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파워 사커

1 개요

Mario Power Soccer. 말 그대로 마리오 스포츠 중에 축구 게임이다.
가격:44000원 29000원[1]
제작사는 Next Level Games. 영칭은 Mario Strikers Charged.

2 조작법

눈차크와 Wii 리모컨으로 조종한다.
조작법은 아래에 서술.

2.1 드리블

축구 게임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기술. 그냥 공에 다가가서 눈차크 스틱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된다.

2.2

공을 가진 채로 Wii 리모컨의 B버튼으로 슛. 그야말로 축구 게임의 전통의 꽃. 다만 아군 진영 쪽에서 누르면 높게 패스해서 슛이 안 되니 주의. 반드시 상대방 진영으로 넘어가서 슛을 해야 한다.

2.3 패스

공을 가진 채로 Wii 리모컨의 A버튼으로 패스.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스를 한다. 슛을 시전하다 패스를 하는 페이크를 거는 전술도 있다.

패스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색이 다르다. 많이 패스할수록 색이 흰색에 가까워지며[2]흰색에 가까울수록 슛의 위력이 커진다.[3]

2.4 태클

공을 가지지 않은 채로 Wii 리모컨을 흔들면 태클. 그야말로 몸통을 밀어박치는 거다.[4] 하지만 상대가 공을 가지지 않은 채로 밀치면 상대가 아이템을 얻으니 과격한 행동은 가급적이면 하지 말자. 멍멍이나 슈퍼 스타가 나올 확률은 적지만, 일단 걸리면 끝장이다.

2.5 슬라이딩

공을 가지지 않은 채로 Wii 리모컨의 십자버튼으로 슬라이딩. 그냥 상대를 미끄러 넘어뜨린다. 단, 태클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공을 가지지 않은 상태로 슬라이딩을 하면 상대가 아이템을 얻는다. 슬라이딩은 태클보다 힘이 약하고, 거리도 짧으니, 근접했을 시에만 쓰자.

2.6 페인트

공을 가진 채로 십자 버튼을 누를 때 사용.
여기서는 각자로 서술한다.

마리오 : 앞구르기 또는 뒷구르기
루이지 : 마리오와 동일.
피치 : 앞점프 또는 뒤점프. 다만 높이가 높고 사거리가 짧다. 또한 이 상태에서 패스도 가능하다.
데이지 : 텔레포트. 선딜이 조금 있다.
와리오 : 엉덩이 찍기. 다만 판정이 짧다.
쿠파 : 등껍질 숨기. 숨는 동안에는 무적이다.
와루이지 : 텔레포트. 데이지와는 달리 손으로 잡고 텔레포트하므로 선딜이 조금 짧다.
요시 : 아둥바둥. 마리오나 루이지와는 달리 후딜이 좀 있다.
쿠파주니어 : 엉덩이 찍기. 여담이지만 효과음이 찰지다(...).
디디콩 : 피치와 동일. 피치보다 사거리가 더 길다.
동키콩 : 킹콩에서 봤을 법한 가슴둥둥. 앞쪽에만 무적인데다 후딜이 있으므로 조금 힘든 편.
엉금엉금 : 등껍질로 숨고 이동. 다만 후딜이 있다.
헤이호 : 도약 점프. 후딜레이가 짧으므로 연타가 가능하다.
캐서린 : 회전. 다만 후딜레이가 있다.
와르르 : 순간이동. 다만 선딜레이가 있다. (이것으로 공과 함께 골대에 들어가도 득점인정)
부끄부끄 : 은폐. 꺼름찍한 웃음소리와 함께 약 5초간 은폐한다. (순간적으로 골키퍼의 태클을 맞지 않아 대놓고 골대에 슛할 수 있다!)
쪼르뚜 : 잠복 공격. 다만 딜레이가 길다.
해머브러스 : 큼지막한 망치를 꺼내 박는다. 상대는 박혀 기절되거나 튕긴다.
키노피오 : 피치와 동일.

