이[6]해보면 다른 진영에 비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절대적으로 빈약한 정보력에 곤란함을 느끼게 된다. 일단 커맨드센터가 중국 것이라 미국의 위성 스캔 기술이 없다. 그런데 정작 중국의 정보력을 책임지는 인터넷 센터를 못 짓는다. 게다가 레이더밴도 뽑을 수 없다. 또한 스킬에서 스파이드론도 없는 것 같다.
아니, 시밤 이건 뭐 어쩌라고???별수없다 눈물을 머금고 잉여유닛 센트리드론을 만드는수밖에 알기 쉽게 스타로 비교하자면, 컴셋 스테이션이 없고 옵저버와 오버로드를 생산할 수 없다(?!). 다만 센트리 드론은 생산 가능 하다. 근데 이걸 누가 쓰던가?!!? 링 장군은 곳곳에 깔아놨다
생산건물을 점령해보면 또 참 특이한데 군수공장 같은 경우 팔라딘과 오버로드 드래곤 탱크 센트리 드론 컴뱃 사이클 로켓버기 등 잡다한 것들을 뽑을 수 있게 해놓았는데 이 중에 조합해서 쓸만한건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다. 팔라딘은 스킬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링 장군이 팔라딘 스킬을 가지고 있는것 같긴 한데 오버로드와 팔라딘을 조합해서 뭐가 될런지는 모르겠고 실전에 잘 안쓰이는 유닛들만 잡다하게 모여있는 느낌이 든다. 공성무기는 로켓버기와 토마호크를 쓸 수 있기에 뭐 그럭저럭은 괜찮은듯 보이지만.. 배럭은.. 점령해보면 알겠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외에도 업그레이드의 괴랄함이라거나, 생산 가능한 유닛간의 밸런스가 미묘하게 맞지 않다거나[7] 하는 문제점 등으로 최강의 장군으로 꼽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알파오로라 앞에선 이 아줌마도 그저 경험치 헌납. 하지만 오로라 알파는 링에게 보상금을 주지.
제너럴은 우선 고급 업그레이드 건물을 건설해야 슈퍼무기를 올릴 수 있는데, 유독 링 장군은 다른 진영이 고급 업그레이드 건물에서 찍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슈퍼무기 건설후 찍어야하는 등 불이익이 있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링 장군은 테크 건물이 아예 없다는걸 알 수 있다. 즉 슈퍼무기 자체가 테크건물이라는 뜻. 영웅 유닛들도 요구사항이 슈퍼무기다.[8] 이 이야기는 게임초반에 군수공장까지만 지으면 바로 슈퍼무기가 올라갈 수 있다는걸 의미한다.
4.1 생산 가능 유닛
기본적으로 링장군은 세 진영의 핵심 유닛들을 고루 사용할 수 있다.
4.1.1 막사
레인저 생산
패스파인더 생산 (제너럴 스킬 필요)
버튼 대령 생산 (파티클 캐논 필요)
탱크헌터 생산
해커 생산
흑수선 생산 (핵미사일 사일로 필요)
성난 군중 생산
자멘 켈 생산 (스커드 스톰 필요)
4.1.2 군수공장
팔라딘 탱크 생산(제너럴 스킬 필요)
토마호크 발사기 생산
어벤져 생산(합성장갑 업글 적용)
센트리 드론 생산
개틀링 탱크 생산(합성장갑 업글 적용)
드래곤 탱크 생산(합성장갑 업글 적용)
오버로드 생산 (게임상에서는 표시가 안되어 있지만 합성장갑 업글 적용)
컴뱃 사이클 생산(테러리스트가 탑승한채로 출고)
로켓 버기 생산
4.1.3 비행장
미그 생산
헬릭스 생산
오로라 폭격기 생산 이 놈이 안날아오는걸 감사히 여기자
킹랩터 생산 (아이콘은 킹랩터지만 음성과 모양은 일반 랩터다. 하지만 이외의 기능은 킹랩터와 동일)
4.2 슈퍼무기
각 슈퍼무기는 기본적으로 슈퍼무기 고유의 임무 이외에도 업그레이드를 수행할 수 있다. 사실상 슈퍼무기 자체가 테크건물.
4.2.1 파티클 캐논
화생방 방호복 (Chemical Suits)
$1000, 생산 시간 60초.
모든 보병의 독소나 방사능, 초단파에 의해 받는 데미지가 1/5로 감소한다. 링 장군의 보병에는 당연히 미국을 제외한 타 진영 보병도 해당되며 이는 흑수선이나 자멘켈, 심지어 성난 군중도 마찬가지다.
합성장갑 (Composite Armor)
$2000, 생산 시간 60초.
링 장군의 팔라딘과 드래곤 탱크, 개틀링 탱크,오버로드, 어벤져의 장갑이 25% 증가한다.
고급 훈련 (Advanced Training)
$1500, 생산 시간 60초.
유닛들이 2배 빠른 속도로 베테랑이 된다.
센트리 드론 건 (Sentry Drone Gun)
$1000, 생산 시간 30초.
센트리 드론이 머신 건을 쓴다.
4.2.2 스커드 스톰
성난 군중 무장 (Arm the Mob)
$1000, 생산 시간 30초.
성난 군중을 AK-47로 무장시킨다
철갑탄 (Armor Piecing Bullets)
$2000, 생산 시간 60초.
탄환의 파괴력이 25% 증가한다. 해당 유닛은 자멘 켈, 레인저, 패스파인더, 성난 군중
AP 로켓 (Armor Piecing Rocket)
$2000, 생산 시간 60초.
로켓의 데미지가 25% 증가한다. 해당 유닛은 RPG 트루퍼 (생산은 안되지만 링 장군은 터널 네트워크 건설이 가능하기에 지으면 2기가 나온다) 로켓 버기.
정크 리페어 (Junk Repair)
$2000, 생산 시간 60초.
모든 전차가 자동으로 수리된다. 수리력은 초당 내구력 2. 계급 상승, 자동 수리시설, 스피커 타워 효과 등과 중첩도 된다. 이 덕분에 링 장군의 오버로드는 정크리페어에 스피커 타워가 동시에 적용되므로 실로 사기적인 회복 속도를 자랑한다.
로켓 버기 공격력 (Rocket Buggy Ammo)
$1200, 생산 시간 30초.
로켓 버기의 탄환 적재량이 2배 늘어난다. 단, 미묘하게 건물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도 있다.
4.2.3 핵 사일로
민족주의 (Nationalism)
$2000, 생산 시간 60초.
대군 보너스 효율이 25% 증가한다. 해당 유닛은 탱크헌터.
잠재 메시지 (Subliminal Messaging)
$500, 생산 시간 40초.
스피커 타워의 회복력이 2배 증가한다.
우라늄탄 (Uranium Shell)
$2500, 생산 시간 60초.
오버로드의 화력이 25% 증가한다.
원자력 탱크 (Nuclear Tank)
$2000, 생산 시간 60초.
오버로드의 속도가 50% 증가한다. 단 탱크가 파괴될 경우 방사능 낙진이 일어난다.
4.3 제너럴 스킬
링 장군은 다양한 제너럴 스킬을 사용하는데 데이터를 뜯어보면 사용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4.3.1 대위 특수기술
팔라딘 (Paladin)
팔라딘 생산 가능.
산탄형 지뢰 (Cluster Mine)
목표 지역에 지뢰를 떨군다. 물론 지뢰는 적에게 보이지 않는다. 대기시간 4분.
패스파인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생산 가능.[9]
4.3.2 중령 특수기술
보상금 (Cash Bounty)
파괴한 유닛 또는 건물마다 생산 비용에 비례하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1단계 5%, 2단계 10%, 3단계 20%. 사실 해커 이외에도 이것 때문에 링장군의 자원줄은 너무나도 넉넉하다.
