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몽키 D. 루피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목차
1 개요
전체적으로 루피가 사용하는 기술들은 총기&무기와 관련된 이름이 많다. 물론 망치나 채찍 같은 평범한 사물의 이름을 딴 경우도 많은 편. 조로의 기술과는 달리 말장난이 없는 단순한 이름으로 되어 있다. 주로 뜻은 한자로 표기하되 음은 영어로 읽는 식.
2년 후의 시점인 2부에서부터는 일부 기술들에 동물의 이름이 추가로 붙게 되었다. 매, 회색곰, 코끼리 등등.
사실 실제로 존재하는 총을 모티브로 삼았다. 단지 그 총에 동물 이름이 붙어있을 뿐...
다만 2부 초반부터 쭉 무장색이 다른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숙하다는 연출이 자주 나오고 있다. 어인섬 편에서도 경화가 시원치않아 호디에게 물리고 본인이 직접 "아직 내 패기로는 영 글렀다."고 말하기도 하며 도플라밍고와 싸울때도 같은 무장색 경화를 썼음에도 루피쪽이 나가떨어지거나, 크래커와 싸울때도 어느정도 공격을 허용하는 등, 아직 신세계의 강자들보다 무장색이 약하다.
2 평상시
- 고무고무 총(피스톨)
- 팔을 늘여서 마치 총같이 쏜다. 따져보면 고무탄성을 이용한 그냥 장거리 펀치(...).
- 즉 따지자면 그냥 평타이지만 사용자가 사용자다 보니 공격력은 무시할 것이 못 된다.
- 연재가 진행될수록 한발 한발의 존재감이 늘어나기 시작해 지금에 와서는 피스톨 만으로도 지형이 바뀌고 웬만한 간부역은 한두발 맞으면 그대로 끝난다.
- 또한 가장 단순한 기술이기는 하지만, 루피는 이걸 제대로 하는데 2년을 가깝게 수행했다.[1]
- 그런데 바다에 나간 후 피스톨보다 훨씬 상위 기술들을 전투 상황에 즉석으로 착안해서는 연습도 없이 그대로 실전에 투입해 성공시키는걸 보면 어쩌면 기본이 되는 피스톨 하나를 제대로 할 줄 알면 나머지 기술들도 거의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기어2 상태에서는 손바닥으로 조준해 쏘는 특유의 모션을 취한다. 여담으로 루피를 존경하게 된 어느 두놈은 이 기술을 모티브로 삼은 기술을 만들어서 쓰고 있다.
해신류후샤 마을 앞바다 괴물을 쓰러뜨릴 때 처음 등장한 기술이다. 알비다,헤르메포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트윈 피스톨
- 고무고무 총 기술을 한손이 아닌 양손으로 쓰는 기술. 양쪽이 동시에 나가지는 않는다. 애니메이션 331화에서 한번 나온다.원작에선 대부분 기어 상태로 쓰는데,바주카랑 차이는 장타냐 아니냐 정도.인상깊은 주먹자국을 남긴다.
- 고무고무 로켓
- 팔을 쭉 늘려 무언가를 잡는다. 그후 고무가 원래 길이로 줄어드는 현상을 이용하여 날아간다. 공격용이라기보다는 이동수단으로 주로 쓰이지만 그대로 몸으로 상대를 들이박을때도 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 의하면 이 기술의 창안자는 어린 시절의 에이스. 루피, 에이스, 사보가 어릴 적에 호랑이를 잡을 때 에이스를 날리는 데 사용했다.
- 고무고무 채찍
- 다리를 늘여서 마치 채찍같이 휘두른다. 기본적으로는 양민 학살용이지만 기어 2 상태에서는 딜레이가 크게 줄어서인지 1:1에서도 꽤나 자주 사용한다.
- 고무고무 망치(해머)
- 팔을 빙빙 꼬으면서 늘려서 상대를 잡고 빙빙 꼬인 팔을 풀면서 상대를 바닥에 내리 찍는다.
- 모디 & 리치 전 리치 한정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대망치
- 고무고무 망치를 말 그대로 발로 쓴 버젼. 진짜로 다리를 빙빙 꼬아서 발로 상대를 잡는다.
- 돈 클리크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풍선
- 숨을 들이켜서 몸을 풍선같이 부풀린다. 총탄같은것을 받아내며 다시 받아칠 수 있다
안터지나. 공중에서 떨어질때 천천히 체공하는 효과도 존재.
- 고무고무 답례포(Thank you Fire)
- 고무고무 풍선 연계기. 받아낸 포탄을 노려서[2]돌려보낸다. 위력은 두배라는 모양이다.
- 고무고무 폭풍우(스톰)
- 고무고무 풍선 연계기. 고무고무 풍선 상태에서 전신을 꽈배기같이 꼰다. 이후 몸을 풀면서 바닥에 숨을 내쉬어 그 풍압으로 하늘을 날아오름과 동시에 회전하면서 위를 향해 고무고무 총난타를 날리는 기술.[3] 에니에스 로비전 당시 정면으로도 날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
- 크로커다일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낫
- 고무고무 로켓 사용중 한쪽 팔을 옆으로 뻗어서 팔로 상대를 가격한다.
- 고무고무 대낫
- 고무고무 낫을 양팔로 사용하는 버젼. 옆으로 뻗은 팔을 늘려서 더욱 많은 상대를 공격할수 있다.
