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라

사루야마 연합군
최종 보스인양왕해저 탐사왕
몽블랑 크리켓마시라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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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シラ/Masira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하라 아루노 / 한국판은 윤세웅(KBS), 고구인(대원) / 제레미 인먼.

통칭 해저 인양왕 마시라. 현상금은 2천 300만 베리. 사루야마 연합군의 일원으로 마시라 해적단의 보스. 생일은 3월 4일. 굳이 약탈은 하지않고 해저에 가라앉은 배에서 보물을 건져 살고 있는 듯하다. 전투력에 비해 현상금이 낮은 건 이것이 이유일 듯.[1]

해왕류를 바다속에서 패대기치거나, 배에 공기를 불어넣어 띄우는 등,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지녔으나, 그래도 근본이 몽키 D. 루피하고 비슷한 바보계열이라 셔터찬스를 만들거나 원숭이 닮았다고 좋아하는 바보.(...) 그래서인지 루피하고도 빨리 친해졌다.

하늘섬으로 가려는 밀짚모자 일당을 보조해주었으며 후에 베라미해적단에 습격당하지만 역시 야생이라 빨리 회복했다.[2]

참고로 몽블랑 노랜드 이야기의 팬, 몽블랑 크리켓의 말에 의하면 어느 날 갑자기 노랜드의 황금은 있어! 라며 쳐들어왔다고.

뱀발로 배가 완전히 인양을 위해서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얼마나 공기를 불어넣어야 가라앉은 배가 뜨는 건지...?

사실 원숭이 패기라는 패기를 사용할 수 있다 카더라
  1. 현상금은 기본적으로 전투력+악명 공식으로 매겨진다. 유스타스 키드가 1부 시점에서 루피보다 현상금이 높았던 이유도 민간인을 상대로 심하게 날뛰었기 때문.
  2. 해왕류도 때려눕히는 마시라라면 사키스 정도는 손쉽게 발라버릴 수 있었겠지만 베라미를 포함, 베라미해적단이 쪽수가 더 많았고 거기에 크리켓을 감싼 탓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