2.7 로빙 슛/로빙 패스

눈차크의 Z버튼은 공을 가졌을 때, 상대를 골릴 때 아주 유용하다. Z+A버튼은 로빙 패스로, 상대의 머리 위로 패스한다. 의외로 잘 쓰이지만, Z+B버튼은 로빙 슛. 머리 위로 슛을 하지만 약하다.[5][6]

2.8 메가스트라이크 / 슈퍼 슛

캡틴이나 사이드키커가 공을 가진 채로 B버튼을 오래 누르면 발동되며, 처음 때는 공을 몇 개 쏠지 정하다가 그 다음에는 속도를 정한다. 초록색은 좀 빠른 편이지만, 주황색은 굉장히 빠르다.[7] 메가스트라이크는 공을 최소 3개부터 최대 6개까지 쏘는데, 이 말은 메가스트라이크로 최대 6골까지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메가스트라이크가 있기 때문에 마리오 파워 사커는 한순간에 역전도 가능하고 대량 득점도 가능하다.[8] 다만 사이드키커는 슈퍼 슛으로 나온다. 그냥 메가스트라이크의 하위 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문제는 일부 사이드키커들은 선딜이 너무 길어서 스트라이커즈 컵에서는 아이템을 총동원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진다.
그냥 슛도 틈을 안주는데 슈퍼 슛은 무슨

3 캐릭터

이 게임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의 주역, 조연, 악역과 주적들이 등장한다. 다만 일반 몬스터들은 사이드키커로 출현. 몇몇 몬스터들은 출현을 안 했다. 축구에는 안 맞나 보다.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운동 잘 하더니 이젠 축구도 질린 듯?

3.1 캡틴

마리오 시리즈 주역과 악역들이 캡틴을 맡고 있다.