포대 탄막 (Artillery Barrage)
지원 포격을 요청할 수 있으며 오프맵 폭격이라 절대 요격되지 않는다. 1단계 12발, 2단계 24발, 3단계 36발. 대기시간 5분. 유일하게 5분의 쿨타임을 가진 제너럴 스킬이다. 2번째 벙커를 파괴하면 그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므로 주의하자.
융단폭격 (Carpet Bomb) (제로아워)
오리지널 중국미션에도 나온 적 있는 바로 그것이다. 일정 지역을 융단폭격한다. 대기시간 4분. 역시 2번쨰 벙커를 파괴하면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 망할 링 장군의 융단폭격은 아군의 기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요격이 불가능하다.[10]
4.3.3 준장 특수기술
잠입 공격 (Sneak Attack) (제로아워)
원하는 위치에 터널을 설치해서 공격한다. 사실 초반에 한번 뚫리고 나면 거의 다시는 쓰지 않는다.
스펙터 건쉽 (Spectre Gunship) (제로아워)
미국이 사용하는 그 스펙터 건쉽이 맞으며 평소에는 잘 안보이는데 벙커를 모두 파괴하면 수시로 날아든다.
EMP
일정 지역에 EMP 폭탄을 투하한다. 폭발 반경 내 차량과 건물은 모두 무력화되며 비행 유닛은 모두 추락 해서 파괴된다. 대기시간 6분. 마찬가지로 2번째 벙커를 파괴하면 사용하는데 융단폭격에 포대탄막으로 걸레짝이 된 기지에 EMP까지 떨어져서 수리도 못하고 멍 때려야되는 상황되면 빡친다.
5 원래의 개발 계획
사실 링 장군은 중국의 보스 제너럴이고 초기 설정에는 각 장군을 대표하는 보스 장군으로 링을 포함해 3명이 추가될 예정이였지만 어째선지 3진영을 짜깁기한 링만 남았다.
본래 설정으로 각 진영의 보스 제너럴은 미국 '아이언사이드',[11] 중국 '링', GLA '모흐마르 데스 스트라이크'[12]가 그것이다.
ProGen 모드로 플레이하면 이들 장군의 원래 컨셉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각 세력별 3장군들의 장점 일부분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이라고 보면 쉽다.
6 챌린지 공략 방법
난이도 매우 어려움 기준.
6.1 공통점
- 링 장군의 클리어 조건
- 은 커맨드센터가 파괴된 상태에서 모든 비행장 군수공장 막사 도저가 파괴된 것이다. 슈퍼무기는 놔둬도 된다. 따라서 슈퍼무기로 커맨드센터와 도저를 모두 파괴했다면 그 다음 슈퍼무기의 타겟은, 적의 타이머가 촉박하지 않는 이상은 비행장 군수공장 막사를 목표로 하면 된다.
초반에 카운트된 슈퍼무기 타이머는 시작할때 안내되는 각 벙커들을 파괴함으로써 리셋 시킬수 있다.
큰 공통점으로는 첫번째 벙커를 파괴하기 직전에는 팔라딘과 로켓버기, 소수의 보병만 와서 깔짝대는데 첫번쨰 벙커를 파괴하고 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개틀링 탱크와 로켓 버기, 드래곤탱크, 미그, 헬릭스, 팔라딘 등이 움직인다. 2번째 벙커를 파괴하면 오버로드와 어벤져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제너럴 스킬 포대탄막과 융단폭격, EMP의 쿨타임이 시작된다. 특히 치사하게 링 장군은 융단폭격을 아군 기지 위에서 출발해서 떨어트린다. 정확히는 아군 기지가 있는 왼쪽 끝에서 출발하는데, 꼭 시작점 근처인건 아니라 목표 지점에 따라선 언덕 시가지 왼쪽에서 출발하기도 한다. 즉 최대한 유리한데서 출발한다…. 또한 각 진영의 영웅 유닛들도 이때부터 침투해오기 시작한다. 세번째 벙커를 파괴하면 제너럴 스킬 스펙터 건쉽이 활성화되며 성난 군중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충격과 공포 또한 이때까지 등장하지 않던 토마호크 발사기가 생산되기 시작하며 일설로는 비행장에서 킹랩터와 오로라가 찍힌다고 하던데 이점은 확인바람.
링 장군의 공격 패턴은 크게 3가지다. 첫번째는 시작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레인저 4명이 1차 러쉬를 시작하고 본진 서플라이 더미 바로 우측에 스니크터널을 이용한 기습이 이어진다. 레인저야 각 진영 최초로 나온 보병 천적 유닛 아무거나로 막아내거나 중국이나 미국의 경우 레인저가 출발하는 시간에 맞춰서 불도저를 보내서 다리 중간까지 가면 반격도 안하기 때문에 밟아죽여도 그만이지만 스니크 터널 어택은 꽤 골 아프다. 이 잠입공격은 트리거로 이루어지므로 유닛 등장 전에 파괴해도 유닛은 멀쩡히 나타나며 플레이어가 테크 건물을 올리지 않았을 경우 탱크헌터 소수와 개틀링 탱크 1기가 오지만 테크 건물이 올라갔다면 오버로드와 팔라딘 어벤져, 로켓버기 등 무시무시한 놈들이 튀어나온다. 이 때문에 잠입공격을 막은 후 테크 건물을 올리길 추천하며 테크 건물을 약 90% 가까이 지어놓고 완성하지 않은채 잠입공격을 막고 나서 완공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중국의 경우는 인접 건물 지뢰 + 벙커로. 미국의 경우는 슈장은 EMP 패트리어트, 나머지는 방어건물과 유닛들을 이용해 막아내야 하며 GLA는 폭약 함정이 최고다.(어느 위치인지는 처음 시작하자마자 세이브 한 후 직접 확인하자) 폭약 함정으로 해결이 안될 것 같으면 그 바로 앞에 궁전을 지어놓자. 정말 바로 붙여 지었다고 생각되어도 그 자리에 정확하게 뚫고나오기 때문에 애들이 나올 곳은 없는데 나가야 하니 알아서 헤멘다. 그 궁전에 RPG 좀 넣어주면 애들이 버벅거리다 그냥 죽는 해프닝도 발생한다. 참고로 원래 미그는 첫번째 벙커를 파괴해야 제대로 기동을 시작하는데 이 잠입공격이 도저히 나올 수 없게끔 장애물을 배치해놓으면 그 위치를 청소하러 미그가 날아오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특히 GLA의 경우 폭약함정 깔아놨으면 연쇄폭발로 잠입공격 대비한것 다 터지는 상황도 생기고 일꾼도 같이 폭사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할것. 조금 신기한건 분명히 센트리 드론 외에 디텍터가 없는 링 장군이 그런 것도 없이 정확히 폭약함정을 찾아낸다는건데..
두번째는 미그기와 헬릭스를 이용한 공습이다. 첫번째 벙커를 파괴하면 본격적으로 공습을 오기 시작하며 총 두 곳의 비행장이 적 기지 우측 약간 전방에 배치되어서 이 곳에서 끊임없이 미그기와 헬릭스를 이용해 공격한다. 우선 순위는 방어건물과 유정, 도저 순이며 아군보병이 점령한 건물에도 높은 확률로 공습을 가한다.