- 고무고무 바주카
- 양 팔을 뒤로 길게 뺀 후 전면으로 전개하여 적을 쳐낸다.
- 얼핏 보면 트윈 피스톨 같은 것과 헷갈릴지도 모르지만 양 팔이 동시에 나가며 손바닥으로 상대를 쳐낸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그 어마어마한 넉백에 있다. 날아가는 거리에 있어서는 비할 바가 못 될지도 모르지만 쿠마의 능력으로나 할 수 있는 섬 사이를 날아서 건너가는 짓을 할 수가 있을 정도.
- 버기, 와포루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총난타(개틀링)
- 양 주먹으로 고무고무의 러시공격을 날린다. 주 기술이자 가장 인기 있는 기술이다. 크로커다일전, 로브루치전, 호디존스 전 등이 사실상 이 기술의 응용기로 끝냈다. 기본적으로 한명의 적을 상대할때 쓰지만 여러명의 적을 동시에 상대할 수도 있다. 특히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이 기술이 다수를 상대로 많이 쓰이는 듯.
- 고무고무 비
- 임펠다운 탈옥 도중에 사용한 기술. 딱히 별다른거 없고 그냥 공중에서 아래에 있는 적들을 향해 총난타를 쓰는 것인듯.
- 고무고무 창
- 양 발의 발바닥을 붙여서 발을 뾰족한 창 모양을 만든 후 적에게 쏜다. 핀포인트 공격용.
- 고무고무 종
- 머리를 뒤로 쭈욱 늘였다가 빠른 속도로 끌어당겨 상대방에게 박치기를 먹이는 기술. 상대방을 잡은 상태에서는 그 효과가 더욱 증가한다.
- 캡틴 크로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메이스
- 고무고무 종을 반대편으로 사용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원작에서는 기어2 버전으로 사용되었다.
- 고무고무 도끼
- 다리를 높이 쏘아올린 후, 발꿈치를 고속으로 낙하시켜 적을 찍어내린다.
- 파괴력 하나는 상당하지만 다리를 쏘아올려서 상대에게 내리 꽃을 때까지 딜레이가 상당히 긴 기술이라 웬만한 네임드들은 공격이 오기 전에 다 피해버리고, 그 사이에는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도리어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
- 아론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총탄(불렛)
- 팔을 뒤로 늘린뒤 돌아오는 탄성과 팔의 힘을 더해 상대를 때린다. 고무고무 총과 비슷해보이지만 총은 팔을 상대를 향해 늘리면서 때리는거고 총탄은 반대로 때리기전에 뒤로 늘렸다가 정작 때릴때는 늘이지 않는 상태다. 그런데 애니에서는 고무고무 총도 때리기 전에 뒤로 늘리는 바람에 구분하기 어렵다. 피스톨에 비해 상당히 강력하다.
- 우솝 전 피니쉬 기술이다.[5]
- 고무고무 풍차
- 아론전에서 처음 쓴 기술로 늘어난 팔로 물체를 잡아서 빙글빙글 돌린다음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작중에서는 모옴을 잡아다가
- 고무고무 방패
- 손가락을 늘려서 방패로 사용한다. 사실 아론전에서 아론의 특정 기술을 격파하기위해 만든거라 다른 싸움에서는 쓸모가 있을지 의문. 애니판에서는 사보와의 대결에서 한 번 썼지만 현실은 고무줄 놀이(...).
- 고무고무 그물
- 손가락들을 늘린뒤 엮어서 그물을 만든다.
- 고무고무 꽃꽂이
- 사물을 집어서 그 사물을 고무 기술을 이용해 찍어버리는 기술. 라분에게 사용했다.
- 고무고무 스탬프
- 고무고무 총을 발로 쓰는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발바닥으로 상대를 가격한다.
- Mr.3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스탬프 총난타(스탬프 개틀링)
- 고무고무 총난타를 발로 쓰는 버전으로 흰수염 해적단 vs 해군본부와 칠무해의 정상대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기술이다.
- 고무고무 석궁
- 다리와 팔로 상대를 감고 몸을 말은 뒤, 말린 몸을 풀며 상대를 날려버린다.
- 고무고무 안돼
- 유바에서 토토 할아버지한테 받은 물을 우솝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쓴 기술.
- 사실 고무고무는 상관없다.[6] 그럼에도 일단은 우솝이 절대로 잡지 못할 거리까지 늘려버리니 사실상 효과는 만점.
- 고무고무 프렌드실드
- 고무고무 우걱우걱
- 입을 크게 벌려서 상대를 씹어버리는(...) 기술. 와포루의 능력을 응용한 것으로 보이며 크로커다일전에서 사용했으나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하며 결국 개그 스킬로 남았다. 극장판 4기에 한 번 더 등장하지만, 여기서도 개그 스킬.
- 고무고무 산탄총
- 고무고무 총을 쓴뒤에 적에게 맞기전에 늘어난 자신의 팔을 튕긴다.(현악기의 줄을 튕기듯이) 그 결과 팔 전체가 마구 흔들려 주먹이 노리는 곳을 파악하기 어렵게된다. 크로커다일과 싸울 때 사용. 사용자와의 의지와 노리는 곳이 달라서 갓 에넬에게 써도 통할 것 같은데 정작 에넬 전에서는 쓴 적이 없다.
- 고무고무 불꽃
- 공중에서 전방위로 팔과 발로 러시를 날린다.
