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틈

메트로센터
돌풍지대붉은 마녀의 숲 : 입장 최소 레벨 90
마계의 틈 : 입장 최소 레벨 90

1 설명

파일:DNF crackofevildom.png
귀수가 오른손에 있다[1][2]
필드 bgm
보스방 bgm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이계의 틈, 타협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호전적인 이계의 종족, 그들이 지금 평온한 날 없는 마계의 주민들에게로 눈을 돌렸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난폭해지고 강해진 이계의 종족들은 자신들의 유희를 즐기기 위해 또 다시 모험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던전 앤 파이터메트로센터 던전 에이리어에 속한 파밍 던전.

이계에서 퇴출당한 이계의 틈 데이터를 일부분 재활용했다.

9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정제된 테라니움이 필요하다.[3] 요구 갯수는 2->3->3->4->6->7->9->11->14->18순으로 오른다. 입장 횟수는 계정당 10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요구 입장재료 갯수 역시 계정 단위로 공유한다.

하루 10회 기준 정제된 테라니움 77개가 든다. 정제된 테라니움이 테라니움 10개당 1개라는 가격을 볼 때, 770개의 테라니움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만 하루에 정제된 테라니움 77개를 소모하며 도는건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므로 3~4번 까지 도는게 제일 적당하다. 애초에 테라니움이 교환불가라 보급에도 어려움이 있다.[4]

이곳에서는 개인 부활 횟수가 10회로 제한되며 인형 및 지원병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던전 난이도 또한 높은 축에 속하며 네임드/보스 몬스터들의 체력이 꽤 많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도전할 경우 클리어에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만일 혼자서 무난하게 엘릭-잭-보스를 녹일만한 화력이 있다면 어정쩡한 파티에 속해서 같이 도는것보다 혼자 도는게 낫다. 왜냐하면 파티원이 더해질때마다 늘어나는 피통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홀딩이 부족할 경우 지옥을 볼 확률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파티플시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 아니므로, 자신이 솔플이 되긴하는데 딜이 부족하거나 코인부담이 된다면 파티플레이를 하는게 훨씬 쾌적하다. 보스 처형자 바리엘의 피통은 솔플기준 약 3.6억으로 약700줄, 4인 파티 기준 약 1600줄이므로 솔플피통의 2배 좀 넘는 피통이다. 즉, 파티원이 자신과 비슷한 화력이라면 오히려 4 파티가 훨씬 유리하다. 입장 스펙도 적당한 탈크세팅이나 퀘전더리를 착용하고 적당한 강화나 재련을 했다면 무난히 파티에 낄 수 있는 수준이며, 일톤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던전이다. 보스의 패턴이 매우 직관적이라 한두번 겪고나면 피하기 매우 쉬운것도 장점. 난이도는 진고던과 일톤의 중간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던전이라 피깎템이 그대로 통하기 때문에 피깎템을 보유하면 네임드를 매우 쉽게 넘기고 보스방에서도 꽤 유용하다. 또한 정 난이도가 높아서 코인제한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클리어를 해야겠다면 성스러운 축복을 구매해서 벌컥벌컥 들이키시길. 성축이 무한대로 먹어지기 때문에 성축을 몇백개씩 사 가면 실질적으로 무한코인 던전이 가능하다. 물론 성축의 가격이 꽤 비싸므로 이렇게까지 해서 돌아야 하는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 오죽하면 레이드급 스펙 쌓고 마틈 돌라는 말이 꽤 심심찮게 나돌고 있어서, 아예 '없이 사는 사람들끼리 마틈 돌자', '쩌리들끼리 마틈 갑시다' 등의 파티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물론 이들이 과연 적은 코인(or 성스러운 축복)을 써서 깰 수 있었을지는 그들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남마법사들에게 팁을 주자면 일반던전취급이기에 불사도 일반던전버전으로 적용된다. 피가적으면 잡몹한테 맞아 일부러 불사가 되는것도 나쁘지않다.물론 우리에겐 포츈코인, 강화포춘코인 자살이라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클리어 하면 85~90 레벨의 에픽 장비 및 조각과 정제된 테라니움이 드랍된다. 에픽 드랍률은 유저들의 평가로는 "판당" 기준으로 지옥파티보다 드랍률이 높은건 맞아보이나 원래 에픽드랍률 자체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별달리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초대장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이점이긴 하지만 재료 수급의 어려움이 문제.

2016년 9월 8일 버그로 체력과 방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나 임시점검으로 원상복귀되었다.

던전은 총 9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 9, 12시 방향의 방들은 보스방으로 연결된다. 이하의 각 문단명으로 기재된 n번방은 시계 반시계 방향 순서로 서술한다.