이 공습은 서너 대의 미그기가 같이 날아오므로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파이어스톰이 일어나는 건 확정적이라고 보면 될 정도라 굉장히 골치가 아프다. 게다가 노리는 것도 방어건물과 유정뿐 아니라 서플라이 수집 유닛도 타격해대기 때문에 보통 짜증나는 대상이 아니다. 근데, 해법은 있다. 어떻게든 비행장을 밀어버리기만 하면 된다. 맵 파일을 뜯어서 보면 비행장이 두 대가 있는데 파괴되어도 다시 짓도록 해 두고는 있으나 그 횟수에는 제한이 있다. 위쪽 비행장은 2회, 아래쪽 비행장은 3회 다시 짓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으니 어떻게든 비행장만 날리면 좀 편해질 것이다. 슈퍼무기를 쓰든 뭘 쓰든간에. 미국의 경우는 파티클 캐논이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비교적 날려버리기 용이하고, 중국은 어떻게든 인터넷 센터를 올려서 시야업을 한 다음에 포대 탄막으로 날려버리면 된다. 문제는 GLA. 날리려면 스커드 스톰뿐이라 골치깨나 썩어야 할 것이다. 제너럴 스킬로 날리고 싶어도 비행기는 비행장까지 가지도 못하고 100% 격추되므로 머릿속에서 지워둘 것. 아 물론, 저 다시 짓는다는 기준은 완공 기준이므로 슈퍼무기를 비행장에 대고 발사하기 전에 최소한 확인은 하고 발사할 것. 미국이야 커맨드 센터에서 스캔하면 되고, GLA는 레이더 밴으로 한 번 찍어보면 되지만 중국은 인터넷 센터가 쿨타임이 있으니 별수없이 공습 한 번 막고 날리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팔라딘 탱크, 오버로드, 로켓버기, 게틀링 캐논, 탱크헌터, 어벤저 등으로 구성된 혼성 지상군이 끊임없이 러쉬를 나온다. 이렇게되면 무적의 지상군 같아 보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캐논류는 동행하지 않아 로켓버기 원거리 공격을 주의하면 GLA의 궁전 혹은 지상군과 방어타워로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단, 세번째 벙커 파괴를 하게 되면 토마호크가 나오기 시작하므로 주의할것. 이 대부분의 기갑병력은 본진 바로 위쪽 시가지를 거쳐오므로 이를 이용해 시작위치 절벽 위쪽 시가지를 점령하면 훨씬 편하게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언덕 시가지를 지나지 않는 병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 바로 이 때문에 탱크를 가진 장군과 그렇지 않은 장군의 확장법이 다르게 된다. 탱크가 없는 카사드 왕자같은 경우는 병력으로 밀고 나가서 광장을 가지는게 매우 어렵다. 하지만 레장 정도만 돼도 이 방법을 쓸 수 있다. 광장 먼저 먹고 시가지를 먹는게 가능할 정도.
물론 초반에 카운트 된 시간이 지나면 핵미사일과 스커드 스톰, 파티클 캐논이 한꺼번에 떨어지지만 이쯤되면 어차피 다시 시작하는게 낫다. 다른 챌린지 제너럴들처럼 슈퍼무기 한번 맞고 말지가 아니라 링 장군의 슈퍼무기는 애초엔 맞아선 안된다. 다만 건물을 다리 건너 앞마당 쪽과 나눠짓는 경우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만 어차피 이때도 노리는것은 방어타워이기에 슈퍼무기로 방어타워가 싹 다 날아가면 후속 병력을 못 막는다.
본진 자원이 대단히 적기 때문에 2차 자원 확보가 진출이 여의치 않은 GLA의 경우 특히 필수이며 본진 유정과 (가능하면)절벽 위 시가지의 유정은 반드시 점령하자. 본진 앞마당 자원 인근에 자원 크레딧 상자가 널려있으므로 기회가 되면 스텔스 유닛이나 기동성 좋은 유닛으로 확보하는 것이 초반 자원 압박을 벗어나는 요령. 2차 자원이 있어야 중반 이후 링 장군의 스킬 폭격에도 복구할 수 있는 자원이 생긴다. 반드시 우선적으로 확보하자. 참고로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는 본진에 유정이 2개지만 아주 어려움 모드에서는 1개뿐이다.
러쉬 거리가 너무 길어 엠퍼러 탱크가 사기적인 탱장 정도를 제외하면 어쩔 수 없이 슈퍼무기로 반격할 수 밖에 없는데. 처음으로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유저라면 사전에 미국이나 중국진영으로 먼저 도전해보길 권한다. 링 장군의 기지에는 해커들이 배치된 포인트가 일곱군데로 정해져있는데 링 장군이 뽑아내는 막대한 물량의 근본은 여기다. 뒤집어 말하자면 해커들만 쓸어버리면 매우 어려움 링 장군이라고 해도 별 수 없다는 뜻. 그러나 여전히 자금 보상이 남아있다.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비행장과 군수공장 견제가 조금이라도 더 긴 평화를 가져다 준다.
미국의 첩보와 중국의 인터넷 센터 해킹을 이용한 스캔으로 미리 해커들의 위치를 파악한 후 쓸어버리자. 다만 좌측 적 앞마당에 위치한 해커들은 레인저 강하나 탄저균 공습 등으로도 쓸어버리기 편하기 때문에 먼저 깊숙히 위치한 해커들부터 우선 순위를 둬 먼저 제거하자.
자원이 떨어지면 링 장군은 도저가 남아있어도 복구 불가 이므로 사실상 플레이어가 판세를 잡게 된다.
6.2 중국 제너럴들
(하극상)
6.2.1 핵장
시작하면 발전소 지으면서 오른쪽에 배럭을 짓는다. 배럭이 지어지자 마자 벙커를 짓고 홍위병을 뽑아서 넣으면 초반 레인저는 손쉽게 막는다. 벙커비를 아끼고 싶다면 그냥 도저로 밟아버리자. 그 이후 유정을 점령한 후 나오는 돈으로 배틀마스터와 탱크헌터를 뽑아서 바로 이어지는 팔라딘탱크를 막는다. 그 다음에 로켓버기가 오는데 오자마자 앞으로 나가서 잡도록 한다. [13]
프로퍼갠더 센터는 잠입공격을 막은 후에 짓도록 하자. 배틀마스터와 게틀링탱크가 5대정도 모였으면 드래곤 탱크를 동반하고 다리를 건너서 앞마당에 얼쩡거리는 적들을 해치우자. 그리고 이쪽에 멀티를 펴고 유정과 캐논 플랫폼도 점령하면서 첫번째 벙커를 지키는 보병들도 쓸어주자. 그러면서 슬슬 러쉬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오버로드와 ECM탱크, 핵캐논을 갖추도록 하자.
처음에 적 탱크헌터들이 자리 잡고 있던 중립벙커를 점령하고 개틀링 캐논 등을 지어서 농성을 벌여보자. 대부분의 공격이 이쪽에 집중되므로 멀티에서 안전하게 자원을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방어선을 깔고, 핵미사일부터 올린다. 이때쯤이면 슈퍼무기의 타이머가 거의 도달하기 때문에 융단폭격으로 일단 가장 가까운 벙커부터 부순다. 그러면 타이머리셋!
방어선에는 핵캐논이 굳건히 버티고 있기 때문에 지상군으로는 잘 들어오지 못한다. 문제는 쉬지않고 날라오는 미그기인데, 아무리 ECM으로 방어해도 미그기의 미사일은 떨어지기만 해도 화염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다. 핵미사일이 2발정도 장전되면 바로 위성해킹2를 업글한 후, 위쪽의 비행장 2개부터 날린다. 그러면 당분간은 좀 잠잠해질 것이다.
핵미사일로 적의 건물을 날려봤자 불도저가 금방 다시 짓기 때문에 우선은 커맨드센터부터 날려야한다. 그러나 링장군의 커맨드는 무려 3개, 필요 핵미사일은 6발, 참고 참으며 핵기지만 짓고 6발이 모이길 기다리자, 그러다가 가끔씩 1발정도 적의 비행장으로 날려서 방어선을 유지해야한다. 첫번째 벙커 파괴 직전부터 핵미사일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 후 자원이 남는대로 계속 올리기 시작했다면 두번째 타이머 직전에 대략 6~7개 정도의 핵미사일은 준비됐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타이머 때문에 벙커를 파괴했다면 이때부터 주의하자. 제너럴 스킬 쿨타임이 시작되니까. 그래도 5분 정도는 시간이 있다는 얘기니 꾸준히 핵미사일을 더 올려주자.