- 고무고무 머엉
- 멍~하니 있는다. 에넬의 만트라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멍하니 있는 상태에서 본능만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한다. 멍하니 있다보니 이쪽에서 공격도 못한다.
- 고무고무 문어
- 팔다리를 축하고 늘어트린다. 그걸로 끝. 에넬과 싸울때 고무고무 멍~으론 상대를 공격할수 없자 사용한 기술. 고무고무 문어불꽃으로 이어진다.
- 고무고무 문어불꽃(타코하나비)
- 고무고무 불꽃과 고무고무 문어의 응용판으로 에넬이 마음을 읽어 공격을 맞추지 못하자 사용하였다. 벽을 쳐서 반사된 주먹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 고무고무 회전탄(라이플)
- 팔 부분을 뒤로 늘여서 마구 꼰 후에 풀면서 적에게 일직선으로 쏘아버린다. 고무고무 총탄에서 회전이 더해진 형태.
- 참고로 실제 라이플의 총구는 총알이 회전하며 날아가도록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위력이 상당해서 에니에스 로비 전 당시 기어2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기술만으로 철괴를 깨뜨렸다. 참고로 라이플은 소총이란 뜻인데 원문에서는 회전탄으로 표기했으며 정발판에서는 다른 기술처럼 영단어가 번역되지 않았다.
- 고무고무 해머
- 극장판 5기 한정 기술. 양손을 깍지껴서 뒤로 늘인 다음에 내려찍는다.
- 고무 훅
- 말 그대로 팔을 늘이고서 훅을 날리는 기술. 폭시 전에서 딱 한 번 나왔다.
- 고무고무 망치창(플레일)
- 팔을 다른 팔로 잡고 빙빙 돌린 후에 그 반동으로 상대방에게 고무고무 총을 날리는 기술.
- 폭시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공성포(캐논)
- 고무고무 총난타를 쓰는듯이 하다가 공격을 한점으로 모아 일제히 터트리는 기술. 극장판 10기에서도 사용됐다. 육식의 오의 '육왕건'과도 비슷해 보인다. 위력은 있지만 사용전 딜레이가 큰 기술로 보인다. 여담으로 처음 프랑키 패밀리 전에서 사용했을 때 팔에서 열이나는 듯한 연출이 기어 2와 비슷하다.
- 고무고무 우리편 로봇
- 에니에스 로비 전에서 첫 등장. 적에게 팔과 다리를 스프링식으로 돌려서 들러붙은 후 팔 다리를 완력으로 강제로 조종(..)해 다른 적들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단 등은 허점..이지만 루피는 잘만 피한다.
- 고무고무 우리편 로봇 펀치
- 들러붙은 적의 팔을 움직여서 주먹을 날린다.
- 고무고무 우리편 로봇 킥
- 들러붙은 적의 다리를 움직여서 발차기를 날린다.
- 고무고무 화산
- 사법의 탑의 전투에서 사용한 기술. 다리를 높이 쏘아올린다. 고무고무 도끼에서 다시 내려찍는 부분이 없는듯한 버전. 건물 안에서 건물 위쪽을 날려버릴때 사용했다.
- 고무고무 망치창
- 고무고무 쇠망치와 고무고무 라이플의 조합형.
- 미노타우로스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뱀총(스네이크 샷)
- 639화에서 첫 등장한 기술로 아직 자세한건 불명이지만 일종의 충격파를 한곳에 집중해 날리는 기술인것 같다.[7]
- 고무고무 UFO
- 루피 류 용권선풍각. 다리를 마구 회전시키면서 날아다닌다. 이걸로 시저의 부하들을 날려버리기도 했다.
- 고무고무 스프링 불렛
- 다리에 무장색을 입혀 스프링처럼 만든 후 베라미의 스프링 호퍼처럼 튀어다니다가 고무고무 불렛을 날린다.
3 기어
루피가 위대한 항로에 들어온 뒤 강적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의 힘이 모자라다는 사실을 자각한 후 만든 강화기로, 자신의 몸이 고무라는 특성을 이용해 단기적으로 혈관, 뼈, 근육 등을 활성화시켜 일정 시간 동안 기술과 신체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몸에 상당한 부담을 가져다주어 쓸수록 수명이 줄어든다는 언급이 있으며, 수련으로 기어의 사용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는 신세계 편에서도 새로운 단계인 기어 4와 수명 단축 언급이 재등장함으로서 꾸준히 루피의 사망 플래그를 축적시키고 있다.
3.1 기어 2(세컨드)
파일:/storage/upload/2010/04/39/89654022 1270466586.jpg
루피의 몸이 고무라는 점을 이용, 혈관에 펌프질을 해서 혈류량을 급속히 증가,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신체능력을 극한까지 끌아올려 파괴력과 스피드를 비약적으로 강화.
내 기술은 모두 한단계씩 진화한다!!! 기어... 세컨드!
본인의 신체능력뿐만이 아니라 몸의 재질 자체가 탄력을 붙이게 되는 것인지, 몸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속도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가 되어서 기어 2 상태에서는 손발을 회수하다가 상대에게 잡히는 일이 없어진다는 장점도 있다.
단, 혈류 속도가 폭증하면서 체온 또한 급증, 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또, 순환계에 주는 부담도 매우 심해서 루피에게 극심한 피로를 준다.
하지만 2년 간 실버즈 레일리에게 수련받은 뒤부턴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또, 팔이나 다리 등 일부 부위에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해졌다. 사실상 2부부터는 패시브 수준.