트레이드마크 넘버1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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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메가파이어
슈퍼 어빌리티슈퍼 마리오
기본 캐릭터. 기본 캐릭터답게 밸런스도 잘 맞으며,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밸런스 타입.
메가스트라이크인 메가파이어는 그냥 호쾌한 타격감으로 슛을 하는데 팬들은 이게 간지난다는 평.
슈퍼 어빌리티인 슈퍼 마리오는 10초간 거대해지면서 아군 팀과 적 팀을 발로 깔아뭉갠다. 여기서 많이 모르는 것이 이 스킬을 쓰면 슛의 위력이 극도로 강하고 빠른데다 어차피 무적이어서 걍 평슛 넣는 게 더 안전하고 좋다.
트레이드마크 넘버2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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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그린타이푼
슈퍼 어빌리티슈퍼 루이지
기본 캐릭터이며, 마리오와 똑같이 밸런스 타입이다. 성능도 마리오와 똑같다.
메가스트라이크인 그린타이푼은 사이코키네시스 비슷한 능력으로 공을 조종하여 염파로 세차게 밀어낸다. 마리오와 어빌리티가 같으므로 둘이 동시에 쓰면 볼만하다. 루이지 또한 어빌리티 시에 슛의 위력과 속도가 극도로 강해진다.
트레이드마크 넘버10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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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프린세스키스
슈퍼 어빌리티포토스톱
스피드와 패스가 뛰어난 테크니컬 타입. 하지만 슛이 약해 컨트롤을 요구한다.
슈퍼 어빌리티인 포토스톱은 자신의 근처에 있는 아군 팀과 적 팀을 10초간 사진에 가둔다. 여담으로 피치에게 공을 패스하면서 이 어빌리티를 쓰면 "Say Cheese!"라고 말한다.
메가스트라이크인 프린세스키스는 천사의 날개가 나오면서 공에 그냥 키스를 날리는 것.
트레이드마크 넘버9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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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크리스탈스매시
슈퍼 어빌리티록플라워
방어에 저돌적인 디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록플라워는 꽃 모양 돌들이 데이지 주변으로 뻗쳐나와서 상대를 날리며 만약 공이 근처에 있었을 경우 데이지 쪽으로 옮긴다. 다만 근접 판정인지라 공에 가까이 있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흠.
메가스트라이크인 크리스탈스매시는 주먹이 크리스탈로 바뀌면서 호쾌하게 펀치를 날리는 것.
트레이드마크 넘버8[9]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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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하이퍼브레스
슈퍼 어빌리티롤링에그
밸런스가 적절한 밸런스 타입. 롤링에그는 10초간 적과 아군을 깔아뭉갤 수 있고, 적과 아군이 모두 깔릴 때까지는 절대 깨지지 않는다. 이상하게도 고레벨(레전드, 메가스트라이커)AI들은 롤링에그를 쓰자마자 풀어버리는 자멸 쇼를 펼친다. 하지만 골키퍼인 크리터에게는 막힌다. 또한 그 상태에서 슛과 패스가 불가능.
메가스트라이크인 하이퍼브레스는 버티기 점프를 하다 날개를 달면서 그냥 훅하고 숨을 내쉬는 것인지라 호불호가 갈린다.
트레이드마크 넘버55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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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선더블래스트
슈퍼 어빌리티선더버스트
몸집답게 힘이 좋은 파워 타입. 여기서는 전기 계열의 능력으로 나왔다. 특수기인 선더버스트는 스테이지까지 기울이는 사기스런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구형 범위에 넓은 편의 범위를 지니고 있다. 흩어지거나 뭉친 캐릭터를 막아버리는데 쓰이지만, 단점은 공을 지니지 않으면 공도 캐릭터 판정이라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크리터에게 막힐 수 있다.
메가스트라이크인 선더블래스트는 손에 전격이 나오면서 두 손으로 박수치듯 내려친다.
트레이드마크 넘버66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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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히트캐넌
슈퍼 어빌리티파이어스톰
쿠파답게 힘도 좋고, 방어에도 좋은 파워 타입. 당연히 이 게임에서는 불 계열의 능력으로 출현한다. 파이어스톰은 사용 시간이 좀 짧은 편이나, 사거리도 그럭저럭 길고, 적을 10초간 불에 붙여서 조종 불가능시킨다.[10]
메가스트라이크인 히트캐넌은 디아블로가 생각나게 만드는 연출로 공을 손으로 발사한다.
트레이드마크 넘버00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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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벌룬버스트
슈퍼 어빌리티포이즌클라우드
패스와 슛이 굉장히 강한 오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포이즌클라우드는 자신을 제외한 상대를 독에 걸리게 해서 조종을 뒤바뀌게 만든다. 지속 시간은 10초.
메가스트라이크인 벌룬버스트는 공을 빨아들여 폭탄마냥 자폭(!?)하여 발사한다.
트레이드마크 넘버0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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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퍼플스파이크
슈퍼 어빌리티퍼플펜스
빠르고 방어에 저돌적인 디펜스 타입. 퍼플펜스는 적의 퇴로를 막거나 골을 막을 때 아주 유용하다. 그래도 사기 캐릭터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퍼플펜스는 5초가 지나면 시들어진다.
메가스트라이크인 퍼플스파이크의 경우 공을 채찍으로 때린다.
트레이드마크 넘버6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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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소닉스크림
슈퍼 어빌리티소닉보이스
파이어 컵에서 우승한 뒤 언락 가능한 캐릭터.
슛이 강하고, 패스를 잘 하는 오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소닉보이스는 맞은 상대를 약 30초간 작게 만들어 모든 능력을 약화시킨다. 사거리가 긴 편이지만 선딜이 있고, 부채꼴 판정이라서 그리 좋지 않다. 공을 뺏거나 방어할 때 유용하다.
메가스트라이크인 소닉스크림은 소닉보이스로 그냥 공을 발사하는 게 끝. 메가스트라이크 중에선 이게 가장 짧다.
트레이드마크 넘버5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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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솔러오라
슈퍼 어빌리티레드카드
크리스탈 컵을 우승한 뒤 언락 가능한 캐릭터.