핵미사일이 6발 장전됐다고 바로 날리지 말고 8~9발째가 거의 장전될쯤에 6발을 한꺼번에 날려서 커맨드센터 3개를 동시에 파괴한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미 뽑혀있던 불도저가 와서 다시 커맨드를 짓기 때문에 이때 미리 준비해뒀던 핵미사일을 날려서 그 불도저도 잡도록 하자. 불도저들은 커맨드센터 주변의 발전소와 방어탑들을 옹기종기 모여서 짓고 있기에 정말 운 좋으면 핵 한발로 남아있는 모든 불도저를 다 잡을 수 있다. 이렇게 불도저만 잡아냈으면 우리의 승리, 적의 슈퍼무기 타이머가 다될쯤엔 오른쪽 위의 벙커에 융단폭격을 날려서 다시 리셋시키고, 또 다될쯤에는 마지막 벙커를 향해 융단폭격을 날리자. 단 이 벙커의 경우 2번날려야 박살나고 때에따라서는 3번 맞아야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 하지만 일단 적의 커맨드 센터를 모두 날렸다면 신경 쓸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냥 핵미사일로 날려도 된다.
혹은 아예 다리를 건너지 않는 방법도 있다. 핵캐논의 중성자업글을 해준후에 오른쪽 다리에다가 중성자탄을 강제어택해놓으면 그 어떤 지상병력도 침입해오지 못한다. 미그기가 좀 짜증나기는 하는데, 묵묵히 핵미사일만 올려서 적을 쓸도록 하자.
여담으로 초반에 자금 압박이 될 수는 있으나 헬릭스를 뽑고 비행장을 팔아치운뒤 거기에 불도저와 보병을 태워서 위쪽 시가지를 점령하면 앞마당 자원 먹기가 매우 편해지니 참고할것. 이렇게 하면 자원을 원껏 먹을 수 있게 되기에 슈퍼무기 올리기도 그만큼 수월할 것이다.
6.2.2 탱장, 보장
보병장군으로 할 땐 기본테크는 핵장군과 동일하나 보장의 특성상 배틀마스터, 오버로드, 개틀링탱크가 없다는것을 유의해야한다. 핵융단폭격과 다르게 일반적인 융단폭격으로는 1방에 벙커를 부술수가 없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제너럴스킬로 핵캐논, 2번 진급할때까지 포인트를 모았다가 중령이 되는 순간 융단폭격과 포대탄막을 동시에 찍는다. 핵캐논2대+벙커+스피커타워+ECM탱크로 다리앞에서 방어를 하면서 최우선적으로 핵미사일부터 올린다. 핵이 올라간 시점에서 본진 자원이 바닥나기 때문에 여기서 해커를 뽑아서 자원줄을 확보하면서 중성자탄업글을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방어병력을 잃지 않는 것인데, 미그기에 의해서 핵캐논이 박살날지의 여부는 순전히 운이라서 끊임없는 세이브로드가 생명이다. 사실 핵캐논 지키기 힘들다면 멀티 쪽에서 강화벙커 2개 정도에 유닛 꽉꽉 채우고 개틀링 캐논 2개 정도 세워놓으면 그럭저럭 방어는 잘 된다. 해커는 인터넷센터에 넣기보다는 여기저기 산개시켜서 해킹하도록 하고, 돈이 모이는대로 핵미사일을 올리자.
이렇게 핵을 8,9개정도 모을수만 있으면 승리할 수 있겠지만, 핵미사일이 6개쯤 올라간 시점부터 미그기의 거센 공습과 포대탄막, 융단폭격등에 의해서 좌절했다. 핵캐논의 손실을 0로 만들 수만 있다면 어떻게 가능할지도. 사실 핵캐논보다 벙커와 개틀링 캐논으로 방어하는게 좀 더 저렴하면서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링 장군의 제너럴 스킬이 떨어지기 전에 핵미사일 7~8개를 올려서 커맨드를 박살낼 타이밍이 나온다. 솔직히 얘기하면 링 장군에게 절대 맞지 말아야 할것은 슈퍼무기는 물론이고 제너럴 스킬도 포함되기에 반드시 이전에 조져야된다.
탱장으로 깨는 건 사실 굉장히 골치아픈일이다.
슈장을 상대할때 다음으로 막막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캐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탱장의 엠퍼러가 워낙 강력하기에 이를 이용하면 사람에 따라선 탱장으로 클리어 하는걸 더 쉽게 여기기도 한다. 다만 엠퍼러를 확보하기 위한 테크를 탈 때 상대의 스니크 터널 기습을 주의. 예상지점은 뻔하기 때문에 그 지역을 미리 방어 갖춰두면 편하다.
무사히 초반 러쉬를 넘기고 충분한 엠퍼러 탱크가 확보되면 개틀링 타워 업그레이드를 한후 소수의 드래곤 탱크와 ECM 탱크로 반격에 나서자.
주력은 엠퍼러 탱크다.
가격, 기동성, 화력과 밀집도 모든 면에서 배틀마스터가 앞서지만 매우 어려움에서는 모든 적의 공격력과 체력에 보너스가 붙어있음을 잊지말자. 매우어려움에서 있는자원 없는자원 쥐어짜서 돌파하려고 해도 배마의 약한 내구성 때문에 제대로 돌파도 하지 못하고 고철이 될 뿐이다.
핵미사일 짓고 풀업에 개틀링 장착한 엠페러를 구역구역 모아서 다리까지 진출하자.
미사일 디펜더가 있는 벙커는 드래곤탱크로 해결하고, 적의 주력과 대공+대전차+대보병 모두 엠페러를 이용해 돌파하자. 단, 체력이 빠진 엠페러는 바로바로 빼서 수리를 해야한다. 엠페러를 쓰는 이유는 맷집이 많고 자동수리 덕택에 신경만 잘 써주면 손실이 없기 때문.
본진 오른쪽, 위쪽의 서플라이를 먹고 유정과 기술지원패드, 포탑등 모든 시설도 먹고 엠페러를 구역구역 모으며 다리 앞으로 진출하는 링 장군의 병력을 잡아먹어 엠페러를 진급시키자. 유정은 미그의 방어를 위해 엠페러를 한 두대 배치해 놓자. 개틀링탱크는 아무리 잘 배치해도 결국 미그에 의해 파괴되나 엠페러는 미그 다 잡고 다음번 미그가 오기 전까지 수리까지 다 되어 있다.(더군다나 진급까지 알아서 한다.)
엠페러를 모으고 핵미사일을 올리면 돌파 준비는 끝났다.
핵 한두발을 다리 방어병력과 시설에 투하한뒤 엠페러 전차군단으로 다리를 돌파하자. 다리 부근의 벙커를 제외하면 의외로 상대의 팔라딘 탱크와 소수의 탱크헌터, 로켓버기는 엠퍼러 앞에선 상대도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 ECM탱크가 상대 로켓 공격 상당수를 무력화시키면 더 쉬워진다.
교전은 측면쪽에 배치된 엠페러로 해주며 중심부의 주력 엠페러들은 사격도 하지말고 적 본진까지 바로 밀고 올라가서 적 본진을 초토화시키자. 지속적으로 적 병력이 생산되지 못하게 군수공장과 배럭을 먼저 부숴주자. 적 방어시설은 본진을 초토화시킨뒤 느긋하게 처리해도 늦지않다. 주요 생산 시설을 부수면 링 장군의 항복 메시지를 듣는일만 남는다.
