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아케이드로 나온 동명의 게임에 대해서는 동키콩(게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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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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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색깔 | 갈색 | |||
| 이미지 컬러 | 갈색 | |||
| 이름 | 동키콩 | |||
| 성별 | 남자 | |||
| 나이 | 불명 | |||
| 출신지 | 동키콩 아일랜드 | |||
| 거주지 | 동키콩 아일랜드 | |||
| 데뷔 | 동키콩 컨트리 (1994년) | |||
| 성우 | 나가사코 타카시 (2004년 부터) 찰스 마티네이 (북미) | |||
내 바나나랑, 그리고 친구랑 디디까지, 다 없어졌다! 분명 크렘린들 짓일꺼다! 내 섬 구석구석 찾아서, 내 바나나 창고에 있던 마지막 바나나까지 가져올테다!
목차
1 개요
Donkey Kong[1]
ドンキーコングドソキーユング 도소키융그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동키콩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개명(?)한 초대 동키콩의 주인공에게 이름을 물려받은 손자[2]이다. 현재의 동키콩이라 하면 이쪽을 가리킨다. 애니판의 성우원판에서는 야마데라 코이치……였던 거에 반해 한국에서는 흑역사 박지훈(대교방송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2013년 광고에서는 최석필. 게임에서는 효과음 합성 등을 사용하다가 동키콩 정글비트부터 나가사코 타카시가 담당하고 있다. [3]
1편에서는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대활약하지만, 2편에서는 캡틴 크루루 일당에게 붙잡혀 디디콩의 도움을 바라야 하는 안습한 처지에 이른데다가 3편에서도 납치당한다. 이래저래 기구한 신세다. 하지만 동키콩 64부터는 정상적으로 주인공에 다시 등극했다.
동키콩은 사실상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마리오 스핀오프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참전. 스핀오프 중 메이저인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도 마리오 카트 64부터 꾸준히 참여.[4] 덧붙여서 스핀오프 작품에선 파워형으로 나오는 게 전통이다.
2 인물 관계
마리오와는 최근작에서는 주로 친구 관계로 묘사되지만, 마리오 VS 동키콩에선 싸우는 등 여전히 라이벌 관계기도 하다. 하지만 그 외에는 딱히 적대시 하진 않는 듯하다. 그러나 최근 소치 올림픽에서 우승할때 태도를 보아하니 요즘 사이는 안좋은듯 하다. 나머지 멤버와의 관계는 잘 알려지진 않았다. 참고로 게임 워치 시절에는 주종관계였던 적도 있다. 마리오가 서커스 단장으로 나와서 동키콩을 부려먹는(...) 게임에서... 한마디로 싸움친구
확실히 자기 할아버지의 특성이 남아있는지 포린(마리오 전 여자친구)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그 덕분에 마리오와 부딪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디디콩과는 단짝이다. 덩치와 목소리에 맞지는(...) 않지만 친구 관계 맞다. 동키콩 컨트리에선 서로 협력해가면서 캡틴 크루루를 해치우러 갈 만큼 친한 관계다. 그래서인지 디디콩도 마리오 시리즈에 찬조출연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 얘도 사실상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 중 하나다.
3 캐릭터 특징
3.1 바나나 성애
3.2 엄청난 파워
3.3 난봉꾼
?
4 작 중 행적
4.1 동키콩 시리즈
초대 동키콩(게임)에서 첫등장. 추가바람
동키콩 리턴즈에서는 초반에 티키족에 의해 세뇌당한 동물들이 모든 바나나를 티키에게 바쳐 뺐기는데, 동키콩은 너무 바나나를 좋아해서(...) 세뇌당하지 않고 바나나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이후 티키족의 왕이자 본작 최종보스 티키 통을 겨우 이겼으나 폭발로 인해 아일랜드에서 대기권 밖으로 날아다가 추락할때 무슨 꾀가 생겼는지 달을 주먹으로 치자 그 충격으로 달이 지구로 떨어졌다. 그리고 바나나를 되찾고 동물들도 세뇌가 풀린다.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에서는 디디콩, 딕시콩, 크랭키콩과 함께 본인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가 더 스노매즈가 나타나 동키콩 아일랜드를 빼았기고 추방당한다.
4.2 마리오 시리즈
4.2.1 마리오 카트 시리즈
4.2.2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는 4탄까지는 플레이어블이었지만 5탄부턴 자기 포인트에서 미니게임을 열어 원조하는 쿠파의 안티테제격 캐릭터가 되었다.
4.2.3 마리오 파워 사커
4.2.4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4.3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시리즈 첫작인 베이징 올림픽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밴쿠버 동계 올림픽부터 선수로 출전하여 시리즈 고정 캐릭터가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압도적인 파워.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기점으로 쿠파를 제치고 몇 년 동안 파워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때부터 쿠파, 좀비쿠파와 함께 파워 최상위권을 형성하였으나, 약 6년 후 뜬금없이 소닉 더 웨어혹[5]이 파워로 이들을 앞서게 된다. 다만 웨어혹과 이들의 파워는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동키콩이 약해진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찌됐든 동키콩의 파워는 항상 강하다(...).