스피드와 패스가 뛰어난 테크니컬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레드카드는 원칙인 상대를 약 20초간 퇴장시킨다. 20초가 지나면 퇴장된 캐릭터가 5초 이후 공중에서 다시 나온다.

메가스트라이크 솔러오라는 부처님 포즈를 취하면서 공을 발사한다.
트레이드마크 넘버4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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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메가스트라이크플랜트파워
슈퍼 어빌리티머드머신건
스트라이커즈 컵에서 우승한 뒤 언락 가능한 캐릭터.
몸집답게 힘이 좋은 파워 타입. 태클이 심각하게 강하다. 머드머신건은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나, 상대의 움직임을 극도로 느리게(거의 안 움직일 정도) 하고, 지속 시간도 20초로 긴 편. 이 쯤 보면 사기캐지만, 동키콩과의 대전에선 밀린다.
플랜트파워는 뻐끔플라워를 타면서 발사한다.

3.2 사이드키커

마리오 시리즈의 주 몬스터들이 사이드키커로 등장한다. 시민 역할이였던 키노피오도 추가되었다.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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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셸스매시
밸런스가 좋은 견제형 밸런스 타입. 셸스매시는 무조건 골키퍼에게만 가며, 아군이나 적은 튕겨나거나 깔린다. 크리터가 이걸 맞으면 3초간 그로기 상태에 걸린다. 다만 공이 제자리로 날아오는 위치는 가장 근접한 아군에게만 나가므로 컨트롤이 필요.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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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파이어론쳐
스피드도 빠르고 패스도 뛰어난 테크니컬 타입. 슛이 약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슈퍼 슛인 파이어론처는 약한 슛을 보완해 주고, 크리터를 20초간 손에 불나게 만들어서 공을 막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슈퍼 슛 딜레이가 가장 짧다. 일정 확률로 크리터를 기절시키기도 하므로 이걸 노려서 골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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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일렉쇼크

마리오 파워 사커 사기 캐릭터 2위

방어에 저돌적인 디펜스 타입이며, 그 약한 슛이 사기가 될 리는 없고(...), 일렉쇼크가 바로 그를 사기 캐릭터로 만든 주범. 쏘는 시간도 빠른데다, 3초간 상대나 크리터를 감전시키고 슛을 하는 전략이 있기에 사기 캐릭터가 되버렸다. 더 사기인 것은 공의 파워가 최대인경우 태클이나 슬라이딩 회피수단인 페인트가 단숨에 골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다.[11][12] 또한 와르르는 공을 들고 파워 넣으며 어그로 끈 다음 포물선 패스로 슈터에게 최고의 기회를 전달할 수 있다. 보라색 공으로 하면 겁나 어렵다. 흰색 공으로 충분히 공파워를 높인 후에 해야 한다.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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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폴터가이스트

마리오 파워 사커 사기캐 1위.
스펙만 보면 약캐로 보겠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흉캐다.
골대 바로 앞에서 페인트로 골키퍼를 통과하거나 피하고 슛을 쏘면... 이건 메가스트라이커도 답이 없다.
즉 약간의 테크닉과 부끄부끄가 공 들고 골대 앞까지 갈만한 실력만 있으면 메가스트라이커도 그냥 바를 수 있다.
심지어 패스 컷(중간에 가로채기)에도 원톱이다.
빠르고 정확한 패스+가장 빠른 드리블+들어갈 확률 95% 슛(크리터를 제치므로)=부끄부끄이다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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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프리티에그
여기서는 강캐로 평가받지만 사이드키커 중에선 어려운 편. 슛과 디펜스가 강한 파워 타입이나, 프리티에그는 상대가 맞으면 취소되지만, 크리터를 관통하고 골대를 향해 간다. [13] 다만 슈팅 딜레이가 모든 사이드키커 중 가장 길어서 태클 or 슬라이딩을 당하기 쉽다.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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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해머타임