핵장보다도 훨씬 초기 자원에 무리가 갈 수는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비행장 올려서 $2000 짜리 헬릭스(…)를 뽑은 뒤 바로 팔아치우고 거기에 불도저와 홍위병을 태워서 기지 바로 위쪽 시가지 유정을 점령하고 배럭을 지어서 중립건물을 점거하면 방어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이렇게 되면 앞마당 자원을 마구 먹을 수 있고 엠퍼러 값을 모두 핵미사일로 돌릴 수 있기에 굳이 캐논 없다고 우울할 필요 없이 핵으로 초토화시키면 된다.
6.2.3 그 외 공략법
중국의 헬릭스 헬기를 이용해 시작 지점 위치 바로 위 절벽을 장악한다면 한결 공략이 더 쉬워진다. 시작위치 바로 위 절벽을 순찰하는 드래곤 탱크와 레인저를 소탕하고 유정을 점령한 후 다리 근처 건물 2곳과 중앙의 중국풍 타워 건물을 점령하면 훨씬 난이도가 쉬워진다. 보병을 실어나르는것보다는 어차피 수리를 해야하기에 도저를 올려 막사를 짓는게 낫다.
도저를 배치할때는 보병들이 점령한 건물 뒤편에 안전하게 숨겨놓는걸 권장한다. 미그기가 공습할때 방패막이가 되어주기 때문.
해보면 알겠지만 적 러쉬의 70% 이상이 이 지역을 지나가며 상대 미그기 공습 또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타격하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본진 방어는 소수로도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의 유정은 자금 압박을 극복하는데 대단히 요긴하므로 반드시 점령하자. 캐논 플랫폼을 점령할때는 맞은편 절벽의 상대 벙커를 비워놓는걸 잊지 말자.
미그기가 짜증나긴 하지만 탱크 헌터와 게틀링 타워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 정 거슬리면 간간히 남는 포대탄막이나 핵폭탄을 상대 비행장에서 박아주자.
여길 투자해서라도 점령해야 되는 이유는 우선 첫번째로 이 지역에 위치한 유정이 초반 자금 압박을 벗어나는데 대단히 요긴하다는 점. 두번째는 상대 주요 러쉬가 이 지역을 경유해서 지나가기에 상대가 후반 제너럴 스킬이라도 퍼붓지 않는 이상 대단히 편하게 상대 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곳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그기를 적절히 요격하는 것과 도중에 우측 다리로 오는 상대 드래곤탱크 러쉬를 주의하자. 보병이 비워지면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투자 대비 효과는 확실하다. 위에 각 장군들에서도 설명했지만 자원 수급이 매우 수월해지며 덕분에 핵미사일 원없이 올릴 수 있다.
6.3 미국 장군들
공통적으로 파티클 캐논은 한 번에 두 개의 비행장을 없앨 수 있다. 위에도 적혀있지만 비행장의 재건설 횟수는 정해져 있으므로 이용해주자.
6.3.1 슈장
레인저는 도저로 밟아죽이고 바로 도저로 크레딧 박스를 먹으러 간다. 이후 바로 EMP패트리어트를 짓고, 미사일디펜더를 뽑자. 그리고 순차적으로 팔라딘과 로켓버기까지 막는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전략센터는 잠입공격을 막은 후 짓자. 잠입공격은 소수의 미디와 험비, 패트리엇이면 충분히 막는다. 다리앞에 EMP패트리어트 2대, 어벤져3대, 험비2대, 앰뷸런스를 배치하면 지상공격과 공중공격을 거의 막을 수 있다.(로켓버기는 어벤져로 방어하면서 험비로 잡자) 자금줄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투하지역을 4개정도 확보한다.
아예 군수공장 대신 비행장을 올려 EMP패트리어트와 코만치만으로 초반 방어를 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 이렇게 할 경우 미디험비를 쓰는것보다 훨씬 초반 자원을 여유롭게 쓸 수 있고, 코만치를 이용한 빠른 시가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 오로라 알파를 이용해서 첫 벙커를 여유롭게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첫 파티클을 좀 늦게 올리고 방어선 확보에 여력을 집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군수공장 테크와 어벤저를 확보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늦어지고, 중반 이후에는 기지 내에 군수공장을 배치하는 것조차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오로라를 중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코만치 2기 확보 후 바로 팔아버리거나, 그냥 어벤저 없이 근성으로 미그를 막아내도록 하자. 정말 쉴새 없이 도저를 나르고 패트리어트를 짓고 건물을 수리해야 하고 도저가 파괴되고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지만, 제너럴 스킬을 적극적으로 비행장에 투하해 주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오로라의 존재는 의외로 적 지상군 방어 및 적 벙커 처리에 도움이 된다.
어쨌든 이제부터는 스피드승부다. 링장군의 공격이 본격화되기 전에 파티클 9대를 확보해야한다. 돈 들어오는데로 발전소&파티클을 건설. 파티클이 6,7대정도 확보되면 투하지역도 팔아서 공간을 만들어 파티클을 짓는다. 파티클로 적의 커맨드와 불도저만 부수면 이쪽의 승리다. 커맨드 센터 3개 부수는 데 파티클 6개가 필요하며, 다시 커맨드 지으러 오는 불도저를 부수는 용도의 파티클이 더 필요하므로 1개로는 빠듯하다. 최소 8개는 확보한다고 생각하자. 방어선을 배치할 때는 돈을 계속 쓰게 되니 느끼기 힘들지만 투하지역 4개면 전력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2개씩은 꼬박꼬박 올릴 수 있다.
아래에 설명되어있지만 치누크로 도저와 보병을 실어날라서 위쪽 시가지를 점령하고 농성 벌이면 앞마당 자원 실컷 먹고 알파 오로라에 값싼 슈퍼무기를 가진 슈장은 링 장군도 매우 우스워보일 정도로 가지고 놀 수 있다.
6.3.2 레장
기본전략은 슈장과 동일하지만 슈장의 EMP패트리어트에 비해 레장의 레이저페트리어트의 방어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레이저페트리어트를 3개씩 지어놔도 오버로드+팔라딘 앞에서는 방어선이 뚫릴 가능성도 높고, 파티클의 가격도 슈장의 2배인지라 파티클을 확보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배로 든다. 방어선이 뚫리지 않고, 포대탄막이나 융단폭격이 날라오기 전에 파티클을 9대 확보할 수 있으면 승리하겠지만, 쉽지 않을 듯… 하지만 레이저페트리어트물총의 데미지 판정이 딜레이 없이 바로 들어가는 것은 다른 미국 장군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가장 큰 강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장은 탱크가 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어벤저 확보가 가능하기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다수의 탱크와 어벤저, 패스파인더를 태운 험비의 조합으로 앞마당 및 그 위쪽 중앙 광장까지 확보할 수 있다. 여기서 조금더 밀어붙일 수 있으면 더 위쪽에 있는 벙커(슈퍼무기 리셋용)가 있는 곳 다리 까지 진격하고 다리가 있는 곳에 방어진지를 건설하여 우주방어를 펼치면 광활한 땅에 슈퍼무기를 가득 채울 수도 있다.(게다가 이 분의 발전소도 슈장못지 않게 높은 전력효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슈퍼무기 확장에 도움을 준다) 다만 진격하기가 조금 난해한 것이 방심하거나 병력 배치를 잘 못하면 미그기의 공습으로 탱크는 탱크대로 피해보고 어벤저는 상대방 탱크에 피해를 보면서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리고 중앙 광장으로 진격하다 보면 적의 패스파인더가 대기중이므로 디텍터 및 보병은 험비등에 태워서 이동할 것. 중앙광장까지 먹었을 정도면(게다가 그 타이밍이 2번째 벙커를 파괴직전이라면) 슈퍼무기 도배가 가능하니 링 장군을 슈장처럼 파티클로 적 병사 하나하나씩 그을 정도로(…) 가지고 놀 수 있다.