2년후 파시피스타를 일격에 파괴한 JET 총은 센토마루 왈 "패기를 둘렀다."라는데 이 때의 패기가 무장색인지 패왕색인지는 미정이었으나 후에 설정을 보면 무장색으로 보인다.
참고로 루피가 기어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전에,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에서 적의 로봇의 찍혀눌려 다리가 펌프질 되어 자신도 모르게 기어 세컨드 상태로 돌입하였다. 그 상태로 바주카를 사용하여 적을 한 방에 보내버렸다. 본편의 떡밥으로 남은 것.
- 고무고무 JET 총(JET 피스톨)
- 기어 2 상태에서 사용하는 고무고무 총의 기어 2 버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순식간에 펀치를 날린다. 작중 처음 사용했을 때는 손을 앞으로 뻗어 조준점을 맞추고 공격했다. 그 뒤로 2부 도입부에 왼팔 부위에만 기어 2를 사용하여 파시피스타 한 대를 한 방에 보내버렸다.
- 고무고무 JET 바주카
- 기어 2 세컨드 상태에서 사용하는 고무고무 바주카. 공격 직후 반동으로 양 손이 아닌 루피의 몸이 끌려온다.
- 블루노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JET 총난타(JET 개틀링)
- 기존의 총난타보다 타격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지회로도 피할 수 없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 로브루치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JET 미사일
- 기어 2 상태에서 로켓 박치기 공격을 위에서 내리찍는 형태로 바뀐 것.
- 고무고무 트윈 JET 피스톨
- 로브 루치 전에서 사용. 단순히 평타였던 고무고무 총의 바리에이션을 기어 2 상태로 쓴 버전. JET 총만큼이나 타격감이 큰 기술로 묘사된다.JET 피스톨과는 달리 한손으로 쏘고 한손으로 조준하는게 아닌 양손을 이용해 쏘는 것이다
- 고무고무 JET 총탄(JET 불렛)
- 고무고무 총탄의 기어 2 버전. 로브 루치 전에서 보여줬다.
- 고무고무 JET 로켓
- 고무고무 로켓의 기어 2 버전.
- 고무고무 JET 도끼
- 고무고무 도끼의 기어 2 버전.
- 고무고무 JET 라이플
- 고무고무 라이플의 기어 2 버전.
- 고무고무 JET 채찍
- 고무고무 채찍의 기어 2 버전.
- 고무고무 JET 스탬프
- 정상결전 편에서 사용.
- 고무고무 JET 스탬프 총난타
- 마찬가지로 정상결전에서 사용했다.
- 고무고무 JET 창
- 스트롱 월드 개봉 기념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사용했다.
- 고무고무 JET 해머
- 어인섬에서 밧줄에 묶였을 때 손을 쓸 수 없어서 반더 덱켄에게 발로 시전했다.
- 고무고무 JET 캐논
- 돈 칭차오와의 대결에서 사용. 일반 고무고무 캐논보다 위력이 상당하다.
- 고무고무 JET 메이스
- 시저 크라운에게 시전.
- 고무고무 JET 대타
- 프렌드 쉴드. 미호크가 공격해오자 잘리지 않는 버기를 방패로 사용한다.
3.1.1 + 무장색
무장색 경화 + 기어2 상태에서의 기술은 맹금류의 이름이 사이에 들어간다.
- 고무고무 호크 라이플
- 기어 2에 무장색 경화를 한 '고무고무 라이플'
- 고무고무 호크 개틀링
- 기어 2에 무장색 경화를 한 '고무고무 개틀링'
- 고무고무 이글 바주카
- 기어 2에 무장색 경화를 한 '고무고무 바주카'
- 고무고무 호크 채찍
- 도플라밍고에게 대항하는데 처음 사용. 무장색 + 기어 2를 사용한 상태에서 고무고무 채찍을 사용한다.
- 고무고무 레드 호크[9]
- 644화에서 첫 등장한 기술로 기어 세컨드 상태에서 무장색 패기로 팔을 경화한 다음 팔을 매우 길게 늘인 뒤 초고속으로 마찰하여 그 마찰력으로 열을 만들어낸 화염 펀치를 날리는 기술로 무장색 패기, 길게 늘인 만큼의 반동과 마찰력에 의하여 추가된 화염 속성이 더해져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농담조로 기어 서드 버전의 레드 호크가 나오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 반디 월드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레드 호크 총난타(레드 호크 개틀링)[10]
- 해적무쌍 3에서 나온 오리지널 기술로 레드 호크를 연속으로 시전하여 총난타를 벌이는 기술.
3.2 기어 3(서드)
뼈대있는 싸움을 하고 싶다면,보여주지. 또하나의 기술,기어... 서드. 뼈풍선!!
뼈에서 뼈로 이동하는 파워. 봐라! 이 왼팔은! 거인족의 팔이다!!
엄지를 물어 뼈에 공기를 주입, 몸을 거대화하는 기술. 뼈풍선이라고도 불린다. 파괴력과 사거리 그리고 공격 범위가 비약적으로 상승. 뼈풍선 상태에서는 본래보다 훨씬 단단해지기 때문이라는 듯. 기어 서드 상태에서는 "거인의(기간트)" 라는 단어가 추가로 붙는다. 기어 세컨드는 우습게 보는 파워를 지니는 기술. 다만 속도가 상당히 떨어지기에 대인전에도 사용하기엔 까다로운 기술. 로브 루치에게 처음 사용했을때도 처음 한대를 얕보고 그냥 맞아준걸 제외하면 한대도 맞지 않았다. 이후엔 양학이나 덩치 큰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한다.