강력한 슛과 패스를 가진 오펜스 타입. 사이드키커 중에선 얘가 유일한 오펜스 타입이다. 슈퍼 슛은 커다란 망치를 3개 던져 그 후 공을 슈팅한다. 다만 이 게임 레벨의 살벌함 상 슈퍼 슛은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데다가, 설령 성공하더라도 망치가 크리터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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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드릴어택
여기서는 중캐. 일단 파워와 태클이 강력한 파워 타입으로 분류되나, 슈퍼 슛인 드릴어택은 멀리서 하면 골 넣을 확률이 극히 적고, 그러자니 근접해서 골키퍼 근처에 가도 크리터에게 채소 뽑기를 당해서 사거리 빨을 심하게 받는 사이드키커. 또한 캐서린처럼 슈퍼 슛 딜레이가 길다.
스피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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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슈퍼 슛킬러라이드
여기서는 강캐로 분류되지만 컨트롤에 자주 힘을 써야 하는 캐릭터. 밸런스 타입이긴 하나 슈퍼 슛인 킬러라이드는 탑승 도중 무적 상태가 되고, 무조건 골키퍼를 향해 가면서 폭발하는데, 스플래시는 제법 넓은 편. 이후 골을 넣는 전략이 있다. (부끄부끄나 와르르가 서폿을 잘한다) 다만 슈퍼 슛이 발동되자마자 여기에 태클을 걸면 자폭되어서 이것만이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멀리서 슛을 쏘면 기묘하게 크리터를 넘어서 골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

3.3 크리터

동키콩 컨트리에 출현했던 그 악어 모습의 몬스터. 여기서는 완전 무적으로 나왔다. 슬라이딩이든 태클이든 메가스트라이크를 막아버리는 등 사기적인 맷집을 보인다. 약점은 크리터는 공을 잡지 않은 이상 조종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공을 차면 알아서 AI가 조종하지만, 일정 확률로 빠른 공을 못 막아낸다.

유일하게 페인트를 쓴 부끄부끄는 막지 못한다(약 1초 동안)

4 팀 편성

축구 게임답게 팀 편성이 가능하다. 추천 조합이 의외로 많이 있다

  • 1. 쿠파+해머브러스+엉금엉금+와르르 챔피언 팀 쿠파와 해머브러스의 강력한 슛과 패스, 그것을 서포트하는 엉금엉금의 플레이, 방어에 약하다.
  • 2. 요시+와르르+쪼르뚜+부끄부끄
방어중심의 편성. 와르르, 부끄부끄가 디펜스, 요시는 미드필더. 쪼르뚜의 기습적인 슛으로 한방을 노리는 팀.
  • 3. 동키콩+해머브러스 2명+헤이호
모두 강력한 슛터, 거리별로 슛을 쏠 수 있고, 공의 흐름이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스피드와 태클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방어는 포기해야 한다. 동키콩의 선더버스트에 희망을 걸지말자 크리스탈 컵 후반부터는 다 피하더라
  • 4. 데이지+해머브러스+캐서린 2명 가드 상 전용 팀 살벌한 태클과 슬라이딩으로 상대팀으로 진출을 차단, 해머브러스를 원톱으로 슛을 날리면 된다. 단, 중간의 패스 시점에서 문제가 생긴다.
  • 5. 디디콩+해머브러스 2명+와르르 스파이크 상 전용팀 디디콩의 크리터 농락, 해머브러스의 날카로운 공격, 와르르의 기습.
  • 6. 루이지+헤이호+와르르+부끄부끄 스트라이커즈 스파이크 상 8회, 가드 상 11회 획득, 챔피언 상 15회 획득에 빛나는 드림팀.네 맞습니다 자랑입니다

방어적인 팀같지만 사실은 매우 공격적이다. 루이지와 헤이호가 절묘한 슛으로 득점, 틈을 주지 않는 패스와 와르르와 부끄부끄의 가로채기 등 철벽 방어 밑 위급할 땐 둘 다 사기페인트로 답없는 득점을 할 수 있다 관건은 순발력과 테크닉.