4.4 펀치 아웃!!(Wii)
리틀 맥이 챔피언 자리를 지키면 막판 적으로 깜짝 출현한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코치가 "만약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배관공을 부르마! 하하!"라는 대사가 압권. 그리고 실제로 패배시 리틀 맥을 등에 업히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납치?!
4.5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하지만 자기가 주인공(이었던)시리즈에서 당하는 수모와는 다르게,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마리오, 루이지, 요시와 함께 장기 참전하는 기염을 터트렸다. 애시당초 캐릭터 자체가 닌텐도의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원로 중 하나이니 당연한 대우지만. 초대 대난투에서는 얼마 없는 파워형 캐릭터로 당시 유일하게 배럴과 나무상자, 그리고 타 캐릭터를 들고 나를 수 있었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도 참전했으며, 보통 펀치 기술을 많이 쓰는 파워형, 헤비급 캐릭터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는 그리 많이 상향먹진 않았다. 상향먹은 거라면 스피드가 빨라지고, 스피닝 콩의 데미지가 상승했으며, 대시공격이 변경되고, 필살기는 타이밍 맞추기 쉽게 타이밍 그래프태고의 달인가 생겨났지만, 몸집이 커서 맞기 쉽고, 스피닝 콩이 데미지가 상승했지 복귀력이 상승한건 아니기 때문에 결국 티어가 하위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지금은 거대캐릭터 중에 빠른 움직임과 비교적 적은 선딜이 이점이 되어 쿠파와 비슷한 티어에 머물고 있다. 커스텀 기술을 허용하는 대회에서는 동키콩의 희망이나 다름없는 콩 사이클론이라는 기술 덕분에 더 대접이 좋아진다. [6] 1.1.0 패치로' 잡기 + 앞 던지기로 들기 + 점프 + 위 던지기 + 점프 + 공중 위 공격' 확정 콤보가 발견되어서 평가가 꽤 좋아졌다. 그래도 좋아져봤자 중위권. 평가가 좋아졌지만 친구는 너프를 두번이나 먹어도 여전히 TOP 10 ~ 15에 머문다. 후새드
현재 1.1.6버젼 기준 평가는(S~H)에서 중간인 D급, 공식적인 순위는 25위이다. 아직 치명적인 잡기 위 헤딩 콤보가 살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기술 목록은 다음과 같다.(정발명 기준)
- 자이언트 펀치
- 중립 특수기. 사무스와 마찬가지인 챠지형 스킬로 한번 누르면 팔을 붕붕 돌리며 힘을 모으며, 실드나 구르기로 중간에 캔슬하거나 그냥 B를 눌러 모은 만큼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 모으는 힘은 팔을 한바퀴 돌릴 때 한 단계씩 올라가며 한바퀴를 채 돌리기 전 캔슬하면 단계가 올라가지 않는다. 총 11단계까지 모을 수 있는데 끝까지 모으면 몸이 반짝이는 상태가 되며 이때 다시 B를 누르면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넉백을 가진 펀치를 날린다. 초대 이후론 대미지가 약간 깎이고 공중에서 쓰면 약간 대미지가 하향된다. 사용 직전엔 슈퍼아머, 사용 중엔 무적판정이며 뒤쪽에도 공격판정이 생기지만 대미지가 낮다. 공중 사용시 무방비가 되니 주의.
- 대난투 4에선 번개 펀치와
포풍폭풍 펀치로 바꿀 수 있다. 전자는 감전 판정이 있으며 충전 속도가 빠르지만 파워가 약해졌으며, 후자는 마찬가지로 파워가 약해진 대신 적을 쭈욱 밀어내는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 동키콩 박치기
- 측면 특수기. 앞으로 살짝 전진하며 머리로 들이박는다. 공중에 있는 적에게 쓰면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어서 적을 나락으로 떨굴 수 있으며, 아래 지면이 있을 경우 땅으로 묻어버리기에 매우 유용하다. 지상의 적에게 쓰면 보호막을 잘 부순다. 약간 전진 판정이 있기에 빈약하지만 복귀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 대난투 4에선 점핑 박치기와 완고한 박치기로 바꿀 수 있다. 전자는 기술 사용 전 살짝 뛰어오르며 맞은 적을 묻어버린다. 후자는 발동이 느려지지만 슈퍼아머 판정이라 캔슬시킬 수 없다.
- 스피닝 콩
- 상단 특수기. 팔을 펼치고 더블 래리어트를 시전한다. 시전 중엔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시 대미지가 상당하지만 지상에서 사용하면 대미지가 그닥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넉백은 큰 편. 대부분 동키콩의 기술이 그렇듯 후딜이 좀 긴 편이라 가드당하면 골치아프다. 복귀기로서의 성능은 마리오의 그것과는 정 반대로, 상승하는 힘은 적지만 측면 기동력은 매우 길다. 안그래도 무거운 동키콩의 무게에 더해 동키콩이 메테오 스매시에 유난히 약한 이유. 다만 측면 기동력은 저 거구에서 나오는 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매우 긴 편이다.