2 1번방

이계의 틈에서 보이던 그 크림슨 리퍼들. 맞으면 출혈에 걸린다.

3 2번방

역시 이계의 틈에서 보이던 잡몹 레몬 라일스들. 맞으면 구속에 걸린다.

4 3번방

이계의 틈에서 스웨이클이 소환해대던 그 그린 페터스들과 함께 네임드 서큐버스인 크로셀이 같이 등장한다. 크로셀은 혼란을 거는 하트를 발사한다는 것과 피통 좀 큰거 빼고는 별 거 없는 수준. 퍼스트 서버에선 크로셀도 네임드 몬스터로 에픽 아이템을 드롭하였으나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피통만 큰 일반 몬스터가 돼버려 에픽을 떨구지 않는다.

5 4번방 - 초음속 엘릭

흔들리는 격전지의 둠 타이오릭 팔렛 스왑 버전인 초음속 엘릭이 등장. 체력은 솔플 기준 1억 3천만정도. 힘을 모아서 근접 공격을 하거나 번개를 발사한다. 가끔 넨탄같은 것도 쏜다. 퍼스트서버에서는 명속성 저항 MAX라는 골때리는 능력치를 갖고 있었으나, 본서버에선 적당한수치로 패치되었으므로 명속성 딜러들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또한 슈퍼아머 브레이크 시스템이 통해서 어퍼류스킬을 이용한 기절로 카운터를 먹이고 띄워서 패턴보는걸 최소화 시킬수도있다. 다만 슈퍼아머 브레이크 자체가 운도 필요한 그런것이라서 크게 기대할것은못된다.

5.1 패턴

  • 초음속
스탠딩 상태로 일정 시간 있다보면 준비자세를 취하며 유저의 앞이나 뒤로 접근하는 고속이동을 행한다. 이동 직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사납게 앞뒤앞뒤하다가 공격하기도 한다. 준비 자세를 취하는 순간부터 공격 직전까지 무적 상태이니 주의.
홀딩은 초음속 상태가 아닐 때 가능하지만 눕거나 에어본, 홀딩 중이 아니라면 수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입장하자마자 홀딩해버리거나 띄워서 두들겨패자.
  • 휘적휘적(...)
초음속 직후 높은 확률로 팔과 다리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모션 자체는 스프라이트를 공유하는 코스모핀드들과 같고 역시 큰 경직과 넉백 판정이 있다. 시전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이나 열파참과 같은 일반 잡기에 잡힌다. 높은 확률로 아래의 두 패턴을 이어서 쓴다.
  • 넨탄
가만히 서서 충전을 하다가 한 손을 뻗어 오블리비언의 엘레멘탈 캐넌을 날린다. 1발을 쏠때도 있고 가끔 3발도 쏜다. 슈퍼아머가 없는 패턴이라 입장 직후 선 에어본에 실패했거나 에어본 후 공콤을 이어가지 못해서 땅에 떨어뜨린 이후에 홀딩 없이 확정적으로 엘릭을 띄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
  • 번개 발사
충전 후 x축으로 긴 번개를 발사한다. 엘캐넌과 달리 양손을 뻗으며 의외로 y축 판정이 좋으니 조심.

5.2 공략법

쉴새없이 순간이동하며 매우 자주 무적상태로 돌입하는 이런 부류의 몹은 당연하게도 홀딩을 넣고 잡는게 일반적인데[5], 엘릭은 띄우기에 매우 취약하다. 몹 자체는 하프슈아도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어퍼슬래쉬건 바베큐건 일단 띄우면 떨어진 후 기상할때까지 상시 딜타임이다. 지상에서 사용하는 패턴들이 떡슈아와 무적을 둘둘 두르고있으니 문제지 아수라나 암제처럼 홀딩기로 무장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입장하자마자 띄우기 후 공중콤보로 묵사발내자. 선타가 띄우기(혹은 넘어지는) 판정인 무큐기도 매우 좋은 편이며, 기본 패턴 자체가 매우 성가시기 때문에 꼭 띄우는 기술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생길 때마다 기본 잡기들(퍼니셔, 수플렉스, 원무곤 등)로 스킬 쿨타임을 벌어주는게 좋다. 넨탄 발사 시 슈퍼아머가 풀리니 넨탄 발사 모션을 취할 때가 기회. 에일9셋 둔기소마라면 환검만 계속 갈기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메카닉은 스펙이 떨어질 경우 데블스6셋 +@ 스위칭후 바이퍼-> 바베큐-> 바이퍼 후 전폭 폭딜을 날려주고 바이퍼와 바베큐로 계속 묶으며 처리하자, 대신 바이퍼 제로는 최소 1은 찍어야 상시 딜타임이 가능하니 꼭 찍고 바이퍼와 바이퍼 제로는 같이 쓰며 평타와 라이징 샷을 같이 써주자 스파이크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