약점은 뼈풍선을 사용한 시간만큼 몸이 작아진다는 것. 그만큼 신체능력도 떨어진다. 하지만 2부 시점에서 이 약점도 극복. 그냥 잘 쓴다(...).[11] 또, '거인의' 기술들은 속도가 느리다는 것도 단점...이지만 기어 2랑 같이 쓰면 역시 빠르다. 허나 원작에서의 거인의 코끼리 총난타를 보면 이건이건대로 문제없는 듯 하다..
처음에 로브 루치 본인도 이 기술을 보고 크기만 불린 것인 줄 알고 허울밖에 안 되는 기술은 그만두라고 했다. 하지만 기어 서드는 뼈를 부풀려 골밀도를 상승시켜 단단하게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에 결국 얻어맞고 나가 떨어졌다.
- 뼈풍선
- 기어 3으로 팔을 대형화시켜 공격한다.
- 고무고무 거인의 총(기간트 피스톨)
- 기어 3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고무고무 거인의 총(기간트 피스톨)은 고무고무 피스톨의 기어 3 버전. 스피드는 느리지만 범위와 위력은 엄청나다. 손가락에 입으로 공기를 넣어 크게 만드는 모습은 와하맨의 등장인물인 레미(와하맨)의 메가톤 펀치와 똑같다.
- 고무고무 거인의 도끼(기간트 엑스)
- 기어 3 상태로 사용한 고무고무 도끼로, 군함 한 짝을 한 번에 부숴버린다.
- 고무고무 거인의 라이플(기간트 라이플)
- 말 그대로 기어 3 상태에서 사용한 라이플.
- 고무고무 거인의 채찍(기간트 채찍)
- 고무고무 채찍의 기어 3 버전.
- 고무고무 거인의 바주카(기간트 바주카)
- 양 팔을 거대화 시켜 바주카를 시전한다. 오즈를 철창으로 묶어놓고 오즈 머리 위에서 아래로 직격으로 사용하고 오즈의 뼈가 박살이 나는 위력을 보여줬다.
- 고무고무 거인의 천둥 도끼(기간트 토르 엑스)
- 극장판 10기 한정. 발을 거인화 시켜 우솝이 만들어낸 번개를 발에 휘감아 공격하는 모습이 나온다. 번개에 내성이 있는 고무고무열매의 힘이 있기에 가능한 기술.
- 금사자 시키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거인의 풍선(기간트 풍선)
- 마린포드 전쟁에서 루피가 에이스와 Mr. 3를 열매의 능력을 쓴 센고쿠의 펀치로부터 보호하는데 사용한 기술이다. 고무고무 풍선의 기어3 ver.
- 고무고무 거인의 스탬프(기간트 스탬프)
- 임펠다운에서 Mr. 3의 특대 양초벽과 함께 베놈 데몬을 쓴 마젤란을 저지하는데 사용한 기술. 고무고무 스탬프의 기어3 ver.
- 고무고무 거인의 낙하(기간트 폴)
- 기어 서드 상태에서 낙하하면서 공격하는 기술.
- 고무고무 거인의 총난타(기간트 개틀링)
- 해적무쌍에서 나온 오리지널 기술로, 아카이누의 운석 공격을 막는데 사용했다. 이것과 더불어 코끼리 총난타와 함께 루피는 기어 3 상태에서도 개틀링 공격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3.2.1 + 무장색
무장색 경화 + 기어3 상태에서의 기술은 코끼리, 곰 등 거대 육상 동물의 이름이 사이에 들어간다.
- 고무고무 코끼리 총(엘리펀트 건)
- 기어 써드(3)로 거대화하고 무장색 패기로 경화한 주먹의 스트레이트로 "기간트 피스톨"의 강화형이다. 루피의 여타 필살기와 마찬가지로 총기류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코끼리나 코뿔소등 대형포유류 사냥용 엘리펀트 건이 그 원형. 정발판에서는 처음에 한자를 직역해서 '코끼리 총'으로 번역되었는데, 역자가 길 명으로 바뀌면서 '엘리펀트 건'으로 표기되고 있다.
- 고무고무 코끼리 총난타(엘리펀트 게틀링)
- 645화에서 첫 등장한 기술로 엘리펀트 건의 게틀링 버전. 기어 세컨드보다 파워가 강한 기어 서드가 공격 속도가 느린게 단점인 걸 극복해내 속도까지 더해져 경이적인 파괴력를 지녔다.
- 호디 존스 전 피니쉬 기술이다.[12]
- 고무고무 회색곰 총(그리즐리 매그넘)
- 692화에서 첫 등장한 기술로 기간트 바주카의 무장색 패기 경화 버전이다. 정발판에서는 처음에 한자를 직역해서 '회색곰 총'으로 번역되었는데, 역자가 길 명으로 바뀌면서 '그리즐리 매그넘'으로 표기되고 있다.