5 아이템

마리오 시리즈답게 아이템도 등장한다. 하지만 스킬 능력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 것으로 이용했다. 아이템이 2개일 시 눈차크를 흔들어서 바꿀 수가 있다.

5.1 버섯

마리오 시리즈에서 누구나 다 아는 그 빨간 버섯. 5초간 이속을 빠르게 증강시킨다. 수는 조합되어 있지 않다.
부끄부끄가 필드끝에서 이것을 쓰고 순식간에 반대쪽 필드 끝으로 가서 골키퍼를 통과해서 슛을 넣는데 약 2초가 걸린다 어??

5.2 등껍질(초록, 빨강, 파랑, 가시)

엉금엉금의 그 등껍질. 여기서는 색깔이 분류되었다. 가시등껍질도 포함. 당연히 기술도 다르다. 수까지 조합되었다. 골대에 들어가면 깨진다.[15] 가끔 거대 등껍질의 경우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초록, 가시등껍질

  • 1개 : 거대한 등껍질 소환. 일반 등껍질이라서 그런지 일직으로만 간다. 맞으면 깔린다.
  • 3개 : 작은 등껍질 3개 소환. 역시 일직으로 간다. 깔리지 않고 미끄러진다.

빨강등껍질

  • 1개 : 거대한 등껍질 소환.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 적을 쫒아가지만, 유도 능력은 안습.
  • 3개 : 작은 등껍질 3개 소환. 유도 능력이 뛰어나서 무조건 적을 향해 쫒아간다. 다만 자칫해서 아군이 맞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파랑등껍질

  • 1개 : 거대한 등껍질 소환. 일직형 공격이나 맞은 적은 얼어버린다.
  • 3개 : 작은 등껍질 3개 소환. 역시 맞은 적은 얼어버린다.

5.3 바나나

트랩 아이템. 밟으면 당연히 미끄러진다. 다만 크리터는 면역인지라 밟으면 소멸된다. 1개든 5개든 효과는 같다. 펜스나 골대에 설치하면 소멸된다.

  • 1개 : 거대한 바나나를 소환.
  • 3개 : 작은 바나나를 3개 소환.
  • 5개 : 작은 바나나를 5개 소환.

5.4 폭탄병

급속 투하 아이템. 폭발 스플래시는 넓진 않다. 수까지 조합되어서 반격기로도 쓰인다. 공을 드리블하는 적을 무조건 노린다. 특히 스피드가 느린 캐릭터가 공을 잡았는데 이 아이템에 맞았다면...

  • 1개 : 거대 폭탄병 투하. 폭발력이 엄청나다.
  • 3개 : 작은 폭탄병 3개 투하. 일직 스플래시라서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 5개 : 작은 폭탄병 5개 투하. 일직이지만 스플래시가 좁다.

5.5 멍멍이

하늘 위에서 갑툭튀하면서 30초가 지나거나 적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일격 필살기 같은 아이템이지만, 의외로 잘 나온다. 하지만 마리오 파워 사커 게임 설명문에도 나왔듯이 자신이 휘말릴 수도 있으니 주의.[16] 주로 골 수가 많이 밀릴 때 나온다. 하지만 빙글빙글 돌면, 멍멍이를 농락하는 동시에 주변의 팀원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다

5.6 슈퍼 스타

5초간 무적이 되며, 적이 건드려도 튕겨진다. 주로 골 수가 많이 밀릴 때 나온다. 최후의 발악 겸 캡틴에게 써서 메가스트라이크로 써먹는 것이 좋다.