소환사만의 한정적인 방법이 있는데, 페이스 다운 슈즈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속, 공속 감소를 먹이고 슈아가 풀리는 때에 대량의 소환수로 거의 무한한 경직을 먹여 그 자리에서 맞고만 있게 하거나 띄워놓을수 있다. 이는 파괴자 잭 더 아이언도 가능하며 엘릭보다도 쉽다. 다만 운석은 그대로 떨어트리니 주의. 이 방법은 사실 대체로 페이스 다운 슈즈가 없어도 대량의 소환수를 동원하면 가능은 하다. 대신 엘릭이 맞다가 빠져나가기도 하고 잭 더 아이언의 대지 폭발을 한번이나 두번 정도 볼 수도 있다. 다만 딜이 부족하면 아예 사용할 수도 없는 방법인데, 소환수가 하나 둘씩 사라지는데 네임드가 살아있다면 패턴을 보게 되기 때문에 재소환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초음속 엘릭은 Y축 공격기가 거의 전무하다. 가끔 휘두르는 발차기도 넓은 편이 아니라서 쉭쉭! 소리내며 이동하면 Y축에 위치해있다가 이동이 끝난직후 공격할때 카운터 공격을 Y축에서 행하면 된다. 그런다면 시간이 조금걸리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잡을수있다. 다만 잡히면 연속기를 사용하니 주의.

참고로 4번방과 6번방은 보스방으로 가는 문이 있으며, 해당 방을 클리어했다면 남은 방들을 무시하고 보스로 직행 가능. 잭 더 아이언이 딜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굉장히 피곤한 놈이라 저스펙 유저는 잭 더 아이언을 포기하고 바로 보스방으로 직행하기도 하나 잭 더 아이언도 엄연히 에픽을 드랍하는 네임드니 잭 더 아이언과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실한 스펙이 아닌 이상 바로 들어가는 건 손해다.

현재 엘릭을 마구 패다보면 그대로 굳어서 데미지도 입지 않고 아주 잠깐씩 풀릴 때만 피격 판정이 되살아나는 버그가 있다 (아수라와 마신 사냥시 경험)

6 5번방

크림슨 리퍼와 레몬 라일스들이 동시 등장.

7 6번방

3번방과 동일하게 그린 페터스 + 크로셀이 등장.

8 7번방 - 파괴자 잭 더 아이언

역시 흔들리는 격전지의 둠 플레이너스 팔렛 스왑 버전인 파괴자 잭 더 아이언이 등장한다. 체력은 솔플 기준 1억 5천만 정도. 독지대를 만드는 운석을 낙하시키고 힘을 모았다가 땅을 내려치며 광범위 충격파를 발사하는 등의 공격을 구사한다.

엘릭과 마찬가지로 슈퍼아머 브레이크가 통한다. 후술할 충격파패턴에서 양손을 들기전에 어퍼류 스킬을 써야만 기절에 걸린다. 엘릭과는 다르게 띄워지지 않는몹이므로 홀딩류 스킬이 없다면 노려보자

8.1 패턴

1. 작은 마법진 패턴

1 - 1. 운석낙하 : 작은 마법진이 아주 짧게 깜빡인 후, 운석이 떨어진다. 잭 더 아이언이 홀딩당한 상태여도 발동되는 패턴이니 유의. 낙하하는 운석 자체에는 타격 판정이 없으며 낙하 후 일정시간 내로 부수지 않으면 운석이 폭발하며 독장판을 생성한다. 보통 잭 더 아이언을 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서진다. 단독으로는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나, 이 독장판은 공중에 떠있어도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패턴과 연계될 경우 상당히 골치아프다. 가능하면 꼬박꼬박 부숴줄 것. 참고로 남마법사의 경우 독장판에 더욱 주의해야 되는데 불사가 발동하는 순간(무적)에도 딜이 들어오는 이상한 판정을 가지고 있는 지라 장판 위에서 죽을 경우 바로 코인이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1 - 2. 점프 패턴 : 플레이어의 발 밑에 작은 마법진이 잠깐 노출된 후 잭 더 아이언이 해당 위치로 점프하여 충격파를 일으킨다. 즉사급 패턴은 아니지만, 범위가 매우 넓고 맞으면 스턴이나 에어본상태(바닥이 붕괴되는 이펙트에 따라 다름)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잭 더 아이언과 먼 거리에 서있을 경우 발동빈도가 높아지니, 원거리캐릭이더라도 너무 멀리서 딜하지는 않는게 좋다.
1 - 3. 대지폭발 패턴 : 잭 더 아이언이 손바닥을 들고 힘을 모았다가 바닥을 내려치면, 랜덤한 위치에 마법진들이 생겨나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잘 뛰어다니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2. 큰 마법진 패턴