- 시저 클라운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천둥 코끼리 총(토르 엘리펀트 건)
- 719화에서 첫 등장한 기술로 엘리펀트 건의 응용형. 일반 엘리펀트 건에다 전격을 추가한 버전으로 기어 서드의 파워에다 주먹에 휘감긴 전격을 더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다곤 하나.. 사실 충격에 의한 스파크인지 루피의 진짜 전격인지 쉽게 판단이 안선다. 돈 칭자오의 공격에 막닥뜨리는 한 장면 외에 스파크가 전혀 튀지 않는걸로 보와 거프와 돈 칭자오의 대결에서 튀는 스파크나 패왕색 충돌로 보인다. 토르라는 이름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망치를 연상시켜 토르라는 이름을 붙인거 같다.
- 돈 칭자오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코끼리 폭풍우(엘리펀트 스톰)
- 슈퍼 그랜드 배틀 X에서 나온 오리지널 기술로, 팔에 기어 3 + 무장색을 사용하여 고무고무 폭풍우를 날린다.
3.3 기어 2 + 기어 3
기어 2의 혈액도핑 기술과 기어 3의 거대화 기술을 연계한 기술로 기어 2와 기어 3를 쓰면 스피드와 융합한 파괴력 및 위력이 경이롭게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다만 신체적으로 기어 2와 기어 3 이상의 부작용 및 데미지를 가져오게 된다는 게 큰 부담이 된다. 기술명 이름도 기어가 강한 순서에서부터 시작하는 듯. 요즘 애니에선 무장색패기와 함께 동시에 쓰는 것 같지만 무장색을 두룬 후의 이름은 짓기 귀찮은지 이름은 따로 정해진게 없다.
- 고무고무 거인의 JET 포탄(기간트 JET 쉘)
- 기어 2 상태에서 기어 3 연계. 기어 3의 뼈풍선으로 부풀어진 몸을 써서 돌진한다.
- 겟코 모리아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거인의 JET 총난타(기간트 JET 개틀링)
- 게임 '기간트 배틀 2 신세계'에서 나온 오리지널 기술로 기어 2 상태에서 뼈풍선을 연계하여 총난타를 벌인다.
3.4 기어 4(포스)
2년 동안 수련하면서 터득한 새로운 기어... 비책중의 비책이다!
근육풍선.
만화 784화 / 애니 726화에 첫 등장했다.
루피가 2년 동안 수련하면서 터득한 신 기술. 뼈풍선처럼 근육에 공기를 불어넣어 근육을 부풀려 힘과 탄성을 막대하게 강화시키는 형태의 기어. 시전시 팔에 무장색 경화를 휘감으며, 뼈가 가까이 있는 엄지 대신 근육이 많은 팔뚝 부분을 물고 공기를 불어넣는다. 이에 따라 근육이 부풀고 동시에 무장색도 그 범위를 늘려간다. 근육에 공기를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시피 혈류를 가속시키는 기어 2, 뼈를 부풀리는 기어 3과 달리 정해진 형태가 없이 어디의 근육에 공기를 많이 불어넣냐에 따라 형태가 바뀌고 전투법도 바뀌며, 심지어 신세계 최상급 강자들하고 맞서 싸울 수 있는 수준으로 강화시켜주는, 가히 고무고무 열매의 완성판이라고 봐도 무방한 강화 형태[13].
기어포스의 특징은 고무의 탄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는 점. 그리고 부풀린 신체에 무장색 패기로 감싸기 때문에 고무의 경도 자체도 강화된다. 즉 단단한 고무가 되는 것. 외형은 독자들은 물론[14] 작중의 도플라밍고와 민간인들까지 우스꽝스럽다고 평가했지만, 고무의 탄력과 무장색의 경도가 합쳐진 결과 기어4를 사용한 루피는 여러 화동안 애를 먹이던 도플라밍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일 정도의 기어 2 이상의 스피드, 기어 3 이상의 파워와 더불어 여기에 다른 두 기어에는 없는 방어력까지 갖게 되었다. 이후 빅맘 편에서도 기어2,기어3으로는 전혀 피해를 주지 못하던 크래커의 과자갑옷을 일격에 부숴버린 것을 보면 신세계의 최강 레벨들을 상대로도 먹히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을 듯.
무장색 패기를 사용한 상태임에도 고무의 신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 이전까지는 고무가 충격을 흡수해주는 정도 였다면 기어 4는 공격을 튕겨내 준다. 도플라밍고는 발차기를 해도 튕겨나가는 등 기어4를 쓰고 있는 루피에게 유효타 하나 먹이질 못했다. 그래서 실로 루피를 묶어두는 시간 끄는 공격밖에 못했다. 도플라밍고가 실로 찌르거나 베고 발로 검격도 낼수 있음에도 시간 끌기밖에 못한것을 보면 왠만한 무투공격은 모두 막거나 튕겨내는 것으로 보인다. 무투파로서는 상대하기 매우 껄끄러운 능력이다. 카이도와의 전투가 기대되는 부분.
이 기어 포스도 강력한 만큼 단점이 존재하는데 첫째로 제한 시간과 둘째는 로우의 말대로 막대한 패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어가 풀리면 패기가 돌아올때까지 10분[15]의 시간동안 말 그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의 극단적인 힘이 소비된다는 것이다.[16] 기어2의 과거 반동이 엄청 지친다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상으로 반동이 큰 셈이다.