6.3.3 에장
매우 어려움기준. 이하 난이도도 가히 극악이다, 킹렙터는 필요 없다.
신경쓸게 정말 많다. 판단력과 순발력이 없으면 한순간에 무너지는 방어선을 볼 수가 있다. 스탤스 코만치 활용과 어벤저와 토마호크의 적절한 배치가 요구되고 본진이 좁은 관계로 기지 확장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비행장이 1개이상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 골치 아프다.(비행장들어갈 자리에 파티클 캐논 3개는 들어가니원…)
제너럴 포인트 투자는 융단 1, 스파이드론 1, A-10 2↑, 기화폭탄 1, 패스파인더 1이고 1포인트는 필요한곳에 투자한다.(스펙터는 쓸데없다. 날아오다 추락)
- 1번째 벙커 파괴까지
초반 불도저 2기 생산후 센터는 팔아버리고(각재기를 위해) 발전소-막사-서플라이센터(치누크 하나찍고)-입구에 파이어배이스-비행장 순으로 건설하며 파이어배이스 건설 직후 레인저 4기가 오며, 비행장에서 코만치 2기째(최소 1기는 나와있다) 나오는 타이밍에 팔리딘 2기가 러시를 온다. 비행장은 최소 1개가 필요,권장 2개, 자원이 없다면 공간은 미리 확보 해두는 것이 좋다.공격을 막은 후 치누크에 아무 유닛이나 태워서 오른쪽 구석과 바로위의 유정 위쪽의 숨겨진 크레이트를 먹어서 자금을 확보한다.
코만치의 스텔스와 로켓포트 업글은 필수이며 업글은 웬만 하면 다 하자, 코만치는 4기 까지 확보후 업 로켓포트-스탤스 순으로 업글한다.(이상 뽑으면 어벤저 확보에 심히 골룸)
로켓버기는 코만치로 처리하고 적 잠입공격전에 전력센터를 올릴경우 오버로드를 통해 공격 먼저 막은 후 전력센터를 올리도록 한다.(올리기전엔 게틀링탕크와 보병 소수) 이 때, 커맨드 센터와 군수공장도 올린다. 왼쪽의 1차 멀티 부근의 벙커와 어벤저는 융단폭격으로 어벤저를 먼저 처리하고 스텔스파이터의 벙커버스터로 처리한다. 이 스텔스 파이터는 지속적으로 다른 벙커를 처리한다.
- 어벤저 2기 정도 순차적으로 뽑아 유정 주위에 배치시킨다. 미그기와 헬릭스는 페트리어트와 불도저를 우선공격하기 때문에 이주변에 배치하면 미그공습은 쉽게 막는다. 슈퍼무기 벙커는 타이머를 봐가면서 A-10 2기혹은 융단폭격 2회로 부수거나 코만치를 이용해서 부순다.
- 2번째 벙커파괴전까지
공격에 게틀링탱크와 어벤저가 끼기 시작하며 코만치만으로는 방어가 힘들어인다. 입구 방어는 파이어 배이스로 완전히 막고(험비나 불도저를 목표로 그냥 밀고 들어온다) 후방에 소수 토마호크로 방어한다(이는 언덕위의 적을 처리하는 데도 여러모로 용이하다).
패스파인더 수기로 적 영웅유닛침투를 경계하고 투하지역을 본격적으로 올려서 자원을 모은다.
중간중간에 언덕위 공격 경계(코만치나 기타 공중유닛으로 처리). 패스파인더 생산후 막사는 매각해도 좋다. 이후 부터 파티클 캐논과 오로라를 보유한다. 파티클캐논은 6기, 오로라는 3기이상이 필요하며 많을 수록 좋다. 벙커는 타이밍을 봐가며 파괴한다.
- 2번째 벙커 파괴후
이때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며 러시에 오버로드가 가세하고 제너럴 스킬 EMP, 포대탄막3단계, 융단폭격이 동시에 오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이거 두턴이상 맞으면 GG다.(2턴넘어가면 슈퍼무기공습시작.) 에장은 비행장으로 인해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중요건물에 다 떨어지면 한턴이라도 제대로 맞을 경우 골로간다….
2번째 벙커 파괴 후 파티클캐논 6기를 완충이 3번째 벙커 파괴 후 4분 이내에 돼야한다(이때 부터 제너럴 스킬 카운트가 들어감). 목표는 수퍼무기가 아닌 커맨드 센터를 목표로한다. 주위에 불도저가 있으면 같이 목표로 한다. 3기 전부 박살 낸뒤 시야를 확보해 남은 불도저가 샌터를 다시 건설하지 못하게 오로라를 이용해 조져버린다.(필히 3기 이상은 필요하다.오로라는 일회용임으로.. 따라서 비행장이 필수, 필요하면 뽑아논 스텔스파이터는 버린다)
목표가 이동중일때 오로라의 명중률은 형편없음으로 건설중일 때를 노린다.(6~8기정도 있다) 사전에 융단이나 A-10, MOAB를 이용해 적본진 입구에 건물들을 박살내어 놓으면 이쪽에 복구를 위해 이동해 있음으로 시간을 좀 더 벌수 있다.
불도저 공격중에도 기지방어에 신경안쓰면 망하므로 틈틈히 신경쓰고 슈퍼무기 타이머를 채크해가며 시간이 부족하면 마지막 벙커로 시간을 번다.
불도저를 모두 처리 했으면 커맨드 센터도 없고 슈퍼무기 박살내도 다시 못지음으로 거의 끝난 셈. 파티클 캐논으로 슈퍼무기처리하면 잔당처리는 입맛대로하면 된다.
(시야확보팁: 오로라를 적진 한가운데로 강제공격 발진시키고 공격전에 다른곳을 강제공격을 찍을 경우 초음속으로 움직인다. 물론 공격 받지 앉는다.)
이렇게 링 장군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을 많은 에어포스 제너럴이지만 컴뱃 치누크를 이용해서 30분만에 링 장군을 요리하는 용자도 있다. #
링이 초반에는 개틀링 탱크를 공격 부대에 포함시키기는 하나 어벤저를 포함시키지는 않으므로 의외로 컴뱃 치누크를 이용한 방어가 용이하며, 치누크를 이용하여 먹을 수 있는 추가 자금을 최대한 활용하며, 에어포스 제너럴의 요격 레이저의 사기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이에 대항할 수 있는 개틀링 타워는 전기를 끊어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 골자.
6.3.4 그 외 공략법
미국의 강점은 어느 장군이든 비행장을 확보해 코만치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치누크로 유닛 수송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초기에 최대한 빨리 코만치를 2기정도 확보해 시작위치 바로 위 절벽을 순찰하는 드래곤 탱크와 레인저를 소탕하고 유정을 점령한 후 다리 근처 건물 2곳과 중앙의 중국풍 타워 건물을 점령하면 훨씬 난이도가 쉬워진다. 보병을 실어나르는것보다는 어차피 수리를 해야하기에 도저를 올려 막사를 짓는게 낫다.
도저를 배치할때는 보병들이 점령한 건물 뒤편에 안전하게 숨겨놓는걸 권장한다. 미그기가 공습할때 방패막이가 되어주기 때문.
해보면 알겠지만 적 러쉬의 70% 이상이 이 지역을 지나가며 상대 미그기 공습 또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타격하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본진 방어는 소수로도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의 유정은 자금 압박을 극복하는데 대단히 요긴하므로 반드시 점령하자.
여기에 미사일 디펜더와 소수의 레인져 or 버튼대령을 넣는다면 그야말로 무적에 가깝다. 다리 맞은편 적이 점령한 벙커가 있으므로 미리 레인져의 플래쉬뱅으로 비워주는것을 잊지 말자.