- 해당위치의 바닥이 붕괴되며 에어본을 유발한다. 이 공격을 맞게되면 잭 더 아이언이 뛰어와서 공중콤보를 넣는다.[...]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3. 보라색 마법진 패턴

- 점프 패턴(1-2)과 거의 유사하나, 어지간한 이속으로는 그냥 달려서 피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충격파를 맞고 뜨면 확정으로 유저를 잡아서[6] 던지는데, 준 즉사급의 데미지를 준다. 돌진기로 회피하거나 점프로 피할 수 있는데, 점프 회피는 타이밍이 어려우므로[7] 이 패턴의 경우 3갈래 충격파 패턴(4-2)이후 높은확률로 나오는 패턴이니 충격파를 보고 미리 대비하자. 만약 도저히 못피할 상황이라면 차라리 3갈래 충격파를 맞고 뜨는게 낫다. 그럼 잡기패턴을 회피할 수 있기때문.

4. 마법진이 없는 패턴

4 - 1. 기둥 낙하 패턴 : 잭 더 아이언에 사자후와 유사한 이펙트가 생기며 손을 치켜세우는 동안, 바닥에 노란색 원형 표시가 연달아 생기면서 엄청나게 아픈 중독을 유발하는 독기둥을 떨어뜨린다. 중독을 해제할 수 있는 포션이 없거나 쿨타임이라면 금방 빈사상태가 될 뿐 더러 남법사의 경우 불사무적까지 무시하므로 주의.
4 - 2. 충격파 패턴 : 잭 더 아이언이 손을 들어 기를 모은 뒤 바닥을 내리친다. 잭 더 아이언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3갈래의 충격파가 나가는 패턴과 사방으로 8갈래 나가는 패턴으로 구분된다. 충격파는 일정거리를 나아갔다 더블 건호크처럼 되돌아간다. 다만 3갈래일때는 시작지점이 아닌 그보다 조금 뒤로 돌아가는 것이 특징.뒤에서 피했다고 까불다가 3개 다 맞고 개피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3갈래 충격파 패턴의 경우 매우 높은확률로 보라색 마법진패턴으로 이어진다.

8.2 공략법

그냥 딜로 순삭하는 게 답. 공중에 띄우고 나면 호구가 되는 엘릭과는 다르게 얘는 풀 슈퍼아머에다 홀딩을 해도 운석을 떨어뜨리며 홀딩이 안 된 상태라면 끝도 없이 날뛰는데다 패턴의 공격력도 전반적으로 높아 전투가 길어지면 피곤해진다. 이 때문에 저스펙 유저들은 7번방을 거르고 엘릭만 잡고 보스방으로 직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광란의 무음:신속 같은 피깎템이 매우 잘 먹힌다. 이유는 피깎 옵션은 위크니스라는 상태이상[8]이기 때문에 상태이상이 낮은 잭 더 아이언에게 잘 박힌다. 달려가서 난사 패스트 드로우만 써도 옵션이 서너번 터진다.[9]

9 8번방

5번방과 동일하다. 크림슨 리퍼 + 레몬 라일스. 7번방까지 잡고나면 볼일 없기 때문에 안 가도 되는 방.

10 보스방 - 처형자 바리엘

파일:Attachment/이계의 틈/Gaunis.jpg

처형을 시작한다.

가우니스의 팔렛 스왑 버전인 처형자 바리엘 등장. 체력은 솔플 기준 3억 8천만 정도. 다행히 가우니스처럼 강제 미니 게임을 시킨다든가 하지 않고 상시 딜타임이지만 워낙 성가신 패턴들을 구사하는 지라 오히려 강제 미니 게임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파해법이 명확해서 대처는 쉬운 편. 홀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조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겉보기와 달리 보이는 바리엘과 보이지 않는 바리엘, 두마리의 몬스터가 동시에 등장하며 이는 각종 오라형태의 옵션으로 확인할수 있다. 절망의 탑 95층, 에너지 차단 보스방과 비슷한 특징.