- 대난투 4에선 헬리콥터 콩, 콩 사이클론으로 바꿀 수 있다. 전자는 대미지가 없는 대신 상승력이 더 높아지며, 후자는 마리오 토네이도처럼 맞은 적을 끌어당기며 막타에서 큰 넉백을 먹인다.
- 핸드 슬랩
- 하단 특수기. 지면을 마구 때려 지뢰진처럼 지면 범위 공격을 한다. 맞은 적은 위로 날아간다. B를 누르고 있으면 계속 사용하며, 넉백이 없는 보스 등에겐 무시무시한 DPS를 자랑한다.또한 공중에서 쓰면 메테오 효과가 있다. 다만 플레이어 상대로는 이따금 기습적으로 한번씩 써주는 것 외엔 그닥 효과가 좋지 않으며 주로 CPU전이나 보스전떄 쓰인다.
- 대난투 4에선 집중 슬랩과 핫 슬랩으로 바꿀 수 있다. 전자는 충격파 범위가 줄어들지만 맞은 적이 기절하면서 날아가고, 후자는 대미지가 낮아지지만 판정이 위로도 큰 불기둥을 생성한다.
- 콩가 비트
- 비장의 무기. 이름은 콩가지만 실제 꺼내드는 건 봉고다(...). 동키콩이 봉고를 꺼내들고 '동키콩 아일랜드 스윙'노래가 나오는데 이때 머리 위 리듬 노트에 맞춰(대난투 4기준. 대난투 X에서는 노트가 안나온다.) 버튼을 누르면 충격파가 나오며, 정확하게 버튼을 누를수록 충격파가 커진다. 이 스킬을 쓸 땐 무적이긴 하지만 절대 움직일 수 없으므로 맵 해저드에 허무하게 당하지 않도록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5 기타
쿠파와 덩치가 동급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리오 파티 DS에서는 진짜로 동급의 덩치를 지녔으나, 올림픽 경기에서는 쿠파가 좀 더 미묘하게 크다.
종합격투기 선수 故 케빈 랜들맨이 일본에서 사용하는 링네임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몬스터라고 부른다.
마리오 카트 DS 부터 무게가 주는 듯 하다. 항상 같은 클래스에 배정된데다가 무게도 한참이나 낮은 와리오가 DS에서는 70등급이 나오고 자신은 65등급으로 나온데다가 7탄에서도 이놈보다 윗 등급에 배정되고, 심지어 8탄에서는 덩치가 훨씬 밀리는 모톤에게도 밀리고 와루이지, 로젤리나, 로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요즘 다이어트 하시는지? 그래도 헤비급이잖아 라이트 헤비급이지만
여담으로 알고 보면 마리오 시리즈 레귤러 캐릭터들 중 최장신이다. 이족보행시에는 구부정하게 서있는데, 이 정도가 쿠파랑 똑바로 선 와루이지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똑바로 서게 된다면 쿠파나 와루이지도 능가하게 된다.[7]
여친 격에 해당하는 캐릭터로는 캔디콩이 있는데, 왜 멀쩡한 여친 냅두고 남의 여친들 탐내는 난봉꾼이 되었는지는 불명.캔디콩을 포함한 동키콩 시리즈 90년대작 조악역들이 정리해고(?) 당해 외로워서 그런거라 카더라 베프 여친을 탐낼수도 없으니
- ↑ 절대로 동킹콩이 아니다!!! 특히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 잘못된 이름으로 알고 있다.
아니면 모르던가 - ↑ 한편 동키콩 Jr와의 관계는 불명. 마리오 파티같은 외전에서 동시에 출연한 경우도 있는 걸로 보아 다른 인물(정확히는 부자)라는 설도 있지만, 그런 게임들의 경우 마리오와 베이비 마리오가 함께 등장하기도 하므로 수수께끼는 더더욱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 ↑ 모 마왕하고 성우가 동일하다. 더불어서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를 맡은 성우 가운데서 몇 안 되는 메이저 성우다. 이는 한국 쪽(광고 한정)과 일본 쪽 둘 다 적용된다. 동키콩 시리즈는 주로 일본 성우들이 담당하는 편이다.
- ↑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는 동키콩 Jr.가 나온다. 만약 상기했듯 동키콩 = 동키콩 Jr라면 초대작부터 꾸준히 출연해 온 것이 되는 셈.
- ↑ 정확히는 웨어혹 슈트를 입은 Mii. 그런데 어차피 슈트 자체가 모델이 되는 선수의 성능을 그대로 따라간다.
- ↑ 초기에는 사기 커스텀 기술이라는 말도 돌았으나 지금은 뭐...
이 놈들에 비하면 양반 - ↑ 다만 동키가 작중 똑바로 서는 모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