6 코스

바이스 아레나
가장 기본적인 경기장. 펜스 외에 아무런 효과나 장치가 없다.
샌드 피라미드
쿵쿵이 얄짤없이 떨어져서 팀원을 깔아뭉개거나 슛을 꺾어버린다. 펜스 주변이 진흙 모래로 되어있어 속도가 극도로 느려진다.
허리케인 아일랜드
간혹 가다 돌풍과 함께 트랙터[17]나 뽀꾸뽀구[18], 또는 소[19]가 나와서 몇몇의 팀원을 날려버린다. 펜스가 코너 쪽을 제외하면 아예 없기 때문에 캐릭터가 떨어지기도 한다.
배틀 돔, 콩가 스타디움, 팰러스 아레나, 언더그라운드 아레나, 센트럴 파이프라인, 트레이닝 룸, 크레이터 필드
아무런 효과가 없다.
아이스시티 필드
필드가 미끌미끌해서 속도를 내기 힘들다, 아이스시티 필드는 공에 번개가 치는데, 경기가 끝날수록 자주 친다. 미끌미끌한 특성탓에 빠르고 길게 순간이동할 수 있어 와르르의 성능을 극대화 한다.
머드 덤프
캐릭터와 공의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또한 차는 거리도 감소. 때문에 골 넣기는 힘들고, 기회를 노려서 슈퍼 슛을 써 먹어야 한다.
쿠파 스타디움, 갤럭시 스타디움
태클, 슬라이드의 위력과 스피드가 모두 향상된다, 갤럭시 스타디움은 스트라이커즈 컵에서 스파이크 상과 가드 상을 모두 얻어야 프리 모드에서 열린다.

마그마 록스
파이어 컵에서 우승해야 열린다. 운석이 비 오듯 떨어져서 거대한 불구덩이를 만든다. 이 불구덩이에 닿으면 쿠파의 파이어스톰의 효과를 받으며 캐릭터가 크게 날아오른다. 가끔 펜스 쪽으로 닿아서 높은 쪽에 감전되기도 한다.
크리스탈 밸리
크리스탈 컵에서 우승해야 열린다. 경기 시작 직전에 랜덤으로 팀원이 불에 타 사라진다.(...)
스톰십 스타디움
스트라이커즈 컵에서 우승해야 열린다. 계속해서 좌우로 필드가 기울어지며 주기적으로 중앙에 큰 번개가 쳐서 필드 전체에 전류가 흐른다. 혼돈의 카오스

난이도 극악.
  1. Nintendo Select라는 이벤트로 인해 할인되었다.
  2. 자주→빨강→주황→노랑→흰색 순이다.
  3. 또한 일부 캐릭터의 페인트 위력도 커진다.
  4. 요시의 경우 혀로 내밀기 때문에 원거리형 태클이다.
  5. 정 골을 넣고싶다면 크리터에게 붙잡히기 직전에 넣어아 한다.그게 정말 어렵다
  6. 골키퍼 라인 근처에서 농락할 수 있지만 골키퍼가 속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막힌다.
  7. 소리도 다른데, 초록색은 띵! 하면서 딱 끊지만, 주황색은 떼엥! 거리면서 톤이 높아진다.
  8. 다만 난이도가 높을 수록 AI가 메가스트라이크를 막을려고 과감히 태클을 걸기도 하므로 스피드가 중요하고, 메가스트라이크를 해도 골키퍼가 1~2골만은 넣어지거나 아예 다 막아버리므로 지나친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무지개색 요시를 본땄다.
  10. 크리터도 먹히는데, 얘는 불에 붙여 골을 막기 어려워지게 만든다.
  11. 와루이지와 데이지의 페인트도 같다. 다만 와루이지 쪽이 딜레이가 더 짧다(이유는 공을 들고 순간이동하기 때문).
  12. 최대 사정거리:상대편 반원 끝부분↔상대편 골대 안
  13. 심지어 미스될 확률도 없다!
  14. 항목이 없다. 나중에 추가바람.
  15. 크리터의 경우는 튕겨나간다.
  16. 심지어 적 팀원에 전체가 감전될 때 사용하면 바로 자기 머리 위에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17. 닭 소리를 내면서 등장. 판정이 무지막지하게 크므로 주의.
  18. 이 녀석은 소리가 없다. 대신 판정은 짧다.
  19. 돌풍 소리에서 음메~ 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