보이는 바리엘은 상시 무적으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당연히 홀딩되지도 않는다. 또한 모든 패턴(세로 장판, 가로장판, 절반 장판)은 이 보이는 바리엘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실제로 데미지를 받으며, 분홍색 보스 이름이 달린 보이지 않는 바리엘은 아무 것도 안 하고 맨 처음부터 맵 한가운데에 고정돼서 쳐맞아주신다(...) 이러니 홀딩을 해봤자 보이지 않는 바리엘은 원래 샌드백이라 아무 영향도 없고, 보이는 바리엘은 무적이라 공격 자체가 통하질 않으니 패턴을 끊임없이 계속 쓰는것이다. 두 마리가 겹쳐진 방식이라 보이지 않는 바리엘은 바닥고정몹으로 이동기로 옮겨지지 않는데 보이는 바리엘은 이동이 되서 바리엘을 강제로 이동시키면 몹 모습과 히트판정이 따로 논다. 보이지 않는 바리엘이 보스몹 판정이라 보이지 않는 바리엘을 죽이기 직전에 시전시간이 긴 강제홀딩기로 묶어버리면 보이는 바리엘은 패턴을 그대로 이행하다 강제홀딩이 끝나 보이지 않는 바리엘이 죽어야만 패턴을 그만두는 걸 볼 수 있다.[10]

덕분에 보이는 바리엘 쪽이 완전히 등장할때까지 딜타임. 등장 이후 바닥에 보이는 바리엘이 지팡이를 찍으며 이계의 틈 바닥과 같은 타일들이 깔리며 패턴이 시작된다.

눈에 보이는 처형자 바리엘의 환영은 상변내성 저하스킬인 브레멘이나 도발스킬등이 있다면 증식하는 질병의 반지나 피격시 영역범위로 발동되는 기절, 석화, 빙결 옵션에 잠시 무력화되는걸 볼수있다. 무적상태지만 영역내 강제 상변옵션에는 자유롭지 못한듯.

10.1 패턴

  • 붉은 눈
모습을 드러내라!

일단 번개를 내리치는 눈 모양의 구체가 소환되어 천천히 유저를 따라오는데, 번개가 살인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구체를 피해가며 바리엘에게 딜을 넣는 것이 중요. 이 구체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후술할 전체 장판 패턴을 회피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만 캐릭터가 사망 후 리스폰할 경우 다음 전체 장판 패턴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맵 구석으로 도망가곤한다.

어떤 조건 하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따금 눈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6시 방향 방 입구를 보면 색이 안칠해진 타일이 하나가 있는데, 거기로 가면 전체 장판 패턴을 피할 수 있다. 눈이 안나왔다면 보스 아래쪽에서 딜을하다가 패턴이 나오면 재빠르게 달리도록 하자.(보스가 나오기전 홀딩을 하는 경우 눈이 안나오는 경우가 잦다.)

  • 발판

발판 패턴은 화속성, 수속성, 명속성의 세 가지. 일정 범위의 발판들이 일제히 색이 변하며 패턴이 나오고, 그 범위 내에 있으면 당하게 되는데 발판의 색(붉은색, 파란색, 노란색)으로 어떤 패턴이 나올지를 알 수 있다. 발판 자체의 데미지는 얼마 되지 않으며, 화상을 거는 화속성 발판은 그렇다 쳐도 빙결을 거는 수속성 발판과 스턴을 거는 명속성 발판이 골칫덩이. 기껏 빙결이나 스턴을 풀었더니 바로 다음 발판 패턴이 깔려 있는 경우가 종종 온다.

크게 다섯가지 장판이 있는데 바리엘을 기준으로 가로 장판, 세로 장판, 반 발판이 있으며 그 외엔 유저 발밑에 까는 장판과 전체 스턴 장판이 있다.

가로 장판과 세로 장판은 상기했듯이 보이는 바리엘이 서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장판이 생성되며 가로 전체나 세로 전체가 아니라 길이에 제한이 있다.[11]

이것만 생각하면 보이는 바리엘을 치워버리는게 이득인듯 싶지만 절반 장판을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 반 장판은 보이는 바리엘을 기준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 절반을 활성화시키는데 한쪽으로 밀어둔 바리엘이 캐릭터쪽을 활성화한다? 레미 빨 준비나 하자.[12]

  • 즉사 발판

일정 시간동안 한 발판 위에 머무를 경우 발판이 하얗게 빛나며 발판 위의 캐릭터에게 즉사급의 데미지를 준다.