어벤저와 앰뷸런스까지 배치한다면 들인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눈에 띄게 적 러쉬가 줄어들어 본진 앞 마당으로 진출하기도 한결 편해진다.
레장의 경우는 어벤저가 저렴하고 레이저 타워가 요격능력이 좋아 배치하면 제 몫을 해낸다. 슈장의 EMP 패트리어트 역시 말할 것도 없고. 에장의 경우는 킹랩터가 은근히 미그기와 헬릭스 상대로 제 몫을 해주기 때문에 최전선 약간 떨어진 곳에 가드 시켜놓으면 금방 엘리트를 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단. 상대가 두번째 벙커 파괴 이후 본격적으로 제너럴 스킬을 사용하는 것엔 주의하자.
중간 중간 상대 비행장으로 A-10이나 기화폭탄을 떨어트린다면 한결 더 편해진다.
주의할점은 반드시 코만치 한기를 오른쪽 다리에 배치해서 상대가 간간히 보내오는 드래곤 탱크 러쉬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
앞마당을 확보한다면 그곳 자원을 바탕으로 넉넉하게 파티클 캐논을 짓고 상대방 해커부터 야금야금 갉아나가자.
6.4 GLA 장군들
공통: 중요한것은 잠입공격과 궁전 그리고 스커드 스톰. 궁전은 방어를 위해 나머지는 공격에 들어가기 위한것이다. 스커드 스톰은 최소 3개가 필요하며 하나는 타이머 리셋용 및 군수공장 견제 나며지는 잠입 교두보 확보용이다. 교두보용 2발와 잠입공격준비, 잠입할 병력만 되면 깰수 있다. 스커드 스톰으로 적 비행장 주변의 방어시절과 병력들을 제거한다. 이쪽이 범위를 잘 조정하면 그 지역을 초토화하는게 가능. 잠입시에는 다수쿼드 캐논과 소수 폭탄트럭으로 헬릭스와 탱크를 상대한다.(폭장,독장의 경우 폭탄트럭은 스콜피온과 머로더로 대체가능) 방어가 확보되면 일꾼을 대려와서 교두보에 막사를 건설. 여기서 성난군중능 생산해 그대로 밀어버리면 된다. 중간중간에 수퍼무기 타이머 체크하고 성난 군중으로 뚫기 힘들다 생각되는곳은 스커드 스톰이나 MBT로 밀어버린다.
GLA장군은 공통적으로 스커드폭풍 한번으로 비행장 두개와 군수공장 하나를 동시에 없앨 수 있다. 스커드 폭풍의 중심을 이 세 건물 가운데에 있는 스피커탑에서 약간 오른쪽 위로 맞추면 된다. 독장과 폭장에 비해 스장은 조준을 잘 해야 한 번에 없앨 수 있다. 세이브 로드 신공을 사용하자. 이래저래 핵미사일만 호구. 스커드&파티클: 놈은 우리들 중 최약체.
미국과 중국보다 언덕 시가지 확보가 쉽다. 일꾼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터널을 파면 그 다음부턴 본진과 이어져있는거나 마찬가지.
대체적인 오더
서플라이 은닉처-막사-무기상-막사 건설후 바로 터널 네트워크을 바로바로 올린다. 레인저는 네트워크로 처리, 바로 입구에 궁전을 반정도 막은 형태로 건설한다. 중간에 1개정도 터널 네트워크를 적절한곳에 지어둔다. 팔라딘은 테러리스트 탑승 컴벳 싸이클로 버기는 일반 싸이클로 막은 후 버기를 막은 싸이클은 숨겨진 크레이트를 획득하여 자금을 얻는다.(이 싸이클은 기지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중간에 걸리면 적들을 줄줄이 사탕으로 몰고온다.) 크레이트 획득중에 소수 쿼드캐논과 레이더벤을 뽑는다.
궁전이 완성되면 잡입공격이 들어오는데 보통 서플라이 적재소 옆에서 나오니 테러리스트 2,3명을 대기시켰다가 공격이 들어오면 바로 터뜨려주면 된다. 이후에 바로 방어 병벽 RPG4명을 집어 넣는다. 그러면 방어준비는 일단 완료인데, 혹시 버거우면 자멘켄을 뽑아서 들어오는 탱크(오버로드라든가 팔라딘이라든가)들을 저격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버리자. 끊임없이 몰려 오기 때문에 오버로드 하나쯤 들고 오면 알아서 체력도 회복시켜주니 이만큼 효자도 없다. 운전수 저격의 다른 활용법으로는 일렬로 오는 적의 병력을 열심히 저격해서 흰 차량으로 벽을 만드는 것이다…. 이 점은 중국의 중성자탄 활용과 비슷하다.
그리고 제너럴 포인트 3개 모이면 보상금 3단계를 먼저 찍어준다. 그리고 암시장과 스커드스톰을 바로올린다. 그리고 기간을 봐서 스커드로 벙커를 부시지 못할것 같으면 폭탄트럭생산후 HE로 업글, 가장 가까운 벙커에 들이박으면 된다.
타 진영과 마찬가지로 본진위쪽 언덕을 점령하면 매우 수월하다. 일꾼을 컴뱃사이클에 태워 언덕 위에 올려 네트워크를 짓고 테러리스트나 탱크, 쿼드캐논 등으로 드래곤 탱크를 잡은 뒤 중앙에 보이는 동그란 중국식 건물에 RPG 트루퍼를 꽉꽉 채워주자. 그리고 강제공격으로 오른쪽 건물을 부신 뒤 그 자리에 궁전을 지어주고 철조망 업그레이드와 쿼드와 일꾼을 배치하면 절대로 안뜷린다. 궁전을 꼭 지을 필요는 없지만 간혹 포대탄막이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짓는걸 추천한다.
방어만 계속하면 자금은 알아서 들어오니 스커드 3개정도와 잠입병력 뽑는건 문제도 아니며 방어시 돌발상황만 잘 대처 하면 된다.
이기서 부터는 이 시점까지의 각 장군에 대한 보충.
6.4.1 폭장
GLA장군들중에선 공략하기 가장 쉽다. 반군매복→바로자폭하기가 매우유용하게 쓰이고 컴뱃 싸이클이 기본 자폭사양이기 때문. 반군매복 2단계의 8명 자폭은 벙커를 바로 날려버린다. 따라서 보상금보다 먼저 반군매복 2를 찍어 폭탄 드랍용으로 쓴다. 잘못소환해서 반군 그냥 죽으면 똥망. 다만 궁전에서 업글을 해야하기 때문에 스커드 스톰이 조금 늦게 올라간다. 그리고 스커드 스톰에 독소가 없기 때문에 교두보에 바로 병력을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4.2 독장
뭔가 손이 많이가는 장군 기본오더는 같지만 폭약함정 위력이 약해서 다 터지고도 잠입공격 못막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병력이 좀 필요한데 이는 초기 자금압박으로 이어진다. 게다다 폭탄트럭에 HE옵션이 없어서 2대를 생산해야한다. ㅡㅡ 일단 보상금만 찍으면 자금변통은 쉽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장군. 교두보 확보시 가장 유의해야 한다. 그 놈의 독소 때문…
6.4.3 스장
왠지 모르게 가장 자금 변통이 안된다. 스탤스건물덕에 일꾼 보호와 기지방어가 가장쉬운데 주요 돈줄인 비싼 미그기와 헬릭스는 시야가 확보안돼서 잘 안날아온다. 미그는 일꾼과 방어건물 레이더 밴만 노리는 지라 레이더밴 털리면 오지도 않는다. 당연이 적 유닛들도 잘 안오며 돈이 안쌓이고 앞마당 멀티를 먹자니 MBT가 그놈 인지라 힘싸움이 안되고… 일꾼 스텔스시켜서 건설현장에 보내면 온갖 잡놈이 방해하는 대다가 흑수선까지 점령하려 설쳐댄다.. 자금만 잘 확보하면 된다.