여담으로 79권 SBS에서 밝혀지길 이 기어 4는 "인왕역사상(仁王力士像)"을 모티브로 한 기술이다. 첫 등장 당시의 포즈(한 손을 전방으로 뻗고 반대쪽 주먹을 얼굴 옆에 갖다댄 형태)도 그렇고, 위로 솟구친 머리카락이나 눈 아래의 검게 물든 장식도 그렇고, 기술 발동 이후에 어깨와 등 주변에 천 장식[17]의 모양과 비슷한 형상으로 휘감긴 연기도 그렇고 확실한듯. 사실 저 포즈는 에넬이 먼저 취한적이 있다. 번개번개 열매의 기술 항목 참조. 또한 여러면에서 베라미 스프링과 비슷하다.
그리고, 이 기어 4를 쓰면 루피의 원래 동글동글한 눈매가 엄청 매섭게 변해버리는데 몽키 D. 드래곤의 눈매와 상당히(!) 비슷하다. 아버지의 외모를 유전받은건 확실한듯. 심지어 근육이 부풀어 오르면서 신체가 거대화해 루피의 키도 기존 174cm에서 400cm (4m)로 커진다. 체형 면에서는 차라리 가프와 더 비슷해진 경향이 있다.
3.4.1 바운드맨
너랑 새장이... 나한테 방해야. 기어 4
바운드맨.
상반신의 타격근을 중심적으로 부풀려서 타격력을 막대하게 강화시킨 형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타격력을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시피 루피의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의 파워를 극도로 끌어올려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루피가 애용하는 형태다. 특히나, 루피의 몇몇 기술들에서 보이는 쭉쭉 늘이는 행동이 사라져 이래저래 빈틈이 줄었다. 그 외의 특성이라면 탄성이 지나치게 높아진 탓에 바닥에 떨어진 고무공처럼 통통 튀어다닌다. 루피가 말하길 실버즈 레일리와 있었던 섬의 괴수들이 강했던 탓에 고무의 특성을 더욱 더 발휘할 수밖에 없었다고 만들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게다가 비행이 가능하다. 다리를 접어서 그 탄력을 이용해 추진력으로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치 제트팩처럼 묘사되어 한층 로봇물스러운 연출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양팔을 펴서 날개처럼 사용했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는 듯 하다. 그 능력도 상당히 우수해서 공중전에서 도플라밍고를 압도할 수준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비행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과 비교해도 딱히 처진다고 하긴 힘들다. 물론 비행능력만 봤을 때. 기어 포스 자체의 패널티가 상당히 크고 기어 포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비행능력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물론 비행 능력이 없었다면 도플라밍고를 상대로 공중전을 할 수 없었겠지만.
- 고무고무 콩 건(고릴라 총)
- 고무고무 총탄의 기어4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 다만 뒤로 늘렸다가 돌아오는 탄성을 이용하는 총탄과 달리 근육 자체의 탄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렸다. 거대화한 주먹을 팔 안에 압축해 집어넣은 다음, 압축된 탄성을 해방해 대포를 쏘듯이 단숨에 날리는 기술. 가드를 올린 도플라밍고를 어마어마한 거리까지 날려버렸다. 기어4의 기본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호크 개틀링으로도 못 부순 샬롯 크래커의 갑옷과 방패를 일격에 부순 걸 보면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 고무고무 라이노 슈나이더(코뿔소 유탄포)
- 두 다리를 수축시킨 다음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 '고무고무 창'과 유사하다
- 고무고무 컬버린{오로치(대사,大蛇)포}[18]
- 팔을 늘린 다음 무장색으로 경화시킨 뒤 다른 방향으로 팔을 늘리는 것을 상대방에게 맞을 때까지 반복하는 기술. 원거리 펀치 기술이라는 점에서는 고무고무 총의 기어4 버전이라 할 수 있지만, 여태까지의 기술들과는 달리 루피 본인이 이미 날린 주먹의 경로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고무고무 총에 유도능력 추가된 것으로 기어 4 상태의 루피의 공격을 견문색의 패기로 미리 예측해 피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 고무고무 더블 컬버린
- 컬버린의 양손 버전인 듯. 도플라밍고에게 사용했지만 막혀버렸다.
- 고무고무 레오(사자) 바주카
- 두 팔을 압축해 바주카를 날리는 기술. 콩건의 바주카 버전이라 보면 된다.
- 고무고무 킹콩 건
- 고무고무 콩건의 강화버전. 근육풍선에 한번 더 공기를 주입하여 근육을 더욱 키운 다음 날리는 콩건 또는 근육풍선 상태에 뼈풍선을 주입해서 공격력을 더 강화한 콩건. 4(포스) + 4(포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기어 3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기어 3의 느낌이기도 하고 연출 자체가 기어 3다. 이 기술로 도플라밍고가 만든 거미줄 실을 뚫어버리고 도플라밍고를 날려버리고 마을의 지반을 들어낼 정도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썬글라스를 부쉈다애니메이션에서는 특유의 시간끌기 때문에 도플라밍고와의 공격과 대등하게 힘겨루기를 하는 것처럼 나온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레오 렉스(사자 왕) 바주카
- 고무고무 레오 바주카의 상위기술이며 필름 골드에서 첫 등장. 콩건에서 킹 콩건으로 강화를 하듯 이 기술도 레오 바주카상태에서 더욱 공기를 불어넣어 레오 렉스 바주카로 강화를 한다.[19]
- 길드 테조로 전 피니쉬 기술이다.
- 고무고무 콩 오르건
- 콩건의 개틀링건 버전. 샬롯 크래커 전에서 처음 사용.
3.4.2 탱크맨
만복의 힘을 깨달아라!
탱크맨.