  • 전체 발판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명속성 발판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광역 스턴 패턴을 구사한다. 자세를 잡고 자신을 중심으로 노란색 발판이 퍼져나간 뒤, 붉은 눈은 잠시 눈을 감소 아래에 넨 가드를 깔고 발판 궤적을 따라 스턴을 거는 붉은 번개가 화면 전체로 퍼져나간다. 이 붉은 번개는 넨 가드 안에 있으면 스턴을 거는 번개 공격만 피할 수 있다. 상태이상에 면역인 버서커나 사도화 상태의 배틀메이지, 악마화 상태의 어벤저는 굳이 넨 가드 안에 들어갈 필요 없이 붉은 번개만 피해주면 된다. 다만 귀찮은 게, 몇번씩 눈이 화면 제일 끄트머리에 가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눈이 나간 쪽에 넨 가드 끄트머리가 보이는데 그쪽에 딱 붙어있으면 피할수 있다.

네가 서있는 그 곳이 지옥이다.

전체 발판 패턴 직후 HP를 %로 깎아버리는 붉은 번개가 유저에게 호밍되어 3연타로 떨어지는데, 스턴을 안 풀고 가만히 있다면 당연히 순식간에 황천행. 바닥에 범위가 표시되니 잘 피해보자.

전반적으로 제자리에 박혀 딜을 하는 것이 위주인, 이른바 말뚝딜러들에게 불리한 보스. 특히 런처[13][14] 소환사[15], 닐 스나이핑을 주력으로 쓰는 스핏파이어의 무덤이 될 듯 하다.[16] 이동과 딜을 겸할 수 있거나 짧은 시전 시간의 딜링기 및 높은 기동력을 가진 직업에게 유리하다. 프라임 의문의 1승 소환사는 프리딜타임 이후엔 스위칭 없이 그냥 최고의 딜이 나오는 장비 착용후 틈틈이 다크문과 주력 소환수들만 불러서 잡아야 한다. 혹여나 하정을 양산 해버리면 다크문이 더 빨리깨지니 포기하는게 낫다. 당연하지만, 딜이 나오는 유저라면 다크문이 깨지기 전에 하정 없이도 그냥 없애버릴 수 있다.

10.2 공략법

홀딩이 완전히 불가능하기때문에 모든 패턴에 즉각 반응하며 쉴 새 없이 뛰어다녀야 한다.

입장 직후 보스가 차원의 틈을 열고 나오는 동안 프리딜타임이 주어진다. 보스가 나오기 전에도 상술한 보이지 않는 피격판정이 존재하니 입장 하자마자 최대한 폭딜을 넣어두자. 레이드 캐리어급 스펙이라면 이 시간 내로 잡아 패턴을 보지 않고 편하게 클리어 할 수도 있다. 붉은 눈에 닿지 않는것에 유의하며 장판이 발동되면 그 지역에서 벗어나며 모션이 짧은 기술을 사용하여 피해를 입혀야한다. 그러는 한편 대략 3번째 장판이 나오고나서 전체 공격기가 발동되니 붉은 눈의 위치를 확인하며 안전지대를 생각해야한다. 만약 이게 싫다면 화면밖으로 벗어나는 기술(검신의 유성락같은 경우)이나 무적기를 시전하여 버텨내야한다. 전체 장판이 끝나고 나면 붉은 번개가 3번 떨어지니 번개가 떨어지는것을 확인하고나서 딜을 해야한다.

그래도 패턴의 파해법이 명확해서 발판만 주의하면 네임드보다 더 편하게 잡을 수 있는 보스다. 물론 편하게 잡을 수 있다고 했지 빠르게 잡을 수 있다고는 안 했다

여담이지만, 버그인지 입장후 발판 패턴이 생기기 전에 뱀파이어 로드 2명이서 1차 각성기를 쓰면 왠지모르게 발판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 즉, 붉은 눈 패턴과 전체발판만 잘 피하면 보스를 리얼 샌드백으로 만들 수 있다.
파일:마틈 파검무 버그.png
또한 보스를 잡는 중에 소드마스터가 파검무를 사용할 경우 위 그림처럼 발판이 이상하게 깔리는 버그도 있었다. 아마 빠르게 왔다갔다 거리는 것 때문에 발판을 까는데 뭔가 오류가 생긴듯. 이후 저 빈 공간은 발판이 깔리지 않으므로 역시 눈만 잘피하면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다른 직업도 위와 같은 버그가 있는지는 불명. 이후 패치노트에 수정되었다고 한다.
이계의틈을 잇는 버그의틈2

11 평가

현재 통계로만 따지자면 일던 헬보다는 에픽 드랍률이 높긴 높다. 다만 일던 헬은 마틈 한번 돌 시간에 여러번 돌 수 있고, 피로도도 4밖에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마계의 틈은 난이도에 비해서 체감상 드랍되는 에픽의 양이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17] 하루 피로도를 테라니움 파밍에 최적화된 블러드라인에 모두 쏟아도 대략 4번 가량의 입장기회밖에 없고, 또 입장 기회가 서버 공유이기 때문에 많이 도는것이 부담이 심하다. 그리고 파티사냥시 늘어나는 HP양이 크게 체감이 되는 던전인데, 세인트를 넣는 것이 아닌이상 파티사냥을 해도 클리어타임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저 쿨타임관리가 쉬우며 코인을 쓸 확률이 줄어든다는 정도이다.

