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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등장인물. 레벤브로이는 결혼 후의 성이다. 결혼 전의 이름은 마리 앤 칼스버그.[1][2]
원판 성우는 故 미즈타니 유코. 더빙판의 성우는 소년 캐릭터 성우의 지존 이선호.[3]
5화에서 마하르 섬에서 나디아 일행이 발견한, 발전소에서 강제노동을 하던 중 탈출을 기도하다 결국 가고일 군단에 의해 끔살살해당한 가족들 중 유일한 생존자로 주근깨가 가득 난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프랑스 마르세이유 출신의 4살짜리 어린 소녀(1885년 생). 이후 열병에 걸리거나 가고일 군단에게 잡혀가거나 하는 등 수없는 민폐를 끼친다. 특히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나디아가 침대에 쓰러져 있을 때, 네모 선장의 오르간을 멋대로 치며 "놀고 싶어!!"라고 외치는 장면은 민폐의 절정.
어두운 과거에도 불구하고 매우 명랑, 쾌활한 모습을 보인다. 킹과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 이고, 샌슨으로 부터는 무한한 귀여움과 아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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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가 열병으로 사경을 헤메자 샌슨이 이를 안타까워 하는 장면이다.
이후 엔딩부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성장한 마리에 의해 이야기되는 것으로 나오며, 샌슨과 결혼한 것으로 나온다. 키잡이잖아!?!?
여기서부터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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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 안들었지 순 날강도일세 샌슨 개객기 나디아 베스트 컬렉션에 실려 있는 노래 중 真夏の恋人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성인이 된 마리와 샌슨이 '오빠 믿지?'라는 식의 대화를 들어볼 수 있다. 엄청 닭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