상반신에 균형잡히게 공기를 분배시킨 바운드맨과 달리, 오로지 배 부분의 근육만을 극단적으로 부풀린 형태. 쉽게 말해 고무고무 풍선의 기어 4 버전이다. 샬롯 크래커 전에서 처음 공개됐다.
전투 방식은 지금까지 루피가 고무고무 풍선을 써왔던 방식에서 알 수 있다시피 날아오는 공격을 받아치는 카운터형이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다른 부위에 근육이 주입되지 않기 때문에 바운드맨 때하고는 달리 제자리에서 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제자리에서 적을 맞받아 쏘는 탱크인 것.
- 고무고무 캐논볼
- 기어 4 버전의 고무고무 답례포. 거대한 배 근육으로 상대를 붙잡고 막대한 공기를 불어넣어 생긴 근육의 탄성+공격해온 적의 힘+레일리에게 배운 공격력을 배로 돌려주는 요령을 합쳐 말 그대로 저 멀리까지 쏴버리는 기술.
- 샬롯 크래커 전 피니쉬 기술이다.
4 그 외 기술
루피 본인의 힘만이 아닌 타인의 힘, 혹은 특정 도구의 힘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하거나 루피가 아닌 다른 사람이 '고무고무~' 외치며 사용한 모방 기술 등을 서술. 이 기술들은 대부분 1회용 기술이다
- Mr.3와의 연계
말이 연계지.- 고무고무 쇠망치
- Mr.3의 촥촥 열매와 연계할때만 사용가능. Mr.3의 촛농을 손이나 발에 굳힌뒤 그것으로 상대를 가격한다.
- 고무고무 챔피언 라이플
- Mr.3의 밀랍으로 만든 글러브를 끼고 사용하는 고무고무 라이플.
- 갓 에넬 전
- 고무고무 불꽃 - 황금 모란
- 갓 에넬전에서 팔에 거대한 황금 덩어리가 끼워졌을때 사용한 기술. 완성되기 직전의 초 거대 뇌영속에 난입해 전도 물질인 황금을 마구 휘둘러 방전막을 발생시켜, 뇌영을 모조리 방전시켜 파괴했다.
- 고무고무 골든 라이플
- 루피의 팔이 커다란 황금 덩어리에 끼였을때 쓴 기술. 그대로 그 팔로 고무고무 라이플을 쓴다. 쓴 뒤에 팔에 낀 황금 덩어리가 파괴됐다.
- 갓 에넬 전 피니쉬 기술이다.
- 오즈가 사용한 기술
- 고무고무 엉덩방아
- 엉덩이로 깔아뭉겐다. 정작 루피는 사용한적이 없고 루피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 오즈만 사용했다. 그러나, 오즈가 사용하는 기술이 전부 루피의 기술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루피는 이런 기술도 생각해 놨다는 소리가 된다. 게다가 기어3이 나와서 어쩌면 본인이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른다.
- 고무고무 낫(오즈 Ver.)
- 고무고무 엉덩방아와 별개로 루피가 사용한 적 있는 기술이다. 손을 쭉 편채로 팔목은 직각으로 안쪽으로 구부려 손과 팔을 낫의 형태로 만들고 팔을 휘두른다.
- 그 외
- 고무고무 슛
- 상디와의 연계기술. 그 외 다리를 늘려 축구공을 찰 때도 같은 명칭을 외쳤다.
- 고무고무 대타(프렌드 실드)
- 고무고무 거인
- 애니메이션에서는 미니미니열매를 먹은 릴리라는 거인족 소녀덕분에 몸 전체가 거인화 했다.
4.1 육식
- 체
- CP9편에서 CP9들이 사용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터득했다. 보통 기어 2를 쓴 후에 사용하는지라 평시에 사용가능 한지는 불명.
- 월보
- 평시엔 불가능하지만 기어 4 시전시 가능하다.
5 합체 기술
- 공군 고무 슈트(with 상디)
- 상디의 발을 잡고 고무고무 로켓 자세를 잡은 루피를 상디가 날려버린다. 동시에 루피의 고무고무 로켓이 발동.
- 바람 채찍 슈트(with 조로, 상디)
- 루피의 고무고무 채찍과 조로의 드래곤 회오리치기, 상디의 어깨살(에폴) 슈트가 동시에 날아온다.
지못미 사막괴물
- 고무고무 300번뇌 캐논(with 조로)
- 루피의 고무고무 캐논과 조로의 300까지 끌어올린 번뇌 기술을 합해서 동시에 날리는 기술. 아쿠아 라구나를 뚫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 고무고무 에네르기 바주카파 (with 손오공(!))
- 드래곤볼과의 CROSS EPOCH에서 손오공과 함께 쓴 기술. 루피는 고무고무 바주카, 손오공은 에네르기파.
- 6억 베리 JACK POT(with 조로, 상디, 로빈, 프랑키)
다구리
- 루피, 조로, 상디, 로빈, 프랑키 5명이서 동시에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 양고기 JET 600번뇌 캐논(with 조로, 상디)
- 루피의 고무고무 JET 캐논, 조로의 600까지 끌어올린 번뇌 기술, 상디의 디아블 잠브 상태에서의 양고기 슈트가 동시에 날아온다.
본격 아쿠아 라구나 따위 그냥 파도 취급하는 기술
- 고무고무 오라오라(with 죠타로)
- 점프 슈퍼 스타즈에서 나온 쿠죠 죠타로와의 합체기.