현재 헬러너들의 평가로는 마틈을 돌 시간에 그냥 일던 헬 뺑뺑이를 도는 게 더 낫다는 평이다. 하루에 돌 수 있는 횟수가 적고, 돌기 위해서는 피로도를 테라니움 파밍에 사용해야 하는데, 이 피로도를 그냥 헬 도는데 사용하는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

다만 도전장을 살 골드가 없거나 매일매일 풀피헬이 부담되는 사람들에게는 일용할 양식이 되고 있다. 바로 위에서 설명한 헬러너들은 에픽을 위해 몇십만장씩 때려붓는 지갑전사라는 걸 생각해보자. 라이트 유저나 일반 유저가 헬에 몇억, 몇십억을 때려박는 헬러너들의 기준을 따라가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풀피헬이 아무 부담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고 그게 아니라면 가는 게 좋다. 당장 마계헬 한 판을 도전장으로 돌려고 하면 90만에 가까운 금액이 소모되는 걸 감안하면 확실히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현제 레이드쩔이 150~200만 골드쯤인데 그란슬레이어 난이도 풀피로 녹이면 대략 180~200만 골드를 얻을수 있으므로, 테라니움 노가다보다 그란슬레 노가다해서 레이드쩔 받아서 나오는 초대장과 에픽소울로 헬을 도는것이 더 에픽 먹을 확률이 높다. 마계의 틈은 지옥구슬과 에픽소울도 뜨지 않는다. 본캐가 레이드 다닌다고 해도 부캐로 레이드쩔받으러 가서 잡에픽을 갈아서 나온 소울은 본캐에게, 초대장은 부캐가 소모하면서 자템이 아닌경우 갈아서 본캐에게 소울로 보내면 초대장100개를 얻으니 200만 골드로 100~200장 정도의 도전장을 살수있는 셈이다. 에픽 나올확률이 어차피 저조하니 한판이라도 더 많이 돌수있는 골드노가다 쪽이 더 효율이 좋을지도 모른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기획의도는 하루하루 메트로센터 일퀘를 하는 중급 스펙 캐릭터들[18]이 노가다 끝에 무료헬파밍을 시도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로써 골드시세도 안정시킬 수 있다는 일거양득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한판도 부담되서 못돌리던게 대부분인 전에 비하면 2배가량 높은 드랍률로 매일 3~4판, 헬던전으로 따지면 6~8판은 돌수있는 셈이다. 초대장을 주워서 돌려면 하루 피로도를 다 태우고 일일퀘 초대장 상자까지 받아도 하루 한 판도 힘들고[19] 운이 좋아서 일일퀘 초대장 상자 대박이 나도 두 판이 고작이라는 걸 생각하면 도전 기회도 적지 않은 편이다. 다만 마계의 틈을 4판을 넘어서 더 돌려고 한다면 정테니움 요구 갯수가 너무 많아 부담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

그리고 조각파밍에는 딱히 좋은 던전은 아닌데, 조각 드랍양이 매우 적고, 에픽 가브리엘도 나오지 않는다. 조각파밍은 일던 헬을 도는것이 훨씬 더 좋다.

현재 가장 좋은 활용방법은 일종의 보너스 헬던전으로 보는것. 마계의 틈을 플레이 할 정도라면 높은 확률로 레이드에서도 파밍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드 보상으로 꾸준히 초대장이 공급되므로 마계 일던으로 헬을 돌고 던전 클리어까지 해서 나오는 테라니움으로 마계의 틈을 돌면 풀피헬처럼 빠른 파밍은 불가능하지만 매일 헬을 돔으로써 꾸준한 파밍이 가능하며 자금 또한 아낄 수 있다.[20] 여담으로 에픽의 드랍보다 더 낮은 확률로 네임드 이상의 악마들이 정제된 테라니움을 드랍하기도 한다.

피깎 옵션이 있는 장비들을 활용하면 본 던전의 피통 쩌는 네임드들을 훨씬 빠른 속도로 삭제해버릴 수 있다. 광란의 무음:신속이나 본 레드 드래곤과 같은 무기들을 가진 이들이라면 적극 무기를 활용해서 네임드들을 광속 삭제해버리자.