하이재커가 항시 스텔스인 것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탱크들을 하나씩 처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6.4.4 그 외 공략법
타 진영과 본진 위쪽 언덕을 빠르게 가져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컴뱃사이클에 일꾼을 태워 올린 다음 터널네트워크를 짓자. 이후 중립 건물에 트루퍼들을 배치하며 버티다 궁전을 깔아주자. 간혹 포대탄막이 이 지역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중립건물은 버티질 못한다.
쿼드 캐논과 다수의 RPG 트루퍼를 동반해서 앞마당 순찰병력을 쓸어버리고 멀티를 편 다음 스팅어 사이트와 네트워크로 방어진을 갖추면 한동안 자원 수급하는데는 괜찮을 것이다. 거기에 보상금 스킬을 이용하면 스커드 스톰 짓는데 필요한 돈은 충분히 모인다. 단 타 진영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다면 스커드 스톰의 차지 면적이 다른 슈퍼무기 대비 매우 넓다는데 있다. 때문에 앞마당에까지 스커드 스톰을 우겨넣기식으로 지어야 하며 이렇게 5~6개 정도를 2번째 벙커 파괴 직전까지 모았다면 준비는 끝난다. 스커드 스톰을 이용해서 적 커맨드 센터를 모두 날려버린 다음에 독소까지 모두 사라졌다면 바로 여기에 잠입공격을 사용하자. 거기에 이제까지 모았던 모든 병력을 꾸역꾸역 밀어넣어서 적의 도저를 날리는것과 동시에 소정의 피해를 더 줄 수 있다면 승기를 잡은거나 마찬가지. 스커드 스톰을 충분히 모을때까지 방어병력 잃지 않고 뚫리지 않게 신경을 잘 써주자. 자멘켈을 이용해서 천천히 적 병력까지 내것으로 만든다면 더욱 효율이 좋다.
6.5 그 외
참고로 벙커는 그냥 점령할 수도 있으며 독소 벙커와 핵 벙커는 그냥 점령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타 진영의 자세한 공략 추가바람. 단 가능하면 매우 어려움(영문판 : 하드) 난이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공략을 올려주세요.
7 모드에서는…
7.1 ProGen
원래 설정을 살려서 중국 3장군의 장점 일부를 고스란히 합쳤다.
그 덕에 챌린지에서는 진정한 보스 장군으로 거듭났는데 난이도 상관없이 초반부터 핵미사일을 6분마다 갈겨댄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방사능을 보너스로 남기는 핵장의 핵 탱크헌터, 처음부터 베테랑으로 나오는 탱장의 엠페러 오버로드, 보장의 슈퍼해커와 슈퍼 흑수선, 헬릭스, 미그 등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핵미사일이 골치아픈데 이지 난이도에서 조차 핵미사일을 한발씩 갈겨대는데 그 이상 난이도에서는 오죽할까…. 고로 여기서는 벙커 파괴가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면 된다.
노멀 난이도 이상으로 가면 그야말로 슈장, 보장, 폭장 따위는 말 그대로 "따위"로 만들 정도의 진정한 보스급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맵 구성은 발매버전과 동일하나 ProGen 모드에서는 독소 벙커가 있던 것이 핵 벙커로 대체되었고 미국 병사들은 당연히 중국 병사로 대체되었다.
참고로 직접 플레이할 때 MBT 투하지역을 점령하면 기존 배틀마스터에 "쌍포"가 달린 "어드밴스드 배틀마스터"가 투하되는데 자동장전기 + 핵사일로의 업그레이드 풀업이면 빠른 스피드에 4발 연속 사격에 제너럴 스킬 빨로 엘리트라는 것까지 조합되면 한마디로 최강의 MBT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링장군은 보장처럼 민족주의 기본적용에 추가로 애국주의까지 연구할 수 있어 대군보너스 빨을 받은 어드밴스드 배틀마스터가 많이 모이면 지상의 거의 모든 것이 쓸려나간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링장군의 핵사일로 업그레이드인 "퓨전 리액터"와 "웨펀 그레이드 우라늄탄"이 괴랄하기 그지없는데 퓨전 리액터는 배마와 오버로드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는 것이고 웨펀 그레이드 우라늄탄은 통상 우라늄탄에서 강화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건 핵장이 ProGen 모드에서 가지고 있는 건데 이게 엠페러와 어드밴스드 배틀마스터에 적용된다면 생기는 결과를 생각해보라….. 참고로 생산은 불가능.
직접 플레이하면 여기서도 괴랄한 점을 볼 수 있는데 홍위병과 미니거너 탭이 둘 다 있다는 것이다. 제너럴 스킬도 홍위병 훈련과 미니거너 훈련이 별개로 존재한다. 참고로 링의 미니거너는 건물 점령이 안된다.
7.2 쇼크웨이브
쇼크웨이브에서의 링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 참고.
다른 모드는 추가바람.
- ↑ 사선 처리가 된 이유는 원래 나오려다 삭제되어서 그렇다.
- ↑ 스랙스 박사와 카사드 왕자, 말콤 그렝거 이외에는 결국 다른 장군도 마찬가지지만.
- ↑ 하지만 킹랩터를 제외하면 기본 유닛만 생산 가능하며, 각 장군의 특화 무기를 사용하지는 못한다. 그런데 어쩌다 스펙터 건쉽이 튀어 나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한다? 뭐 스펙터 건쉽은 일반 미국도 쓸 수 있는 제너럴 스킬이라 딱히 이상할건 없지만 테러리스트가 처음부터 바이크에 탑승해서 나오는건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 ↑ 다행히도 맵 각지에 있는 특수 건물을 점령/파괴 함으로써 슈퍼무기의 타이머를 리셋하는 것이 가능하다. 쉬움 기준 60분, 보통 기준 15분, 어려움 기준 12분
- ↑ 게다가 플레이어의 스타트 지점이 공항 하나 세우기 빠듯할 정도로 좁아 우주방어 → 슈퍼무기 러쉬 전략을 사용할 수 조차 없어 초반 타이밍 러쉬을 강요받는다. 거기다가 처음 시작할 때는 맵이 죄다 새까맣게 뒤덮여 있어서 미국의 경우 CIA 첩보, 중국의 경우 인터넷 센터 위성 해킹 업그레이드(불행 중 다행으로 슈퍼무기가 커맨드 센터에 근접해 있다), GLA는 레이더 스캔이 없다면 슈퍼무기 및 제너럴 스킬을 링 장군의 본진에 발사할 수조차 없다.
- ↑ 링 장군을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한 모드도 있다.
- ↑ 예를 들어 미그와 킹랩터를 둘 다 뽑을 수 있으나 이건 쓸데 없는 짓이다.
- ↑ 링 장군의 건물을 점령해서 영웅 유닛을 생산할 경우 해당 영웅 유닛은 플레이하는 진영의 영웅 유닛과는 별개의 유닛이기 때문에 자기 진영의 영웅유닛을 2기 운용할 수 있다.
- ↑ 대위 스킬칸에 있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중령때 사용 가능
- ↑ 탱크 장군과 마찬가지로 준장때 사용 가능
- ↑ 얼굴도 제대로 안나왔다. 쇼크웨이브 모드에서는 이름대로 아머 제너럴로 나오지만 사실 성능이 최악.(…)
- ↑ 제로아워 GLA 첫 미션에 나오는 선글라스 쓴 지도자. ProGen 모드로 미션을 하면 정말로 이름까지 언급된다.Shockwave 1.1에선 이 장군이 Salvage(폐품)제너럴로 나온다…
- ↑ 이 로켓 버기는 아군의 건물을 노리고 달려오기 때문에 다리 중간에 세워두면 그냥 공격을 다 맞으면서 버벅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