12

난이도가 심히 어려운만큼, 쩔을 받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솔플일 경우의 체력만 기재되어있으나, 파플일 경우 일반던전의 그 공식에 맞춰서 체력이 약 2.5배가 된다. 정말 앵간한 고스펙이 아니면 3인도 버겁다!
  1. 던파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러스트 좌우반전으로 인한 설정붕괴이다. 애초에 게임내에선 좌우로 이동 할때마다 위치가 바뀐다.
  2. 그런데 꼭 무작정 설정붕괴라고 표현하는 건 무리수가 있다. 일례로 GSD의 경우, 귀수가 왼손뿐만 아닌 오른손, 즉 양손에 다 깃들어있기 때문.
  3. 퍼스트서버에서는 진고던과 동일하게 입장비용으로 무색 큐브 조각 300개와 끝없는 영원 30개가 소모되도록 되어 있었으나, 본서버에서는 마계 에어리어에서 구할 수 있는 테라니움을 모아서 센트럴 파크의 붉은 마녀에게 교환하면 얻을 수 있는 정제된 테라니움으로 변경되었다.
  4. 테라니움 보급에 최적화 된 던전에는 블러드라인이 있다. 풀피로도 기준으로 약 3번 가량의 마계의 틈 입장을 노릴 수 있다.[1]
  5. 단, 스턴의 경우 용독문주의 정크스핀과 같은 특수스턴이 아니라면 홀딩이 들어가지 않는다.
  6. 격전지 형제들의 잡기와 유사하다
  7. 아무런 동작을 안했거나, 앞의 3갈래충격파를 점프를 안쓰고 피했다면 쉽지만, 공격중이었거나 3갈래충격파를 점프로 피할 경우 마법진패턴을 피하기 어렵다.
  8. 옵션이 터지면 피깎이 된 몹에게 붉은 사각형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9. 30퍼센트 감소일 경우 2번만 터져도 전체 피의 51퍼센트를 깎을 수 있다.
  10. 보이는 바리엘은 무적의 일반몹 판정이라 보스가 죽을때 졸개 사망 판정으로만 죽고 그외의 방식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것, 비슷한 방식으로 에너지 차단 보스방의 대형 차단기와 절망의 탑의 티나스 호프와 함께 나오는 버프를 먹는 투명몹이 있다.
  11. 뇌신으로 보이는 바리엘을 계속 밀어보면 그 끝이 보인다.
  12. 절반 장판도 가로 장판이나 세로 장판처럼 길이 제한이 있는지 확인바람
  13. 여런은 말할것도 없고 남런의 경우 집포가 있다고는 하나, 첫 딜타임에 원콤을 낼 수 있는 쩔공급 스펙이 아닌 이상, 절대 집포를 켜면 안된다. 아니면 엄청난 컨트롤로 집포를 다시쓰고 무빙을 하거나
  14. 오히려 런처직업군은 패턴발동 트리거를 파악하면 어떤 직업군보다도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하다. 다만, 익스대신 양자를, 개틀링대신 화방을 찍는 등의 스킬분배가 필요하다.
  15. 다크문으로 소환수들의 상변면역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보스의 대미지 때문에 다크문이 금방 터져버린다. 다크문 터지고 소환수에게 스턴과 화상이 걸리면 그 다음부터는 지옥.
  16. 상기했듯, 런처, 스핏을 포함한 원거리직업군은 오히려 보스를 쉽게 요리할 수 있다. 붉은번개 이후 가로줄 세로줄 발판패턴을 안나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프리딜타임이 보장된다.
  17. 일반적인 헬보다 2배 많다고 홍보했지만 피로도가 2배씩 들어서 실질적으로 드랍률이 일반 헬보다 더 낮게 느껴지는 것이다.
  18. 마계의 틈 던전의 권장장비세팅의 기준은 크로니클&레전더리 장비. 즉, 일톤 입문 스펙이다. 피통도 일톤과 비슷한 수준이며 엘릭과 바리엘은 딜이 좀 모자라도 문제가 없는 게 엘릭은 공중관광에 취약하고공중관광이 힘든 캐릭터면 묵념 바리엘은 패턴의 위력은 강하지만 파해가 어렵지 않아 장판에 숙달되면 훌륭한 샌드백이다.
  19. 보통 초대장 상자에선 15개의 초대장이 나오는데 일던 노가다로 초대장이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판당 28개의 초대장을 요구하는 마계헬은 힘들다.
  20. 테라니움 수급만을 생각하면 블러드라인이 가장 효율적이지만, 일던에서도 블러드라인의 80% 정도의 테라니움 수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